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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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청년작가회, 꿈꾸는등대, 예술창작소 문화공연 개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청년작가회(회장 정명교)가 2019년 논골담길 일원을 배경으로 지역청년작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인 ‘꿈꾸는 등대, 예술창작소’가 지난 주말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꿈꾸는 등대, 예술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일원에서 소리공작소, 미술공작소, 마을공작소라는 분야별로 지역 청년작가들의 아트페어와 감성예술 콘텐츠를 잇는 새로운 문화공연이다. 특히 문화공연으로 소리공작소의 ‘논골담길 감성음악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개최하며, 지난 주말 개최한 감성음악회에 동해문화원의 ‘논골담길, 원더할매 합창단’과 동해지역 아저씨, 삼촌들로 구성된 남성중창단 ‘아재스’ 등이 출연해 묵호등대마을과 관련된 노래를 열창했다. 정명교 동해청년작가회장은 “앞으로 지역과 생활이 결합된 문화가 문화예술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묵호등대마을을 배경으로 지역청년들의 생각을 모아 만든 꿈꾸는 등대, 예술창작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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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05
  • 제3회 동해시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동주민센터(동장 장세건)가 2019년 6월8일부터 이틀간 묵호등대 일원에서 ‘제3회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를 연다. 묵호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논골담길과 묵호등대, 바람의 언덕 등 감성 관광지를 무대로 멋진 풍광과 각종 문화이벤트가 어우러지는 힐링축제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바람의 언덕 행사장에서 통기타 버스킹과 오카리나, 하모니카 동아리팀의 발표회와 지역가수 공연 등 흥겨운 무대공연을 진행한다. 또 논골담길 구석구석을 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랠리,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손수 만들어 보는 소품제작체험, 논골담길을 관광하며 느낀 감동을 적은 메시지를 1년 뒤에 받아 볼 수 있는 행복플러스 엽서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와함께 페이스 페인팅, 추억의 문화체험, 수산물 반짝경매와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출출함을 달래줄 먹거리도 판매한다. 장세건 묵호동장은 “묵호의 옛 추억을 되새기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현 묵호동 담당은 “묵호등대 논골담길 감성관광지는 묵호의 옛 이야기를 담은 벽화가 골목 구석구석을 수놓고 있으며, 바다의 느낌을 옮겨 놓은 이색 포토존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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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05
  • 삼척시, 명예 읍면동장 향토장학금 200만원 기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사랑, 삼척발전’ 봉사자로 첫 활동을 시작한 제6대 삼척시 명예읍면동장들은 2019년 6월4일(화) 오전 11시 위촉장 수여식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2백만원을 삼척향토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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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05
  • 삼척시, 제20회 삼척시민 달리기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0회 삼척시민 달리기대회가 2019년 6월6일(목) 오전 9시 장미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려 시민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민 1,000여명이 참가해 장미공원 잔디광장을 출발해 번개시장을 거쳐 반환점인 삼척병원을 돌아 다시 장미공원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삼척시민 달리기대회는 기록경기가 아닌 건강달리기로, 천만송이 장미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해 즐거움을 배가한다. 홍금화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장은 “이번 삼척시민달리기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건강도 챙기고 가족의 화합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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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 삼척시-한국토지주택공사, 2019년 업무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6월5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당저지구 행복주택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동안 침체됐던 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삼척시는 성내지구 도시재생(삼척읍성도시로의 시간여행)사업과 연계해 대학로 차 없는 거리, 대학로 분수공원을 시민문화광장 등 조성을 통해 도시재생 성장기틀을 마련하고자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식은 김양호 시장, 심형석 LH강원지역본부장, 김경남 강원대 부총장, 이재우 대학로상가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복주택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업무협약서에 삼척시와 LH의 업무, 사업비 분담과 부지 사용허가기간, 주택건립과 운영관리방안 등에 대한 사항을 포함했다. 이에앞서 삼척시는 성내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내 부지를 대상으로 2018년 3월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건립공모에 신청해 5월 행복주택 건립을 결정했다. 이어 2018년 6월18일 강원도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받았고, 8월6일 국토교통부 후보지 선정협의회에서 LH사업 시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거쳐 지난 2019년 5월17일 행복주택 건립사업계획 확정해 당저지구 행복주택이 탄력을 받았다. 아울러 당저지구 행복주택은 고령자, 사회 취약계층 및 대(유)학생, 청년층,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형 임대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7층(전용면적 60㎡이하) 130세대 규모로 국비 32억원, 시비와 공기업 부담 각 65억원을 포함, 사업비 162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면 오는 7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신청 등 관련절차를 거쳐 2020년 상반기에 착공하고, 2021년말 준공한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행복주택이 건립되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주거비 경감을 통해 대학로에 왕성한 사회활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로 상가와 시민들이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대학로상가번영회장은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고, 침체된 대학로의 도심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학로상가번영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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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05
