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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태백=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가 2018년 9월18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태백시 통동에 있는 장애인가족공동체인 ‘순례자의 집’을 찾아 전 직원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태백시 ‘순례자의 집’은 지적 및 정신지체 등 장애인들에게 요양 및 재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가족의 사랑으로 회복하기 위해 설립한 장애인가족공동체로서 현재 15명의 장애우가 생활하고 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작은 정성이나마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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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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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장터개최
- 【원주=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2018년 9월18일 원주본사 사옥앞에서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는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주민들이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물공사는 2013년부터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와 1사1촌 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김장김치나눔 등 주민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어 고마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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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장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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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태백시가 2018년 9월17일(월)부터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 태백시는 그동안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상업성 불법광고물의 설치행위가 근절되지 않자, 이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수거보상제를 추진한다. 태백시 거주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도로변 가로수와 가로등, 전신주, 신호등, 담장, 교통신호기 등에 부착한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매주 화요일 태백시청 도시재생건축과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한다. 단,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노인일자리사업 등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참여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수막은 대형‧일반‧족자형 기준으로 각 장당 5천원‧3천원‧1천원을, A4용지 이상의 벽보전단은 장당 2백원을 지급하며, 1인당 월 지급한도는 20만원으로 한다. 보상금은 월 1회 20일에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급한다. 현수막은 끈을 포함해 제거해야 하며, 벽보는 50매 단위로 묶어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도시재생건축과 도시건축팀(☎ 033-550-2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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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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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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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널티, 작은미술관조성 및 운영지원공모사업 최종선정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시장 류태호)와 ㈜널티(대표 김신애)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비용과 시간,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상설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태백시와 ㈜널티는 협업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지는 2016년 이후 2년여간 폐쇄한 공공유휴공간인 구 꽃때말공부방(장성동 178-1)으로, 이곳은 오는 11월경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작은미술관으로 개관한다. 아울러 2016년부터 소셜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아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널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시 및 프로그램 기획, 전시콘텐츠 발굴‧유치‧개최와 부대 프로그램추진, 홍보 등에 필요한 국비 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태백시는 해당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설공사 및 환경정비, 재산관리 등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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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널티, 작은미술관조성 및 운영지원공모사업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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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실시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과 평창군체육회는 안전한 자전거 문화정착을 위해 자전거 전문 교육단체인 사단법인 비탈길(이사장 오영달)과 연계해 2018년 9월18일부터 오는 10월22일까지 평창군내 12개 초등학교 총 5백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9월17일 방림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 자전거 통행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제 자전거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실기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날 자전거 안전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전거 많이 타기와 보호장비 꼭 착용하기 등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금년 처음 시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자전거에 관심이 생기고 많이 타게 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인식시키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을 교육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단법인 비탈길 오영달 이사장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도 처음 배울 때 안전하게 이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자전거 문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자전거=차’라는 인식 확산, 안전모 의무착용 등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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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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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추석명절대비 농식품원산지 합동 점검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년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유통질서확립을 위해 9월21일까지 강원도와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소재 농식품 제조・가공 및 도소매업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대상은 소고기, 조기, 갈치, 고등어, 고추 등 중점 5개 품목을 단속하며, 제수용품으로 농산물・수산물・축산물 등 12개 품목과 한과, 참기름 등 선물용품 4개 품목을 포함해 총 21개 품목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원산지 미 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위장혼합판매 등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선익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농업유통담당은 “소비자들이 농식품 구입시 원산지표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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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추석명절대비 농식품원산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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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하늘내린 약채 먹을거리 상품화개발 총력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하늘내린 약채 먹을거리 상품화개발’을 추진하며 지역대표 먹거리 및 바른 먹거리 브랜드이미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제군은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하늘내린 약채 먹을거리 상품화개발’ 용역을 추진하며, 군의 이미지와 문화・음식의 연계성을 극대화시킨 약채 브랜드를 접목한 메뉴개발로 바른 먹을거리를 상품화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확대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이와함께 청정 농특산물 이미지 및 브랜드 인지도제고를 위한‘하늘내린 약채 브랜드(BI, CI)’를 개발해 오는 10월부터 이를 상용화한다. 특히 인제군은 하늘내린 브랜딩(BI, CI)’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계절별 농특산품의 인지도 증대와 이를 활용해 새로운 소비시장 트렌드에 맞춘 시장개척으로 하늘내린 인제 대표 먹거리를 명품 브랜드로 육성한다. 아울러 인제군은 10월19일 EM환경센터 교육장에서 명이나물, 질경이, 곰취, 황태, 양파, 풋고추 등 지역의 농특산물로 레시피를 개발한 ‘약채소반 웰빙’, ‘인제특산나물솥밭’, ‘곰취 주먹밥’, ‘명이나물 김밥’, ‘질경이 쌈밥’, ‘오미자 불고기’등 지역 자원과 문화를 믹스한 메뉴로 시식회를 개최하고 외식업소 교육 및 레시피를 전수해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선다. 최재용 인제군청 농업기술과 자원교육담당 “하늘내린 인제의 대표음식으로‘인제를 담다’를 테마로 한 가정 간편식과 건강 지향적 음식을 상품화해 인제의 대표음식에 대중성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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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하늘내린 약채 먹을거리 상품화개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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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협약체결
-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춘형)와 농업회사업법인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주식회사(대표이사 조명환)는 2018년 9월17일(월) 오후 3시 성산면사무소에서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2018년 한가위를 맞아 성산면 협의체와 보광농촌체험 휴양마을(주)는 홀몸 어르신에게 맞춤형지원으로 생활용품을 함께 배부하고, 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지역주민의 홀몸 어르신 방문해 말벗되어드리기, 세탁 및 대 청소, 생일파티개최 등 작은 실천활동을 함께 참여한다. 김진택 위원은 “농업회사법인 보광농촌체험 휴양마을 주식회사는 농촌마을의 일자리 창출로 주민소득향상과 지역주민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출범한 마을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산면 협의체와 함께 지역내 복지정책 향상과 나눔과 실천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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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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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경진대회수상
-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이 2018년 9월19일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고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가운데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문화사업팀장으로 재직중인 박성문 지도사가 출품한 '하슬라 빵지순례 프로그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빵지순례(빵+성지순례 합성어)를 테마로 하고 있는데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방의 유명한 빵집을 순례하며 빵을 구매하는 것을 빵지순례라고 한다. 또 다른 지역 청소년 및 관광객들이 강릉시를 방문해 관내 유명한 빵집들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하슬라 빵지도를 직접 제작해 온라인 및 현장(강릉역, 터미널, 관광안내센터 등)에 배포한다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주체로 ‘지역사회 관광활성화라는 현안해결에 참여한다는 취지이다. 유영애 강릉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금 현실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를 가미한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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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경진대회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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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율곡로타리클럽,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기탁
-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 강릉율곡로타리클럽(대표 김동석)이 2018년 9월17일 오전 11시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가위 이웃돕기 성품 250만원 상당의 햅쌀 8kg 100포를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 강릉율곡로타리클럽은 전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햅쌀을 지원했다. 강릉시는 읍면동 복지사각지대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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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율곡로타리클럽,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