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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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래 농식품산업 혁신성장플랫폼 아이디어 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19년 5월31일까지 서울의 관문인 양재IC 부근에 위치한 aT 화훼공판장의 재개발 검토를 위한 미래 농식품산업 혁신성장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성광돈)에 따르면 이번 공모분야는 ▲기술-문화-소비-유통 등 관련분야 최신 트렌드와 연계한 미래 농식품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 콘셉트 ▲생산자 및 소비자, 지역주민, 청년 등 관련 사업기반 확충 및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현실적이고 타당한 아이디어로 한다. 특히 aT는 현재 7만여㎡ 규모에 달하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부지를 개발해 농업 및 식품업체의 변화를 도모하고, 농식품 산업의 수도권 거점 메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따라서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미래의 우리 농식품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 참가는 개인 또는 팀 형태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최우수상 1명 상금 200만원, 우수상 1명 100만원 및 가작 10명, 각 1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aT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kyt0872@at.or.kr)로 접수하면 된다. aT 관계자는 “최근 양재동 aT센터와 시민의 숲 등 화훼공판장 부지의 잠재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설이 노후화된 화훼공판장 부지를 현대화해 우리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거점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종합
    • 경제
    2019-05-07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춘천시지부 회원 20여명이 2019년 5월7일 오후 4시부터 관내 현충시설인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을 방문해 휴지줍기, 잡초제거 등의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현충시설과 춘천지역 관광명소를 정화해 춘천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과 즐겨찾는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5-07
  • 우체국, 2019년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우체국은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스승의 날(5.15)에 이어 부부의 날(5.21)까지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을 다양한 우체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 우체국쇼핑 상품 최대 30% 할인 우체국쇼핑은 전국 3,500여개 우체국에서 9,800여개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농어민에게 판로개척의 기회, 소비자에게 품질좋은 특산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공쇼핑몰로 전국 우체국, 우체국 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 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이 5월20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대전’을 열고 과일, 정육 등 2,200여개 특산물과 꽃배달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구매고객 40명에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사과즙, 우체국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우체국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의 댓글을 작성한 모든 고객은 꽃배달 4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장미 꽃다발을 원하는 사람에게 전해준다.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3만원 상당의 우체국 모바일 상품권,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 꽃배달 전용 4천원 할인쿠폰 등에서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모바일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앱 전용 쿠폰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하고, 가까운 우체국에 비치된 가정의 달 리플렛의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국 팔도 전용관에서 각 기관과 지자체 추천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우체국 체크카드로 구입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 포인트와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우체국멤버십 제휴카드 사용 시 10%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 우체국Visa 체크카드와 떠나는 봄나들이 우체국체크카드가 5월말까지 ‘우체국Visa 체크카드와 떠나는 봄나들이’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경품 증정과 할인혜택을 준다. 어디서나 Visa, 하이브리드 여행Visa, 포미Visa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5천원 이상 사용한 고객 4천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우체국Visa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중 215명에게 차량용 및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일본 벚꽃여행 고객은 돈키호테 등 6개 일본 가맹점에서 우체국Visa 체크카드로 결제시 최대 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혜택 사용방법은 비자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우체국예금 고객센터(1588-1900, 1599-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 # 우체국보험 가정의달 기념일 릴레이 이벤트 ‘우정사업본부 페이스북’을 방문해 기념일별 우체국 보험상품에 ‘댓글과 좋아요’를 참여하면 경품을 준다. 특히 5월 가정의달 기념일에 맞는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기념일 당일 ‘댓글과 좋아요’를 작성한 고객에게 기념일별 100명씩 총 6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증정하는 ‘5월 내내 쏟아진다. 우체국보험 가정의 달 릴레이 이벤트’를 5월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10일 개별안내 및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6월까지 상품을 지급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통해 우정사업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하고 다양한 우정서비스를 선보여 국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경제
    2019-05-07
  •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지방비 227억원 추가지원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정부는 2019년 4월4일부터 6일까지 발생한 동해안 일원 산불피해 지역인 강원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통해 국비 1,305억원, 도비 267억원, 시군비 281억원 등 복구비 1,853억원을 확정했다. 이에, 강원도는 피해주민의 생계안정 및 복구비부담 최소화를 위해 인제군을 제외한 4개 시군간 협의 내용과 도의회 산불피해특별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이재민 주택복구지원, 부속사지원, 영농(농업인) 지원대책에 227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5월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의 확정했다. 특히 이재민 주택복구 지원은 보조율 70% 수준인 154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피해주민의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며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부속사도 최대 15평까지, 보조율 50% 수준으로 27억원 추가 지원한다. 이어 주택복구 기준은 실제 피해면적(초과시 자부담), 최대 30평, 500만원/평으로 하고 부속사 기준은 최대 15평, 150만원/평으로 한다. 세부 추진계획은 별도 수립시행하고 복구희망자 수요파악을 5월중 추진한다. 또 영농(농업인)분야는 정부지원율 35~50% → 70% 수준으로 상향해 자부담(융자)을 축소하고 정부지원에서 제외하는 피해금액 70만원 미만 농기계 및 무허가 비규격시설을 복구대책에 포함해 46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여기에다 소상공인 지원은 정부지원 기준에서 제외해 별도의 추가지원이 어렵지만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모금 규모에 따라 추가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최대한 노력한다. 강원 동해안 일원 산불 피해지역에 지원하는 복구비는 정부지원 1,853억원에서 도 및 시군 추가지원 227억원을 포함해 2,080억원 규모로 증가한다. 김동철 강원도청 재난안전실 안전총괄과 사회재난대응담당은 “앞으로, 강원도는 이번 동해안 산불로 하루아침에 집과 일터를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생업에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이재민 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5-07
