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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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영동병무지청장, 삼척경찰서 사회복무요원 격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종원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이 2019년 4월4일(목) 삼척경찰서를 방문해 경찰서장과 환담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종원 지청장은 정대이 경찰서장과의 환담을 통해 복무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따뜻한 배려와 사기진작을 통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지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 한 사람 한사람에게 복무중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을 물어보면서 생생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격려하는 한편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것을 강조했다. 김종원 지청장은 “앞으로도 병무청과 복무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사회복무요원이 보람을 느끼며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공정한 병역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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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4-04
  • 인제군,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확대지원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인제군은 2018년 조례제정을 통해 차상위계층 주거환경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2019년부터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올해는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인제군은 총 12억8,625만원 예산을 투입해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집수리 지원과 390명의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임차금지원, 차상위장애인주택 편의시설 설치지원 사업인 장애인 주택개조지원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채희정 인제군청 도시개발과 건축시설담당은 “주거취약계층이 아늑한 주거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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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4-04
  • 인제군, 2019년 농어업인 고교생자녀 학자금 지원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농어업인 고교생자녀의 학자금을 전액 지원한다. 인제군은 지리-경제적으로 교육 여건이 불리하고,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비 부담이 큰 농업인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하기 위해 고등학생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중 교육부장관 및 도 교육감이 인정하는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나 직접 부양하는 손자녀, 조카, 동생이 있는 농어업인이 해당된다. 다만, 부모의 농업외 소득이 연간 4,800만원 이하 이어야 하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또는 직장 등에서 당해 학생에 대한 학자금을 받는 농업인 자녀는 제외한다. 농어업인 자녀학자금 지원신청은 본인이 거주하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자격 확인 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1분기 미 신청자도 소급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번 신청한 농업인은 1년 동안 추가로 신청할 필요없이 해당 학교의 재학확인 결과에 따라 수업료와 입학금이 매 분기별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로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정기획(☎ 033-460-2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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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4-04
  • 양구군, 2019년 유용미생물 공급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농업인과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공급에 나선다. 유용미생물 공급 품목은 액비,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질산화균 등 총 6종으로, 공급단가는 리터당 250원이다. 액비는 지난 4월1일부터 공급을 시작했고, 고초균과 효모균, 광합성균, 질산화균은 다음주부터 공급을 시작하며, 유산균은 5월초부터 공급한다. 유용미생물은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남면지소(농업기술센터옆)와 해안지소에서 공급하며, 농업인들은 지소에서 10리터들이 용기는 2,600원, 20리터들이 용기는 3,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은 10℃ 이하의 저온 저장고에 보관했을 때 한달 전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0℃ 이상부터 사용기한이 현저히 줄어듦으로 냉장보관이 불가능하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또 소독약, 농약(살균-살충제), 항생제 등 미생물을 죽이는 약품과 혼용하면 미생물의 효과를 전혀 볼 수 없으므로 절대 혼용하면 안 되고, 불가피하게 농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전후로 5~7일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 한다. 최계자 양구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지원담당은 “미생물별 공급비율은 액비 78%, 광합성균 16.3%, 고초균 3.1%, 효모균 1.5%, 유산균 1.1%”라며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2018년 241개 농가에 6만7,470리터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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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4-04
  • 양구군, 2019년 부당요금 택시 행정처분강화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일부 택시가 군 장병을 대상으로 부당요금을 요구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행정처분을 강화한다. 양구군은 관련 조례를 개정해 5월 이후부터 ‘부당요금신고 더블보상제’를 운영한다. 특히 양구군은 마치 지역의 모든 택시가 장병들에게 부당요금을 받고 있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장병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처음 단속에 적발될 경우 과태료 20만원과 경고조치를 내리고, 2차로 적발되면 과태료 40만원과 택시 운전자격정지 30일을 조치하며, 3차 적발시 과태료 60만원과 택시운전자격 취소 처분을 내린다. 도내에서 최초로 시행할 예정인 ‘부당요금신고 더블보상제’는 장병들이 양구시외버스터미널옆 택시부에 부착된 부대별 요금표와 비교해 부당요금을 지불한 경우 차량번호와 함께 영수증을 군청 평화지역발전과 교통행정담당에 제출하면 확인 작업을 거쳐 2배로 배상하고, 부당요금을 받은 해당 택시기사에게 행정처분을 내린다. 김종구 양구군청 평화지역발전과 교통행정담당은 “행정처분 강화와 부당요금신고 더블 보상제가 실시되면 부당한 택시요금을 받는 행위가 근절돼 지역이미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고, 성실하고 운행하면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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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4-04
