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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척시는 2019년 1월부터 사업을 접수받아 총 51개 단지에서 지원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3월26일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순위와 지원범위를 심의 의결했다. 삼척시는 지원범위에 해당하는 49개 단지에 대한 지원심의를 통해 우선순위에 의거 35개 단지에 대해 당초예산 6억원을 투자해 1차 추진하며, 후순위 14개 단지는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2차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원범위에 해당하는 49개 단지에 대한 지원심의를 통해 우선 순위에 의거 35개 단지에 대해 당초예산 6억원을 투자해 1차 추진하며, 후순위 14개 단지는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2차 추진한다. 지원범위는 공동주택내 주도로 및 가로등-보안등 유지보수, 어린이 놀이터 유지보수, 재해우려가 있는 석축-옹벽보수, 주민휴게시설의 설치 및 보수,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방수 및 외부도색 등이며, 총 사업비의 50% ~ 9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단지는 보조금을 교부받아 입찰 등 사업자 선정을 통해 공동주택 노후공동시설 개선을 추진하며, 삼척시는 행정지원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돕는다. 박종기 삼척시청 건축과장은 “삼척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훈정 삼척시청 주택담당은 “삼척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186개 단지에 총 29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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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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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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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0년도 국비 신규 사업확보 적극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강원도청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3월 국회를 방문해 지역현안해결과 국비확보 대책을 논의한 데 이어 4월5일(금) 2020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신규사업 확보를 위해 강원도청을 방문했다.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은 지역간 불균형 해소 및 지역 경쟁력강화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포괄 보조금으로, 지출한도내에서 강원도가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한다. 특히 원주시는 이번 방문에서 원주기업도시 도서관건립, 태장동 행정복합센터내 도서관 및 공연장건립, 따뚜공연장 사계절 복합문화공간 조성, 원주 얼 광장(2단계) 조성 사업 등 5개 신규 사업은 물론,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공간조성, 문화특화지역조성, 태장체육단지내 제4야구장 조성, 명품 가로숲길 조성, 소하천정비 및 마을단위 종합개발 등 계속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은 물론 2020년 시정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실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민의 열망 등을 피력할 방침이다. 엄병일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중앙 부처별 자체심의, 기획재정부 검토보완, 국회의결시까지 단계별로 국비확보 전략을 세워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원주시의 인적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지역구 국회의원과 적극 공조하는 등 20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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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0년도 국비 신규 사업확보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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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사거리~남원주IC 진입부, 완충녹지10호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청 사거리에서 남원주IC 진입부 구간 완충녹지10호 조성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완충녹지10호는 무실동 630-3번지 일원 10,144㎡에 총 3구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소나무, 느티나무, 산벚나무 등 교목 527본과 산철쭉, 진달래 등 관목 10,000본을 식재한다. 원주시는 남원주IC 진입도로와 연접한 완충녹지 조성으로 더 깨끗한 원주시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소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백합나무 등 미세먼지 흡착률이 뛰어난 수종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에도 적극 대응한다. 현재 소나무 등 수목 식재가 진행중인 1-2구간은 4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3구간은 사업자 선정을 마친 후 4월 중순 착공에 들어간다. 박광수 원주시청 공원녹지과장은 “수목식재 적기를 고려해 5월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도심내 녹색공간 제공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소음, 진동,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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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사거리~남원주IC 진입부, 완충녹지10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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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수도 미보급지역 음용지하수 수질검사비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상수도 미 보급지역에서 가정용 음용지하수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수질검사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수질검사 수수료 267,700원의 20%인 53,540원이며, 원주시 먹는 물 검사소에서 검사시 30% 감면을 포함하면 실제로 133,760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미 신고관정, 생활용수로 신고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일부 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가정용 음용외에 영업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및 준공검사와 관련된 수질검사 수수료-재검사 수수료는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지하수담당(☎ 033-737-4275~6)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철운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장은 “지역특성상 상수도를 사용할 수 없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 주무관은 “그동안 음용지하수는 관련법에 따라 2~3년마다 수질검사를 이행하도록 돼 있어 농촌지역의 가계부담, 고령화로 인한 검사기한 경과와 먹는 물 수질악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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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수도 미보급지역 음용지하수 수질검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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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산란계 농가에 난좌 구입비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관내 1,000수 이상 산란계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난좌 구입비를 지원한다. 태백시는 사료비 인상과 계란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란 포장재인 난좌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특히 산란계 사육농가중 ▴축산업 등록 ▴자조금 납부 ▴HACCP적용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태백시는 사육수와 축산업 등록 여부를 확인해 지원대상 및 사업량을 확정하고, 잔량 발생시 자조금 납부 및 HACCP 적용농가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희망농가는 오는 4월12일(금)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대상자로 확정되는 즉시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백시는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상반기내 사업추진 및 정산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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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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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산란계 농가에 난좌 구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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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강원 산불 피해복구-구호물자 적기공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무경 조달청장이 2019년 4월8일 강원 산불피해와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이번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특별재난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조달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조달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동원 가능한 모든 조달수단 강구해 피해복구에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또 