  • 강원지방병무청, 제5호 슈퍼굳건이 입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5월7일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역 입영대상자가 된 전유하 군이 36사단으로 입영했다고 밝혔다. 전 군은 2017년 8월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장체중으로 4급 보충역 처분을 받았으나, 병무청의 무료치료 지원서비스를 안내받고 협약기관인 원주 피트니스S에서 체중조절 후 지난 4월 현역입영대상자가 됐다. 또 2016년부터 시작된 슈퍼굳건이 사업의 무료치료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전 군처럼 현역병으로 입대한 슈퍼굳건이는 강원병무청에서만 벌써 다섯 번째이고, 현재 5명의 지원자가 체중조절에 힘쓰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36사단 입대현장에서 만난 전 군에게 현역병 입대 소감을 묻자 “현역병으로 군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병무청에 감사하고 복무중에도 꾸준히 체중조절해 당당히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대 강원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장은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 협력기관에 감사드리며, 전 군처럼 현역병 입대를 원하는 신청자들이 많이 신청해 당당히 병역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더 많은 협약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19-05-07
  • 속초시, 박찬일 요리사 초청 음식문화 특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와 속초문화원이 음식문화 전문가이자 맛 칼럼리스트인 박찬일 요리사를 초청해 2019년 5월9일(목) 오후 4시 속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음식문화특강을 준비한다. 속초시가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과 아름다운 자연여건으로 매년 1,7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이며 식품접객업소중 일반음식점이 70% 이상으로 박찬일 요리사의 음식문화 특강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 개선과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다. 특히, 경기침체로 요식업에 내재된 불안 및 부정요인을 돌출해 낮추는 사례를 제시하고 속초 요식업이 발전 할 수 있는 방법론을 공유한다. 또 주부, 요식업 종사자를 비롯한 속초시민 누구나 참여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기를 기대한다. 김대홍 속초시청 문화체육과장은 “박찬일 요리사는 맛 칼럼리스트 및 요리전문가로 음식과 관련해 tvn 수요미식회 및 어쩌다 어른과 kbs 배틀트립에 출연했다”며 “아울러 노포의 장사법,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 백년식당,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를 출간하는 등 음식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5-07
  • 속초시, 자매도시기념공원 청초호 호수공원 이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자매도시 기념공원을 청초호 호수공원내로 이전 조성한다. 현재 도문동에 조성한 자매도시 기념공원은 시 변두리에 위치하는 등 주차공간도 부족해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인지도가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이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인 청초호 호수공원의 기존 유원지 부지에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접근성도 높이고 자매도시 홍보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 특히 기존의 기념공원내 수목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안내표지판 및 휴게시설을 추가로 조성해 5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자매도시공원의 이전 기념식은 올 10월 열릴 훈춘시와의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 추진한다. 박용하 속초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은 “기념공원 이전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자매도시별 기념화단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로 하여금 자매도시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통해 자매도시간 교류협력의 활성화에 있다”고 전했다. 박현서 속초시청 규제평가담당은 “속초시는 국외에 미국 그레샴시, 일본 요나고시, 중국 훈춘시, 국내에는 서울시 중구, 경기도 오산시, 전북 정읍시, 전남 여수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우의증진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5-07
  • 강릉시 사회갈등조정위원회 본격 운영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5월7일 시민사랑방에서 권익침해로 인한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와 다양한 형태의 집단민원 갈등문제 조정과 해결을 위해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강릉시는 2018년 12월 강릉시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시의회 동의를 거쳐 교수, 변호사, 건축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식에서 7명의 위원들은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직접방문 등 소통의 다양화로,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 공정한 고충민원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조사, 합의, 조정, 시정권고, 의견표명, 감사의뢰 권한 등을 갖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해 시민의 기본적 권익보호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조태란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은 “앞으로 공공 정책사업 추진시 발생하는 갈등 예방을 위해 사전 공공갈등을 진단 분류해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이해하는 관계자로의 상생 전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지혜, 시원한 소통 창구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갈등조정위원회를 통해 고충민원을 해소하려는 시민-법인-단체는 시청사 15층에 위치한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한 서면 제출 또는 강릉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신고센터-강릉시에 바란다 에서 작성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5-07
  •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강원도교육연수원 제2분원 건립철회 촉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가 강릉시에 이어 강원도교육연수원 제2분원 건립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극상)는 2019년 5월7일 밝힌 보도자료에서 30여년의 역사와 도내 최고의 교육 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및 주변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도교육연수원을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소통도 없이 민병희 교육감의 공약사항이라고 해 일방적인 분원건립 협약체결에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는 강력히 규탄하고 제2분원 건립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은 횡성군과 지난 4월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횡성군 우천면 문화복합단지내 약 3만평 부지에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 가칭 강원도교육연수원 횡성분원 설립을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강릉시소상공인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강릉시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및 주변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도교육연수원을 횡성군에 제2분원을 건립한다면 기존시설의 운영축소와 폐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강원도교육청의 협약체결에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는 강력하게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범시민 반대 운동에 나설 것을 밝혀둔다고 경고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5월1일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강원도교육연수원 제2분원 설립 반대입장(본지 = 관련기사 보도)을 공식 표명하고 시의회,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반대운동에 나설 것을 밝힌 바 있다.
    • 종합
    • 사회
    2019-05-07
  • 동해시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위한 성금기탁 이어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의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각계각층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회장 정완교 . 사진) 3백만원, 무릉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금래) 1백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해 미담이 됐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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