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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LH토지주택연구원, 협약식 및 세미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 3월26일(수) 오후 2시 삼척시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LH토지주택연구원과 수소에너지로의 전환 육성 및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 및 세미나를 위해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 20명이 참석하며 지역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R&D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경쟁력 제고 및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공동수행에 협력한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삼척시와 LH토지연구원이 함께 조성한 수소시범 실증단지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삼척시 수소 R&D 추진 사업 현황과 지역 활성화 방안,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 전환 확대를 위한 삼척시의 방향성까지 함께 모색한다. 아울러 이러한 협력을 통해 삼척시는 수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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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LH토지주택연구원, 협약식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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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동 제12회 전천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북평동 전천 일원에서 2025년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12회 전천축제’가 오는 4월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제12회 전천축제는 ‘전천에 봄나들이 가자’라는 부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북평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북평동사회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페달카약 체험, 소방안전 체험, 책 읽는 버스, 소망등 띄우기,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천축제를 대표하는 노랑오리 포토존을 운영하며, OX 퀴즈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도 진행한다. 특히, 봄꽃이 만개한 전천을 배경으로 벚꽃처럼 설레는 버스킹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미애 동해시청 북평동장은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전천 축제는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봄기운 가득한 전천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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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동 제12회 전천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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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공개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규 답례품을 제공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기부자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은 4월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동해시에서 생산 · 채취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문화예술 · 관광 · 서비스 상품 등이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별도 의사 표시가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행정과 인구정책팀(☎ 033-530-2098)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이 마감되면 5월 중에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답례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로운 답례품은 6월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임정규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기부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동해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지역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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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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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봄철 여행시즌 관광객 유치 광폭 행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2025년 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과 경상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시는 기차로 동해시까지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대구와 서울에서 동시에 관광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동해시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와 여행박람회에서 수도권과 경상권에서 동해까지 기차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물리적 접근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멀게만 느껴졌던 바다 도시’라는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해 동해시를 보다 친근한 여행지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에 시는 오는 3월28일부터 29일까지 동대구역 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기차 여행의 편리함과 함께,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등 동해의 주요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6월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홍보와 관광 캐릭터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를 활용한 감성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는 3월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도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관광 행사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인 29일 오후 3시부터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동해 특산품과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 동해막걸리 등 지역 먹거리를 시음용으로 제공하고, 관광 콘텐츠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뽑기 이벤트와 공식 관광 인스타그램(@donghaecity.tour)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미니 인형, 논골담길 메모지, 삼색삼화 라벤더 방향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여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봄철 홍보 캠페인을 계기로, 동해시는 ‘가까워진 동해’, ‘기차 타고 즐기는 동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수도권과 경상권을 아우르는 관광 수요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선우 동해시청 관광과장은 “이번 팝업 스토어와 여행박람회를 통해 수도권과 경상권 관광객들에게 동해시의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차를 이용한 접근성과 지역 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혜 동해시청 관광과 팀장은 “동해시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며 “동해역과 묵호역 인근에서 2~3시간 이내에 즐길 수 있는 소규모 테마형 관광 코스를 안내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부응하는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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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봄철 여행시즌 관광객 유치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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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 구정보건지소, 테라리움 교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보건소는 2025년 구정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테라리움 교실을 운영한다. 테라리움 교실은 3월26일(수)부터 구정면보건지소 교육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총 6회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될 경로당으로 제비2리와 구정리 2곳을 선정하여 주민들을 모집했다. ‘내 마음에 청신호! 봄, 테라리움’ 프로그램은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테라리움을 창의적으로 제작하면서 뇌를 자극해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치유의 효과를 경험하며 마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다. 또 테라리움 제작 과정은 단순한 원예 활동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의 손으로 작은 생태계를 조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표현을 하며 내면의 불안감, 우울감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힐링 테라리움 교실에서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 정신적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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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 구정보건지소, 테라리움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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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1차 월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1차 월례회가 2025년 3월25일 화천군 화천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 최익순 협의회장(강릉시의회 의장)은 이날 월례회에서 그간 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특히 폐광지역 대체산업 조속 촉구 성명서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삼척시를 조명, 정부의 폐광 대체산업이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대한민국 산업화의 최전선에서 희생해온 삼척시는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이후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로 고통받고 있으며,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가 오는 6월 폐광을 앞두고 있어 지역산업의 근간마저 사라지는 지역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최첨단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구축사업 본격 추진 ▲면세점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산업, 친환경 물류·항만 개발 등 새로운 먹거리산업 발굴을 통한 정부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대체산업 육성 계획을 촉구하며 책임있는 답변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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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1차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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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 100세 6.25참전유공자 위문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백규)은 2025년 3월24일(월) 올해 100세 생신을 맞은 홍천군 거주 6·25 참전유공자 댁에 방문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신을 축하드리고,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백규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리며, 100세를 맞으신 어른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관내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위문하며 건강과 생활 환경을 살피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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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 100세 6.25참전유공자 위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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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관내 초·중·고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승마 기회를 제공하여 잠재적인 승마 인구를 발굴하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체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다. 시는 승마를 매개로 한 심리 치유, 승마 인구 확대를 위해 일반 승마 체험과 사회공익 승마 체험으로 나눠 710명을 지원한다. 사회공익 승마 체험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를 전액 지원하며, 일반 승마 체험은 총비용 32만원 중 70%를 지원해 참가자는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호스피아 누리집(https://www.horsepia.com)에서 부모 또는 본인 명의 회원 가입 후 3월25일(화)부터 오는 4월3일(목)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한다. 강습은 주마강산승마클럽(강릉시 강동면 동해대로 1263)에서 진행하며, 총 10회에 걸쳐 말과 관련된 이론,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최두순 축산과장은 “승마 체험이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말과 교감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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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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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한복문화창작소, 한복 기증캠페인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한복문화창작소가 2025년 4월말 예정된 상설전시를 앞두고, 강원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복 기증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시를 준비 중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한복은 상설전시 작품으로 활용한다. 기증 참여 접수는 4월11일(금)까지 진행하며 기증대상은 강원지역에서 제작했거나 지역적 요소(문양, 원단, 특징 등)를 반영한 전통한복, 신한복, 생활한복이다. 또 기증자에게 기증서 발급과 함께, 전시 기증품에 이름과 홍보, 소개 QR코드를 부착해 기증 사실을 홍보하며, 기증자 및 관련 업체별로 홍보물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혜택과 특별한 기념 굿즈도 증정한다.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원지역 개인 한복을 조사 및 발굴하고,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해 문화 자산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한복을 기증하고 싶은 개인이나 업체는 전화, 전자우편,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033-642-2871번으로 하거나 전자우편(gnhcc@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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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한복문화창작소, 한복 기증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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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일반인에게 열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4월9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재산권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이에따라, 군은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및 조정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사유지 73,914필지와 국/공유지 46,560필지 등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을 거친 120,474필지로, 군청 허가민원과 지적정보팀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9일까지 군청 허가민원과 또는 토지 소재 읍면사무소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지, 인근 토지지가 등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이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가 종료되면, 지가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 · 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는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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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