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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중앙시장 전통시장 컨퍼런스 전국 1위
-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홍천중앙시장(회장 김충열)이 2018년 10월12일(금)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전통시장 컨퍼런스’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16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상인교육실적, 상인 의식개선 등의 실적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특히 강원도 전통시장중 ‘전국 전통시장 컨퍼런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홍천중앙시장이 최초로 홍천중앙시장은 이날 부상으로 노트북컴퓨터 1대와 고화질 DSRL 카메라를 받았다. 홍천중앙시장 상인들은 점표 경영에 바쁜 와중에도 이번 컨퍼런스에 버스를 대절해 30여명이 참석하는 열정을 표출했다. 그동안 홍천중앙시장은 상인간 갈들, 혁신의지부족, 서비스 마인드결여 등 고질적인 문제로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2017년 새로 선임된 상인회장단(회장 김충열, 부회장 이병기)은 홍천중앙시장을 대한민국 중부권을 대표하는 관광형 시장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상인의식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해 상인대학을 유치해 상인의식 개선작업에 나섰다. 또 상인대학을 통해 홍천중앙시장 상인들은 서비스마인드 개선, 고객편익증진, 자발적인 시장 환경개선 등을 펼쳤다. 상인교육결과 홍천중앙시장 상인들은 점표 경영에 바쁜 와중에도 이번 컨퍼런스에 버스를 대절해 30여명이 참석하는 열정을 표출했다. 상인들은 이 같은 변화를 토대로 시장을 홍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 또한 이뤄지고 있다. 이와함께 2017년 이병기 부회장이 직접 만든 홈페이지(hc5959.com)는 지금까지 2만9천여명이 방문했고, 지금도 하루 최고 424명이 방문해 상품 구매 등을 하고 있다. 아울러 오프라인 매체로 지난 4월부터 매달 한번씩 홍천중앙시장 우편배달부라는 소식지를 만들어 그동안의 성과를 고객과 상인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 상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신영재 도의원은 “상인분들의 변화에 대한 열정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관광형전통시장으로 발전시기키 위한 방안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집 강원도청 경제진흥국장은 “홍천중앙시장 상인들의 열정과 자발적인 노력으로 큰 성과를 일궈낸 게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홍천시장의 성과와 성공 노하우를 다른 시장에도 전파해 강원도 62개 시장의 경쟁력을 전국 최고로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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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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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중앙시장 전통시장 컨퍼런스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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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지적공무원, 지적측량분야 달인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청 토지과(과장 고인택)는 2018년 10월11일부터 10월12일까지 2일간 동해시 망상동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 참가자는 일선에서 지적측량검사를 담당하는 공무원들로 시군별 3명이 한팀을 구성해 16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또 지적측량의 정확도와 숙련도, 신속한 측량성과를 결정하는 기술을 모두 겸비한 권수연 원주시청 토지정보담당 등 3명이 최우수팀으로 결정했으며 2위는 철원군청팀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팀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월에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다. 박명재 강원도청 토지과 담당은 “강원도는 도내 지적인이 지적업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검사공무원의 능력향상을 위해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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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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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지적공무원, 지적측량분야 달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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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8년 축산물 판매업소 단속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청 안전총괄과 민생사법경찰팀이 2018년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도내 축산물 가공·식육포장처리·축산물보관·운반·판매업소 등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유통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 축산물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철 여행시기를 맞아 육류판매가 많은 대형마트 등 축산물판매 업소에 대한 집중단속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한다. 또 유통되는 국내산에 대한 확인검사를 실시해 수입육의 한우 둔갑판매 행위와, 식육·식육부산물의 비위생적인 관리, 유통기한 경과 및 표시 기준 준수,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강원도는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관을 통한 단속으로 국산으로 거짓표시하는 행위 등이 적발되면 엄중 처벌할 뿐만 아니라 축산물 위생관련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단한다. 최기용 강원도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공항과 항만 휴대축산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되고, 구제역이나 조류인 플루엔자 같은 가축질병이 발생하면서 축산식품을 구입하거나 먹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축산물 판매업소의 위생수준향상과 건강한 축산물판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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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식품/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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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8년 축산물 판매업소 단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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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 결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강원문화 창달과 우수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부문 4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올해 추천된 5개 부문, 9명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부문별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4개 부문, 4명을 선정했다. 강원도는 ‘강원도 문화상’이 강원문화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숨은 인재를 지속 발굴한다. 문화상 시상은 오는 10월19일(금) 오후 6시 정선아리랑센터에서 개최하는 ‘2018 강원도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이미숙 강원도청 문화정책담당은 “강원도 문화상은 195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도내 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상으로서 2017년까지 286명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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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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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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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센터, 2018헬로스타트업 공모전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분야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금과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9월30일까지 모집한 제1회 공모전에 1백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치열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 스마트폰 데이터복구 솔루션을 선보인 ‘더스팟’팀과 우수상에 웹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지역 광고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오늘의 이야기’팀을 선정했다. 특히 ‘2018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은 매달 1회씩 운영할 예정으로 제2회 공모 모집은 오는 10월31일까지이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사업연계, 컨설팅을 지원하며 스마트 강원패밀리 가입은 물론 보육공간 입주신청시 별도의 가산점까지 주어져 예비창업자이 사업의 첫 단계를 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에 성공적인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들에겐 창업의 길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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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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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센터, 2018헬로스타트업 공모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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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무릉계곡 발목골절 50대 여성 안전구조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소방서는 2018년 10월14일 오후 3시38분경 동해시 삼화동 거주 권모(51세, 여)씨가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하던중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거북바위방향 1.5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우측 발목이 골절돼 119에 신고하자 구조대 4명과 의용소방대 4명을 투입, 권씨를 응급처치한 후 들 것으로 이송, 4시48분경 병원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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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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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무릉계곡 발목골절 50대 여성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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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하나로봉사회, 이웃사랑 꾸준히 실천
