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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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농번기철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완화하고 농업인력 부족에 따른 여성농업인의 역할증대를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보건증을 소지한 조리원 인건비와 1일 1명당 3천원 이내의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공동 급식시설을 보유하고 1일 20인 이상의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 6개리에 농번기철 50일 이내로 지원한다. 평창군은 공동급식 사업인 만큼 식중독예방, 위생관리,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위생교육과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조웅현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은 “농촌의 과소화마을의 증가와 공동체 붕괴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에 하루 한끼 공동급식으로 가사노동 부담해소와 마을 공동체 복원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평창읍 이곡리, 도돈리, 미탄면 평안1리, 회동2리, 백운리, 진부면 마평1리 등 6개소이며 마을에서 필요한 시기에 50일간 운영 지원하는 것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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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5-02
  • 평창군,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5월2일 '공공산림가꾸기사업(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 및 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 참여자들은 올 12월까지 평창군 주요 경관지역(도로변등)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민 생활지역의 피해목을 제거하고, 산림내 방치해 있는 자원을 수집, 불우이웃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평창군은 이를 위해 당초예산 2억3천7백만원을 확보한 후 도비와 군비 1억3천3백만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 당초 배정인원 11명 보다 19명이 많은 30명을 선발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최순철 평창군청 산림과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사고위험이 많은 산에서 진행하는 만큼, 수시로 안전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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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5-02
  • 양구군,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30일 공시했다. 공시된 개별주택은 총 4867호이며, 공시에 개별주택의 소재지, 지번, 면적, 개별주택가격 등을 포함했다.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 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하면 된다. 열람후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30일까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이의신청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양구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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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5-02
  • 양구군, 불법 여객운송행위 특별 단속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화물차, 자가용, 영업용, 타 지역 택시 등에 의해 이뤄지는 불법 여객운송행위를 근절함으로써 건전한 대중교통 이용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불법 여객운송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며, 상반기 단속기간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하반기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각 2개월씩 진행한다. 단속대상은 화물차, 자가용자동차, 렌터카, 리스차량, 전세버스, 타 지역 택시 등으로 한다. 특히 양구군은 특별단속을 통해 ▲콜밴-5인승 픽업트럭 등에 의한 짐 없는 승객 운송행위 ▲자가용자동차 유상운송 및 노선운행행위 ▲렌터카, 리스차량에 의한 유상 운송행위 ▲전세버스에 의한 불법 여객운송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를위해 양구군은 담당부서 직원들로 단속반을 구성해 양구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여객운송행위가 적발되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린다. 김종구 양구군청 평화지역발전과 교통행정담당은 “불법 여객운송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고를 접수하면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조사 및 단속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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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5-02
  • 양구군,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5월부터 민원공무원의 감정노동에서 기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재해 예방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공무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양구군보건소 정신보건실내 설치한 심리상담센터는 폭언, 협박, 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해 심리가 불안정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상담-처리에 기인한 스트레스 진단, 1대1 심리치료-상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수요자가 원할 경우 직원 휴게실 등을 비롯 상담 장소를 변경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심리상담센터는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의정, 서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전문상담사 8명을 활용한다. 조경란 양구군청 종합민원소통실 민원원스톱담당은 “특이민원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민원공무원이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담 및 치료를 하는 과정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사후관리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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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5-02
