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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산불피해 주택가 고물 절도범 검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이동우)가 2019년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대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돈이 되는 7동판과 구리선을 골라 훔친 피의자 A모씨(53세, 남, 대구)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산불 피해지역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집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해 불에 탄 구조물 중 시가 20만원 상당의 동판 및 구리선을 화물차량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지 차량이 화재현장 주택가를 돌아다닌다는 주민제보를 받고 용의차량을 추적, 검거했다. 고성경찰서는 산불피해지역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순찰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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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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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산불피해 주택가 고물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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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관내 산불피해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제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5월2일(목)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번 산불피해를 입은 법인에 대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제외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처음으로 투명성 확대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세무조사 대상법인의 선정건이 회의안건으로 상정했으며 감면규모 및 사업규모 등을 고려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법인수 및 조사대상 법인을 확정했다. 특히, 지방세심의위원들은 지난 4월4일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 산불 이재민들의 지방세 감면과 더불어 지역 중소법인들의 산불피해 영향에 따른 경기불황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관내 소재 법인을 세무조사에서 제외토록 심의 의결했다. 이에따라 세무조사 대상법인 116개 법인중 18개 법인을 조사 제외로 결정했다. 다만 강원도 자체 세무조사 법인은 기존대로 실시한다. 함종성 속초시청 세무과장은 “산불피해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세무상 어려움까지 가중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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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관내 산불피해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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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선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정선군새마을회(회장 최양진)가 2019년 5월3일 정선군 북평면 알파인스키장에서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및 정선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정선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이 국가에서 인정하는 국민운동으로서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정선만들기 분위기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최양진 정선군새마을회장,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새사모 회원 등 4백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아리랑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의 날 재정 보고, 새마을운동 유공자 시상, 새마을노래 제창, 명랑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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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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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선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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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송재준)가 2019년 5월3일 동부시장에서 봄 행락철 안전사고-산불예방 및 옥외작업 근로자 미세먼지(황사)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등 재해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춘천시청,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시장) 옥외작업 근로자 대상 미세먼지(황사)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 안내 및 봄철 산불예방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시설 및 공연-행사장 안전사고예방 등 안전문화운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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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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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총장 김제홍)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주기 전문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로 자율개선대학 미 선정에 대한 실추된 명예를 회복했다. 교육부는 2019년 5월2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유형)은 36개 역량강화대학들 가운데 29개 대학들이 신청했으며, 강릉영동대를 포함한 10곳이 선정됐다. 이에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13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강릉영동대는 대학중장기발전계획인 ‘Amazing+2023’를 바탕으로 총 16개의 전략과제와 46개의 세부실행과제를 구체화했다. 또 혁신지원사업 모델명인 ALL-IN은 대학교육과 산업체 요구의 미스매치 해소와 미래 고등직업교육 수요, 지역의 수요와 특색을 반영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외부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정확하게 산업체 요구를 반영하는 모델이며, 신강원형 보건-복직-관광 Amazing 인재 양성을 사업목표로 한다. 김제홍 강릉영동대 총장은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의 비전, 발전전략, 특성화에 근거해 혁신지원사업 목표를 도출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창의인재 양성 및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대학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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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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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승선원 18명 초과 선박 적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가 2019년 5월2일 오후 5시경 동해시 북평동 갯목길 전천항 포구에서 선박 최대 승선인원 11명 까지만 태우도록 된 13톤급 통선 H호에 무려 18명을 초과 탑승시키고 배를 운항한 선장 및 승선인원 1명을 초과한9.77톤급 통선 B호 선장 등 2명을 선박안전법 위반혐의로 적발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H호는 2일 오후 5시경 동해항 3단계 개발공사 해상작업현장에서 작업인부 18명을 초과 승선시키고 동해시 전천항까지 운항을 하다 형사활동중이던 해양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또 같은 시간대 B호도 작업인부 1명을 초과 승선시키고 운항하다 검거됐다. 해경 관계자는 “동해항 3단계 개발공사는 2020년 완공 계획으로 해상공사현장에 많은 작업인부가 투입되는 만큼 정원초과운항 등 해양안전과 직결되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해상순찰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에도 강릉시 남항진항 ‘강릉에코파워 건설현장’에 이용되는 예인선에 최대 승선인원 2명을 초과 승선한 선장 1명을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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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승선원 18명 초과 선박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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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 우리는 베이스볼 프렌즈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이 2019년 5월19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단짝친구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우리는 베이스볼 프렌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바쁜 학업일정으로 인해 교우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단짝친구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평소 소원했던 친구와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다. 특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경기(KT위즈 vs 삼성라이온즈) 관람 및 응원, 정조대왕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수원화성 관람,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국궁체험, 친구와의 자유로운 소통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친구와 함께 진행한다. 행사신청은 5월3일부터 선착순으로 인터넷 접수로 모집하며 신청대상은 강릉시 관내에 거주하는 11세~16세 청소년 32명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소년문화의 집(☎ 033-640-4956 )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복희 강릉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앞으로도 해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요구하는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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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 우리는 베이스볼 프렌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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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선교장, 무료개방 업무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 선교장이 2019년 5월5일부터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된다.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5월2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선교장(장주 이강륭)과 강릉선교장 무료개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강릉시민(명예시민 포함) 대상 연중 무료개방 △음악회 등 문화 예술행사개최 및 각종 영상물 촬영시 공동 협력지원 △지역관광자원 발굴과 문화관광 상품 공동개발 상호협력 △그 밖에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다. 강릉선교장은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서 개인 소유의 명의로 운영되고 있는 사유시설이었으나, 문화도시 강릉조성과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공공 소유 개념으로 인식전환에 김한근 강릉시장과 이강륭 장주가 뜻을 같이하면서 선교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다양한 문화 플랫폼을 보유한 문화도시와 강릉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릉시민 모두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정영미 강릉시청 공보관은 “강릉선교장 관람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 2,000원 65세 이상 및 국가유공자 등이 3,000원이었으나 이번 협약체결로 강릉시 명예시민과 강원도 명예도민을 포함한 강릉시민은 무료로 강릉 선교장을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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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선교장, 무료개방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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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위한 성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각계각층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사)한국차인연합회 예우다례원(회장 김세진) 1백만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 3백만원, 동행포럼(회장 문종삼) 2백20만원,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영현 . 사진) 1백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해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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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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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찾아가는 독서경영 및 코칭리더십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5월7일 시청 신규 공직자와 동해상고 부사관경영과 학생을 대상으로 김을호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을 초청해 독서 관련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독서습관 형성과 조직내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복한 책 읽기, 독서경영 리더십’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동해상고 부사관경영과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강군 예비간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독서코칭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강연으로 공직자에게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자기계발에 더 힘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부사관경영과 학생들에게 책 읽는 문화 정착과 향후 군 간부로서의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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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찾아가는 독서경영 및 코칭리더십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