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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2019년 캐나다 민간지원센터 개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2019년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 기능강화에 따라 해외 첫 민간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북미진출 기업지원에 나선다. 광물자원공사는 현지시각으로 9월11일 오후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광물공사 캐나다 사무소에서 KORES 민간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민간지원센터는 광물공사의 첫 해외 민간지원 전담조직으로 개소식에 토론토 정태인 총영사 등 캐나다 주재 국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센터 설립은 북미지역 자원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추진 관련 제반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했다. 이에 올해안으로 센터는 캐나다 연방 천연자원부(NRCan)와 주정부 산하 북부개발청(CanNor) 등 정부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S&P Global, CIM Magazine등 유수의 광업전문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독자적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내 수요가 높은 6개 전략광물을 중심으로 캐나다 상장기업의 유망 광산 프로젝트를 발굴, 소개한다. 이와함께 2020년부터 투자기회 조사와 투자정보의 현장검증 등을 통해 정보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북미에 진출할 우리 기업들을 위해 현지 행정지원, 세제정보 등을 제공해 업체들의 소프트랜딩(Soft-landing)를 지원한다. 아울러 해외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북미 현지의 자원개발 관련 우수 채용정보도 수집해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 박용준 캐나다 사무소장은 “이번 센터 설립은 민간지원기능을 확대하고 있는 공사의 본격적 지원을 알리는 행보” 라면서 “다수의 유망 자원 프로젝트가 있는 북미지역에서 기업들의 실질적 필요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박찬근 공사 해외교류협력팀장은 “대표적인 자원부국인 캐나다는 철강 원료로 사용되는 텅스텐의 세계 매장량 2위, 우라늄 매장량 4위, 2014년 기준 알루미늄과 코발트 세계 생산량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천연자원분야가 GDP의 20%를 차지하는 등 자원관련 업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전했다.(사진왼쪽 세번째부터 권순진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기획처장, 정태인 토론토 총영사, 박용준 한국광물자원공사 캐나다 사무소장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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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2019년 캐나다 민간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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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제2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경력있는 공무원을 선발한다. 인제군은 ‘2019년도 제2회 인제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농업, 환경, 시설(토목, 건축), 운전 등 5개 직렬에 13명을 선발한다. 임용분야는 농업 2명, 환경 2명, 시설(일반토목) 4명과 일반건축 1명, 운전 4명이다. 응시자격은 2019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국내 거소신고가 인제군인 사람으로 만 18세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인제군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해 필기시험은 10월12일, 면접은 10월25일 개최하며, 최종합격자는 10월28일 발표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 행정담당에게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 행정부서(☎ 033-460-20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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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제2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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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전지훈련복합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스포츠대회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제 전지훈련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인제군은 9월17일 오전 10시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및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제 전지훈련복합단지 조성사업 구상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인제군은 최근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44번 국도 교통량 급감으로 침체에 빠진 남면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스포츠대회와 각종 훈련, 커뮤니티가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규모와 경제성이 높은 전지훈련팀 및 스포츠대회 유치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인제 전지훈련복합단지는 남면 신남리 293-1 일원에 기존 체육시설과 연계 해 전지훈련 전용체육관 조성, 영상분석실, 세미나실, 선수 숙박동과 야외 커뮤니티공간과 부대훈련시설 등을 조성한다. 인제군은 최근 인제 전지훈련단복합단지 조성사업의 구상용역을 마치고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남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한다. 아울러 이번 주민설명회를 거쳐 10월중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남면 전지훈련단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박인석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인제 전지훈련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매년 5,000여명의 전지훈련을 위한 선수단 유치를 통해 연간 18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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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전지훈련복합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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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준수사항 위반자 제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소장 김태호)가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A씨에 대해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한 결과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취소가 확정됐다고 2019년 9월16일 밝혔다. A씨는 공연음란으로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보호관찰,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특별준수사항으로 ‘일정량 이상의 음주를 하지 말 것’을 부과받았다. 그러나 A씨는 보호관찰 기간중 만취할 정도의 음주를 반복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음란한 문자 메세지를 전송해 재범하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했다. 이에 춘천보호관찰소는 A씨의 보호관찰기간이 70여일 정도만 남았음에도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했으며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특히 A씨는 이에 불복해 즉시 항고후 기각되자 재항고를 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해 원심결정을 확정했다. 이에 A씨의 보호관찰기간(집행유예기간 동일)은 2019년 9월5일까지였으나, 대법원 결정으로 A씨는 보호관찰 마지막날인 9월5일 집행유예 취소가 확정돼 결국 교도소에 수감됐다. 김태호 소장은 “이번 결정을 통해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이 준수사항 엄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기간의 경과에 상관없이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엄중히 제재조치를 실시해 재범방지 등 법 질서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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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준수사항 위반자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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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2019년 스포츠스타교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권영효)가 2019년 9월16일(월) 교내 소강당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미터 금메달리스트로 2019년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 개인종합 우승을 일궈낸 선수다. 스포츠스타 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종목별 체육요원, 강사 등 스포츠스타를 파견해 강습프로그램 및 스포츠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촌정보통신학교는 이번에 임 선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임 선수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진로특강-체육활동-사인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었다. 아울러 임 선수는 고된 훈련과정을 이겨낸 경험과 그 땀의 결실로 이뤄 낸 금메달의 값진 의미를 생생하게 들려주면서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 자기 성찰을 거듭 강조했다. 