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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즌협동조합,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해비즌협동조합(대표 김용수)은 2018년 10월5일 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에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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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즌협동조합,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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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8정선아리랑제 일정 변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북상에 따른 2018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제43회 정선아리랑제&제6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5일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최종전 정선아리랑제위원장, 각실과단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5일과 6일 양일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정된 정선아리랑제 일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정선군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정선아라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정선아리랑제 축제를 그대로 개최하고, 6일 야외에서 진행하는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을 비롯한 개막공연, 청소년예술마당, 아라리문학콘서트 등 일부 행사를 아리랑센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또 6일 군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개성과 특색이 있는 즐거움과 흥이 넘치는 ‘아라리 길놀이’ 퍼레이드를 7일 오후 4시로 조정해 진행한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아리랑을 주제로 한 12개 부문 43개 행사 55개 종목으로 구성해 정선군민들과 함께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우리나라 아리랑 소리꾼과 함께 세계의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정선아리랑제가 열린다. 특히 정선아리랑제가 우리나라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만큼 정선아리랑은 물론 밀양아리랑, 관노가면극, 아르헨티나 탱고춤, 몽골 민속나담춤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멍석 아리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체험교육프로그램과 ‘과학으로 밝힌 문화재의 비밀 –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를 주제로 전시품 및 영상물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그 외 전통문화체험인 누룩만들기, 막걸리 시음, 짚풀공예 등 체험부스와 전통공예‧사진·서예전시 등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종천 정선아리랑제위원장은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감동은 물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정선군민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한 만큼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는 물론 정선아리랑의 감동이 다시 한번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민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준비한 2018 정선아리랑제가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불가피하게 일정이 변경돼 아쉽다”며, “정선아리랑제 성공개최를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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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8정선아리랑제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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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힐링캠프 추진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1월 각 부서의 6급 이하 민원담당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힐링 캠프’를 추진한다. 이번 캠프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처리 및 응대, 고충민원 증가로 인해 누적된 행정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해소와 활력충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련한다. 특히 태백시는 1박2일 일정으로 민원응대 CS, 스트레스 관리 힐링특강,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직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나와 주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태백시청 민원정책담당은 “평소 감정노동을 많이 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제공하는 치유의 시간은 곧, 자신감 회복과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환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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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힐링캠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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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 개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0월5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심의위원회 회의는 위원장인 장일재 부시장을 비롯 위원 15명이 참석해 2019년도 교육체육경비 보조금 신청 사업 94건 40억5천9백만원에 대해 사전 심의한다. 이중 교육분야 세부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교육경비가 83건 18억5천7백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행복교육지구 1건 2억4천만원, 원어민보조교사 3건 1억3천만원, 거점학교 2건 6천백만원 순이다. 또, 체육분야에 지도자 인건비 1건 1억2천2백만원, 육성종목훈련비 1건 1억1천6백만원, 육성종목 추가훈련비 1건 1천7백만원, 대회출전지원 1건 5천4백만원, 학교체육환경개선사업 1건 14억6천3백만원 등 총 5건 17억7천2백만원이 신청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세부 사업내용과 그간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 예산 지원규모를 확정한다. 장일재 부시장은 “교육경비 보조금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진로진학탐색에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 선정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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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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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추가모집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가 2018년 10월8일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2차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58명으로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태백시 또는 삼척시 하장면에 거주하며 근무지역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2차모집이 미달될 시 3차 추가모집까지 이어진다. 