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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 100일 인터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여름철 성수기간 취임부터 최근까지 치안현장과 직원들과 현장 소통하면서 각종 해양사고 예방노력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 후 100일쯤 지났는데 소감은? - 지난 7월21일 동해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을 때 영광스러움보다 광활한 동해바다를 책임지는 서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리 동해해양경찰 전 직원들과 함께한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취임 다음날부터 관내 해상치안, 국가 중요시설, 취약해역 등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현장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현황과 애로사항 등 소통하면서 고충을 체감했고 일선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취임 당시는 여름철 성수기로 연안사고 예방순찰 강화를 최우선으로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지금도 현장을 방문하면 취임 초기 마음으로 동해바다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로 만들자는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여름 성수기에 취임했는데 성수기 어떻게 보냈는지? - 취임직후 우선적으로 관내 해수욕장 및 연안 해역에 대한 구조대응 체계와 선제적 예방활동 순찰강화를 위해 현장을 매주 방문하여 확인했습니다. 또 물놀이객이 많이 몰리는 주요 해수욕장 인근 항포구에 최대한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수상오토바이를 배치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이어 최성수기(8.1~7) 기간 중 인명구조요원이 미 배치된 비지정해변에 민간드론수색대와 합동으로 주기적으로 항공순찰을 실시했고 물놀이객 대상 안전 계도를 실시하는 등 빈틈없이 연안 해역을 관리했습니다. 특히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수상오토바이와 연안안전지킴이를 연장 운영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에 더욱더 힘을 쏟았습니다. 한편으로 ▲드론을 활용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대형마트, 터미널, 관광지 등 안전정보 제공 ▲유관기관 합동 해수욕장 캠페인 ▲호텔, 파출소 등 구명조끼 무상 대여 서비스 실시 ▲구명조끼 입기 영상제작 SNS 홍보 등 캠페인을 전방위로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결과인지 전년도 대비 성수기(7~8월) 연안안전 사고율이 50%정도 감소됐습니다. ◆ 가을 행락철 동해바다를 찾는 수상레저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대책은? - 코로나19 감소 추세 및 가을 행락철로 인해 동해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동해해경은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수상레저안전서비스를 확대해 레저 활동과 관련된 기상정보, 법령정보, 안전정보 등을 온라인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7월 민관 협업으로 수상레저활동 주의 안전 공고판을 주요 ․입항 슬립웨이 5개소 설치해 수상레저 활동 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2021년 기상청 제공 해양기상정보 수신하여 신호등 형태로 자동 표출, 수상레저 활동 가능, 주의, 금지 등을 표시하는 바다신호등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 설치해 운영한 결과가 레저 활동자와 해수욕장 관광객들에게 안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2023년은 삼척시 해수욕장 2개소에도 삼척시와 협의를 통해 상반기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낚시어선업자 간담회를 통해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행위 집중 단속도 시기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0월 말 주요 레저업체를 직접 방문해 레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사업자와 공감하고 유대협력 관계를 강화했습니다. 민관이 협력해 레저활동 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동해해경서는 울릉도와 독도 해상경비를 책임지고 있는데 해양영토수호 등 해상경비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 동해해경은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해 동해북방해역, 한일 중간수역 등 해양경찰서중 가장 넓은 광활한 해양영토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동해 중간수역 해역에서의 전략적 해상순찰을 통해 해양영토 관리를 강화하고 함정-항공기-유관기관에서 수집된 다양한 해양정보를 기반으로 치안수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경비세력을 운영해 빈틈없는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다양한 상황대응 훈련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직무능력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상황대응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 등 주변 해역에 긴급사항 대응을 위해 경비함정을 상시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합동훈련 실시 및 항공순찰을 강화하여 철저한 위기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울릉도 사동항 해양경찰 부대시설이 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동해 북방해역에 대한 동해해경의 해양경비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동해 중간수역 조업자제해역 인근(대화퇴)에서 오징어어장이 형성돼 점차적으로 조업선들이 증가하고 있어 출동함정은 조업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파출소에서는 출항하기 전 안전교육 등 안전 계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겨울철이 다가오면 기상악화 등으로 해양사고 가능성이 많아지는데 사고예방과 대응방법은 무엇인지? - 동해바다 특성상 동절기는 풍랑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자주 발효되고 파고가 높게 일어나는 시기임으로 해양사고에 대해 각별히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동해해경은 올해 초부터 취약해역 종합안전망을 구축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해양안전망을 고도화시켜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취약해역을 출동함정, 파출소에서 직접 선정하여 자기주도적 순찰을 통해 연안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 동절기에 해양사고 뿐만 아니라 정박 중인 선박 및 항포구 등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는데 최근 3년간 관내 항포구 내 선박화재 건수는 5건입니다. 따라서 동해해경은 화재에 취약한 선체재질이나 집단계류로 인한 연쇄 화재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10월부터 파출소별 화재예방 대책을 세우고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했습니다. ◆ 대게불법포획 등 고질적인 동해안 토착형 범죄 등 어족자원 고갈에 대한 대응책은? - 6월부터 11월까지 대게 금어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대게를 포획하고,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 및 체장 미달 대게를 기업형으로 포획, 유통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동해해경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금어기 기간 해육상 특별단속을 실시해 올해 4건을 단속했습니다. 앞으로도 불법조업이 근절될 때까지 수사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조업 등으로 인해 오징어 어획량이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오징어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트롤어선과 채낚이 어선의 싹쓸이 공조조업 행위 근절을 위해 다양한 첩보 수집 및 형사 활동을 강화하여 기업형-토착형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울릉도 등 해상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하는지? - 울릉도 관광객 증가, 지역주민 및 어업종사자 노령화로 인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데 기상상황이 좋을 때에는 헬기를 이용해 긴급이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상악화 시에는 경비함정으로 응급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해야 합니다. 이에 동해해경은 경비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응급환자중 19명은 헬기로 이송했고 11명은 경비함정으로 이송한 만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동해안 해상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과 대응책이 있다면? - 현재 동해해경서 관할 해역에서는 방파제 축조공사 5개소, 연안정비 사업공사 1개소 해상공사 선박 90여척이 동원돼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유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에 대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규모 오염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민관 합동 해양 정화행사를 개최해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아울러 10월 삼척, 맹방해변 일대에서 지자체 등과 해안방제 합동 훈련도 실시해 실제 상황발생시 대응역량도 강화했습니다. ◆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 각종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과 함께 해양사고 예방을 노력함으로써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해해경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연안정보 정보를 담은 ‘바다안전 똑똑맵’을 제작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매년 현행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더나가 성수기 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교육을 학생중심에서 성인까지 전 연령대로 확대 운영했으면 2023년부터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내륙지역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대국민 해양안전의식 함양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연안사고 예방에 힘을 쓸 것입니다. 이밖에 민간 구조세력과 소통정담회 및 합동훈련을 확대해 협업 체계 고도화해 보다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국민들과 동해바다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동해해경은 강원도 면적의 약 6.5배(108,927㎢)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의 관할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북방한계선(NLL), 울릉도, 독도 등 중요한 해양영토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의 재난, 재해 앞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우리의 해양영토를 굳건히 수호하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신뢰를 이어나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간 배려하고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며 조직과 개인이 함께 발전하는 동해 해양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 해양주권 수호와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동해해경이 되겠습니다. ◆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 프로필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1964년 경상북도 울릉군 출신으로 경상대 해양과학대를 졸업하고 1993년 해양경찰에 입직해 인천해경서 3008함 함장, 동해해경서 1511함, 5001함 함장, 울진해경서장, 동해지방청 기획운영과장, 중부지방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울릉군 출신인 만큼 동해는 정통인 최 서장은 최근 해양경찰 최초 울릉파출소에 전기순찰차를 배치해 도서지역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일조하고 울릉도·독도 해양주권 수호와 응급환자 이송을 통한 울릉군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10월25일(군민의날, 독도의날) 울릉군으로 부터 명예군민증을 받았다. kwtimes@hanmail.net
    • 기획특집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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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인터뷰 – 민선 8기 1주년 박상수 삼척시장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박상수 삼척시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이라는 시정 구호를 실현하는데 있어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지난해 7월 1일 민선 8기 시정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을 지났습니다.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말씀하신다면? ○ 아무래도, 취임 1주년에 대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 그리고 취임 후 희망찬 삼척의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는 저에게 엄중한 책임감을 주면서도 지칠 수 없는 힘이 되기도 하였기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삼척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지난 1년은 삼척의 경제를 살리고, 살고 싶은 삼척을 만들기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 앞으로도 1년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변화・발전하는 삼척의 모습을 몸소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Q2.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꼽는다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 민선 8기 1년의 다양한 성과들이 있습니다. ○ 먼저, 교통망 확충 측면에서는 답보상태였던 동서고속도로 삼척~영월 구간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이며, 풍부한 천연미네랄과 실리카 성분이 함유된 삼척 가곡 유황온천 개장과 4,6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유치로 대규모 관광지 개발을 통한 강원 남부권 최대관광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 또한, 지역 의료 서비스가 대폭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삼척의료원 이전 착공과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 도모, 그리고 2023년 사회안전지수 강원도 1위 등이 있으며,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3. 