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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김병지 부회장 강원FC 신임 대표이사 추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는 2022년 11월11일(금)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포항, 서울, 경남, 전남 등 K리그와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재는 축구행정가로서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프로축구 통산 최다 출장(706 경기), 프로축구 골키퍼 최다 득점(3득점), 프로축구 최다 무실점 경기(229 경기), 프로축구 최다 연속경기 무교체 출장(153 경기) 등의 기록을 세우며 1990~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특히 국가대표로는 61경기에 출전해 72실점을 기록하며 1998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대표팀의 골문을 지켰고,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에서도 4강 신화의 기쁨을 함께 했다.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2년간 강원FC를 이끌어 준 이영표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강원FC를 도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11월11일 열린 강원FC 이사회에서 "결정을 존중하며 후임 대표에게 강원FC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를 세밀하게 진행해 내년 시즌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원FC 신임대표이사로 추천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2월 중 이사회를 거쳐 2023년 1월 취임할 예정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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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실시간 스포츠/연예 기사

  • 신예배우 장혜지, 웹 드라마’ 연애소설’ 캐스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웹 드라마 ‘검은 카톡’ 주연 및 웹 드라마 ‘남과 북’ 국정원 직원역으로 웹 드라마의 얼굴을 알린 장혜지가 귀여운 이미지의 애교 많고 톡톡 튀는 캐릭터있는 연기로 2020 웹 드라마계의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8월4일 트리컴퍼니에 따르면 차세대 웹 드라마의 유망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장혜지가 이번에 2020년 하반기 웹드라마 '연애소설'(감독 강지석, 제작 에스에이그룹)의 주요배역에 캐스팅돼 10월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연애소설의 연출에 들어간 강지석 감독은 10대들을 겨냥한 아이돌을 캐스팅하는 웹드라마 시장에서 장혜지가 톡톡튀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탄탄한 연기실력으로 이미 웹드라마 시장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당찬 실력파 신예라고 칭친을 아끼지 않았다. 2020년 7월 경찰청 웹드라마 ‘더 폴리스’ 채연역 촬영을 마무리하자마자 웹 드라마 ‘연애소설’ 의 주요역할의 캐스팅 확정을 받은 장혜지는 광고 업계에서도 조금씩 눈 여겨 보고 있다. 아울러 신예로서 2020년 후회없는 한해를 위해 무더운 8월 뜨거운 여름에도 자기관리를 위한 필라테스 및 연기지도를 받으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당찬 신예 장혜지의 행보가 기대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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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9월7일 첫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JTBC의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과 윤상현의 달콤한 투샷이 포착됐다. 한 우산 속에서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모범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 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제작 JTBC스튜디오)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세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이에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후 자신의 꿈을 접은 채, 현실에 치이며 살아오다 결국 이혼 위기에 다다른 부부의 모습으로 가슴을 짠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8월4일(화) 빗속을 환하게 밝히는 부부, 김하늘과 윤상현의 우산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한 우산 속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김하늘과 윤상현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꿀 내음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이는 아내 김하늘을 위해 정류장으로 마중을 나온 남편 윤상현의 모습으로, 김하늘 위로 우산을 드리우며 스윗한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심쿵을 자아낸다. 이에 김하늘 또한 따스한 미소로 화답해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한다. 하지만 극중 김하늘과 윤상현은 현재 이혼 직전의 부부. 이에 두 사람이 아름답고 설레던 순간을 뒤로 하고 이혼 위기에 닥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모범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7일 첫 방송된다.(사진 = ‘18 어게인’ 제공)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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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배우 정영주, 영화 ‘더블패티’ 출연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배우 정영주가 영화 '더블패티'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20년 8월3일 브이컴퍼니에 따르면 영화 ‘더블패티’는 꽃 미남 씨름선수(신승호)와 앵커 지망생(아이린), 두 청춘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난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감독상을 수상한 백승환 감독의 신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 KT는 직접 제작-투자하고 KT그룹사를 통해 극장 배급까지 진행하는 첫 상업 영화이다. 정영주가 맡은 '문희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앵커로,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필요가 없는 독보적인 존재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위트가 돋보인다. 