권영효 교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선수들의 성공스토리는 학생들에게 미래 설계를 위한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내 전문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체육프로그램의 다양화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두근 신촌정보통신학교 교무과 담당자는 “우리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 춘천시체육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도 협력해 1인 1기 예체능교육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긍정적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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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2019년 스포츠스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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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 9월 병무 홍보주간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9월16일(월) 꿈그린 한글학교 및 홍천초등학교를 방문해 9월 병무홍보주간을 진행했다. 꿈그린 한글학교는 옛날 힘들고 어려운 형편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쳐 뒤늦게 한글을 배우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군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홍천초교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무청에서 하는 일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군 장병 감사편지 현장접수를 진행하고 굳건이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진수 강원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군 장병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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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 9월 병무 홍보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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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공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이 2019년 9월16일부터 10월4일까지 강원지역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을 선정을 위해 신청자를 공모한다.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은 음식점 운영자의 책임감있는 자율적 이행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보장해 음식점 운영자와 소비자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음식점은 우수음식점 지정서 발급과 우수음식점 현판 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강원지역 17개소를 포함해 전국에 249개의 우수음식점이 지정돼 있으며 음식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신뢰를 주는 한편 선정된 우수음식점에게 홍보 및 매출증가의 효과를 주고 있다. 특히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는 2012년 최초로 시작해 현재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등 다소비품목 12개를 의무표시 대상으로 한다.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공모는 신청서 제출일 기준으로 동일업종 음식점을 2년 이상 운영하고, 2년 이내 원산지 표시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9월16일(월)부터 10월4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을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절차는 신청서 기재내용과 원산지 위반 현황 등을 확인하는 서류심사와 원산지표시의 적정성, 명확성 등 현장심사 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그밖에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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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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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최초 마을매거진 상도문 돌담마을창간호 발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와 속초문화원이 2019년 문화특화지역인 상도문 문화마을 조성사업일환으로 속초 최초의 마을매거진 ‘상도문 돌담마을’ 창간호를 발간했다. 마을 매거진은 상도문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상도문의 역사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취재한 잡지이다. 총 36페이지로 구성된 잡지에 상도문 마을지도와 함께 매곡 오윤환과 박지의 등 마을의 역사적 인물, 상도문 일꾼과 대표음식, 상도문 이야기가 담긴 매력적인 장소를 소개했다. 또 상도문 문화마을사업 일환으로 만든 ‘어르신 덕담 손글씨’, ‘인형극 상도문 사람들’, ‘천연염색’ 등의 마을체험과 돌담에 조성한 ‘돌담갤러리’, 마을의 다양한 풍경을 지역 작가가 촬영한 ‘Photo Poem’ 등을 게재해 마을 곳곳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전재호 속초시청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6개월간 지역의 청년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마을의 자원과 매력을 소개한 잡지”라고 소개한 후 “창간호는 마을의 자원을 소개할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 마을주민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잡지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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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최초 마을매거진 상도문 돌담마을창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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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민주당 강원도당, 당정협의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9월17일(화) 오전 11시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국도비 확보를 비롯 발전방안 논의 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의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속초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과 이동기 속초고성양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 도시의원, 김철수 속초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7월 민선 7기 속초시정이 출범한 이후 추진중에 있는 시정 주요현안은 물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할 당면사항 등을 서로 공유한다. 또 국도비 확보 등을 통해 속초 미래발전의 원동력확보와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속초시는 주요 지역현안사항으로 설악동 재건사업, 2020년 실향민 문화축제,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 관광조형물 설치, 속초항 크루즈부두 진입교량 설치, 속초 관리형 매립시설 2단계 추진, 속초해양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확충 등 내년도 속초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현안사업들에 대해 당정(黨政)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찾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다. 이와함께 급변하고 있는 속초시 도시 및 산업 등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사업들을 비롯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밀착형 주민숙원사업 등으로 민선 7기 속초시정이 반드시 조기에 해결해야 하는 필요성과 의지를 전달하고,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뒷받침 해 줄 것을 건의한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정례적으로 당정협의회 개최해 속초시의 지역 현안사항과 주요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로 활용함은 물론 당정이 상호 협력체계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속초 미래를 위한 발전적 대안마련과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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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민주당 강원도당,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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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생태저류지 경관용 옥수수 조사료 생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경포생태저류지 10ha에 식재한 경관용 옥수수가 저류지로 인한 침수 등의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라 지난 9월초 사료용 싸일리지 293톤을 생산했다. 강릉시는 해마다 경포생태저류지에 유채를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왔지만, 저류지의 습한 토양성분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역발상을 적용해 저류지의 습한 토양성분을 활용한 경관용 옥수수를 식재함으로써 한우 사육에 필요한 양질의 조사료 생산-이용 확대로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 등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기반을 구축했다. 또 오는 10월중 경포생태저류지에 청보리 및 이탈리안그라스를 심어 동계에 푸른들녘 유지로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한다. 아울러 2020년 봄 경포 벚꽃 축제와 연계한 ‘황금들녘 보리밭 사잇길 걷기 체험행사’를 시범 실시해 황금빛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사색과 추억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허동욱 강릉시청 축산과장은 “이후에 수확하는 청보리 및 이탈리안그라스는 조사료 생산 이용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며 “내년 봄 수확량은 250톤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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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생태저류지 경관용 옥수수 조사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