지난 1년간 시정추진에 힘들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성과도 성과지만, 아쉬운 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예를 들면,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에 갇혀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 이렇다 보니,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기대 만큼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 따라서 앞으로 남은 임기에는 공공과 민간분야의 일자리 창출 지원뿐 만 아니라 대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돌아오는 삼척의 기틀을 다져보고 싶습니다. Q4. 시장님께선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7개 분야, 100개 공약과제를 제시했었는데, 어느 정도 이행률을 보이고 있나요? ○ 공약은 우리 시민과의 약속입니다. ○ 그래서 저 역시 공약이행과 이에 따른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에 늘 관심을 갖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 그중 1년차에 완료된 공약사항으로는 수소 생산시설과 충전소 구축을 꼽을 수 있겠으며 앞으로, 액화수소 기업전문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밖에 교육, 복지, 문화, 관광 분야의 다양한 공약사항에 대하여 차근 차근 풀어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지난 1년은 민선 8기 공약 추진을 위해 제도 마련, 행정절차 이행 등에 힘을 쏟았다고 한다면 민선 8기 2년 차에는 공약이행과 역점시책 사업을 좀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내년 인터뷰 때에는 분야별 공약 이행에 대한 많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Q5.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설정한 지역 비전이 있으시다면? ○ 우리 삼척시 역시 규제 개혁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시민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 삼척시뿐 만 아니라 강원도는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 그동안의 어려움은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기대로 바뀌었는데요. ○ 특히, 4대 핵심 분야인 산림, 농지, 환경, 국방에 대한 규제 혁신을 통해 강원도형 관광 및 지역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 이를 활용해 삼척시도 특별자치도가 갖는 이점을 토대로 규제 개혁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동안 각종 규제로 속도가 나지 않았던 현안사업을 특례조항 반영을 통해 풀어 가겠습니다. Q6. 강원특별자치도법은 앞으로 계속해 추가 개정이 이뤄질 텐데요. 삼척시에 필요한 특례, 삼척시 발전을 위해 꼭 반영해야 하는 특례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에 먼저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생활인구 증가와 관련된 특례를 담고자 합니다. ○ 관내 소재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삼척·도계캠퍼스는 우리시 청년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학령인구감소로 인하여 매년 신입생 충원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이에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삼척시 생활인구의 확대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나, 법무부의 비자발급 규제로 인하여 유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특례에 반영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최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기요금의 지역차별 적용 및 발전소 밀집지역의 전기요금 인하의 근거가 마련되었으므로 전력 다소비 업종의 삼척시로의 기업이전과 유치를 위하여, 이를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 또한 가곡 유황온천 인근 개발을 위한 농업용지 규제의 확대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Q7. 민선 8기 2년 차에 중점 추진하고자 하는 지역의 현안 과제가 있을까요? ○ 민선 8기 2년차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와 천만관광시대를 키워드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우리에게 일상이 돌아온 만큼 본격적인 ‘천만 관광시대’를 위해 ‘더 많은 관광객을, 더 오래 머물게’ 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최근 성공적으로 개장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가곡 유황온천을 활용해 스위스형 웰니스 온천마을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규모 민자 투자사업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또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수소 경제 선도 도시로 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전국 이곳저곳을 뛰어다녔으며 민선 8기 2년 차에는 이를 바탕으로 현대로템 등 협력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중점을 두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8. 남은 3년 시정 운영방향과 추진계획은? ○ 지난 1년 동안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향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우리 시의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사업들을 본격 추진하고자 합니다. ○ 첫 번째로 대학병원 유치와 연계한 가속기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두 번째로 구도심 공공시설과 부지를 활용한 경제 활성화, 세 번째로 민간투자를 통한 체류형 관광개발사업 본격화, 네 번째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2단계 사업 다각화, 다섯 번째는 스포츠 도시 조성을 위한 복합 스포츠 거점 확대입니다. ○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가속기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강원대 제2병원 삼척 유치 및 강원대 도계캠퍼스 보건과학대학 육성과 연계한 폐광지역의 발전전략으로서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를 도입하여 암 치료센터, 전문인력양성, 연구개발 등을 위한 사업으로 도계 석공의 폐광을 앞 두고 있는 도계지역의 중점 대체산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또한 삼척의료원 현 부지에 아파트와 영화관, 북카페, 전시관, 공공산후조리원, 근린생활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건물을 조성하고, 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새천년도로 펠리스호텔 부지를 비롯해 근덕 해안, 임원항 등 5개 권역에 대형 숙박 단지를 조성하고, 울릉도 전망타워라든가, 해안가에 대관람차, 그리고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임원 해안루지 등 민간주도형 3대 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하겠습니다. ○ 그리고 지역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 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우리 시만의 차별화된 2단계 사업을 통한 기업유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 밖에 스포츠 도시 조성을 위한 삼척 생활문화체육공원, 정규 파크골프장, 그라운드 골프장 건립을 추진하여 2025년 제60회 강원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에도 기여하겠습니다. Q9. 끝으로 삼척시민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나 각오는? ○ 저는 삼척이 다시 뛰어야 하는 이유, 제가 수소 에너지 도시 건설과 관광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매진하는 이유, 이 모든 것이 ‘지속 가능한 삼척 발전’을 위해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지방소멸을 늦추고 인구감소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수소산업으로 기업을 유치해 청년이 돌아오는 삼척을 만들고, 또한, 삼척만의 역사와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우리 삼척시에 많은 관광객들이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이밖에도, 현장을 발로 뛰는 행정,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소통 행정으로, 삼척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사회 안전지수 강원도 1위 뿐 만 아니라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진 =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7-17
  • 특별인터뷰 – 민선 8기 1주년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시민 중심 적극 행정, 강원 제일 행복 강릉’이라는 시정 구호를 실현하는데 있어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소감은? □ 새로운 제일 강릉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 중심 적극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1년을 안팎으로 더 큰 강릉을 만들어갈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왔다. □ 시민의 뜻을 정확하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조직, 유능한 조직을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공직자가 시정 운영의 주체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강릉을 책임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시간이었다. □ 또한 미래 강릉의 청사진이 될 민선 8기의 목표를 시민들께 말씀드리고 직원들과 함께 고민해서 구체적인 계획도 최근 완성했다. □ 이를 바탕으로 역점사업인 옥계항만 개발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분들의 염원이었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되었고 ITS 세계총회 유치, 미래형 환승센터 공모 선정 등 새로운 변화를 이끌 소중한 기회를 확보했다. □ 행정은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맞 닿아 있다. □ 시민들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정이 만들어내는 변화가 생활 전반에 스며들 수 있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 실제로 요즘 많은 시민분들께서 친절 행정, 신속 행정으로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매우 기쁘고, 더 달라진 강릉시를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우리 강릉시가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고, 또 희망을 줄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Q2. 민선 8기의 비전과 방향에 따라 새롭게 추진한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성과와 향후 계획은? □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갈 강릉의 청사진을 구체화하여 40개 공약 과제를 선정해 예산이 큰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차근 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다. □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그리고 ‘관광 도시다운 관광 도시’를 두 축으로 하여 경제와 관광을 함께 변화시켜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 오랫동안 강릉은 일명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관광’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 강릉을 먹여 살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해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부에서는 제조업에 대한 반감까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 그러나 강릉이 처한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특정 산업에만 지나치게 치우쳐진 기형적인 산업구조에 있다. □ 출산율 0.78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간 균형이 무너지면, 도시도 더 이상 살아남을 수가 없다. □ 강릉이 지역소멸 위기를 최대한 늦추고, 재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는 제조업 기반의 산업이 발달해야 한다. □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여건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이다. □ 민선 8기 강릉시는 드넓은 바다를 단지 관광자원이 아닌 산업자원으로 바라본다. □ 우리의 바다를 수많은 물류가 드나들 수 있는 출입구로 적극 활용하여 수출기업들이 알아서 찾아올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 옥계항만 개발을 통해 수출기업들이 바닷길을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 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비를 대폭 낮춘다면,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 송도, 평택과 같은 도시처럼 강릉도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그 첫 단추로 옥계항의 수출입 물동량을 확보하고 국제항로를 활성화시키고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 또 유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동시에 ‘강릉시 옥계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조례(2023. 4. 12.)’를 제정했고, 강원특별자치도 및 관계기업과‘강릉시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2023. 4. 27.)’