  • 철원군, 2019년 태권도실업팀 창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태권도 실업팀을 창단했다. 철원군은 2019년 4월4일 오후 5시 대원본가에서 민선7기 전문체육인 육성 공약에 따른 철원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남자태권도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철원군청 태권도실업팀은 철원군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인 이종두 감독을 비롯 조성범, 이기성, 김민성, 지호선 등 4명의 선수로 구성했다. 철원군은 2018년 8월 실업팀 창단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1월1일부터 감독 및 선수를 임용했다. 철원군은 유도팀에 이어 태권도팀 등 2개의 실업팀을 보유했다. 철원군청 태권도 실업팀은 2020년 도쿄올림픽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한다. 또 철원군은 태권도 실업팀 창단으로 지역 태권도 꿈나무들과의 연계성을 완성하는 동시에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엘리트체육육성 등의 긍정적효과를 기대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018년과 올해에만 철원에서 8개의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이를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실업팀 창단과 더불어 명실상부 철원이 태권도의 메카로 인식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4-04
  • 안전보건공단 강원본부, 제277차 안전점검의날 행사실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송재준)는 2019년 4월4일 샘밭장터에서 옥외 작업근로자 미세먼지(황사)로 인한 건강장해예방 및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등 재해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춘천시청,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9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장터) 옥외작업 근로자대상 미세먼지(황사)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안내 및 봄철 산불예방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봄 행락철 안전사고예방 등 안전문화운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 종합
    • 사회
    2019-04-04
  • 강원도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4월4일 오전 10시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9 강원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도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활동을 위해 구성한 협의회로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장애인부모연대, 강원지방경찰청, 강원청소년성문화센터,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문가가 참여해 활동한다. 도교육청은 강원도장애학생인권지원단외에 17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지역별 인권지원단 구성도 마무리해 총 199명의 전문가들이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및 피해예방활동에 나선다. 특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정기적으로 현장지원을 실시해 장애학생의 인권과 관련한 현안 및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조사하고 컨설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특수학교 정기현장지원은 연 1회에서 연 2회로 강화하는 등 장애학생을 위한 정기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이와함께 교육활동중 장애학생 인권침해 상황발생시 피해학생보호,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지원을 실시하며, 상담지원, 의료지원, 수사지원, 보호지원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애학생중 인권침해를 받았거나,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대상자로 선정해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며 가정, 학교, 경찰, 유관기관과 연계한 더봄학생 인권침해 예방지원을 실시한다. 심미성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인권지원단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정기지원과 특별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종합
    • 교육
    2019-04-04
  • 강원문화재단, 2019년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 공고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2019년 문화예술인의 교류증진을 위한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인의 공동 창작프로그램, 교류워크숍,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문화예술교류 및 협력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다. 지원유형으로 ▲강원도내외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교류활동을 위한 국내교류지원 ▲국외 예술단체기관 초청 등을 지원하는 국제교류지원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을 지원하는 국제레지던시(비지정형) ▲강원문화재단이 직접 해외기관과 협약해 진행하는 국제레지던시(지정형)이 있다. 최근 3년간 단독 주관 실적이 있는 강원도예술인, 예술단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국제 레지던시(지정형)의 올해 협약기관은 대만의 Bamboo Curtain studio와 독일의 Berlin Art Insitute로 최종 선정예술가는 각 국가에서 두달간 거주하며 창작활동 및 교류활동을 한다. 국내외 교류지원은 최대 개인 1,000만원, 단체 2,000만원까지,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가는 최대 개인 500만원, 단체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종합
    • 문화/생활
    2019-04-04
  • 평창군,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힐링공로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가 힐링산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4월4일 (사)힐링산업협회 주관으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힐링페어 2019 개막 기념행사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힐링공로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힐링페어는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양수 해양수산식품부 차관, 황주홍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30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하며, 한왕기 평창군수는 주요 인사와 환담, 기념촬영, 전시장 투어, 오찬을 함께했다. 이번 힐링공로상 수상은 힐링산업 정착과 힐링문화 발전을 위한 평창군의 우수한 정책 실천과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평창군은 해발 700m에 고지대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해 관광 및 산림휴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산악관광, 산림 치유마을, 산양삼 등 임산물가공 유통사업 시책을 통해 힐링 치유도시로서의 면모를 가꿔가고 있다. 힐링페어 2019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며 약 150개사가 400개 부스를 운영하고, 약 2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규모의 힐링산업 박람회이다. 또 힐링푸드, 힐링뷰티, 힐링 플레이, 힐링 시티&투어, 힐링 리빙, 힐링스테이지, 힐링 클래스, 힐링세미나, 힐링클리닉 등 힐링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창군은 힐링푸드 테마에 12개 업체가 참가해 산양삼, 황태, 천년초, 발효식품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을 출품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의 기반조성과 유통망 확대를 통한 판로개척에 집중한다. 아울러 평창군 관계자 10명도 함께 참가해 지역특산품 판매와 홍보에 힘을 모은다. 이왕재 평창군청 산림과 담당은 “힐링페어를 통해 ‘힐링평창’을 널리 알리고, 청정 평창에서 생산해 건강에도 좋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몸과 마음이 동시에 힐링되는 경험을 선사하고, 산림 휴양도시 평창과 지역농특산물의 브랜드가치도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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