이와함께 정영주는 백승환 감독과 영화 '첫잔처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또 한번 합을 맞춰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정영주는 최근 특별출연한 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심술과 까탈을 오가는 톱스타 캐릭터를 생동감있게 그려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녀 특유의 굵직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영화 '더블패티'는 8월 크랭크인 후 올 연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동시에 KT Seezn(시즌)에서 유료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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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JTBC ‘언더커버’ 이재인, 한승미 역 출연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배우 이재인(사진)이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명의 인기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거대한 세력에 맞서 사랑과 정의를 지키려는 두 사람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특히 감춰져 있던 진실속에서 인간의 다면성과 옳고 그름에 관한 이야기를 치밀하게 쫓는다. 이재인이 맡은 ‘한승미’는 리틀 최연수로 불릴 만큼 엄마의 모든 것을 닮은 영특한 딸로, 사리분별이 정확하고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이 높으며 가족의 위기속에서 빛을 발해 가족을 구해내기도 하는 보물같은 역할을 한다. 또 이재인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사바하’를 통해 1인2역을 완벽 소화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속을 알 수 없는 눈빛과 중저음 목소리를 통해 캐릭터의 미스터리함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특별출연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학생다운 모습과 시크한 말투로 짧은 분량이지만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엄마역인 김현주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완벽 모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새드라마 ‘언더커버’는 2021년 상반기 방송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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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JTBC ‘장르만 코미디-억G&조G’ 허경환-이상훈, 음원 공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의 슈퍼스타 억G&조G의 글로벌 히트곡 ‘뼈 is bone’의 음원이 2020년 7월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7월25일 저녁 7시40분 방송되는 JTBC ‘억G&조G’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의 콘텐츠중 하나로, 2312년 미래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온 슈퍼스타 억G(허경환 분)와 조G(이상훈 분)의 활약상을 담은 페이크 다큐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정형외과 전문의 은승표, 뇌과학자 장동선 등 실제 전문가들이 등장해 억G&조G가 불러일으킨 사회적인 파문에 대한 진지한 분석들이 웃음을 터트린다. 이 가운데 이날 낮 12시, 억G&조G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인 ‘뼈 is bone’의 음원을 공개해 기대를 자아냈다. 특히 ‘뼈 is bone’은 뼈를 소재로 한 독특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움직임을 최소화한 한 평 댄스를 더한 B급 병 맛 무대로 무한 재생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화제를 자아내고 있는 글로벌 히트곡으로 음원이 공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팬 GG들을 위해 ‘뼈 is bone’의 기존 버전과 어쿠스틱 버전을 함께 공개했다. 이와함께 공개된 스틸속에 폭우를 맞으며 어쿠스틱 버전 ‘뼈 is bone’ 공연에 나선 억G와 조G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화려한 조명과 무대 대신 자연을 배경으로 키보드와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억G와 조G의 모습이 촉촉한 감성에 젖어 들게 했다. 이에 댄스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어쿠스틱 버전 ‘뼈 is bone’에도 관심이 높아진다.(사진제공 = JTBC ‘장르만 코미디’)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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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5
  • 걸그룹 마카 마카, 데뷔 전 광고모델 활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인 걸그룹 '마카 마카 (Maka`Maka)'의 멤버 '희수, 은비'가 데뷔를 앞두고 모델활동부터 하게 돼 관심을 끈다. 청량 에너지의 당찬 신인 걸그룹 4인조 '마카 마카 (Maka`Maka)'의 멤버 '희수, 은비'가 모로칸 오일의 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 K-POP 대표 걸 그룹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로칸오일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모델선정 이유를 전했다. '희수, 은비, 채원, 다슬, 디아'로 구성된 신인 걸 그룹 '마카 마카(Maka`Maka)'는 8월 초 타이틀곡 '버닝 파워 (Burning Power)'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버닝 파워 (Burning Power)'는 다수의 히트곡 작곡가 '4번 타자'와 유명 아트디렉터, 스타일리스트, 안무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앨범이다.아울러 '마카 마카'는 무더운 여름을 날리는 시원한 음악인 '버닝 파워 (Burning Power)'로 '스타플렉스'의 비대면 팬덤 확보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8월초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사진제공: 블루문엔터테인먼트)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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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배우 한지형-소프라노 한유진 듀엣 영상, 언텍트 이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뮤지컬 배우 한지형(베네딕트 한)과 소프라노 한유진의 콜라보 영상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이 화제다. 6월30일 내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무대의 자리가 많이 없어지고, 예술인들이 활동을 알리기 위해 컨텐츠를 제작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온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투어 공연중인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커버해 컨텐츠를 제작한 것이다. '한지형'과 '한유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중 'The PHANTOM of the Opera' 장면을 발췌해 커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열의를 보여 ‘코로나가 공연은 막아도 예술인의 활동은 막지 못한다.’는 신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아무도 모르게 유령처럼 오페라 극장에 상주하는 팬텀, 오페라 극장에서 일하던 크리스틴의 노래 소리를 우연히 듣고 난 후 크리스틴의 목소리와 미모에 반해 크리스틴에게만 자신의 모습을 조금씩 드러내며 크리스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자신에게만 보이는 무언가에 공포를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강한 이끌림으로 홀로 아무도 없는 극장으로 들어가는데... 