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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내 고장 바로알기 2019평창투어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3월14일 우수외식업지구인 오대산산채마을 외식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평창관광투어를 진행했다. 외식업소종사자 평창투어는 평창군의 외식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9년 평창군의 특수시책사업으로, 관내 외식업소 종사자에게 지역의 주요한 문화예술관광시설 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 고장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 같은 방문경험을 토대로 외식업소 식사고객들에게 평창군의 관광지를 소개 및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했다. 투어일정중 관내 우수업소인 위생등급 지정업소, 으뜸업소, 모범업소의 견학을 통한 선진위생서비스 체험도 이뤄졌으며 평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전문지식을 제공했다. 또 평창군은 3월 오대산 산채마을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10여 차례에 걸쳐 읍면별로 외식업소 평창관광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더불어 관광정보가 수록된 외식업소 테이블세팅지 제작, 음식업소 시설환경개선, 음식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운영 등 외식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보다 나은 외식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식업종사자들에게 자기충전 및 우수업소 견학의 기회를 선사하고, 이번 평창투어를 계기로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신있게 내 고장의 음식과 문화관광을 안내하는 음식문화관광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평창외식산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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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내 고장 바로알기 2019평창투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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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내 모든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완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미세먼지로 인해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피해에 대한 염려가 큰 가운데 관내 179개 전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난주 완료했다. 평창군은 미세먼지가 극심해진 지난주중, 즉시 3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총 366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이는 경로당별 규모에 따라 2~3대씩 보급한 양이다. 평창군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1년 교체주기의 필터를 함께 보급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가 취약계층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노약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대비로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정민 평창군청 주민복지과 담당자는 “평창군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을 대비해 2018년말 관내 어린이집 17개소를 대상으로 보육실 규모에 따라 개소별 2대에서 많게는 8대까지 공기청정기 총 83대를 보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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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내 모든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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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알콩달콩 이야기꾼 관광가이드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이 2019년 아름다운 자연과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정선의 문화와 관광, 삶의 이야기거리를 알콩달콩 재미있게 관광객들에 전하는 정선군 관광가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책임감과 친화력, 구수한 입담으로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선에 대한 역사와 문화, 관광, 음식, 여담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명의 정선군 관광가이드가 활동하고 있다. 또 정선군 관광가이드는 정선 5일장 등 정선 주요 관광지 안내를 비롯 정선아리랑열차 연계 시티투어, KTX 연계 시티투어, 정선 전통시장 장터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수한 이야기와 따뜻한 인심을 전하고 있다. 이와함께 정선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통역 안내 관광가이드 4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다 정선의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 등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숨겨진 이야기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고 관광 및 체험을 도와주는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선여행을 2배 더 재미있게 해줄 문화관광해설사는 정선아라리촌을 비롯 관광안내소, 아우라지, 화암탐방객센터, 삼타아트마인, 강원랜드, 정암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 정선군 관광도우미를 비롯한 정선군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정선만의 특색있는 문화 및 관광지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1천1백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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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알콩달콩 이야기꾼 관광가이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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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관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79.8% 투표율 기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선관위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도내 100개의 조합에서 총 297명의 후보자가 등록하고 조합원 10만 5,062명이 투표(투표율 79.8%)에 참여한 가운데 순조롭게 치러졌다고 3월14일 밝혔다. 또 이번 선거과정에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선거인 131,640명중 105,062명 참여, 79.8% 투표율 기록 조합별로 농협 81.2%, 수협 85.4%, 산림조합 71.8%이며, 조합원 직선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조합은 죽왕수협으로 97.6%이며, 가장 낮은 조합은 원주시산림조합으로 58.5%였다. 또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은 100명(농협 76명, 수협 9명, 산림조합 15명)이며, 이중 현직 조합장은 64명이었으며 후보자가 1명만 출마해 투표를 하지 않은 조합은 13곳이었다. 후보자별 득표율 및 당선인 현황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선거운동자유 및 유권자 알권리 확대 등 제도개선 강원도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조합활동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치러졌으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기관의 협조로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여전히 금품수수 행위가 발생하고, 위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법이 지나치게 제한적이어서 후보자의 선거운동과 유권자의 알 권리가 제약된 점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분석했다. 선관위는 2018년 9월부터 조합장선거 위법행위 예방단속체제를 구축하고 조합원의 시민의식 향상과 준법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돈 선거’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을 밝히고,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신고 포상금을 3억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돈 선거’를 근절하는데 단속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조합장선거는 공직선거에 비해 선거인수가 적어 금품으로 득표에 영향을 주려는 후보자의 잘못된 인식과 금품수수에 대한 관대한 관행이 남아 있어 구성원들의 자정노력이 절실한 선거로 평가했다. 선관위는 이번에도 금품선거가 재현됐지만 과거에 비해 조합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신고 제보가 이뤄진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다음 선거에서 조합원 모두가 뜻을 모아 깨끗하고 건강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강원도선관위는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후보자 및 조합원,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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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관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79.8% 투표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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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가차단방역용 소독약품 공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말까지 관내 소-돼지-닭 사육농가에 차단방역용 소독약품을 공급한다. 태백시는 공동방제단 소독지원 대상외 농가에 약품을 지원, 동시방역을 추진한다. 