응모희망 주민은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내려받아 활용하거나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팀(☎ 033-550-9922)에서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배영호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관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수한 지역주민들이 모집에 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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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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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0주년 개천절 태백산 뒤흔든 폭격 굉음 분노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민과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가 2019년 제4351주년 개천절에 공군 폭격기와 폭탄 굉음이 태백산을 뒤흔들지 않도록 한미 군사당국의 조치를 요청하는 성명을 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는 2018년 10월3일 제4350주년 개천절을 맞아 주한미군 공군 폭격기들이 동맹국의 개국기념일인 개천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태백산자락 ‘필승사격장’에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을 내며 폭탄을 투하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개천절을 맞아 태백산 천제에 참석한 태백시민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은 난데없는 폭격소리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필승사격장은 1981년 태백산 천제단 남쪽과 영월군 상동읍 경계 지역에 5,940만 평방미터(59.4평방킬로미터, 1,800만평, 여의도의 20배)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을 한미 공군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토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같이 폭격연습이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필승사격장은 그동안 태백시, 영월군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사격장 폐쇄를 요구해 왔으나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군사시설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묵살돼 왔다며 38년 동안 태백산 자락에 쌓인 포탄 탄피에 함유된 중금속에 따른 토양오염과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동맹국의 개국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라도 10월3일 개천절에 폭격훈련을 중지하는 것이 예의일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와함께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시설은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로 미군 당국보다도 한국 국방부의 무관심한 태도가 더욱 분노를 자아내게 한다며 사회가 민주화되고 복잡다단해 지면서 권위주의시대의 군사문화 우선 정책은 이제 심각한 사회갈등요소가 되고 있다며 필승사격장 뿐만 아니라 전국에 산재한 군사시설 때문에 군 당국과 지역주민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지역주민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 군사시설 때문에 겪는 애로와 고충을 이제는 정부에서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필승사격장’도 그동안 수차례 지역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있어온 바, 시설 유지가 불가피하다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유연한 태도가 절실하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태백시민과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는 내년 제4351주년 개천절 공군 폭격기와 폭탄 굉음이 태백산을 뒤흔들지 않도록 한미 군사 당국의 조치를 요청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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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0주년 개천절 태백산 뒤흔든 폭격 굉음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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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모항 캘러시크루즈, 해수부 면허발급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원도가 속초항을 모항으로 한 국제카페리 항로취항을 다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비슷한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DBS크루즈훼리(사진)와의 중복으로 과다경쟁이 우려되고 있다. 동해시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2018년 10월1일 강원도와 강원도해양관광센터가 주도하고 중국기업이 투자해 설립한 갤럭시크루즈(주)에서 속초항을 모항으로 블라디보스토크와 기타큐슈를 각 주 1회차로 운항한다는 계획을 담은 항로 취항과 관련된 면허 발급을 해양수산부에 신청했다. 갤럭시크루즈는 2018년 7월 설립한 자본금 1억원의 신설법인으로 이번 계획에서 17,329톤의 파나마 선적 화객선을 투입해 러시아 극동지방과 강원도, 그리고 일본 서안지역을 오가는 여객과 화물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러나 선박의 종류나 규모, 항로계획 등 모든 면에서 DBS크루즈훼리와 중복돼 그 사업성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많은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속초항의 화객선 취항계획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2013년 취항해 1년여만에 운항을 중단한 스테나대아라인을 비롯 2016년 강원도해양관광센터가 직접 출자한 기업이 중국기업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다가 면허를 반납한 전례가 있어 이 같은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 속초항의 화객선 취항이 힘들었던 것은 2009년부터 동해항-블라디보스토크-사카이미나토 항로를 운항하는 DBS크루즈훼리와 항로나 서비스가 겹쳐 과당경쟁의 부담이 있고, 선발주자인 DBS크루즈훼리조차 취항 이래 한번도 흑자를 내지 못할 만큼 이 노선의 물동량과 여객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 따라서 강원도는 그동안 동해항은 물류로 특화하고 속초항은 관광에 특화하겠다는 투 포트(two port)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갤럭시크루즈의 운항계획이 강원도 정책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여론이어서 그 추진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종을 동해시청 투자유치과장은 “올해 초 강원도 해운물류5개년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해 