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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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지역특산품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완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6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8개팀을 선정했다. 청년창업 지원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난 4월말까지 신청자 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접수받아, 6월초 평창군 기업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8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금회 선정된 8팀중 4팀은 2018년에 이어 2년차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나머지 4개팀은 신규로 사업에 참여해 사업장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설 장비의 임차료, 홍보비 등을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을 위한 각종 교육과 간담회, 컨설팅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받는다. 선정된 팀들이 흑염소 가공판매와 메밀-오미자를 활용한 쿠키와 음료 제작, 평창쌀을 활용한 토속술 제조 등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구상하고 있어, 평창군은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창업을 통해 평창군 농특산물 홍보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찬섭 평창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갖춘 청년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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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6-07
  •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마스코트와 엠블럼, 슬로건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마스코트와 엠블럼, 슬로건이 확정됐다. 도민생활체전의 공식 마스코트는 춘천의 상징인 개나리꽃과 은행나무잎을 의인화한 캐릭터다. 성화를 함께 들고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으로 이는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한다. 엠블럼은 춘천의 이니셜인 CC를 교차한 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뛰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도민의 기상과 열정을 나타낸다. 대회공식 슬로건인 ‘당신의 땀과 환희! 강원의 심장 춘천에서!’ 는 강원도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 화합을 위해 열리는 제27회 도민생활체전은 오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춘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춘천시체육회와 강원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 춘천시정부와 강원도가 후원하며 개막식은 6월20일 오후 5시 석사동 호반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25개 종목에 1만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춘천시는 7월말까지 자원봉사자 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대회기간 동안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특히 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내 음식, 숙박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를위해 200여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객실수와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 위생접객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과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대회기간내 숙박-음식점 관련 민원 상황실에서 숙박예약 안내와 시군 선수단 숙박 인원 예약현황 파악, 숙박관련 불편과 신고사항 접수, 부당요금 징수 등을 맡는다. 조영배 2019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TF팀 담당자는 “강원도의 생활체육인은 물론 시민들과 관광객들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춘천의 이니셜인 CC를 교차한 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뛰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공식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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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6-07
  • 인제군립도서관, 2019년 프로그램 풍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립도서관이 2019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원통도서관은 6월25일까지‘인문학이 살아 숨 쉬는 인제!’를 주제로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교수가 들려주는 소통의 인문학 ▲문학이 있는 풍경 ‘박인환, 김유정 문인의 작품 속으로 여행떠나기’ ▲나, 너 우리가 되는 삶 ‘그림책 북 콘서트’등을 진행한다. 또 기린도서관은 6월27일까지‘마음이 풍성해지는 인제!’를 주제로 ▲그림책 작가랑 노올~자! ▲엄마, 아빠가 배우는 책 놀이 ▲우리 숲 이야기 ‘그림책 북콘서트’ 등 그림책을 테마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책을 통한 즐거운 놀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서화도서관은 6월29일까지 서화도서관 및 서화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책과 사이좋은 인제!’를 주제로 ▲내 인생의 그림책 만들기 ▲쉽고 즐겁고 나도 서평작가! ▲진정한 나를 찾아서 ‘그림책 북콘서트’ 등 ‘글쓰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하며 지역내 아이들을 위한 독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별 일정이나 문의사항은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 033-460-208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각 지역별 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문화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과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별 일정이나 문의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460-20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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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07
  • 철원소년소녀합창단, 미국 서부 순회공연 성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 지휘 장혜원)의 미국 서부 순회공연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2019년 6월1일 세리토스 퍼포밍아트센터에서 개최된 OC한인회관 건립기념 축하음악회에서 LAKMA(Los Angeles Korean-Ameraican Music Association) 70인조 오케스트라(지휘 윤임상 교수)와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한인을 포함한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공연에서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한복을 입고 부채춤과 함께 ‘고향의 봄’, ‘아리랑’, ‘한강수타령’등을 열창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 협연한 애국가 제창부분에서 청중 모두가 기립해 함께 부르는 감동적인 장면도 연출했다. 6월2일 로스앤젤레스 콜번스쿨 Zipper Hall(500석 규모)에서 진행한 철원소년소녀합창단 단독공연은 LA 시민을 위한 공연으로서 ‘We are One’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특별 게스트로 바이올린 김유은, LA 남성선교합창단, 소프라노 신선미가 함께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5월31일 출국해 미국 서부 순회공연 일정을 마치고 오는 1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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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07
  • 인제군, 2019황태축제-DMZ POP in 인제콘서트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6월 주말 축제와 대규모 콘서트로 지역 곳곳이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먼저 제21회 황태축제가 지난 6월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나흘간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징검다리 연휴기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6월8일 인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19 DMZ POP in 인제’ 콘서트가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인제황태축제와 연계한 2019 DMZ P.O.P 첫 공연으로 인제를 시작으로 화천, 양구, 철원, 고성 순으로 축제기간중 개최하며 황태축제와 인제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을 유도함으로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식전 샌드아트&현악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맨발의 디바 이은미, 윤도현 밴드, 러블리즈, 모모랜드, 써니힐, 펜타곤 등 유명가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태축제와 지역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콘서트로 인제의 낮과 밤은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량감소로 상경기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용대리 지역이 황태축제와 DMZ POP 콘서트로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돼 지역 경기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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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06