  • 2019년 국토교통부 총괄-공공건축가 지원사업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 후속조치로 추진하고 있는‘총괄-공공건축가 지원 시범사업’에 원주시가 경기 파주시, 강원 춘천시, 충남 당진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원주시는 앞으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재생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2억원과 총괄-공공건축가 운영비 7천만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특히 총괄건축가에 주대관 ㈜디자인그룹오즈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사진)가 선정된 가운데 오는 6월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원주시 총괄건축가로 정식 위촉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주대관 총괄건축가는 “원주시가 소관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과 생활 SOC 사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들을 통합해 총괄조정함으로써 건축-도시-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남기은 원주시청 건축과장은 “시장 직속의 지원팀을 신설해 총괄건축가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공공건축물에 디자인과 품격을 입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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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06-05
  • 원주시, 승강기 배상책임보험 가입 필수 당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6월27일까지 승강기 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모든 승강기 관리주체는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28일 전부 개정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의해 승강기 사고발생시 생명, 신체 또는 재산상의 손해를 입은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승강기 소유자 등 관리주체는 설치검사를 받은 날 바로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보험회사가 가입 사실을 승강기안전종합정보망에 입력하도록 해야 한다. 개정법 시행 이전에 설치한 승강기의 관리주체는 법 개정 3개월 후인 6월27일까지 보상한도액 이상으로 가입해야 한다.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9월28일부터 500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승강기 검사 연기신청 업무가 지방자치단체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 변경됐으며, 원주시는 승강기 안전관리자 자격요건 신설 등 자세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6월 중순경 관내 모든 승강기 설치시설(관리주체)에 배포한다. 박순보 원주시청 안전총괄과장은 “승강기 관리주체는 개정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을 숙지해 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책임보험 미 가입으로 인한 과태료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영옥 원주시청 안전총괄과 담당은 “종전까지 법률은 승강기에 관한 관리책임은 소유자 등 관리 주체, 손해배상보험 가입 의무는 유지관리업자에게 규정하고 있었으나 관련 규정이 불합리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에 개정된 것으로, 승강기 안전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관리주체는 책임보험 가입과 함께 승강기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6-05
  • 태백시, HACCP 인증 및 고급육 출하농가 장려금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HACCP 인증 및 고급육 출하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한다. 태백시는 간내 주소지를 둔 한우사육농가중 비육 및 번식우 농가에 등급이 ++이상 출하개체 1두당 15만원을 지원한다. HACCP 인증농가는 400㎏ 미만 ++개체 및 +이상 개체 출하장려금으로 1두당 5만원씩 지원한다. 단, 관내에서 20개월 이상 사육한 한우에 대해 인정한다. 한우 미 사육, 폐업농가 및 폐업신청 농가, 거세우 출현율 90%미만 농가는 제외하며, 번식우는 자가생산한 개체는 제외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HACCP 인증 및 고급육 출하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함으로써 출하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급육 출하율 또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6-05
  • 태백시, 2019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어르신의 권익 및 복지증진, 사회참여확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규모는 총 1천6백만원으로, 비영리법인과 비영리 공익단체, 어르신 복지관련 노인복지시설 등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사업은 ▴효-예절 등 전통문화선양 ▴노인교육과 충효교실 운영 ▴노인문제 연구와 노인문제상담소 운영 ▴노인건강 및 취미활동 등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것으로, 타 기관 또는 유사성격의 사업에 대해서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희망법인 및 단체, 시설에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 오는 6월14일(금)부터 21일(금)까지 시청 사회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사업과 금액은 태백시노인복지기금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7월초까지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내 공고/고시란을 확인하거나 태백시청 사회복지과 경로복지팀(☎ 033-550-2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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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6-05
  • 태백시자원봉사센터 2019년 6월5일 이전 개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이전 개소식이 2019년 6월5일 오전 11시30분 태백시 새마을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2001년 개소한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16일 기존의 중앙하이츠 사무실에서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태백시새마을종합복지회관 2층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날 개소식에 류태호 태백시장과 내외빈,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기운을 전달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이전한 곳에서 지역사회의 모범으로 더욱 많은 곳에 행복한 기운과 나눔을 전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은 보다 넓은 공간에 접근성 또한 용이해 현재 1만여명 이상 등록된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쉽게 자주 방문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나눔실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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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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