을 체결했다. □ 추진 1년 만에 지난 30여 년간 벌크화물만 취급해 왔던 옥계항에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의 첫 입항이 예정되어 있다. □ 특히 향후 2025년 옥계항이 제4차 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5만톤급 1선석 증설 및 컨테이너 물류 취급이 가능한 다목적 부두로 반영되도록 하고, 나아가 10만 톤급 10선석을 확충하는 신항만 건설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 □ 이와함께 옥계항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강릉시 최초로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에 선정되면서 첨단산업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만들어 냈다. □ 정부 또한 산단 조성을 위한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산단 지정 승인을 최대한 앞당겨 국내 유일의 천연물 바이오 특화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것이다. □ 천연물 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연평균 약 7%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우 유망한 분야로, 성공적으로 산단을 조성한다면 3,600여 명의 산단 직접 고용 및 2만여 명의 고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항만과 특화산업 클러스터 역할을 할 대규모 산업단지, 나아가 러시아를 건너 유럽까지 뻗어 나갈 수 있는 철도와 철송장까지 구축하여 최고의 물류 도시로 우뚝 선다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 인구증가까지 그 동안 고민해온 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관광산업에도 획기적인 전환이 있어야만 한다. □ 지난해 3,500만 명이 강릉을 방문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체류형 관광의 비중이 턱없이 낮다. □ 강릉이 오래 머물고 싶고, 또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되기 위해서는 ‘관광 도시다운 관광 도시’로 확 바뀌어야 한다. □ 2026 ITS 세계총회 유치는 강릉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최초로 설립되는 컨벤션센터는 마이스 산업을 이끌고 갈 탄탄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다. □ ITS 세계총회 시설 기준을 반영하여 올림픽파크 내 연면적 4만3천 평방미터,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활용도를 극대화하고자 회의, 전시, 공연이 모두 가능하고 전망 · 휴게 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내·외부 공간 구성을 세심하게 기획하고 있다. □ 강릉시는 이미 다양한 전시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스피드스케이트장, 하키센터 등 많은 올림픽 유산을 가지고 있다. □ 새로 건립되는 컨벤션센터와 각종 숙박 시설들까지 완성된다면 강릉이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회의를 개최하기 편리한 마이스 관광도시로 손꼽히게 될 것이다. □ 이를 위해서는 곳곳에 대 규모 숙박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 관광 숙박시설 30,000실 확충을 목표로 강릉디오션259, 경포 올림픽카운티, 라군 타운 조성사업, 주문진 지정관광지 내 숙박시설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최근 전국적으로 관광지 먹거리의 바가지 요금, 청결 문제는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 강릉은 믿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음식, 언제든 또 맛 보고 싶은, 계속 젓가락이 갈 수밖에 없는 음식이 넘쳐나는 곳이 되어야 한다. □ 관광도시로서 ‘강릉시는 깨끗해, 정직해, 친절해’를 시민부터 모든 방문객들까지 동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아울러 각종 볼거리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월화교 분수 조명, 월화거리 야시장 등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4월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3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경포 ․ 도심 등지에 전국에서 손꼽히는 야간관광 명소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 □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까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진입하겠다는 목표와 ‘아시아의 힐링 관광 수도, 강릉’이라는 비전을 구체화하여 누구나, 언제든, 가 보고 싶은 오래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Q3. 지난 1년간 시정추진에 가장 힘들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씀해 주신다면? □ 모든 일이 쉽지 않다. □ 강릉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예산을 따내고 사업의 필요성을 중앙 정부에 설명하는 일은 늘 어렵고 힘들다. □ 하지만 우리 강릉의 미래를 책임질 현안 사업들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아쉬운 점은 지난 4월 우리 지역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대 규모 산불이다. □ 산불 대비 경계 강화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천재지변 앞에 인간은 한 없이 작아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 기존과 달리 도심형 산불로 주택 피해만 204동, 이재민이 총 274세대 551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 규모가 매우 컸다. □ 또 주요 관광지인 경포 일대가 피해를 입어 많은 소상공인분들께서 어려움을 호소하셨다. □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도움을 보내고 계시고, 산불 발생 바로 다음 날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여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피해 복구를 할 수 있었다. □강릉시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발생 13일 만에 임시대피시설에 계시던 이재민을 임시주거시설로 이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 □ 지난 5월 총 400억 원의 복구 계획을 확정해 계획에 따라 속도를 내어 조기 복구에 박차를 가했으며, 7월이면 약 3개월 만에 어느 정도 지원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앞으로 이러한 대규모 도심형 산불의 재발을 방지하고 시민과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 특히 해송 만큼은 다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스프링클러 등 소방 관련 설비를 적극적으로 설치해 위험 요소를 최대한 제거해 나가겠다. Q4. ‘시민 중심 적극 행정, 강원 제일 행복 강릉’이라는 시정 구호를 달성하시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은? □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오직 시민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고 또 만날 것이다. □ 취임 1주년을 맞아 7월에는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21개 모든 읍면동을 직접 한 곳 한 곳 방문하여 허심탄회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우리 시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분들과 직접 소통하여 어느 한 분 소외되지 않도록 모든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균형감 있게 시정에 반영할 것이다. □ 또한 시민들에게 지역을 위해서는 그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해낼 수 있는 조직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행정 체질 개선에 임하도록 하겠다. □ 업무 능력 향상과 내부결속을 통해 지난 1년간 계획했던 많은 과제들을 제대로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 □ 강릉시의 일꾼들이 더 많은 짐을 질 수 있을 때 우리 강릉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여기에다 현안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기에 행정력을 동원하여, 불균형한 산업구조에 대전환을 가져오고, 차별화된 관광산업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하나의 마음으로 달릴 것이다. Q5. 민선 8기의 탄탄한 자리매김을 위해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지난해 저는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존재 이유이자 최고의 가치라고 말씀드리며, 시장으로서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강원 제일의 행복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치겠는 약속을 드렸다. □ 이제 강릉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관광 도시다운 관광 도시를 양대 축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달려나가야 할 시기이다. □ 시민 만을 생각하며 시민의 행복을 가져올 변화를 앞당기기 위해 더욱 속도를 내겠다. □ 시민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강릉이 있다. □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강릉도 시민분들께서 함께 해주실 때 제대로 만들어갈 수 있다. □ 더 나가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위민), 시민의 뜻을 헤아려(경청), 늘 새로운 생각으로(창의), 시민과 함께(동행)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겠다. □ 목표한 대로 이뤄내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우리가 편하면 시민분들이 불편하고, 반대로 우리가 불편하면 시민분들의 삶이 편안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지자체장에게는 지역을 발전시켜 시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 의무를 수행하라는 뜻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 시민분들께서 주신 이 기회를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 □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 감사드린다. <사진 =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7-07
  • 특별인터뷰 – 민선 8기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제12대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의 위기극복’ 및 ‘오직 시민 만을 바라보는 올바른 의회 정립’에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강릉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제12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열정과 패기로 임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여 의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회 운영,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회기 운영, 소통을 강화한 홍보 활동 추진으로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로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 ‘민생중심’의 원칙을 변함없이 지키며 함께 잘 사는 강릉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온 마음으로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2.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난 1년간 강릉시의회 의정활동 성과는? ◇ 제12대 강릉시의회는 평균 나이가 만 53세로 4년 전보다 3살이 젊어졌고, 전체 의원 중 약 60% 가량이 초선이라는 점에서 젊고 활기찬 의회로 변모하였습니다. ◇ 지난 1년간 일곱 번의 임시회와 세 번의 정례회를 거치면서 조례안, 예산안, 동의안 등 170개 이상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주요 업무보고 및 행정 사무감사를 통하여 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의정활동에 열의를 다해 임했습니다. ◇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로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처럼, 거의 매 회기마다 주요 사업의 현장 방문을 통한 현장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것을 잊지 않았고, 각 지역별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 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의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의원연구회 활동과 정책지원관을 배치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루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Q3. 지난 1년간 가장 힘들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 지난 1년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으나, 가장 힘들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올해 4월 11일 발생한 산불로 경포 지역 일대가 크게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집과 생업의 터전을 잃었다는 점입니다. ◇ 정부의 발 빠른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온 국민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이재민을 비롯한 강릉시 전체가 희망과 위안을 얻고 다시 일어서게 되었지만, 산불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줄어 들어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기에 안타까움이 매우 컸습니다. ◇ 그럼에도 강원도, 강릉시, 강릉시의회가 모두 합심하여 산불 피해 도시 강릉에 여행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지속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결과, 관광객들이 다시 강릉을 찾아 주었고 이재민들도 점차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어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아울러 자연재해는 일어나면 막을 수 없지만 강릉에 매년 발생하다시피 하는 산불 만큼은 철저히 감시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Q4.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 지난 6월 3일, 도민 모두가 염원하였던 강원특별자치시대가 개막하며 각종 규제 등으로 발전에 소외되는 등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던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서 진정한 의미의 자치 분권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강원특별법의 통과와 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릉시의회는 강릉시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현안 반영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여 특례를 현실화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규제 완화로, 강릉도 관광 산업뿐 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내야 하며,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또 지방분권시대에 걸 맞는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강릉시의회도 의원연구회 활동 등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성 있는 의견을 도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집행부에 요청하는 등 시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 적극 활동할 것입니다. Q5.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강릉시의회는 당을 초월하여 서로 소통하며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연구하며,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시민들이 없으면 지방의회도 없으며, 시민들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지방의회의 발전도 있을 수 없음은 주지의 사실일 것입니다. ◇ 따라서 강릉시민을 위해 달리는 제12대 강릉시의회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사진 = 강릉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7-06
