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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추석명절맞아 각계각층 온정 답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에서 2019년 추석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동해시 북삼동 소재 ㈜동해월마트(대표 김상현 . 사진)는 9월10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동해해오름천사 성금으로 지정 기탁했다. 또 북평동 소재 김무하 북평유통 대표(북평동생활안전협의회장)와 이진우 해군1함대 군무원은 9월10일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4kg들이 햅쌀 70포를 기탁했다. 이에앞서 봉사단체 빛맘섬김회(회장 이은미)는 지난 9월9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북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빛맘섬김회는 북삼동 소재 빛선교어린이집 자모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 독거노인 방문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북삼동 민관 협력사업인 수리수리마술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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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추석명절맞아 각계각층 온정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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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6월1일 기준, 주택과 토지를 소유한 납세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 2만1천여건, 48억4천3백만원을 부과했다고 9월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4,964백만원보다 2.43% 감소한 것으로 주요 감소원인은 주택분 재산세의 분납기준 금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재산세 고지서는 우편을 통해 발송하며 납부기한은 오는 9월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및 가상계좌, ARS(1899-2992) 시스템을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다. 배운환 동해시청 세무과장은 “다양한 납부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으므로, 납기내 재산세를 납부해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을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진 동해시청 재산세팀 담당은 “지난 6월부터 시행된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방세 확인부터 납부까지 더욱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며 “서비스는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인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와 금융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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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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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추석연휴 종합대책 본격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에따라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9월12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5일까지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대비태세를 유지해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한다. 먼저 ▲재난안전상황 발생대비 24시간 모니터링실시 ▲추석 성수품 물가 특별관리 및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운영 ▲귀성객의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운영 ▲생활쓰레기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 운영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또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한 급수대책반 운영 및 급수시설 긴급복구체계 확립 ▲연휴기간내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비상 진료기관 및 당번 약국 지정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이밖에도 추석맞이 민관합동 군부대 위문, 사회복지시설 위문,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통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에도 최선을 다한다. 황윤상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빈 동해시청 자치행정팀 담당은 “연휴기간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운영 일정에 관한 세부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구급상황관리센터 전화 119와 보건복지콜센터 전화 129번으로도 문의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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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추석연휴 종합대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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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9년 9월24일까지 강원도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의 구직활동 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1일~6월30일 기간중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고 미 취업상태(2019.6.30.~10.24. 기간중 미취업자)인 만 15세~만 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내로 돼 있으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단, 일자리사업 및 각종 취업수당 등을 지원받은 유사제도 수혜자(유사제도 수혜종료 후 1년 경과자는 수혜가능), 취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금액은 8월분부터 소급해 월 35만원씩 5개월분으로 1인당 총 175만원이 지급되며, 10월부터 매월 25일 3회에 걸쳐 지급한다. 신청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해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삼척시평생학습관 1층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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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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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추석연휴기간인 9월12일(목)부터 9월15일(일)까지 4일간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는 등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적극 나선다. 삼척시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삼척지역 응급의료센터인 삼척의료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관내 보건기관 및 병의원 16개소와 12개 약국을 지역별로 안배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 운영함으로써 응급 및 일반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한다. 한봉규 삼척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며 감염병예방과 홍보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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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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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4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4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가 2019년 9월20일(금)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용섭)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센터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유관 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소통’으로 이날 오전 11시 부대행사 및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은 오후 2시 30분 열린다. 특히 사회적인 차별과 편견에 저항해 온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와의 진정한 소통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 절실한 요구를 담은 영화를 통해 장애인 인권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소통의 축제로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에서 개막작 ‘애린’을 비롯 모두 4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장애인의 입장에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개막식 직후 ‘애린’, ‘보내는 편지’, ‘장애운동활동가의 일상’에 이어 폐막작 ‘어른이 되면’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감독과의 대화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박김영희 대표 및 장주기요셉재활원의 난타 공연 등을 마련한다. 김용섭 대표는 “장애에 대한 보다 깊은 관심과 따뜻한 배려, 더불어 사는 사회가 무엇인가를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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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4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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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물놀이 안전관리 크게 개선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한 결과, 2018년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물놀이 안전관련 예산이 3억6천1백29만2천원으로 2018년 2억2천7백91만1천원 대비 약 60%가 증가했으며, 안전관리요원도 9명이 늘어난 총 52명을 물놀이 관리지역 17개소에 배치해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 물놀이 사고발생시 안전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기존 고정형 인명구조함 4개를 최대한 물가에 근접한 장소로 이동하고, 설치와 철거가 자유로운 이동식 거치대 18개를 추가 배치했다. 아울러 물놀이 이용객들이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모든 물놀이 관리지역에 운영관리소(천막)를 새로 설치하고, 부상자를 위한 구급품을 비치해 물놀이 이용객들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박순보 원주시청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도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덕에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했다”며, “올해의 추진성과를 철저히 분석 검토해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석 원주시청 안전총괄과 담당자는 “원주시는 2019년 처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지정면 간현관광지 등 주요 관리지역 4개소에서 구명조끼 무료 대여사업을 시범 운영해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에 모든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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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물놀이 안전관리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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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근절대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수확기인 가을이 다가오면서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 기초질서확립을 위해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근절대책을 수립하고 폐기물 불법 투기와 더불어 무단 소각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한다. 본청 및 읍면동에 총 26개 반의 단속반을 편성해 폐기물 관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친다.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가정-사업장의 불법 소각시설을 통한 소각행위로 인해 대형화재 및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시민생활환경에 상당한 불편과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중점 단속한다. 또 폐기물 불법투기,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 등 불법 폐기물 배출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불법 소각행위로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전제천 원주시청 생활자원과장은 “앞으로 환경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연중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인 만큼, 시민 스스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더 깨끗한 원주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용 원주시청 생활자원과 담당은 “원주시는 2018년 폐기물 불법 소각 및 배출 등 총 1천3백건을 적발해 7천7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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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근절대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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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숲가꾸기 패트롤-덩굴류 등 제거단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9년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인명-재산상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내 피해우려목을 제거하고 산림현장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과 주요 도로변, 생활권 주변 산림내 덩굴류를 제거해 산림을 정비할 ‘덩굴류 등 제거단’을 각각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정선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숲가꾸기 패트롤’과 ‘덩굴류 등 제거단’ 각각 5명과 10명을 선발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9월10일부터 20일까지 방문접수한 신청자중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기능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정해 12월 중순까지 활동한다. 참여자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정선군청, 일모아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북경영팀(☎ 033-592-2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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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숲가꾸기 패트롤-덩굴류 등 제거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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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의 이동보건소가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태백시는 이동보건소를 통해 소외된 생활터의 노인 및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 치매조기검사, 영양-금연-보건교육, 질병상담 등 질병의 조기발견 및 질환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보건소는 2019년 8월까지 11개소의 경로당과 철암보건지소를 찾아갔다. 또 9월17일(화) 조탄경로당과 상사미경로당, 26일(목) 백산경로당과 솔안경로당에서 이동보건소가 열린다. 아울러 태백시보건소는 10월 삼수동 소재 경로당 4개와 황연동 소재 경로당 2개소를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보건소의 문을 활짝 연다. 태백시보건소장은 “보건소의 전문 인력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만성질환과 구강건강, 치매조기검진 등을 실시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추후 관리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이동보건소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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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