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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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2019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감자파종기 연시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4월5일 진부면 하진부2리 일원에서 2019년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일환으로 감자 전자동 파종기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연시회는 감자의 파종부터 줄기제거, 수확작업 등 감자생산 전 과정을 기계화하는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평창군은 감자의 주산지이지만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 부족이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감자생산의 전 과정을 기계화해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인건비 및 생산비를 절감, 농업인 소득증대를 이끌어 내고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연시하는 감자파종기는 통감자를 자동으로 절단해 2줄씩 전자동으로 파종하는 기계로, 정식할 경우 1시간/10a이 소요돼 관행에 비해 93%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으며 비용은 65,457원/10a 으로 관행에 비해 82%의 절감효과가 있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FTA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고 날로 높아지는 농업경영 안정화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감자생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촌의 노동력부족을 해소하고 인건비 및 생산비를 절감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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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4-04
  • 제12회 평창송어축제평가 및 발전방향 토론회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평창군과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구)가 2019년 4월4일 진부문화복지센터에서 2018년 12월22일부터 지난 1월27일까지 열렸던 제12회 평창송어축제평가 및 발전방향 토론회를 가졌다. 평가결과, 37일의 축제기간 동안 65만9698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약 350억원의 직접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6일의 축제개최 기간동안 51만4,026명이 방문한 전년도 축제와 비교했을 때, 방문객과 경제적 효과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평창송어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제12회 평창송어축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축제 외래방문객 율은 77.5%로, KTX 강릉선 진부역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겨울방학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축제 재방문율은 58.8%의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작년 재방문율인 48.6%보다 10% 가량 상승해 평창송어축제의 흡인력과 전국적인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와함께 평창송어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 공통평가항목 7점 만점의 10개 문항을 조사한 결과에서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 사전홍보 등의 항목이 최고점을 받았다. 여기에다 ‘황금송어’를 주제로 내세워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송어맨손잡기와 얼음낚시를 보다 생동감있게 구현해 축제본연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축제재미 5.32점, 프로그램 만족도 5.23점), 프로그램 만족도 세부 항목으로 텐트낚시(5.67점), 맨손잡기(5.49점), 얼음낚시(5.37점)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강원도민 및 수도권을 타깃으로 한 축제 홍보 또한 세 번째로 높은 종합 평가를 받았다(축제 사전홍보 만족도 5.11점). 더나가 축제장의 혼잡과 주차문제(4.72점), 살거리(4.67점) 등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했으며 차량 혼잡 방지를 위한 주차요원 배치, 방향지시판 설치 등과 지역 농특산물 연계를 통한 먹거리, 살거리 공간강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축제 발전방향으로 축제 대표프로그램강화 및 축제브랜드화, 자연물을 이용한 얼음-눈 조각 공원 성, 얼음낚시터 운영 개선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의견들을 건의했으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올해 축제에 반영한다. 김영구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올 겨울 평창송어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축제가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평가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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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4-04
  • 속초시, 2019년 드림스타트사업 시 전역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저소득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드림스타트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속초시는 지난 2009년 드림스타트사업을 시작해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 교동, 노학동 등 5개동의 기초수급, 한부모 등 경제적 취약계층 및 위기아동에 대한 보건, 복지, 보육, 교육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이는 2005년부터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스타트마을사업의 기능이 방과후 돌봄 지역특화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그간 청호동, 대포동, 조양동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수행했던 통합사례관리사업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앞으로 기존의 위스타트마을사업은 ‘속초시 다함께 돌봄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순수 돌봄전담시설로 운영하며, 속초시드림스타트는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산해 균형적 아동복지를 실현한다. 이를위해 속초드림스타트는 학부모 및 아동들의 혼선을 예방하고자 확대 대상지역의 위스타트속초마을의 사례관리아동을 인수인계받아 가정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진사업 및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서비스제공의 공백을 최소화한다. 이봉진 속초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사업의 시 전역 확산으로 균형적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제공하는 등 누수없는 아동복지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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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9-04-04
  • 속초시, 시내버스 총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4월8일(월)부터 시내버스 노동조합에서 무기한 전면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이는 강릉시를 기점으로 동해시,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등 영동지역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중인 운수업체에서 지난 3월29일 제4차 최종 조정회의에서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시내버스와 시외고속버스 노선의 운행을 중단, 총파업 예고에 따른 것이다. 속초시는 시내버스 운행중단에 대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부서 대책회의 뿐 만 아니라 전세버스업체와의 간담회개최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먼저, 총 27개 시내버스 노선중 10개 노선에 대해 전세버스 11대를 임차 운행하고, 벽지지역에 희망택시 투입과 택시 4부제는 해제하며 , 속초시청 교통과에 상황실을 운영하며 주민불편 최소화대책을 추진한다. 또 아직 노사간 사후조정회의가 각 회사별로 남아있어 파업시행 여부는 4월7일(일) 확정될 예정이며, 속초시의 경우 2개의 운수업체인 강원여객과 동해고속상사가 협상이 잘돼 타결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파업예고는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제 근로시간에 맞는 임금구조 전면개편을 노조측에서 요구하지만 사측에서 재정여건상 어려운 실정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용욱 속초시청 교통과장은 “전세버스 대체운행으로 노선 및 운행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고, 주요 중심도로 위주로 운행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고성방면 1번 경우 ‘간성읍’까지, 양양방면 9번은 ‘양양읍’을 종점으로 운행해 불편함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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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9-04-04