  • 특별인터뷰 - 민선 8기 1주년 서흥원 양구군수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서흥원 양구군수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다시 뛰는 청춘 양구, 군민 중심 행복 양구’를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 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 8기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양구군 최초 민간인 출신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숨 가쁘게 달려왔다. ◇ 그동안 양구군의 경제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군정의 더 나은 변화를 꾀하고 오롯이 군민을 위한 양구군을 건설하겠다는 각오로 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주요 역점사업들을 챙기며 민선 8기 군정의 정책 방향과 밑그림을 구체화했다. ◇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군민의 편에서 살기 좋은 양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Q2. 민선 8기 1년간 새롭게 추진한 사업 중 성과가 있다면? ◇ 지난 1년간 민선 8기 군정 구호인 ‘다시 뛰는 청춘 양구, 군민 중심 행복 양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 먼저, 취임 후 제일 먼저 실시한 것이 공무원 명찰 패용이다. ◇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명찰을 패용함으로써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민원인들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졌다. ◇ 또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치며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했고, 강원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 규제개혁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적극 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행정의 변화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 아울러,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하여 지난 5월 양구지역의 대학교 재학생 256명에게 총 5억5천1백만원의 등록금을 지급하였고, 이 외에도 양록장학금 수혜 확대, 방과후 초등 돌봄교실 운영, 세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해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 이와 함께 우리 군의 주력 사업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108개 스포츠대회와 77개 전지 훈련팀을 유치해 186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고,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내실화하여 각종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때 전체 비용에서 20~30% 정도를 관내 업체를 이용하도록 약정을 맺어 개최하고 있으며, 관광과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졌다. ◇ 이 밖에도 지난 5월, 시래기 명품화 사업과 힐링 관광사업을 통해 2023년 강원도 제1호 웰니스 도시의 영예를 안으며,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의 권위를 갖게 된 것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Q3.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에 따라 지역발전의 기대감이 크다. 양구군에서는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 양구군은 접경지역으로써 그동안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을 제한받아 왔다. ◇ 국방개혁으로 군 장병과 간부 등 7천여 명이 감소했고, 약 34만 평의 군부대 유휴부지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강원 특별법에 미활용 군 용지 처분 특례가 반영됐다. ◇ 이에따라 군부대 유휴부지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우리 군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산지 유통센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제2 농공단지 등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 개발 사업을 추진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Q4. 앞으로의 계획은? ◇ 지난 1년간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 이제는 수도권 시대 ‘양구’를 준비해야 한다. ◇ 2027년 서울과 1시간 거리인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예정에 따라 역세권 중심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양구역과 시가지, 관광지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상품과 먹거리 개발, 숙박 시설 확충 등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 ◇ 이와 함께 춘천 신북교차로와 양구 야촌교차로를 잇는 국도 46호선 4차선 확장사업을 통해 접근성과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소멸 현상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힐링 관광과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모두가 만족하는 착한 관광을 추진할 계획이다. ◇ 양구군의 핫 플레이스 ‘양구수목원’을 양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한반도섬과 상무룡 출렁다리 등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한반도 관광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 쓰겠다. ◇ 이 밖에도 어린이놀이 테마공원, 종합복지타운, 제2 농공단지, 스마트 팜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며 살기 좋은 양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Q5. 군민들께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취임사에서도 말씀드렸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양구 군민’을 늘 가슴속에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지난 1년간 군수로서 군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군정을 공유하고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 앞으로도 서두르지 않고,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치면서 희망찬 양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께서 행복한 양구, 희망이 보이는 양구를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사진 =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감사를 드린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7-05
  • 최상기 인제군수, 민선 7기-8기 5주년 미래청사진 제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상기 인제군수가 민선 7기와 8기 5주년을 맞아 초심의 자세로 오직 군민 만을 바라보고 인제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3년 7월4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와 재난 재해 등 크고 작은 일들과, 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한해 한해 인제군민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는 것을 보며 바쁘게 일하는 것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최 군수는 인제의 가치와 저력을 증명했던 지난 5년, 특히, 민선 8기 1년은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던 주요 현안사업들이 성과를 맺는 중요한 한 해였다며 기린군민체육센터, 인제전지훈련센터,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기적의도서관이 문을 열었고, 오는 8월 갯골자연휴양림의 운영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성과를 얻기까지 불편을 감수하고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인제 군정의 최우선 정책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었고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와 재난재해·경제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난대응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 군민 대상으로 군민 안전공제보험도 가입했다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위기의 순간에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융자지원 및 이자차액 보전인제사랑상품권 10% 할인 및 100만원 한도 상향, 채워드림카드 가맹점 수수료 전액 지원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로써 주민은 편리하게 혜택 받고, 지역 소상공인이 돈을 버는 지역 화폐 지원사업은 누적 매출액 1,495억원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다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1,606여개 사업장의 시설을 개선했으며 남면 전지훈련복합단지, 기린면 다목적체육관, 상남면 라이딩센터 조성 등 대규모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스포츠 시설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고 부연했다. 둘째,농민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영농자재를 반값에 공급하고 농림어업인 수당 지급, 인제군-협동조합-농민이 일원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농가의 실질적 소득을 높였으며 지난 6월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덕산리 신청사로 이전해 개청했고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으로 농어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농업기술개발 보급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셋째,경쟁력 있는 1천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관광 계획들도 차근 차근 완성 되고 있다며 16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인제가을꽃 축제와 20만명 이상 방문한 빙어축제의 성공으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고 설해원 관광단지 조성사업, 박달고치~소양강 짚라인 조성, 스마트워케이션센터 조성, 국민 치유 숲 힐링센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의 밑그림 구상을 했다고 제시했다. 더나가 개장을 앞 두고 있는 갯골자연휴양림은 자연 그대로의 산림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힐링 쉼터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넷째,인제에 사는 것이 행복한 인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병원이 없어 인근 시군으로 진료를 가야 했는데 35년 경력의 부인과 전문의를 보건소장으로 임용해 여성의학과를 개소했고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이용이 불편했던 대중교통은 천원 단일요금제와 무료 환승제를 도입하고 천원 희망택시를 확대함으로써 지금까지 9만여명이 이용했다고 피력했다. 또 육아기본수당을 1인당 50만원씩 지급했고 출산장려금을 최대 700만원까지 대폭 확대했다며 대학생장학금을 3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였으며 500여점의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하는 장난감도서관은 6개 읍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8개소의 다함께 돌봄센터는 6~12세 아동의 방과 후 돌봄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하늘내린센터, 원통체육문화센터에 이어 지난 2월 기린국민체육센터가 준공됐고 6월 기적의 도서관이 개관함으로써 권역별 생활인프라 시설을 완성했다며 이제 군민들은 수영장, 영화관, 도서관, 체육시설 등을 집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주민 간 다툼이 많았던 비법정도로의 보상과 자투리 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대, 도로와 교량 신설 LPG 배관망 공급사업 확대 등 인제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 7만 군민 시대에 걸 맞는 정주여건을 조성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인제군민 모두가 보내 준 믿음과 성원의 결과라며 민선 8기 1주년, 민선 7기로부터 이어져 온 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인제발전, 더 많은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와더불어 7만 군민시대에 살고 있는 인제군민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인제를 실현하기 위해 인제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인제군만의 특화된 산림, 문화, 휴양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만들겠다며 인제군의 100년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인제읍과 덕산~원통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도시통합을 실현하겠다고 자심감을 드러냈다. 이어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덕산리 소재 신청사로 이전을 마쳤고 덕산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군 도시통합 계획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조기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인제군의 미래 지도를 바꿀 역세권 종합개발 구상과 역세권 대상 발전 촉진형 투자선도지구 사업,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추진해 철도역 인근 지역을 지역성장 거점으로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 동력의 기반을 닦겠다고 했다. 특히 1천만 관광시대를 목표로 거점별 대규모 관광단지 유치를 통한 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며 내설악 백담권역 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 대중교통 환승센터 등 교통체계 구축,용대 지방정원 조성, 원통 버섯특화단지 조성 등 역세권 주변 관광지 활성화 거점 개발에 힘쓰겠다며 소양 호수권을 활용한 빙어체험 마을, 명품생태화원, 테마형 접경 거점지역 조성을 통해 빙어축제가 열리는 빙어호 일대를 1년 내내 방문객이 찾아오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로 조성해 1,000만 관광시대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갯골자연휴양림에 이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국민치유숲 힐링센터, 갯골 치유의 숲, 스마트웨케이션 센터, 캠핑마을 조성을 통해 산림, 문화, 휴양이 어우러진 복합 관광지로 육성하겠으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1천만 관광시대를 목표로 역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민선 8기 남은 3년 더 나은 인제 발전을 위해 제시했던 계획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에 옮겨 더 많은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최 군수는 지금이 인제군 발전의 절호의 골든타임으로 꿈을 반복해 기록하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실행하면 꿈이 실현된다며 초심의 자세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인제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기획특집
