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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탄면, 평화도시 선포기념 경로잔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화도시 선포기념 축하 경로잔치가 2019년 5월6일 평창군 미탄면 피로연장에서 열려 2018평창동계올림픽으로 조성된 평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평창 평화도시 이미지 구축한다. 이번 행사는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30명과 마을 어르신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도시 선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평창아라리 공연과 아코디언 및 색소폰 연주, 그리고 트로트 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평창아라리 공연과 미탄면 기타동아리의 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며 미탄면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 오찬을 준비해 지역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원규 미탄면새마을협의회지도자는 “평창 평화도시선포 기념식과 함께하는 이번 경로잔치가 열려 매우 기쁘다”며, “우리 미탄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면민 화합과 평창군 발전에 더욱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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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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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탄면, 평화도시 선포기념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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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극제-마임축제-춘천인형극제, 매주 상설공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 3대 축제인 춘천연극제와 마임축제, 춘천인형극제가 2019년 5월4일부터 9월까지 시청광장에서 주말마다 상설 공연을 연다. 이번 상설 공연은 지역대표예술축제인 (재)춘천인형극제(이사장 한기웅)와 (사)춘천연극제(이사장 허재헌), (사)춘천마임축제(이사장 김중수)가 지난 4월24일 시청에서 축제활성화와 춘천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련한다. 먼저 5월4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하며 9월까지 시청 광장과 1층 로비에서 인형극, 마임, 연극을 수시로 갖는다. 인형극은 5월4일, 6월8일, 7월13일, 8월3일과 24일, 9월21일 열린다. 또 버꾸할머니’외 다수 작품을 실외 버전으로 재해석해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마임공연은 5월4일과 11일, 6월29일, 7월20일, 8월10일, 31일 열리고 ‘슈트맨 프로젝트’, ‘광대가 드리는 꽃 같은 공연’과 선물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연극공연은 5월4일과 18일, 7월6일과 27일, 8월17일, 9월7일 열리며 ‘춘천에 가면’ 이라는 제목으로 고민해결사들이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유머와 위트로 표현한 뮤지컬이 열린다. 이재경 춘천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담당은 “이번 상설 공연을 통해 춘천만이 가진 장점과 강점을 살린 문화예술을 구축해 문화의 도시 춘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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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극제-마임축제-춘천인형극제, 매주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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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군민 생활문화공간 아리샘터 개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이 2019년 5월3일 아라리촌에서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충족 및 지역 예술가들의 유무형 문화적활동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인 아리샘터 개관식을 가졌다. 아리샘터는 우리 선조들의 전통가옥들이 한데 모여 있어 많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찾는 정선 아라리촌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57.2㎡ 규모로 총 사업비 20억여원을 들여 조성했다. 주요 시설로 지상 1층은 미술-서예-수석 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소규모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또 2층은 정선아리랑을 전수-교육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 연습공간과 동아리발표회 등이 가능한 다목적실, 3층은 드럼, 키보드 등을 활용한 녹음실, 소규모 연습실 등으로 구성했다. 정선군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이와함께 이날 1층 전시실에 정선프란치스코의 집 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었다. 정선군은 아리샘터가 지역 주민 모두가 언제라도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유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 및 동호인들이 다양한 활동 전개로 일상생활에서의 문화를 통한 행복이 넘치는 생활문화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서건희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은 “아리샘터 조성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문화예술인 및 동호인들의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문화 허브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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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군민 생활문화공간 아리샘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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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년 저 출산극복 캠페인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인제군이 2019년 5월3일 인제 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어린이 한마당 큰 잔치에 참여해 저 출산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제군과 2017년 7월 창설한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인제군지부가 공동으로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 인제군의 저 출산극복 및 인구늘리기시책 홍보 및 출산에 대한 인식제고 캠페인과 저 출산극복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출산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저 출산극복을 위한 캠페인은 이번 어린이 한마당 큰 잔치를 시작으로 매달 에누리장터와 관내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신선미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담당은 “저 출산극복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면 분명 군민들의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군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바가 군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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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화천/양구/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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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년 저 출산극복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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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행복교육지구어린이 좋은날 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원통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인제 행복교육지구‘어린이 좋은날’행사를 개최한다. 