  • 인제군문화재단, 2019년 연극 골든타임 기획공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이 2019년 6월29일 오후 2시, 5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골든타임’을 무대에 올린다.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군문화재단, 세종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소방관이라는 이름의 영웅이 아닌 한사람,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공연으로 백화점 화재사건 119 현장출동의 기록과 일촉즉발의 화재현장을 스크린이 아닌 무대에서 펼쳐내며 그 무대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그들 가족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골든타임 공연티켓은 6월7일 오전 2시부터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전석 20,000원으로 이번 연극은 소방관을 주제로 한 공연인 만큼 특별할인혜택으로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본인 및 가족에 한해 1인당 5,000원(최대 4인까지)에 관람할 수 있다. 또 인제군민, 군인, 경찰, 학생(중고대)은 30%,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033-460-8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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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06
  • 인제군, 2019년 고령농업인 지원사업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고령으로 인해 영농 기초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비를 지원한다. 인제군은 최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업의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 농업인의 농작업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고자 연중 추진한다. 이에 올해 인제군은 6,700여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거주하는 만70세 이상 고령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300여 농가에 농작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농작업비는 농경지의 경운과 정지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경작면적 1,000㎡ 이상부터 5,000㎡ 이하의 면적을 대상으로 농기계를 소유하지 않은 고령농업인에 한해 0.5ha당 228,750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김정미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담당은 “지역농업인 누구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마음 편히 농사지을 수 있는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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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06
  • 양구군,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돌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을 여름철 물놀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양구군은 이를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체계강화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전수조사 및 안전관리강화 ▲물놀이시설 안전점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배치 ▲물놀이 안전관리 민관 협업체계 확대 등의 내용으로 안전관리에 나선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양구군은 먼저 물놀이 안전상황관리반을 편성 운영해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체계를 강화한다. 또 물놀이 장소 및 시설을 일제조사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으로 설정 운영해 관리를 강화하고, 특별대책기간인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전담관리제를 운영하며,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시설(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등)을 설치하는 등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전수조사 및 안전관리강화에 나선다. 이와함께 물놀이시설 및 장소에 대해 1단계로 읍면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로 군청과 읍면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이들이 인명구조용품을 관리하도록 하고, 소방서-경찰서-교육청-민간단체 등과 물놀이 안전관리 민관 협업체계를 마련 확대하며, 물놀이 안전종합대책도 마련한다. 송경용 양구군청 안전건설과 안전관리담당은 “양구는 지난 2006년 방산면 금악리 금악교 하류 수입천과 2007년 방산면 오미리 수입천에서 물놀이 사고가 발생해 각각 1명씩 사망했으나 이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 연속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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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06
  • 양구군, 긴급복지 지원사업 적극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법적지원을 받지 못해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선 지원함으로써 긴급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행중인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이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법적제도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에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본인부담금과 간병비는 지원대상이 아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은 양구군이 지난 2015년부터 자체예산을 투입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복지사업과는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질병, 실직, 노령, 화재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저소득층으로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등으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경우 ▲주 소득자와 이혼으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 유기, 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등을 당한 경우 ▲화재, 재난재해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정상적 생계유지가 곤란하게 된 경우 ▲실직, 사업실패로 소득을 상실해 생계가 곤란하게 된 경우 ▲긴급복지지원법에 의한 지원후에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아 계속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 양구군은 2018년 이 사업을 통해 57건, 7,570만여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5월까지 의료비 11건(1,170만여원), 간병비 13건(1,930만여원), 생계비 2건(88만원), 주택복구 3건(650만원), 주거환경개선 2건(160만여원) 등 총 31건(4,000여만원)이 지원되면서 2018년 연간 지원실적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한정철 양구군청 교육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은 “군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군청 교육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과 읍면을 통해 연중 지원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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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6
  • 평창군, 2019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안정화단계 진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4.33% 상승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6월6일 밝혔다. 총 203,365필지의 2019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31일자로 결정 공시했으며, 평창군은 강원도 18개 시군중 태백시(2.4%)와 동해시(3.7%) 다음으로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평창군은 전년 대비 공시지가의 상승폭이 줄어들면서 전국(8%)과 강원도(6.2%) 수치보다 다소 낮은 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동계올림픽 개최 기대감으로 가격 상승이 미리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비수도권 지역의 부동산경기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재산세와 취득세, 국공유지 대부료와 건강보험료 산정 등 각종 부과금의 기초자료로 사용됨을 감안하면, 최근 안정화는 군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공표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 제출 또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에서 7월1일까지 이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에 감정평가사와의 유선상담과 방문상담창구를 통해 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방문상담은 이의신청 기간에 부동산소재지 읍면별로 2일씩 이뤄짐으로 평창군청 종합민원과에 일정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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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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