  • 속초시, 시내버스 총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4월8일(월)부터 시내버스 노동조합에서 무기한 전면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이는 강릉시를 기점으로 동해시,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등 영동지역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중인 운수업체에서 지난 3월29일 제4차 최종 조정회의에서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시내버스와 시외고속버스 노선의 운행을 중단, 총파업 예고에 따른 것이다. 속초시는 시내버스 운행중단에 대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부서 대책회의 뿐 만 아니라 전세버스업체와의 간담회개최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먼저, 총 27개 시내버스 노선중 10개 노선에 대해 전세버스 11대를 임차 운행하고, 벽지지역에 희망택시 투입과 택시 4부제는 해제하며 , 속초시청 교통과에 상황실을 운영하며 주민불편 최소화대책을 추진한다. 또 아직 노사간 사후조정회의가 각 회사별로 남아있어 파업시행 여부는 4월7일(일) 확정될 예정이며, 속초시의 경우 2개의 운수업체인 강원여객과 동해고속상사가 협상이 잘돼 타결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파업예고는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제 근로시간에 맞는 임금구조 전면개편을 노조측에서 요구하지만 사측에서 재정여건상 어려운 실정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용욱 속초시청 교통과장은 “전세버스 대체운행으로 노선 및 운행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고, 주요 중심도로 위주로 운행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고성방면 1번 경우 ‘간성읍’까지, 양양방면 9번은 ‘양양읍’을 종점으로 운행해 불편함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4-04
  • 김한근 강릉시장, 2019년 서울 포스코센터 방문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이 2019년 4월3일 강릉옥계일반산업단지 활성화와 연관기업 유치를 위해 서울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오규석 신성장부문장과 면담했다. 이번 서울 포스코센터 방문은 2018년 7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후 포스코 조직개편에 따라 새롭게 조직된 신성장부문의 수장과 만남으로 강릉옥계일반산업단지의 대체사업추진과 연관기업 유치에 대한 강릉시장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의지를 보여 줬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릉시는 강릉 소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의 기술지원, KTX 강릉선 및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기업활동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며 “기업 유치를 현실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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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4-04
  • 삼척시, 2018년 기준 재난관리실태 홈페이지 공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3월31일 재난 및 안전관리분야 투자현황과 운영성과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8년도 재난관리 실태’를 공시했다.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자율 및 책임행정강화를 위한 간접 모니터링 제도로, 최근 5년간의 공시자료 현황을 알기 쉽게 수치화 도표화했다. 이번에 공시한 재난관리실태자료는 ▶2018년 재난의 발생과 수습현황 ▶재난예방조치실적 ▶재난관리기금의 적립현황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등 총 13개 항목이다. 주요 사항을 보면, 삼척시는 2018년 사회재난으로 2회의 산불이 발생해 264.6ha의 피해 면적이 발생했으며 약 38억3,600만원의 복구비용을 들여 현재 복구를 진행중이다. 또 자연재난은 폭염 및 태풍이 각 1회 발생으로 총 50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3,850만원의 복구비용이 소요됐으며 현재는 수습 및 복구를 완료했다. 이와함께 77여억원을 들여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10건의 재난방지시설을 정비했으며 당해 연도 재난관리기금은 법정 적립 기준액 3억8백만원을 모두 적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후기 삼척시청 재난안전과장은 “시민의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꾸준한 안전문화 캠페인운영과 재난관리예방에 관한 홍보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4-04
  • 삼척시, 2019년 건강충전 경로당 건강교실 운영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4월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건강충전 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경로당 건강교실은 상반기 4월4일부터 6월27일까지 남양동 늪안 경로당에서, 하반기 9월3일부터 11월28일까지 성내동 월계 경로당에서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전문강사 지도로 어르신활력 및 근력향상을 위한 요가 체조교실로 운영한다. 아울러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빈혈-악력 등 기초건강 측정,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통합건강증진교육, 건강홍보물품 배부 등도 함께 진행한다. 김영미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 생활터 중심인 경로당 대상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년기 외로움극복 및 이웃간 친목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인지적-정서적-사회적 기능회복 및 유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건강증진서비스제공과 함께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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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4-04
  • 삼척제일교회, 시시각장애인협회 개안수술비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제일교회(담임목사 박신진 목사)는 2019년 4월3일 다니엘기도회에서 드려진 사랑의 헌금 3백만원을 삼척시시각장애인협회에 개안수술비로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4-04
  • 농식품부-aT, 2019년 제8회 김치품평회 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가 주관하는 2019년 제8회 김치품평회가 개최된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성광돈)에 따르면 금년 김치품평회는 강원도에서 3점(전국 30점)을 추천받아 품질, 위생, 소비자 접근성, 농업 연계성에 대해 서류평가, 관능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6개 우수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김치품평회는 국산 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우수브랜드 선발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선정된 6개 우수 브랜드에 상장(대상 1점 국무총리 표창, 최우수상 2점 및 우수상 3점 농식품부 장관 표창)과 상금(대상 1천만원, 최우수상 각 5백만원, 우수상 각 3백만원)을 수여한다. 또 선정된 업체에 현판제작, 보도자료 등 기획 언론홍보, TV 홈쇼핑 입점지원 등 입상제품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참가희망업체는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갖춰 해당 시군 농정부서로 4월25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는 aT 홈페이지 홍보센터→공지사항→2019년 제8회 김치품평회 모집 안내에서도 다운로드하면 된다.
    • 종합
    • 경제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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