    2023-07-04
  • 특별인터뷰 - 민선 8기 1주년 신영재 홍천군수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 8기 취임 1년을 맞아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 지난 6월 1일은 제가 군민들께 홍천군수로 선택받은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 아직도 그날의 벅찬 감정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 지난해 홍천군민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저를 비롯한 홍천군 공직자 모두가 거듭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2. 민선8기 1년간 새롭게 추진한 사업 중 성과가 있다면? (10대 주요 성과) ◆ 새로운 홍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 구축 ◇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홍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 도시 홍천’을 민선 8기 홍천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하면서 6+1의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3국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 또한 군수 직속으로 ‘찾아가는 상담관’을 설치해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충 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정비하였습니다. ◇ 취임 후 10개 읍면 순회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곳곳을 돌았고, 약 26개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지역주민들의 좋은 제안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시켜 민선 8기가 추구하는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이루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 민선8기가 출범하면서 홍천군은 사상 처음으로 한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 이는 춘천, 원주, 강릉에 이어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살림살이이며, 전년도 최종 예산 8천52억 대비 24% 증가한 규모입니다.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일심동체되어 노력해 주신 군민 여러분 모두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얻은 결과라 생각하며, 이를 통해 민선8기 현안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 도청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쳐 민선8기 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선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938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했습니다. ◇ 지난해 545명에서 393명이 늘어난 수치이며, 앞으로 근로자 도입을 점차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군은 안정적인 계절 근로자 사업추진과 공동 발전을 위해 필리핀 3개 지차체 산후안시, 로사리오시, 산호세시를 방문하여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해 단 한명의 이탈자 없이 이 사업을 모범적으로 무사히 마친 우수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으며, 평택시 등 각 지차체에서 우리군 사례를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향후 근로자의 주거환경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현장 애로사항 개선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농가주와 근로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최대한 지원할 계획입니다. ◆ 어르신 맞춤형 시책으로 감동복지 실현 ◇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7월1일부터 보훈 · 참전 명예수당을 월 25만원,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사망위로금을 40만원 인상 지급합니다. ◇ 또한, 만65세 이상 지급연령을 폐지하여 전 연령으로 확대 지급됩니다. ◇ 이로 인해 국가유공자 1,600명에게 전원 지급하게 되었고, 젊은 나이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게 차등 없는 예우를 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대상포진 에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기존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홍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60세 이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일반군민은 자부담 34,000원을 부담하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 6월 15일 현재 무료 접종대상자는 648명, 유료접종대상자는 3,631명이 접종 완료하였습니다. ◇ 2023년 5월말 현재 65세 이상 인구 분포가 30%로 총인구수 67,649명, 65세 이상 20,682명인 홍천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여 관내 경로당 128개소에 대하여 경로당 화장실 좌변기 자동 물내림 장치를 보급 완료하였으며, 관내 경로당 189개소에 입식(접이식) 탁자 및 의자를 지원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관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농어촌버스 이용(20회/월)을 무료로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 내면 괸될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선정 ◇ 매년 고질적으로 물 부족 사태를 겪었던 내면지역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 총사업비 233억원을 확보하여 저수지 1개소, 농업용수로 16km 등을 2028년까지 설치할 예정입니다. ◇ 1,889명의 지역주민에게 생활용수 563㎥/일을 공급하여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하천유지용수 1,532㎥/일을 공급하여 공공수역 수질향상에 기여하게 됩니다. ◇ 특히, 홍천 괸돌지구의 경우 대부분이 밭으로 이루어져 논 위주의 물 공급을 위한 농촌용수개발사업 사업목적에 부합이 어려운 지구였습니다. ◇ 지역 특성 및 현식량공급 실태를 반영한 사업선정 필요성에 대해 정부에 지속적인 설득을 함으로써 사업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신속히 추진하여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젊은 활력 청년마을 만들기사업 선정 ◇ 홍천군 청년들의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홍천군으로 거듭나고자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홍천군 청년 기본조례를 바탕으로 올해 1월에 홍천군 청년정책위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분야 청년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정책에 반영을 하고자 하며, 그 계획의 시작 점으로 홍천군 기본 계획(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7월부터 청년주인수당과 운전면허학원비를 지원합니다. ◇ 청년주인수당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 근로자 및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20만원씩 2년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통해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또 관내 만20세 이하 청년들에게 운전면허학원비를 지원합니다. ◇ 운전면허학원 등록비의 50%를 지원하여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본인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이 밖에도 향후 청년지원센터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 행정안전부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에 터를 잡은 업타운(대표 조현우, 김성훈)과 공모하게 되었으며, 지난 4월 7일 전국 12개소 중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3년간 매년 2억원씩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우리군에 정착해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고,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탐색, 일거리 실험, 관계 맺기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 또한, ‘2023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주거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 가칭 ‘청아람-청년 아름다운 사람의 줄임말’ 조성사업으로 서석면 풍암리 아람마을에 2025년까지 건축면적 250㎡ 규모로 총 20억 원의 예산을 통해 숙소 10개와 공유주방 및 세탁실, 회의실 등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창업공작소)와 사업연계 추진, 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협업, 시설 제공, 신규사업 개발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적극 모색하여 추진함으로써 우리군을 농촌 청년창업의 대표 지역으로 자리 매김하게 하고, 지역 전반에 젊은 활력을 제공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홍천군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고령화시대 농업경영 부담 해소 ◇ 농자재 가격상승 등 농가의 경영비 부담 해소를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농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모성 농자재인 무기질비료, 농약, 농업용 필름 등을 지원 대상 품목으로 하여 300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하였습니다. ◇ 농가 자부담금을 제외하고 도비와 군비를 합쳐서 150억원을 편성하여 강원도에서 최대 규모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농가로 7,400여 가구가 해당되며, 경작 규모에 따라 농가별 최대 1,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농자재 공급은 관내 지역농협 및 민간업체 등 37개 업체를 위탁업체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10월 경에 올해 사업이 종료되면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서 지원품목 확대 등 농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역량 집중 ◇홍천철도 유치는 우리 홍천군민의 100년이 넘는 염원이며, 영서내륙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미래성장의 동력입니다. ◇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이후 지금까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현재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9월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 용문~홍천 광역철도 노선의 경우 양평군 주민들께서 추가 정차역 신설을 요구하면서 노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국토교통부와 원활하게 협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측되는 어려움은 향후 진행될 예비타탕성 조사 시 B/C(경제성 분석 결과)값이 낮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 이에 따라 우리 군에서는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20여 건의 평가지표를 추가로 발굴하고, 급행 노선 추가 투입 건의 등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자료를 국토교통부에 이미 제출했으며, 비용 절감과 편익증진을 위한 자료를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뵙고 홍천군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 사업임을 직접 설명하고 조기착공을 건의했습니다. ◇ 이어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투자개발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 심사과에 방문하여 조기 착공울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우선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 3월에는 국회와 양평군을 방문하여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 하는 등 조기착공을 위해 발로 뛰고 있습니다. ◇ 이어 22일에는 양평군수님과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요청하는 공동서한문을 민간 추진위원장과 함께 작성하여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또한, 민간 주도의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와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 전문가 그룹 등 인적네크워크를 활용하여 언론과 정치권 등에 철도 구축의 당위성을 적극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 스케일 업 ◇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육성사업은 우리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입니다. ◇ 홍천군국가항체클러스터는 지역산업구조 고도화를 목표로 항체 치료제 같은 바이오 의약품의 초기단계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공간 · 시설 · 장비 · 기술 · 인력 및 정주여건 등을 통합 지원하여 창업·벤처기업을 집적·육성하는 사업입니다. ◇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주요 3대 사업영역으로는 미래감염병 신속대응 연구센터 구축(BL3),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있겠습니다. ◇ 홍천 국가항체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북방면 도시첨단산업단지 45,697㎡에 1,100억 원 규모로써 올해 가장 먼저 완성되는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상반기 중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여 비콘 외 15종 26개 장비와 50건의 기술지원, 94명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또한,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은 기존 건축물의 철거 및 신축 공사를 주축으로 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3종 39개 장비와 54건 기술지원, 30명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그 외 미래감염병 신속대응 연구센터 구축 사업 추진, 항체산업 비즈니스 센터 건립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종합지원센터 구축 외 행복주택 건립, 개방형 공원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 향후 홍천국가항체 클러스터는 춘천 바이오클러스터,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벨리와 함께 강원도의 예측 예방 진단 치료 관리로 이어지는 보건의료 가치사슬을 완성하여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바이오 의약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선택과 집중, 경쟁력 있는 홍천대표축제 육성 ◇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성 및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는 축제를 경제축제분야와 지역축제분야로 나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경제축제분야는 홍천강 별빛음악맥주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를 포함시켰으며, 맥주축제는 세계 웻댄스경연대회 및 세계수제맥주대회 등을 개최하여 공연 위주의 축제를 탈피,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홍천강 꽁꽁축제는 얼음낚시 뿐만 아니라 얼음판을 활용한 다양한 전국대회와 겨울철 전통놀이 등을 발굴하여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홍천의 대표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 지역축제분야는 홍천산나물축제, 홍천찰옥수수축제, 홍천인삼한우축제, 홍천사과축제 등 농특산물 축제로 구분하였으며, 해당 농특산물 담당부서가 축제를 추진해 종자 파종부터 수확, 홍보 및 판매를 원스톱 체제로 운영하여 지역 농가에게 보다 많은 소득 창출의 기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 또한, 해외 및 국내의 우수 축제 사례를 꾸준히 벤치마킹하여 개선방안을 도출 함은 물론,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타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하고 협업함으로써 축제의 질과 다양성을 업 그레이드 할 계획입니다. Q3. 