모든 조달물자-서비스는 재난지역에 최우선 배정하고, 조달절차도 대폭 간소화해 피해현장의 긴박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조달기업의 경영정상화와 재기를 돕기 위한 다각도의 종합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지원방안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조달청 본청은 국별 지원반을 구성, 하고 행안부-난지역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강원지방조달청은 조달기업 피해 신고센터(☎ 33-260-8410, 8441, 8450)를 운영해 재난지역 조달기업 피해실태파악 및 현장 밀착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이번 지원대책은 유례없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마련했다”면서“행정안전부, 재난지역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하게 협조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조달기업의 삶의 터전이 하루라도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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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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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강원 산불 피해복구-구호물자 적기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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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 교육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태백시는 올해 총 2백명의 시민들에게 산불, 지진, 풍수해 등 재난유형별 체험관과 응급처치, 소화 피난 훈련, 트리트랙을 무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활속 위급상황 및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365세이프타운과 강원도 소방학교에서 진행한다. 무료체험을 희망하는 태백시민은 태백시청 안전재난관리과(☎ 033-550-3021)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무료체험교육은 2019년 도민안전체험교육 추진 계획과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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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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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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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소규모 민간시설(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경사로, 이동식 경사로, 출입문, 점자블록 등 편의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태백시는 법령상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소규모 민간시설에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해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300㎡ 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500㎡ 미만 교육원, 학원 및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이에 태백시는 총 사업비 2천4백만원을 투입, 1개소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대상시설과 주변 여건 등 장애인의 시설이용시 접근이 수월한 곳을 설치 우선순위로 결정, 관계법령을 충분히 검토한 뒤 10월까지 정비를 완료한다. 태백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담당은 “노후 공공시설은 물론 소규모 민간시설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율과 적정 설치율을 높여,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접근성을 지속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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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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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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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온라인전문쇼핑몰 정담은몰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청정정선에서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농특산물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 생산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위한 전문쇼핑몰인 ‘정담은몰’을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담은몰은 청정정선에서 농민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맛과 품질이 뛰어난 우수한 농특산물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건강즙, 잼, 청, 환, 차류, 나물 및 곡류 가공품, 건조 및 발효가공품 등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6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정담은몰은 지난 2016년 11월 14개 업체 30여종의 제품으로 출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입주업체와 생산제품의 증가로 28개 업체 6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각각의 제품에 대한 특성뿐 아니라 원료의 생산부터 제품이 제조되는 모든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담아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공장동 773.75㎡의 면적에 43종 47대의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창업교육을 비롯 다양한 제품개발 및 생산은 물론 판로지원 통해 현재 31개 업체가 창업지원을 받아 영업중에 있으며, 현재 111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7년 매출액이 13억2천1백만원으로 전국 44개 가공센터중 매출 1위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매출액 37억 4천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9년부터 키워드마케팅을 통해 정담은몰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오프라인 뿐 만 아니라 온라인 매출을 극대화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이 요구되는 쇼핑몰 운영관리를 전담업체를 통해 해결한다. 신주선 정선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친환경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는 물론 정담은몰 등 새로운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등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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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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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온라인전문쇼핑몰 정담은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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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온라인전문쇼핑몰 정담은몰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청정정선에서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농특산물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 생산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위한 전문쇼핑몰인 ‘정담은몰’을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담은몰은 청정정선에서 농민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맛과 품질이 뛰어난 우수한 농특산물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건강즙, 잼, 청, 환, 차류, 나물 및 곡류 가공품, 건조 및 발효가공품 등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6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정담은몰은 지난 2016년 11월 14개 업체 30여종의 제품으로 출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입주업체와 생산제품의 증가로 28개 업체 6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각각의 제품에 대한 특성뿐 아니라 원료의 생산부터 제품이 제조되는 모든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담아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공장동 773.75㎡의 면적에 43종 47대의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창업교육을 비롯 다양한 제품개발 및 생산은 물론 판로지원 통해 현재 31개 업체가 창업지원을 받아 영업중에 있으며, 현재 111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7년 매출액이 13억2천1백만원으로 전국 44개 가공센터중 매출 1위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매출액 37억 4천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9년부터 키워드마케팅을 통해 정담은몰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오프라인 뿐 만 아니라 온라인 매출을 극대화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이 요구되는 쇼핑몰 운영관리를 전담업체를 통해 해결한다. 신주선 정선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친환경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는 물론 정담은몰 등 새로운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등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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