특히 구제역방역 소독제 공급계획으로 소독제를 공급받지 않은 사육규모 10두 이상 관내 한우사육농가 24호와 양돈농가 3호, 사육규모 3천수 이상 양계농가 1호가 이번 공급 대상으로 한다. 또 사육 두수에 따라 소1 대 돼지60 대 닭300 비율로 약품을 배정한다. 태백시청 축산진흥담당은 “소독을 통한 구제역 발생방지로 우제류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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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가차단방역용 소독약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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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3월22일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22일(금) 오전 10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은 ‘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해 그 뜻을 기린다. 특히 30분간 진행하는 기념식에서 애국과 제창과 묵념, 안보관련 영상물 상영이 차례로 이어지며, 기념사와 격려사 후 보훈단체 대표의 안보결의문 낭독, 태백시합창단의 추모공연을 엄숙히 진행한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하며 마무리한다. 태백시청 주민생활정책담당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가의 의미와 소중함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 당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로비에서 안보관련 사진전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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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3월22일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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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불법주정차 스마트폰 신고앱 서비스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생활속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 서비스 운영과 관련, 행정예고했다. 태백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생활속 불편사항을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이용해 신고하면 현장 확인없이 첨부사진을 증거자료로 인정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참여형 신고제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보도(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경우), 횡단보도(접촉된 경우), 버스승강장 등 지방경찰청장이 지정해 공고한 관내 주정차금지구역내 불법 주정차량에 한한다. 또 토-일요일 및 휴일 포함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생활불편신고앱상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고 신고하면 되고,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명확히 식별되고 촬영시간을 표시해야 한다. 특히, 차량이동 흔적이 없고 20분 이상 간격을 두고 촬영한 사진 2장을 촬영한 때로부터 24시간 이내 신고한 경우 증거자료로 인정돼 과태료를 부과한다. 태백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를 3월21일(목)까지 실시, 의견제출을 받은 뒤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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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불법주정차 스마트폰 신고앱 서비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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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사업공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내 중소기업 경영개선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자 삼척시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공모한다. 삼척시가 (재)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홍보물 제작지원 ▲기업홍보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CI-BI 및 포장디자인지원 ▲기업인증 취득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등 6개 분야(프로그램)에 대해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삼척시내 소재한 중소기업(사업자등록증상 제조업)으로 신규 참여기업 및 창업초기기업, 장애인 및 여성기업을 우대 선발한다. 또 기업당 1개 프로그램만 지원가능하며, 지원기준에 의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18일(월)부터 29일(금)까지이고,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필요한 제출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 61-10 3층 강원테크노파크 지역산업추진본부)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혜기업 선정 후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기업 사업수행 기간은 업체선정 통보 후 2019년 12월31일까지로 사업완료 후 모니터링 및 사업결과검토를 거쳐 지원비를 지급한다. 정재영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기업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경영 안정화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관심있는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정 삼척시청 기업지원담당은 “삼척시는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46개의 기업을 지원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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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사업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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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특별기획전 삼척동자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문화예술센터에서 특별기획전 삼척동자전을 개최한다. 삼척동자전은 대표적인 염소작가 한선현 조각가의 작품으로 ‘1전시실-상상여행, 제2전시실-비행소년의 꿈, 제3전시실-세상은 외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으로 열린다. 특히 어른들에게 유년의 기억을 통해 동심의 꿈을 펼쳐 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상과 꿈이 오래도록 기억되어 남아 있기를 바라며 목조각 등 160여점 작품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 시대에 사장되는 땀과 인간성, 외길감성의 이야기들이 담겨지고, 순수재료 물성을 다루어낸 수고를 노동의 신성함과 장인정신을 작품에 그려낸다. 또 일방적이고 엄숙한 자세로 관람되는 전시회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볼 수 있으며, 전시기간중 대중과 소통을 위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또 작가가 작품을 구상하게 된 동기, 작업과정과 완성된 작품에 대한 후기를 들려 줘 관람객들에게 보다 더 깊은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전시회기간은 4월11일부터 5월10일까지 30일간 개최하며 전체관람 대상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김주필 문화예술센터소장은 “삼척시는 이번 전시회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체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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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특별기획전 삼척동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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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척맹방 유채꽃축제 3월29일 개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 제18회 삼척맹방 유채꽃축제가 2019년 3월29일(금)부터 4월25일(목)까지 28일간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맹방 유채꽃축제는 매년 3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대한민국 대표 봄꽃 테마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ha에 펼쳐진 유채꽃 물결과 에메랄드 빛 바다, 7호선 국도를 따라 늘어선 벚꽃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번 축제는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대표 홍순무)가 주최하며, 주요 행사기간인 3월29일부터 4월14일까지 17일간 향토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물 판매장, 유채꽃 사진전&아마추어 사진컨테스트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 유채꽃과 함께 걷기대회,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유채꽃사생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또 매직풍선 및 비눗방울체험, 페이스페인팅, 딸기초코송이-유채꽃 인절미-쌀머핀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화합 소통하며 즐기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한다. 안태설 삼척시 농정과장은 “이번 유채꽃 축제도 내실있게 준비해 대한민국 명품도시 삼척 이미지를 부각할 뿐 만 아니라 사람-자연-생명 모두가 조화로운 행복도시 삼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맹방유채꽃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 한아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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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척맹방 유채꽃축제 3월29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