앞으로의 계획은? ◇ 민선8기 앞으로의 3년은 강원특별자치도 중추도시 홍천으로 발돋움하여 그 그림을 현실로 구체화 시켜 나갈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소통, 신속한 행정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체계적인 공모사업 관리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발로 뛰는 소통 행정, 세일즈 행정을 지속 추진하여 예산 1조 5천억 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또한 군수 직속 ‘찾아가는 상담관’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야간 민원실 사전예약제 운영, 전문가 상담실 운영, 실시간 민원만족도 조사시스템 및 고객 소리함 설치 운영, 민원 착오 및 지연 보상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로 촘촘히 살피겠습니다. ◇ 핵가족화 시대에 전통적인 효문화 선양으로 가족기능을 강화하고자 만 80세 이상 어르신을 실제 부양하며 2세대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제 부양자에게 월 10만원의 효행장려수당을 지급하고자 계획 중입니다. ◇ 첫째, 둘째, 셋째이상 자녀출산 시 3백, 6백, 9백만원으로 대폭 증액하여 현실성 있고 실효성 있는 출산 장려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둘째이상 자녀에게 5년 납입 10년 보장으로 하는 출생아 안전보험 가입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 그 밖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가족센터 조기 신축, 공동육아 나눔터를 활성화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 가치상승 홍천경제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 향후 기업유치 기반 조성 및 수도권 철도 시대를 대비하여 신규 농공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먼저 북방면 상화계리 21번지 일원에 101,080㎡ 규모로 2025년까지 북방농공단지 조성을 추진하여, 식료품 제조 업체 등 7개 분야 16개 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 또한, 상오안농공단지 확장을 위한 농공단지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한 상태로, 농공단지 확장 및 신규 조성으로 기업유치에 따른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4월 14일 ㈜케이오비에이와 홍천공장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케이오비에이는 홍천읍 상오안리 46-28번지 13,283㎡ 부지에 2024년까지 65억 원을 투자해 철도 충격완충기 제조 공장을 신설하여 35명을 고용 창출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맥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도시 브랜드를 내세워,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특화재생사업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 홍천군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맥주공장이 있으며, (재)홍천메디컬연구소는 오래 전부터 맥주를 연구해 지역 맥주들을 여러 차례 선보여 왔습니다. ◇ 또한 국산 홉, 홍천 보리 등 맥주도시 특화 산업 구축을 위한 홍천 만의 고유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강점들이 있기에, 매년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의 맥주 매니아들이 우리 지역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관광객 유입이 축제 기간에만 국한되지 않게 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맥주 문화의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지는 홍천을 만들어,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홍천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2023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맥주도시 브랜드를 내세워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홍천읍 희망리 원도심 군유지에 관내 기업과 연계한 맥주거점공간 및 비어가든을 조성하여 맥주 점포 거리, 지역 맥주 인증점포 운영 등을 통해 맥주문화 상권을 만들어 나 가고, 맥주투어 루트를 개발하겠습니다. ◇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청년 창업의 기회와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농촌으로 가겠습니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점차 확대하고 게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 표준 모델을 개발하여 고령화된 농촌에 원활한 노동력을 공급하여 경쟁력을 높이겠으며, 전국 유일의 귀농 귀촌 특구로서의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전략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발전 로드맵을 구상하여 홍천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여 찾아오는 홍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내면 자운(창촌, 광원)지구 흙탕물 저감 사업, 스마트팜 확대 보급 및 육성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 현안사업인 홍천중학교, 석화초등학교 이전은 면밀한 추진 전략 수립과 관계기관 그리고 군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지역교육 및 인재육성을 총괄할 교육재단 설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또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대학등록금 지원, 다자녀 대학 기숙사비 지원, 찾아가는 입시전략관 제도,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행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 외에도 마을교육 공동체 주도의 돌봄체계 구축, 성인문해 교육,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여 명실상부한 교육도시 홍천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어디서나 즐기며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홍천의 관광브랜드를 구축하여 관광자원의 차별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현재 홍천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스토리들과 여러 문화 인적자원을 관광 차원에서 연계 활용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선 대표 관광명소인 팔봉산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한 시설을 확충하고, 임도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악자전거 및 트레킹 콘텐츠를 도입하고 테마별 관광 탐방길을 조성 할 계획이며,자연 속에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 고자 합니다. ◇ 또한 최근 여행 트랜드에 맞춰 반려동물 운동장 놀이터 조성, 캠핑 엑스포 개최 등 수요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관광객이 홍천에서 머물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힐링 휴식중심의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관광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 6+1 홍천철도시대 수도권 교통망 구축을 앞당기겠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철도교통 인프라 완성을 위한 井(격자형) 철도망 구축의 최종 노선인 원주~춘천 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려면 선행사업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조기착공 되어야 합니다. ◇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원주~춘천 철도사업의 B/C값을 높이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노선이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도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단순히 경제성이 아닌 지역 균형발전 차원의 당위성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 또한,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관내/관외, 중앙/지방을 막론한 원팀이 되어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반드시 이뤄내 홍천 철도시대 수도권 교통망 구축을 앞당기겠습니다. Q4. 군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군민 여러분과 한 약속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 군민들과 꾸진히 소통하여 군민들과의 약속을 착실히 지켜나가는 자랑스러운 홍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리 홍천군은 넓은 면적만큼이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매력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머지 않은 미래에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할 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저 혼자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홍천군민 여러분들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6-30
  • 특별인터뷰–민선 8기 1주년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제9대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시민을 생각하고, 시민과 동행하며, 시민께 감동 주는 삼척시의회 위상 제고’에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7월1일 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의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지난 1년은 제9대 삼척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축적으로 보여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시민을 생각하고, 시민과 동행하며, 시민께 감동주는 생!동!감 있는 의회’의 슬로건을 늘 마음에 새기고 현장 중심,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저희 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Q. 2.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난 1년간 시의회 의정활동 성과는? ◇ 3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 총 106일에 걸쳐 138개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 자유발언 9건, 건의문 4건 등을 통해 시민의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정책지원관 제도를 적극 활용코자 ‘정책지원팀’을 신설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정책역량 강화에 힘을 실었으며 다양한 입법 활동에 신뢰성과 전문성을 더 하였습니다. Q3. 지난 1년간 가장 힘들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소개하신다면? ◇ 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 하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일 것입니다. ◇하지만 ‘감시자’이기 이전에 삼척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견제와 협력이야말로 가장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 맹목적인 비판이 아닌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대의 기관으로써 시민의 참된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냈을 때 의회의 위상 또한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더 많은 공부와 연구, 그리고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Q4.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생활 공감의 정치, 생활 밀착형 정치를 펼칠 것입니다. ◇ 다양한 민생의 현장을 찾아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을 위해 더욱 힘 쓰겠습니다. ◇ 또한, 불합리한 조례는 과감히 개선하고 현안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시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5.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존경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 지난 6월, 의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 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그 막중한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남은 기간 동안 책임감 있는 견제와 올바른 협력으로 열심히 일하는 의회,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가오는 올 여름, 저희 삼척시의회가 시민들께 시원한 청량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진 = 삼척시의회 김주상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6-30
