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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2019년 1차 감영스테이 참가자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이 2019년 4월8일(월)부터 20일(토)까지 조선 500년 강원감영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감영스테이 1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감영스테이는 사적 439호로 지정된 강원감영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강원감영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에 올해 총 4차례 운영할 예정으로 1차 감영스테이는 오는 4월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2일간 진행한다. 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식비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이번 감영스테이는 한복과 전통예절, 민속놀이 한마당, 단청등 만들기, 선화당 풍류음악회, 강원감영 후원산책, 전통매듭체험 등을 준비한다. 참가자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033-737-279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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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2019년 1차 감영스테이 참가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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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불 주불 진화완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소장 소기웅)가 2019년 4월4일 오후 7시17분경 발생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불에 대해 진화헬기 등 가용인력을 집중 투입해 5일 오전 9시37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 6대, 소방 2대, 군 6대, 국립공원 1대, 임차 1대 등 산불진화헬기 총 17대를 투입하고 공무원 1,403명, 진화대 407명, 소방 440명, 의용소방대 450명 등 군부대 7,440명, 경찰 461명, 국립공원 70명 등 10,671명의 진화인력 및 진화차 23대, 소방차 93대 등을 투입해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특히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했던 마을주민들은 화세가 잡힘에 따라 387명의 이재민을 제외한 마을주민은 귀가 조치했으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로 사망 1명, 재산피해로 주택 125여채, 창고 및 비닐하우스 11동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은 250ha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면적 및 피해상황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윤태정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계장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잔불 정리후 내일 아침까지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인 만큼 불씨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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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불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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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 고성-속초-강릉-동해산불 등 진화완료 총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9년 4월4일 오후 2시50분경 강원도 인제군 남면과 19시17분경 발생한 강원 고성-속초, 강릉-동해 등 동해안 산불진화를 위해 5일 오전 6시10분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 4대를 포함한 총 62대의 헬기를 현장에 투입했다. 또 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지상에서 인근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지원인력 2,700여명을 포함 총 1,3700명이 산불진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4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그리고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인제군 남면 산불은 다행히 주불을 완료하고 잔불을 진화중이다. 아울러 김부겸 행안부 장관(사진)도 5일 새벽 산불피해지역인 강릉시 옥계면을 방문해 김한근 강릉시장으로부터 산불진화 및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대피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5일 오전중으로 주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작업중인 인력과 헬기의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 동해안 지역 등은 현재 건조경보 및 강풍경보가 발령중으로 정부는 강원 산불피해 지역에 대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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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 고성-속초-강릉-동해산불 등 진화완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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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 산불피해 강원도민 위로 전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이 2019년 4월4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진화 및 피해복구에 필요한 모든 조치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4월4일 강원도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1백여체 이상의 민가가 소실되고 수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무엇보다 주민이 숨지는 인명피해까지 발생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피력했다. 다행이 날이 밝으면서 소방과 산림당국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다며 이번 산불이 더 크게 번지지 않고 속히 진화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께 격려의 말씀과 조금 더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관계기관 모두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대응해 줄 것을 요청하며,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진화 및 피해복구에 필요한 모든 조치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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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 산불피해 강원도민 위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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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불발생 진화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소장 소기웅)가 2019년 4월4일 오후 7시17분경 발생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불에 대해 진화헬기 등 가용인력을 투입해 5일 오전 주불진화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10대, 소방2대, 군 7대, 국립공원 1대, 임차 1대 등 산불진화헬기 총 21대 투입하고 공무원 1,403명, 진화대 407명, 공중진화대 27명, 소방 440명, 의용소방대 450명 등 군부대 6,804명, 경찰 461명, 국립공원 70명 등 1만여명의 진화인력 및 진화차 23대, 소방차 93대 등을 투입해 5일 오전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은 250ha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로 사망 1명, 재산피해로 주택 125동, 창고 및 비닐하우스 11동 등이 전소했으며 밤새 산불이 속초시 도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근 주민 3,620명이 인근 대피소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확산, 피해정도가 큰 상황이지만 빠른시간내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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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불발생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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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사령부, 동해안 산불 진화작업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해군1함대사령부가 2019년 4월4일 저녁 발생한 강원 고성과 속초산불과 관련 장비와 인력을 투입진화에 전개하고 있다. 해군1함대사령부는 4일 산불이 발생하자 양양군과 고성군에 위치한 예하부대 소속 소방차 3대 등 지원차량 및 운영인력을 고성지역 화재현장에 투입해 산불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어 강릉시 옥계면 일원 화재에 소방차 2대 및 운영인력을 긴급 출동시켜 화재진화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강한 바람을 타고 남하한 산불이 5일 새벽 동해시 망상동망상오토캠핑장 등에 발생한 화재진화를 위해 소방차 2대와 진화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진화하는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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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사령부, 동해안 산불 진화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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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수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가 2019년 청명-한식일 연휴(4.5~4.7.)동안 묘지 이개장에 따른 유품과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이 기간동안 산불발생 특별대책을 수립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에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 유원지 및 주요 등산로 주변에 감시인력을 확대,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 강화를 위해 국유림보호협약 마을과 협조, 1일 2회 이상 산불계도 방송을 실시한다. 또 산불취약지역은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 단속하고 산림내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전원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상원 평창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최근 10년간 청명-한식일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15건 발생해 피해면적 64ha의 산림이 소실된바 있다”며 “지역주민들은 조상의 묘지 이개장시 유품과 산림 연접지 영농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일체의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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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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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2019년 4월4일 오전 11시30분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표 박주홍) 및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단의 수요처(갈릴리지역아동센터 외 19곳)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중 하나인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춘천시에 위치한 2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총 94명의 참여어르신들을 파견해 시설환경정리, 시설업무지원, 특기교육지도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노인복지관과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및 지역아동센터 20곳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참여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며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충과 사회적 가치증진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협약체결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참여하실 수 있길 바라고 지역 내 사회활동을 하고 계시는 참여자와 수요처 모두가 만족스러워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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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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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2019년 나무심기 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이 2019년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4월4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는 우정청 및 원주우체국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청사 주변에 철쭉과 영산홍 묘목 2백여 그루를 심는 한편 환경정화를 위해 천매산 산책로 쓰레기를 줍고 막힌 배수로를 청소했다. 민재석 강원지방우정청장은 “꾸준한 나무심기를 통해 푸른 숲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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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2019년 나무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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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원주지역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교육실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4월4일(목) 강원경제진흥원에서 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지역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규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영서지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직원 400여명의 역량강화와 책임의식 고취를 위한 것으로 3월29일(금) 춘천을 시작으로 4월4일(목)부터 5일(금)까지 양일간 원주시에 실시한다. 이에따라 이번 교육전 복무관리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원주노인복지센터 정희진 팀장과 횡성군청 김문섭 주무관이 표창을 받았다. 또 전문강사초청 교육시간에 조영아 상지대 평화안보 상담심리대학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사회복무요원의 인권침해 및 폭력사고 등과 관련, 오랜시간 상담기법을 연구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무관리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법 및 상담기법 등을 알려주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복무관리 담당자의 노력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복무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담당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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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원주지역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교육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