인제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즐거운 어린이(비영리단체)’는 2014년부터 인제군 어린이들의 ‘어린시절 동네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행사를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뜻이 모여 2017년까지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에 이번 행사는 특별히 인제군수의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 여러가지 체육활동 및 무료로 진행하는 어린이 눈높이용 체험프로그램과 군데리아 만들기, 사금채취, 미니카, 나비날리기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와함께 점식식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인제소방서, 인제경찰서, 육군12사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자원봉사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임혜숙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 교육협력담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즐기며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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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행복교육지구어린이 좋은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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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산불강풍 피해복구 예비비 긴급투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4월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고성군 등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강풍) 피해지역 학교(기관)시설복구 및 학생지원을 위해 37억3,007만원을 긴급 투입한다. 주요 지원항목으로 △산불 피해학생 학업지원 6,221만원 △저녁 돌봄교실 운영 738만원 △학생 통학비 지원 7,166만원 △산불(강풍) 피해복구비지원 35억8,882만원이다. 안광현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예비비 긴급지원을 통해 산불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교기관의 시설복구 및 학생지원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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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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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산불강풍 피해복구 예비비 긴급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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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2019년 제1회 추경안 3조4,406억여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5월2일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당초 예산 3조414억2,000만원에서 3,991억9,200만원(13.1%) 늘어난 3조4,406억1,200만원을 편성했다. 주요 세입재원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3,281억여원(교육부의 보통교부금 2,691억원 증액, 특별교부금 584억원 증액, 국고보조금 6억원 증액) △지방자치 단체전입금 500억원 증액 △기타 이전수입 7억원 증액 △자체수입 107억원 증액 △전년도 이월금 96억원 증액 등이다. 주요 세출항목으로 △인적자원운용, 교수-학습활동, 교육복지, 보건-급식-체육활동, 학교재정지원관리, 학교교육여건개선에 지원하는 유아 및 초중등교육 3,600억여원 증액 △평생교육 활성화지원 등 평생-직업교육 21억여원 증액 △교육행정기관 운영 관리 등 교육일반 370억여원 증액 등이다. 특히 주요사업으로 △초중등 교육과정개발운영 및 학력신장지원 194억원 △유아-특수교육진흥 및 독서교육활성화지원 174억원 △학교체육활성화 및 학교체육시설여건개선 등 체육교육내실화 지원 454억원 △학생생활지도 및 진로-진학교육지원 143억원 △방과후학교운영 지원 74억원 △학교급식환경개선 지원 208억원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지원 1,541억원 △교육행정기관시설지원 188억원 등을 반영했다. 안광현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이번 추경은 학교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교육 환경개선에 비중을 뒀다”며 “앞으로도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해 학생 학력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5월15일부터 열리는 제281회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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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2019년 제1회 추경안 3조4,406억여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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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홍보부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릉시종합운동장앞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얘들아 놀자!’에서 산림교육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산림교육 및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무열매를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준비한다. 또 산불조심 캠페인도 병행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캠페인을 병행해 산행안전 수칙준수 등 올바른 산행문화홍보, 산림정화 활동참여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김일대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장은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감수성이 높아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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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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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체험부스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 영월청소년수련관 및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산불예방캠페인 및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하며 2019년 산림교육(유아숲교육업) 운영 위탁 사업자인 (사)꿈앤숲연구소는 어린이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날 부스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칡 줄기로 비누거품을 만들기’를 체험해 거품벌레 애벌레의 지혜, 나무줄기 속 관다발의 역할 등 생생한 산림교육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솔방울 책갈피를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신경조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산사태대응팀장은 “어린이들이 휴일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산림교육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영월국유림관리소는 태화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숲 속에서 진행하는 생생한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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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체험부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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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 2019년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가 2019년 어린이날 연휴기간(5.4∼6)과 부처님오신날(5.11∼12)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최근 10년간 5월 산불발생건수는 45건, 피해면적은 135ha로 연간 산불건수의 약 10%를 차지한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및 등산 단체 등의 야외활동과 사찰 연등행사 등으로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동단속 및 순찰을 강화해 연휴기간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또 어린이날 및 부처님 오신날 전날인 5월4일과 11일 낙산사에서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행락객들이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 등을 마련해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형성 및 참여의식확산 등 대국민 홍보에도 앞장선다. 조돈영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주요 등산로 및 관광지 주변에 산불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해 봄철 막바지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 한다”며 “무단입산 및 산림내 흡연 자제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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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 2019년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