  • 특별인터뷰 – 민선 8기 1주년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김진하 양양군수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변화의 중심, 양양시대의 완성’ 이라는 군정 비전을 성취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8기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먼저 지난해 뜨거운 관심과 힘찬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군민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3선 군수로 민선 8기를 이끌 수 있게 힘을 실어준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그동안 추구하고 추진하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코로나19로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 내신 결과 코로나 엔데믹으로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국제정세에 따른 물가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우리 삶은 지금도 그리 녹녹하지 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40년 우리 군민 염원이던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 통과 소식은 우리 군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일로 기쁘고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은 행정적 절차들은 차질없이 꼼꼼히 챙겨서 올해 안으로 착공하고 2026년에는 케이블카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Q2. 민선 8기 1년간 새롭게 추진한 사업 중 성과가 있다면?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1년간 새롭게 추진한 사업들보다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40여년 간 온탕 냉탕을 오가는 무수한 우여곡절 끝에 비상의 날개를 펴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하게 되어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 강원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과정을 다시한번 점검해서 2차 개정에서 반영하지 못했던 특례들과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반드시 3차 개정에 담아야 비로소 진정한 특별자치도가 완성된다고 봅니다 ▷ 향후 3차 개정안에는 지방교부세 특례, 지역특화발전특구 특례 등이 우선 포함되어 재정 분권 실현, 특화산업 육성의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 지금과 같은 절호의 기회는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새롭게 도약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시장군수협의회장의 소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3. 양양군 하면, 대한민국 서핑 1번지 아니겠습니까? 고속도로와 공항 등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있으십니까? ▷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를 위해 무엇보다 먼저,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려 합니다. ▷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은 물론, 우리군 전체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이를 기점으로 우리군 도로정비 사업도 새로운 수요를 대비하고 창출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지난해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양양 종합여객터미널의 편리한 접근과 이용을 위해 종합운동장에서 44번 국도 도시계획도로 구간은 이미 완공되어 통행 중입니다. ▷ 44번 국도에서 7번 국도로 연결되는 도로도 올해 준공될 예정입니다. ▷ 아울러 농어촌도로 정비사업과 낙산과 하조대 등 민자개발 수요와 연관된 교통망 개선사업을 병행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체계적인 도시개발 정책도 빠질 수 없는데요. 양양 도심지역, 단계별 지중화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과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 특히,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을 마무리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친환경 생태정원’으로써 휴식과 관광이 공존하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 낙산 지역을 비롯한 하조대, 인구 등 해안지역의 개발수요 급증에 따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추진하겠습니다. ▷ 노후 관로 교체를 통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하수처리장 확충이 꼭 필요합니다. ▷ 양양읍 남문리, 서문리 일원에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폐기물의 위생적 처리를 위한 소각시설 및 폐기물 처리시설을 증설하고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 또한, 낙후된 하조대 해변, 도로 정비를 대대적으로 시행해서 개발수요에 맞는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서핑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서프센터 조성, 서핑 페스티벌, 서핑강사 육성 등 MZ세대를 통한 해변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관광과 연계되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Q4. 앞으로 군정 운영방안 계획을 말씀해주신다면? ▷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지역경제의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 친환경 육상연어 농공단지 조성, 동해북부선 역세권 개발, 양양공항 운항의 정상화를 위해 강원도와 협력하여 우리군 핵심 전략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 조성사업은 해안 경관 및 사구 생태계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을 조속히 완료하여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도 부지 매입을 마무리하고 올해 착공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 양양 전통시장과 연계해서 먹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한 양양 수산물 특화시장 조성사업은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우리 군의 인구감소율은 안정화되었지만, 지방소멸지수는 여전히 위험 수준입니다. ▷ 올해 준공되는 육아지원센터는 출산후 산후조리부터 국공립어린이집운영, 방과후 돌봄,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 등 가족센터를 한곳에서 운영하여 안전한 아동보호, 아동돌봄까지 이룰 수 있음으로 출산하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아가겠습니다. ▷ 또한,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와 청년 주택 건립 등 특단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Q5. 군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낙산도립공원 해제로 낙산지구는 40년 규제가 해제되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시행과 연계해 체계적인 맞춤형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우리 양양군민의 염원이던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 양양 시대의 완성을 위해, 민선 8기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바람이 거세고 빠를수록 연을 더 높이 띄우는 ‘풍신연등(風迅鳶騰)’의 자세로 민선 8기의 양양시대 완성과 우리 군민들의 삶이 풍요해지는 명품도시 양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6-30
  • 특별인터뷰–민선 8기 1주년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제9대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시민과 함께 하는 동해시의회 위상 제고’에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오는 7월 1일 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의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1년 사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 우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워진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했습니다. △ 주민의 규칙 개정 · 폐지 의견 제출이 가능해졌고 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었습니다. △ 아울러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채용으로 의회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의정활동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한층 더 성장한 만큼 의정활동의 내용도 다양해졌습니다. △ 이에 따라 의정활동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졌고,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의원들 간 의견 대립도 있었지만, 동해시를 위해 최선의 결과를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이었습니다. △ 그리고 올해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을 했습니다. △ 강원도민의 오랜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 인프라 확충으로 경제 발전의 기초를 만들고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 이에 발맞춰 동해시는 어떤 일을 추진해야 하는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다각도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게끔 시민, 집행부와 많은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1년이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1년은 변화한 시대를 맞이한 시민의 꿈을 이루어가는 초석을 다져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2.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난 1년간 시의회 의정활동 성과는? △ 9대 의회가 개원하고 보낸 1년은 정신없이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 3차례의 정례회와 10차례의 임시회 활동이 있었으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과 더불어 각종 시정 질문, 10분 자유발언,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 특히 원 구성 후 활발한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민원현장 등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회기마다 마련하였습니다. △ 시민의 요구를 합리적인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의원이 힘을 합쳐 나간 시간이었습니다. △ 또한 9대 의회 구성 후 3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결성되어 활동 중에 있습니다. △ 동해시의 철기문화 유적과 관련된 동해시 역사문화연구회, 환경조사를 통한 우리시 환경개선 가능성을 파악하는 동해시 환경조사연구회, 자치법규의 법적 적합성을 검토하여 정비방안을 제시하는 동해시 자치법규연구회가 의원 연구단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에도 일조하였습니다.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특례 조항을 강원특별법에 포함시켜 줄 것을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건의했고, 지자체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비전을 제시하여 타 시군 의장님들의 동의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 최종 전부개정안에 특례 조항이 포함되어 동해시 발전의 발판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Q3. 지난 1년간 가장 아쉬웠던 점을 소개하신다면? △ 여러 시민의 의견을 들었고 깊은 고민을 한 결과 수용하지 못한 의견이 더러 있었습니다. △ 모두 좋은 의견이었으나 동해시를 위해 어떤 것이 더 좋을지만 생각했습니다. △ 이런 사정으로 시민의 의견을 모두 수용하지 못한 점들을 항상 아쉽게 생각합니다. △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의 발전을 견인할 신 성장 동력인 동해항에 대한 특례가 모두 강특법에 반영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 이러한 상황이 동반성장을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앞으로의 항만개발에 대한 과도한 지역 간 경쟁을 불러오진 않을지 우려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 앞으로 남은 3년간 이러한 아쉬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더욱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Q4.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 앞서 소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강원특별자치도시대에 맞게끔 변화하고자 합니다. △ 첫째,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입법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 이름뿐인 강원특별자치도가 되지 않기 위해 동해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의원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진행할 것이며, 완화된 규제 속에 동해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힘 쓰겠습니다. △둘째,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시민의 삶의 질 문제와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이 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 비단 연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의 중요 의제를 발굴하고, 집행부 정책에 대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의회와 집행부의 상호협력을 위하여 긴밀하게 소통하겠습니다. △ 지방의회와 집행부는 지방자치제도를 이끌어가는 두 축으로 궁극적인 목적을 같이하는 공동체입니다. △ 침체된 경기 활성화와 동해항 물동량 창출 등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생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만 합니다. △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조언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Q5.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먼저 동해시의회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의정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이제 제9대 동해시의회가 구성되고 의원 생활 1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그동안 우리가 초심을 지키며 의정활동을 해왔는지 되돌아볼 시기인 것 같습니다. △ 개원식 당시의 선서를 마음에 새기고,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인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우리 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 오직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 제안할 정책이 있으시면 열려있는 의회로 언제든 방문해 주시고,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심은 곧 힘이 됩니다. △ 지방자치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동해시의 발전을 위한 사항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선택의 결과가 좋다면 칭찬해 주시고 좋지 않다면 질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감사드리고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 동해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6-29
  • 특별인터뷰 – 민선 8기 1주년 함명준 고성군수에게 듣는다.
