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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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2019년 3월까지 시티투어버스 무료연장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2월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평창시티투어버스 무료운영’을 3월 한달간 연장 운영한다.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1주년을 맞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해준 전 국민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평창시티투어를 2월 한달간 무료로 운영했으며, 평창관광시 교통편의를 더 하고자 3월 한달간 연장 운행한다. 특히 평창시티투어 이용객은 ‘올림픽로드’를 테마로,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월정사 전나무숲길, 대관령목장을 방문하며 매일 오전 10시10분 KTX강릉선 평창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또 평창의 아름다운 문화와 올림픽의 감동을 전해 줄 문화관광 해설사가 투어버스에 가이드로 탑승해 재미있고 맛깔나는 해설로 평창여행의 추억을 더 한다. 평창시티투어 무료운영은 민간위탁사로 선정된 (합자)강원관광이 관광객 교통비를 부담하고, 평창군은 운행손실분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민관 공동협력으로 운영한다. 평창시티투어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용방법은 평창시티투어 홈페이지나 운영사무국(☎ 033-334-9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윤수 평창군청 문화관광과장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 평창을 찾는 내외국인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관광지점간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올림픽의 감동과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보다 쉽게 체험 할 수 있도록 평창시티투어 무료 운영을 기획했다”며 “온 국민들 마음속에 평화올림픽으로 기억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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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2-26
  • 강릉시평생학습관, 현판식-교육강사 위촉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평생학습관(관장 권용순)이 2019년 2월26일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교육서비스를 제공할 평생학습관 현판식 및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석호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교육강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 현판식, 교육강사 위촉장전달, 문화탐방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강의 실무경력, 전공, 입상경력, 강의계획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선발했으며 오는 3월4일부터 1년간 92개 강좌 3,50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교육강사로 활동한다. 권용순 관장은 “지난 2018년 11월14일 조직개편에 따라, 평생교육원 산하에 평생학습업무와 문화센터 업무를 총괄하는 평생학습관이 생기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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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2-26
  • 양양군, 2019년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9년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해빙기가 되면 겨울철 지표면 사이에 얼어붙은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와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양양군은 해빙기사고 대비대응 및 복구를 위해 경찰, 소방, 가스, 전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2019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 4월19일까지 재난취약시설을 위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한다. 특히 중점 점검대상으로 시특법 적용 제외대상 옹벽 및 석축, 굴착공사가 진행중인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사면, 붕괴전도 등이 예상되는 주택 등으로 응급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행정지도하고, 필요시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을 통해 출입을 제한한다. 또 옹벽균열, 절개지 토사유출, 낙석 등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위험요소 발견시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 또는 양양군 및 시설물 관계기관에 신고해 사전에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이와함께 교량-옹벽 등 도로기반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양양군은 사업비 2억5천만원으로 전문기관에 의뢰해 관내 교량 71개교와 옹벽 4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높인다. 양양군청 자치행정과 안전총괄담당은 “해빙기 각종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군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고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양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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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9-02-26
  • 양양군, 유통판매전략 및 재배기술교육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9년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전담기구 설치로 농업농촌의 생산기반구축 및 고소득작목 생산에 매진함은 물론 재배기술향상을 통한 지역특화 단지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양양군은 2월11일(목)~3월22일(금)기간중 3일간 ‘쑥, 감, 호박’ 품목이 떡 가공 재료로 많은 양이 소요된다는 점을 착안해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농촌경제활성화를 위한 품목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쑥은 산천에 자생쑥을 제외한 재배 생산하는 규모는 9개 농가 1.8ha 수준에 불과하며, 감은 271개 농가 175ha, 호박은 26개 농가 2.3ha수준에 불과하므로 감을 제외한 나머지 품종은 자급수준이며 공급 및 납품수준엔 태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농업인들을 위한 알뜰정보 교육을 실시해 생산에 한계를 극복함은 물론 돈버는 기회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 3가지 으뜸품목중 떡 가공 재료에 쓰여지고 있는 쑥은 쑥 송편에, 호박고지와 감말랭이는 찰뭉생이에 활용되는데 국내소요량이 태부족해 수입에 의존도가 높은게 현실이다. 이에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은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유통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생산량을 직거래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소득개발담당은 “농업기술센터는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강사로 전국에 유통판매업을 직접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감있는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양양군은 농산물 6차 산업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고 관내 농가에게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소득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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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9-02-26
  • 속초시 교동,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 교동(동장 김익환)이 2019년 2월27일(수) 오후 2시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비영리 컨설팅 웰펌 김미경 대표를 초빙해 지역복지리더로서의 역량강화 및 실천전략 등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해 지역복지 실천전략을 도출하고 교동만의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김익환 교동장은 “지역내 주민네트워크 조직협력으로 더 촘촘한 마을복지공동체 구축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성애 교동 맞춤형복지담당은 “교동은 최근 2년간 푸른 교동, 행복한 교동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우리동네 마을음악회를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사회단체 회원 모두가 참여해 만드는 문화행사로 이웃간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행복 교동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2-26