항만별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강원도와 동해시가 협업해 잘 추진해 왔다”며 “이 와중에 갤럭시크루즈 취항이라는 강원도 정책과 전혀 맞지 않는 사업이 어떻게 벌어질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우며, 갤럭시크루즈 취항은 속초항과 동해항의 공멸을 불러올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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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모항 캘러시크루즈, 해수부 면허발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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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해시 취업박람회 참여 기업 모집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11월14일(화) 뉴동해관광호텔에서 개최될 동해시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30여개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면접을 통해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체에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 구인·구직자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마련한다. 참가대상 기업은 직종에 구분이 없으며 채용을 계획중이거나 채용계획이 없더라도 기업 홍보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 가능하며 오는 10월31일(수)까지 동해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메일(kgm7913@korea.kr) 또는 팩스(033-530-2718)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가 현장에서 구직자 서류 접수와 면접을 보는 ‘채용관’과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취업자의 취업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지원관’으로 구분해 개별 특성에 맞는 상담과 구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상담을 위해 동해시 일자리지원센터,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참여하여 취약계층,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행사 당일 무료로 제공되는 부스를 통해 현장 면접과 홍보가 가능하며 세부 문의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 033-530-2162)로 하면 된다. 박인수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관내 청년층과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민 동해시청 경제과 담당자는 “동해시는 2017년 11월26개 업체가 참가한 ‘동해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면접자 1백70명중 18명을 채용하는 결과를 낳은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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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해시 취업박람회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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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41회 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개최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41회 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행사가 2018년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평창종합운동장, 평창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군민 문화 축전의 장으로 펼쳐진다. 평창노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우)가 주관하고 평창군,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자축하고 모든 군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일 전통민속경연대회를 시작으로 7일 개회식과 체육행사, 8일 거리축제 및 문화 공연으로 진행한다. 특히 6일 저녁 7시부터 가수 이상우를 비롯한 박혜경, 맥케이가 출연하는 토크콘서트 ‘이상우의 오늘은’이 노산문화제 축하공연으로 펼쳐지며, 7일 오전 10시 진행하는 개회식에 평창군 8개 읍면민이 모두 참여해 지역별 특색을 선보이는 입장식을 진행한다. 또 7일과 8일 축구, 배구, 족구, 게이트볼, 씨름, 줄다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목의 민속행사와 체육대회를 열어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 중심으로 미술전과 서예전, 사진전, 수석전 등 각종 전시와 시조경창, 강원소리경연, 거리축제 등 다양한 공연을 연일 펼친다. 노산성은 평창읍 시가지 동북방편 노산에 조선 선조초 김광복 군수가 수축한 길이 414m, 높이 1.3m의 석성으로, 임진왜란 당시 권두문 군수가 지사함, 이인서, 우응민 등과 합심해 왜적과 맞서 싸운 대 격전지였다. 1982년 성지에 임진 노성 전적비를 세우고 10월7일을 군민의 날로 제정함으로써 노성제는 군민의 문화축전으로 자리잡게 했으며 2014년부터 노산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매년 10월6일에서 8일까지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매년 노산문화제에 앞서 여는 충의제는 임진왜란 당시 노산성에서 항전한 권두문 군수를 비롯한 여러 관군과 백성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이다. 박상우 평창노산문화제 위원장은 “많은 군민께서 자리를 빛내어 예부터 이어진 수준 높은 평창의 문화의식과 정이 넘치는 평창군민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고 축제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제41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행사는 평창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다채로운 행사가 알차게 진행되는 만큼 노산문화제에서 평창군민의 화합과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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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41회 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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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무재해 5배수 달성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안관식)가 2018년 10월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무재해 5배 인증패(6월25일 인증 심사 완료) 수여식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무재해 5배수 달성은 2009년 12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고위험작업 공유 및 위험성평가 집중관리, 기상상황에 따른 실시간 작업통제, 강력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작업자 퇴출 및 작업중지) 등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꾸준히 시행한 성과였다. 안관식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The 안전하고 多 안전한 삼척발전본부 구현’과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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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무재해 5배수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