팬텀은 아름다운 크리스틴의 목소리를 자신의 능력으로 크리스틴의 잠재력을 끌어내 더욱 더 아름다운 소프라노의 소리를 구사하게 하며 자신을 어필하는 장면으로 오픈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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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예능 ‘맛 집 로드킹’ 2020년 8월 첫 방영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규예능 ‘맛 집 로드킹’ 이 2020년 8월 첫째주 첫 방송 예고 소식을 전했다. ‘맛 집 로드킹’ 은 MC 허참 중심으로 배우 옥주리-김이정과 방송인 겸 모델 알라베르디, 댄서 겸 모델 나나, 가수에서 제작자로 변신한 신성훈, 요리연구가 박안나 대표가 출연해 숨어있는 맛 집을 찾아가 진정성 있는 맛을 소개하고 유쾌한 코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출연자들은 지난 6월22일 스팟 촬영과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으며 7월10일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을 맡은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지니 엔터테인먼트는 “허참 이라는 MC를 내세운 건 올드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며 “스팟 촬영하는데 대본 없이도 뛰어난 순발력과 진행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느꼈다.”며 “그리고 친근감있고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었다. 메인MC로 캐스팅하는 것에 대해 후회 없고 굉장히 만족한다” 고 전했다. 이어 댄서 겸 모델 ‘나나’ 는 스팟 촬영 당시 아주 생소한 한국음식에 당황하지 않고 아주 잘 먹으며 풍성한 리액션을 뽐낸다. 또 모델 겸 방송인 알라베르디 역시 정통 한국음식에 대해 호평을 쏟아낸다. 특히 첫 방송에 요리 연구가 박안나 진도 울돌목 대표가 합류해 음식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설명해 준다. 박안나 대표는 숨겨진 보석 같은 요리 연구가이기 때문에 이번 방송에서 깊은 맛에 대해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은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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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기대 증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년 6월29일(월) 저녁 7시2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서정, 연출/김용민)이 극중 심이영을 둘러싼 두 남자 최성재와 원기준의 캐릭터를 공개해 주목된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성재는 극중에서 과거에 박복희(심이영 분)의 쓰라린 첫사랑이자 그룹 법무팀장 장시경 역을 맡았다. 미국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로 잘나가던 그는 집안끼리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고상아(진예솔 분)의 아버지 고회장에게 스카우트돼 그룹 법무팀장으로 돌아와 철없던 시절 치기와 오해로 상처를 준 첫사랑 복희를 다시 만나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또 극중 극과 극 반전의 삶을 경험하게 될 두 여자 박복희와 고상아 사이를 오가며 예측불허 애정 전선을 형성할 전망이다. 원기준은 극중에서 박복희에게 모든 걸 떠 맡긴 채 돈과 여자만 밝히는 반사기꾼 남편 기차반 역을 맡았다. 특히 홀아버지에 없는 집 외아들로 생활력 강해 보이는 복희와 일찌감치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지만, 성격 개차반으로 하는 일마다 말아먹고, 허구한 날 허풍으로 꼬신 여자들과 사랑 타령을 하며 복희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등 분노유발 캐릭터로 맹활약을 예고한다. 과거에 나쁜 첫사랑의 기억이지만 현재는 달콤 쌉쌀한 설렘을 선사할 최성재와 역대급 분노유발 캐릭터로 시너지를 발휘할 원기준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여자 심이영, 진예솔과 더불어 극에 풍성한 재미와 케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사진제공 = MBC ‘찬란한 내 인생’)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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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매주 수목드라마 tvN, ‘오 마이 베이비’ 예고편 화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오마베’) 측이 14회 방송에 앞서 진퇴양난에 놓인 장나라(장하리 역)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 동안 자신의 아이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장나라였기에 결정적 선택의 순간을 맞은 그녀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지난 13회 방송에서 장하리(장나라 분)가 사랑하는 연인 한이상(고준 분)에게 “이제 같이 사진 찍어요. 앞으로 함께할 날들,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라는 심쿵 고백과 함께 프로포즈를 받아 39금 어른 멜로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바라던 장하리가 한이상의 고백에 응답할지, 이상하리 커플의 꽃길을 응원하는 시청자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6월25일 공개된 스틸 속 환자복을 입고 있는 장나라의 어두운 낯빛이 보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사냥하며 강렬한 우먼크러시를 폭발시켰던 장나라의 환한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무겁게 내려앉은 표정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와함께 단단히 굳은 얼굴을 한 고준(한이상 역), 김혜옥(이옥란 역)의 모습에서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항상 장나라가 힘들 때마다 기댈 곳이 됐던 두 사람. 각자의 힘든 마음을 참고 있는 듯 착잡한 표정으로 의사의 이야기를 듣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 중에서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장나라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고준의 손. 이상하리 커플의 돈독한 애정을 보여주듯 단단히 잡고 있는 손에서 장나라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곁에서 큰 힘이 되겠다는 고준의 든든한 의지가 느껴지는 듯 하다. 그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오마베’ 14회 예고편에 갑자기 찾아온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는 장하리의 위급상황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동침대에 누워 긴장된 얼굴을 한 채 어디론가 향하는 장하리의 모습인 것. 떨리는 마음을 다잡는 장하리의 커다란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것도 잠시 “난 수술하라는 말이 아이 포기하라는 말로 들려”라는 속마음이 보는 이의 마음을 저릿하게 한다. 수술과 아이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선 장나라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6월25일 방송되는 ‘오마베’ 14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사진제공 = tvN ‘오 마이 베이비’)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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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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