  • 강릉우체국, 김영희-정명숙FC 10년 연속 우체국보험 명인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김영식) 소속 김영희-정명숙FC(사진 이름순)가 올해의 우체국보험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불 원탁회의)로 선정되면서 10년 연속 우체국보험 명인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MDRT 회원자격은 전 세계 생명보험 설계사중 탁월한 실적과 고객에 대한 철저한 윤리의식을 갖춘 전문 FC에게만 주어진다. 우체국은 324명의 회원이 있으며 10회 연속 MDRT회원은 22명에 불과하다. 아울러 김영희-정명숙FC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보험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공서와 복지센터, 강릉지역 자활센터에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희-정명숙FC는 “10년 연속 MDRT회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국장은 “보험료는 저렴하면서 폭넓은 보장을 하는 국영보험인 우체국보험이 국민의 노후보장과 복지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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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5-02
  • 춘천시, 2019년 청년창업 5개 우수 인증기업 선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2019년 젊고 유망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 우수기업 인증제’를 운영한다. 이번 인증제는 ‘춘천시 청년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사업으로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대표가 만 19~39세며 2년 이상 7년 이하의 창업기업으로 한다. 춘천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총 5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인증한다. 그러나 금융과 보험업, 부동산업은 지원이 불가하며 채무 불이행 등으로 규제중이거나 국세-지방세 체납자, 기타 법령에서 창업지원의 제한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자는 제외한다.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7백만원의 홍보비를 지원한다. 또 춘천시가 발주한 2천만원 미만의 수의계약에서 우선권을 부여 받을 수 있고 시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우대 혜택을 준다. 평가항목은 사업계획, 창업아이템, 일자리 창출능력 등이며 신청서는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신청은 오는 5월10일까지 이메일(sapienti@korea.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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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5-02
  • 철원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2019년 4월23일부터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며, 안전신문고 앱의 4대 불법 주정차 메뉴의 기능을 활용해 신고하면 된다. 또 메뉴를 선택 후 촬영기능을 이용해 위반지역과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게 동일 위치에서, 1분 이상 간격을 두고 사진 2장 이상을 앱에 올려야 한다. 단 앱를 활용하지 않는 카메라 사진은 첨부할 수 없으며 신고는 적발일로부터 3일 이내에 해야 한다. 이와함께 악의적인 반복 신고와 보복성 신고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3회로 제한하며 신고 보상금은 없고, 24신간 동안 언제든 신고할 수 있다. 특히 4대 절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으로 ◆ 소화전 5m이내 ◆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 버스정류소 10m이내 ◆ 횡단보도 위 및 정지선 이내며, 절대 금지구역에서 1분 이상 주정차하면 과태료 부과대상이다. 철원군은 4월29일부터 주민신고제와 관련, 각 읍면, 유관기관, 운수업단체 및 종사자 등 1차 전단지 4,000부와 포스터 50장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철원군청 안전도시과장은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소화전을 가로막아 소방 활동에 지장을 초래해 더 큰 피해로 확산되기에 절대 금지구역안에 불법 주정차하는 것은 나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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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5-02
  • 강원도소방본부, 위험물 안전관리법 위반 18건 적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가 2019년 4월24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의 불법주차-불법개조 행위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해 위험물 안전관리법 위반 18건을 적발했다. 이번 불시단속은 이동탱크저장소의 상습적인 불법주차 및 불법개조로 인해 화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운송 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 강원소방은 이번 불시단속을 위해 단속반 16개 팀으로 편성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와 도로변 불법 주정차 의심지역을 집중 단속했다. 단속결과 이동탱크저장소 구조변경 불법개조, 이동탱크저장소 상치장소위반,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위반 등으로 형사입건 1건, 과태료 3건, 시정명령 4건, 현지시정 10건을 처분했다. 특히 양양 H주유소는 위험물 제조소등 변경허가 위반(불법구조 변경)으로 입건했으며 고성 Y주유소는 이동탱크저장소 상치장소 위반과 평창 A주유소는 정기점검기록표 미 보관 및 태백 M주유소는 완공검사필증 및 정기점검기록표 미 보관으로 2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했다. 또 이동탱크 접지도선 탈락 외 3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소화기 충압불량 외 9건은 즉시 시정 조치했다. 이동학 강원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물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 및 화재의 위험성이 우려됨에 따라 주기적인 단속으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책임강화를 위해 감시 및 단속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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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5-01
  • 동해안권경자자유구역, 망상지구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이 2019년 5월1일 비즈니스호텔 포럼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해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개최한 망상지구 투자설명회는 호텔아비아(대표 장진수), 호텔PM(대표 차창근), 알로프트 서울강남, 속초마리나 임원진 등이 참여했다. 또 한국경제신문(부장 이민희), 티티엘뉴스(국장 권기정), 동해이씨티 임원 등 20여개 관계기관이 참가해 망상지구의 복합관광도시조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 줬다. 신동학 청장은 “동해이씨티 개발지구가 지난 1월9일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망상지구에 대한 홍보를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라며 “개발계획 변경 등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망상지구개발에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이우형 경제자유구역청 망상사업부장은 “비즈니스 호텔포럼은 자산운용사, 건설회사, 호텔운영회사, 금융회사 임직원 등으로 국내 비즈니스호텔 네트워크를 구성해 3,800명의 회원수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 11월15일 설립해 서비스 레지던스 개발 등 호텔 및 부동산 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종합
    • 경제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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