- 【강릉=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릉시 주문진읍 하나로봉사회(회장 한재우)가 2018년 10월13일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로봉사회 회원 15명은 주문진읍 교항7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붕수리 및 도배장판작업을 실시해 도움을 줬다. 특히 집수리에 사용되는 모든 재원은 하나로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회비로 충당했으며, 도움의 손길을 받은 주민이 지금까지 51가구에 이른다. 주문진읍 하나로봉사회는 미장-도배-가스-가구 등 분야별 기술자로 구성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서 1992년 7월 발족해 경로잔치와 어르신들 급식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다가 2007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한재우 회장은 “앞으로도 주택수리봉사를 통해 저소득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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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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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하나로봉사회, 이웃사랑 꾸준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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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전통시장활성화유공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선군은 지난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다양한 전통시장지원을 통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한 4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17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해 12억원의 매출과 12만명이 박람회를 찾는 성과를 올렸으며,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전국5일장 박람회를 개최해 11만3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증표 정선군청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은 물론 시설개선사업, 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정선 전통시장이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해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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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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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전통시장활성화유공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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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랑 한 바구니, 제2회 정선 사과축제개최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8년 10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임계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사과사랑을 한 바구니에 담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제2회 정선 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정선 사과축제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대한민국 대표 명품사과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선사과를 널리 알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자연속에서 자란 사각사각 소리까지 맛있는 정선사과를 맛보며 새콤달콤한 사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 사과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올해 2회를 맞는 사과축제는 사과포토모델 선발대회를 비롯 사과따기, 사과주스만들기, 사과쿠키만들기, 사과비누만들기, 사과길게깍기, 내사과 받아줘, 사과빨리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사과홍보 및 전시판매장운영으로 축제기간동안 관광객들이 사과를 맛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사과를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장에서 사과를 비롯한 사과즙,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사과축제가 열리는 임계면에서 정선사과축제와 연계해 10월20일 문화재탐방 창잔성 걷기행사를 함께 개최해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재를 홍보한다. 정선군은 정선 사과축제가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 식감이 뛰어난 명품사과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고품질 명품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선사과는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m 이상의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일교차와 서늘한 고랭지 기후의 영향을 받아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한 사과가 생산되는 것은 물론 맛과 품질, 당도, 색상, 식감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군은 기후변화 대응 신 소득작목개발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사과 명품화를 위해 현재 295농가 211ha 규모에서 2022년까지 300ha이상으로 확대하고 연간 9,300톤의 사과생산을 추진해 279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계획이며, 올해는 4,400톤의 사과를 생산해 176억원 판매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노현태 임계면문화체육추진위원장은 “사과사랑을 한 바구니에 담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개최하는 정선사과축제를 통해 정선사과가 전국 제일의 명품사과로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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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랑 한 바구니, 제2회 정선 사과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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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길이 나누리 평창꾸러미사업 시범추진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우수농산물을 태아와 임산부, 출산부에 안전하게 공급하는 ‘길이 나누리 평창꾸러미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길이 나누리 평창꾸러미사업’은 평창여름딸기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평창여름딸기 아따랑’이 임출산부를 대상으로 비영리사업을 실시하면서 홍보성과를 올리고 사업규모가 커진데 착안해 여름딸기 뿐 아니라 사과, 산양삼, 파프리카, 토마토 등 평창군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을 안전먹거리로 생산해 임출산부는 물론, 그 가족과 1인 가구까지 소비층을 확대해 ‘먹거리꾸러미’를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평창여름딸기 아따랑’은 임출산부에게 월 1회 신선한 딸기를 비영리로 공급하고, 임출산부를 동반한 가족에게 농장 무료체험을 운영하면서 회원 3천여명을 확보한데 이어, 국내 유명 백화점 독점공급과 라오스, 말레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수출성과를 올린 바 있다. 평창군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태아와 임산부, 출산부를 위한 가족체험농장을 농산품별로 운영하고, 관내 펜션과 휴양림, 기존 공원시설을 활용해 태아·육아 전용 파크 및 펜션운영, 임출산부를 위한 1박2일 힐링타임 이벤트 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19년 3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5천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딸기 무료 체험농장을 추진한다. 평창군은 이 사업을 통해 평창의 우수 농산물을 빠르고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와 소비자 직거래망 구축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농촌융복합산업실현을 통해 평창군을 태아 및 육아를 위한 테마파크지역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내년 시작할 시범사업이 안정성, 신뢰성, 차별성의 고객가치향상을 이끌어내고 우리군의 ‘충성 고객’을 확보해 체험관광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성황리에 진행되길 바란다”며 “평창꾸러미 사업이 국내외로 확대되면, 우수농산물 생산자 단체의 연합을 통한 새로운 유통망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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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길이 나누리 평창꾸러미사업 시범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