    강원타임즈는 2022년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함명준 강원 고성군수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희망찬 미래, 평화 중심 고성’이라는 군정 비전을 성취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편집자 주 Q1. 민선 8기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말씀하신다면? ▶ 고성군수로의 재직기간은 민선 7기 중반인 2020년 4월16일 제37대 고성 군수 취임과 민선8기 현재까지 총 3년 3개월째 접어 들었습니다. ▷ 지난 민선 7기 2년의 짧은 기간 동안 사실 지역 발전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실현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기간이기보다는 앞으로의 계획이나 과제가 더 많았습니다. ▷ 하지만 지난 2년, 저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을 군정에 담고자 곳곳을 누비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 또한, 2년 연속 산불 없는 안전 고성을 만들었고 코로나 19에도 천만 관광객이 우리군을 찾았으며, 철도 등 대형 교통 SOC 확정과 2조7천 억원의 기업 투자유치 성사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 민선 7기 2년 2개월의 임기가 끝나고, 작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변함없이 저를 성원해 주셨고, 민선 8기 4년의 중책을 맡겨 주셨습니다. ▷ 그동안 보람된 일은 군민의 생활 현장을 많이 돌아다니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좋은 해결 대안을 찾아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때가 가장 마음이 뿌듯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 시책에 적극 반영 하여 군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더욱 높여, 희망의 도시 고성군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쉼 없이 나갈 계획입니다. Q2. 민선 8기 1년간 새롭게 추진한 사업 중 성과가 있다면? ▶ 고성군의 발전을 좌우할 제일 중요한 현안인 동해북부선 철도 및 동해고속도로 확충이 이루어진다면 수도권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기존 투자 유치 사업이 큰 탄력을 받을 수 있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고성군에 투자를 진행할 것입니다. ▷ 또한, 2027년 철도 개통 등으로 광역교통망 구축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성군 관광산업 육성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동해고속도로는 도내 동해안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망으로, 동해~강릉은 2004년, 강릉~양양은 2009년, 양양~속초는 2016년 각각 개통되었지만, 속초~고성 구간 총 43.5km는 현재 미 착수 상태입니다. ▷ 하지만, 다행히도 지난 2022년 2월4일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속초~고성 구간’이 일반사업으로 반영되었습니다. ▷ 이에, 우리군에서는 국토교통부에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을 건의함과 동시에 동해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또는 통과될 수 있도록 강원도, 국토교통부, 국회의원 등 정치권 및 중앙부처와 지속 협의하여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 또한, 현 정부 강원도 공약에도 속초~고성고속도로 건설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고성군은 동해북부선 철도 역시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대륙을 이어줄 강릉~고성 제진 간 동해북부선 건설 사업은 간성역과 화진포 신호장, 제진역 등 3개의 시설이 설치될 예정입 니다. ▷ 동해북부선(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은 지난 2021년 사업을 시작하 여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111.74km의 거리 를 단선 전철로 잇게 됩니다. ▷ 총 사업비 2조7,418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74만 여명의 이용수요가 예측되는 등 경제, 관광산업을 포함하여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될 것입니다. ▷ 이를 위해서 우리군에서는 역세권개발 기본계획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Q3. 지난 1년간 가장 힘들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소개하신다면? ▶ 고성군은 접경지역 등 각종 규제와 지리적 여건으로 발전에서 소외 되어 왔고, 지난 2008년 금강산 육로관광 중단 이후 지금까지 5,312억원의 큰 경제적 손실을 입었으며, 2017년 3만이었던 고성군 인구가 2023년 현재 2만7천여명으로 감소하여 인구감소 또한 주요 현안으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철도 역시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동해북부선 건설사업은 간성역과 화진포신호장, 제진역 등 3개의 시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 화진포 신호장은 당초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화진포역으로 반영되었지만, 아쉽게도 기본계획 고시에 화 진포신호장으로 변경된 사안으로 당초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대로 화진포역으로 반영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동해북부선 민통선 이남지역의 실질적인 종착역이자 다수의 관광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화진포 지역으로 수많은 여객을 운송할 대표적인 관광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화진포역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우리군은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화진포역 신설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 또한, 동해북부선(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추진에 따라 우리 군에서는 역세권개발 기본계획을 수립·추진 중에 있습니다. ▷ 간성역세권은 관광 · 휴양중심 신 자족도시, 화진포신호장(역 신설 추진 중) 주변은 인구 유발 가능한 관광 및 체험 레포츠타운, 제진역세권은 남북평화교류 물류 지원 거점을 컨셉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각종 공모사업을 통하여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역세권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인허가와 민간투자 여부가 상당히 중요한데 현재 이 두 가지가 문제입니다. ▷ 역사 예정지 주변이 농업진흥구역이 대부분이라 역세권개발을 위해서는 용도지역 해제가 필요한데 쉽지가 않습니다. ▷ 또한, 글로벌 경제위기와 고금리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역세권 개발 사업 추진 시 대규모 투자를 할 민간기업이 마땅치 않습니다. ▷ 이에 우리 군에서는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신청하여 투자 문제를 풀어 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규제 특례를 활용하여 용도지역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습니다. Q4. 앞으로의 계획은? ▶ 고성군 경제활성화, 주민복지 향상,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개발사업 등 추진을 위해 연간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 민선 8기 임기 동안 2조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여 생활SOC, 미래성장 전략산업, 관광산업 등 권역별 균형적인 투자로 ‘고성군이 창조적 도시’ 로 변모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 균형발전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권역별 관광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북구권에는 DMZ 평화 · 휴양 관광거점지역으로 중부권에는 현재 추진중인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사업 추진 등 레저 · 모험 · 가족관광 거점지역으로, 남부권에는 핫 플레이스와 연계된 MZ세대 관광 거점지역으로 추진하여, 민선8기 4년차인 2026년에는 2,000만 관광객 방문을 달성할 수 있도록 권역별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통한 전국 제일의 관광 1번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또한, 우리군이 추진하고 있는 제2 특화농공단지(규모 129,578㎡)가 얼마전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추 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2025년까지 제2 특화농공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 제2 특화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해양심층수를 연계한 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부족한 산업용지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기업유치 경쟁력을 강화하며, 견실한 기업 유치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냄으로써 각종 규제와 산업구조의 취약성 등으로 지역쇠퇴와 지역소멸의 위기에 처한 우리 고성군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으로 방사능 안전성 관련 문의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m 이하의 바다에 존재하며 미네랄이 풍부하고 청정한 물로 지하수와 표층수에 비하여 방사능 오염에 대해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방사능 항목을 포함하여 수질검사를 진행하고는 있으며, 해양심층수 개발업체에 대한 지도 · 감독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고성 해양심층수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최근 강원특별자치도법과 함께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강원도와 함께 그동안 준비해온 관광. 물류 특구 용역을 구체화시켜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Q4. 군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 군정비전을 바탕으로 평화시대 철도, 고속도로, 관광 등 무한한 경제발전의 잠재력과 구현을 통해 군민 모두에게 활력이 있는 도시, 희망을 이루는 평화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 이를 위해 활력이 넘치는 경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지수를 더하는 복지 실현, DMZ 평화 관광지를 활용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관광 추진,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행정의 투명성 제고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한다는 큰 그림을 그리며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또한 고성군의 미래 성장동력인 핵심사업, 주민의 삶과 관련 깊은 정책공약들은 잘 이행해 나가면서, 희망찬 미래의 도시 고성군의 변화를 선도하는 적극 행정 추진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군정을 열어가겠습니다. ▷ 고성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데 군민 여러분 모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 고성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 기획특집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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