  • 속초시, 매곡 오윤환 생가 정밀실측 착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19년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37호로 2006년 7월28일 지정된 도문동의 매곡 오윤환 선생의 생가에 대한 정밀실측을 실시한다. 오윤환 선생 생가는 19세기 전반에 지어진 전형적인 함경도식 ㄱ자형 겹집형식의 홑처마 기와집으로 오윤환 선생(1872~1946)이 속초출신의 유학자로서 창씨개명 반대와 3·1운동에서 앞장서 지휘해 인물사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겹집형식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전통가옥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정밀실측 사업은 오윤환 선생 생가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조사를 통해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진 등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화재 훼손에 대비하고 기존 문화재의 형태와 조성기법 등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진행한다. 이에 속초시는 도비 2천5백만원, 시비 3천7백50만원 등 용역비 6천2백50만원을 투입해 4개월간 정밀실측을 진행해 보고서로 작성한다. 김대홍 속초시청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재의 원형을 기록하는 작업을 통해 문헌자료 수집 및 고증, 인문자연환경조사, 정밀실측 및 3D 데이터확보 등의 작업을 거쳐 제작된 문화재 보존 관리 현황 도면, 복원 설계도 등 기록물은 문화재 보수정비시 기초자료로 쓰이게 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2-26
  • 강릉시, 재난관리실태평가 강원도내 1위 달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년도 재난관리 실태평가’에서 강원도내 1위를 달성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도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분야 등 38개 지표에 대해 개인역량, 부서역량, 네트워크 역량, 기관 및 기관장 역량, 우수시책 추진 등의 현장점검과 민간인을 포함한 재난관리평가위원들의 평가를 실시했다. 강릉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서 개인, 재난관리부서, 재난관리 네트워크, 기관역량 부문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18년 12월 발생한 강릉펜션 가스누출사고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과 수습으로 재난 대응능력 및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송영국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는 “강릉시는 지속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어떤 재난에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대응하겠다”며, “특히 주문진 향호리를 비롯한 주문7리 등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내곡지구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마을방송 통합발령시스템 구축사업 등으로 안전한 강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2-26
  • 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체제 돌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2월25일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365일 24시간 CCTV통합관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다 한다. 시청 지하층에 위치한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5명과 경찰관 1명, 공무원 3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관내 방범용 CCTV를 비롯 주정차단속, 쓰레기투기 단속 등 총 1,130여대 통합해 24시간 모니터링한다. 특히 강릉시는 2018년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 국비와 도비를 포함 총 34억원을 확보해 2018년 1월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시작해 시청 지하에 관제실과 회의실, 영상분석실, 정보통신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523㎡ 규모로 구축, 12월말 공사를 마쳤다. 이에따라 2019년 2월말까지 시스템점검 등 시험운영을 진행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앞으로 각종 범죄, 재난이 발생할 경우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공조체계하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범죄없는 안전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한다. 김동율 강릉시청 정보산업과장은 “CCTV통합관제센터 본격 운영을 시작으로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도 구상 진행하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2-26
  • 강릉시, 농촌신활력플러스 국비공모사업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강릉로컬푸드육성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안심 먹거리생산과 공급체계구축을 위한 10년 장기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위해 강릉시는 2018년부터 국비 공모사업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총 사업비 7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4년 동안 국비 49억원, 시비 21억을 투자해 △신활력플러스 혁신체계구축 및 운영 △강릉 로컬푸드종합지원센터건립 △강릉로컬푸드 Square조성 △인적자원 인큐베이팅센터 구축 등 강릉 로컬푸드육성사업과 농촌휴양체험마을 활성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강릉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서의 최종 승인을 위해 2월26일 강릉시 부시장, 추진단장, 코디네이터, 의원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신활력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또는 2월28일까지 강원도에 예비계획서를 제출하고, 최종적으로 농림식품부에 공모 신청한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는 3월28일까지 사업대상 20개소를 선정한다. 김회상 강릉시청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지역 소득증대와 복지, 안심 먹거리 공급과 소비자신뢰, 공공급식을 통한 먹거리 권리보장, 로컬푸드와 관광축제 등 농업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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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2-26
  • 삼척시, 저출산-고령화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 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와 관내 6개 공공기관 및 기업체가 저 출산 및 고령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척시는 2월26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삼척의료원, 동서의료재단 삼척병원,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삼척여자중학교, 쌍용양회공업(주) 삼척-신기광산, 가람영화관과 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참여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의 장기화와 고령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해 지방소멸이 현실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해 저 출산 및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삼척시의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원희 삼척시청 기회감사실장은 “삼척시는 지난 1월28일 4개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와 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참여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며 “향후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약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고 노년이 편안한 행복도시 삼척’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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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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