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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6월16일 태백시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서동면)과 태백청년센터(태백청년창창센터) 공공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상호 태백시장과 서동면 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청년정책 확대 기조에 맞춰 청년센터의 전문성 제고와 강원 남부권의 소상공인 ‧ 중소기업 등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청년창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청년센터 활동홍보(SNS 운영 등) ▲폐광지역 창업지원 ▲폐광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등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경제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태백청년창창센터의 전문성 있는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태백시와 협약을 통해 청년 사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 업무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원에 적극 앞장서며, 태백시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청년센터는 오는 10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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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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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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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대상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6월14일 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서울 강서구에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항공 분야 직업 탐색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사의 발전 과정, 항공산업의 현재와 미래, 블랙이글스 탑승 VR 체험, 조종 및 관제 시뮬레이션, 기내 안전 훈련 등 다양한 항공 관련 직업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공 분야의 진로를 체험하며 세계와 대한민국 항공의 역사도 배울 수 있었다”며 “자이로 VR을 통해 공군 특수 비행팀의 부조종석에 함께 타는 가상 체험은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항공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과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인 인재육성과 청소년교육팀 주무관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언제든지 청소년들의 상담을 우선해 수행하는 상담 전문 기관으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 누구나 전화 033-335-0924번으로 문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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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대상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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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탄소배출저감 비워(B-war)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삼척시(시장 박상수)는 2025년 환경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 정보 공유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의식과 기후 위기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는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월16일(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메일 한 통 삭제 시 약 4g의 이산화탄소를 감소할 수 있어, 작은 실천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의 동참 권유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화면 밝기 낮추기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작은 생활 습관 변화로 환경을 지키는 일에 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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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탄소배출저감 비워(B-war)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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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감 제1일차 실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정정순 의원)는 2025년 6월16일(월) 제263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1일차 회의를 개회해 기획예산실, 읍면동, 감사법무실, 폐광지역사업단, 블랙밸리CC 소관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정정순 위원장은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의 실질적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졸업 후 취업 연계 및 주거 지원과 같은 장기적 대책을 마련할 것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게 지역 실정에 맞는 규제 완화 특례를 적극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 이광우 위원은 시민 편의를 위해 삼척-동해 KTX 연장 사업을 우선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해 시에서 분기별 데이터 분석과 회의를 정례화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체계적 시스템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 양희전 위원은 지방재정투자사업이 지연되면 인건비 및 자재비가 상승하여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기에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과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여 철저한 국도비 확보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요구했다. □ 김희창 위원은 타 지차체의 사례처럼 인구증가 시책을 통해 출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기본수당 지급 같은 획기적 정책을 마련할 것과 삼척시 특례 발굴 사업 관련 건축·토목 등 관내 업체들에게 일괄적으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 김원학 위원은 교육환경시설 개선사업을 교육프로그램 사업으로 전환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이 질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할 것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및 평생학습관 이전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와 주민들에게 편의시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 정연철 위원은 풍력발전 사업 추진으로 인한 지역 간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과 삼척 의료원 이전 후 도시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이전과 동시에 부지 개발이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힘써 줄 것을 촉구했다. □ 김재구 위원은 주민참여예산의 읍면동 지역 간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예산을 분배할 것과 도계지역 폐광에 따른 지역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산업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신 분들에게 충분한 예우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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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감 제1일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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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지원청, 김화중/김화여중 통폐합 및 남녀공학 전환추진 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혁)은 2025년 6월16일(월) 오후 4시 김화중학교 장미홀에서 ‘김화중 · 김화여중 통폐합 및 남녀공학 전환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철원군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김화중 ·김화여중 학생 수 및 학급 수 감소에 따른 학교 운영 효율성 제고, 그리고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해 마련했다. 이에 이번 설명회는 △김화 지역 중학교 통합의 필요성 △추진 배경 △통폐합 개요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주민, 학부모, 동문,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철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통폐합은 2027년 3월1일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김화중학교와 김화여자중학교를 (가칭) 김화중학교로 통합하고 남녀공학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통합 후 학교는 총 10학급(특수학급 1 포함), 학생 수 약 185명(예상) 규모의 중학교로 운영하며, 기존 김화중학교 학생은 현 김화여중 건물로 배치하고 김화중학교 건물은 통합되는 학교로 재산 이관 후 계속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김화 지역 초 · 중학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교직원, 동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설명회 이후 실시되는 설문조사를 통해 통폐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통폐합 추진 여부는 설문조사 결과 50% 이상 찬성(학부모 50% 이상 포함)일 때 추진되며,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기준’에 따른 것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통폐합 및 남녀공학 전환은 지역의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교의 적정규모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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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지원청, 김화중/김화여중 통폐합 및 남녀공학 전환추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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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MICE실무아카데미 개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5년 6월16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에서‘2025 강릉 MICE 실무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올해 과정은 총 37명이 지원해 MICE 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MICE 역량 강화교육의 연장선으로 특히 올해는 ‘컨벤션기획사 2급’ 자격취득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실제 취업 ‧ 업무 연계가 가능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 디지털 마케팅 등 트렌드 기반 커리큘럼도 병행해 실효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강릉시 관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관련 업계 종사자, 그리고 MICE 산업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집중교육을 통해 지역내 MICE 인력풀 구축과 산업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강릉컨벤션센터 운영 및 대형 국제회의 유치에 필요한 실무인재 확보와 함께 전문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 “실무 자격과정을 포함한 이번 교육은 강릉의 MICE 산업을 이끌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형 MICE 전문인재 육성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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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MICE실무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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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문화확산 캠페인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2025년 6월13일 사업장내 안전·보건 문화확산을 위한 1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총 5회 계획된 활동 중 첫 번째로, 대관령면 횡계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이홍대 소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TBM(도구상자집회)일지,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구급약품 등의 비치 및 관리상태를 확인했다. 또, 작업 현장에서 안전 · 보건 준수 사항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현장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행정업무와 현장업무간 차이점 등을 청취했다.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 · 보건준수 실천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평창관리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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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문화확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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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6월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발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지만,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 구제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상담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층 사회복지 상담을 위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도 함께 참여한다. 또 상담은 모든 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당일 행사 장소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 이용빈 동해시청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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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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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신항 및 임항교통시설 건설사업 본격 추진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동해신항 건설사업이 2025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6월16일(월)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우선 석탄 부두(1번)는 설계를 완료한 후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며, 작년 최종 설계를 마친 기타광석(2번) 부두와 잡화(3번) 부두는 올해 상반기 중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수소 산업 육성과 연계하기 위해 꾸준히 동해신항 4번 부두의 기능 전환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1월 4번 부두의 기능이 기존 기타 광석에서 화학공업 생산품으로 변경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수소(암모니아) 기반 생산품의 수입이 가능해지는 토대를 마련한다. 이와더불어 동해신항 임항교통시설(철도, 도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동해신항과 삼척해변역을 연결하는 인입철도(약 3.6km)는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공단과 동해신항을 잇는 진입도로(0.76km)는 현재 토지 보상 작업을 마무리 중이고, 국도 38호선과 7호선 사이의 연결도로(2.7km)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실시설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또 동해신항 건설이 본격화함에 따라 동해 · 묵호항의 벌크 화물 기능이 이전되면서 체선율이 감소하고, 항만 인근의 환경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해시는 앞으로 당초 목표인 2030년 준공을 위해 아직 사업시행자가 확정되지 않은 동해신항 5번~7번 부두를 공공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이인섭 동해시청 산업정책과장은 “동해신항 개발은 향후 동해 · 묵호항이 환동해 물류 및 관광 거점 항만으로 거듭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시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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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신항 및 임항교통시설 건설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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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름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숙박업소 위생 점검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6월 16일(월)부터 오는 7월 11일(금)까지 관내 숙박업소 47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숙박업 신고증 및 숙박 요금표 게시 여부와 요금 준수 여부 ▲객실, 욕실, 침구 등 청결 상태 및 소독실시 여부 ▲환기 시설 및 조명상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등이다. 시는 이번 위생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도와 여름철 극성수기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 자제를 당부할 계획이다. 선경순 보건소 위생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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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름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숙박업소 위생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