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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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 민간위탁 협약 체결
    2025년 7월14일(월)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관리운영 7월30일(수) 남부노인종합복지관도 개관 복지인프라 및 서비스 향상 기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7월14일(월) 오전 11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 관리 운영 위 ‧ 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홍규 강릉시장, 이웅균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의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강릉시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공공 치매 전담형 시설 건립이 필요해짐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노인요양시설 확충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국비 및 지방비 총 143억원을 투입해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를 건립했다. 특히 센터는 올 하반기 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5년간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을 맡는다. 아울러 입암동에 건립중인 강릉남부노인종합복지관도 오는 7월30일(수)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로써 홍제동에 위치한 강릉노인종합복지관에 집중된 어르신 복지 수요를 분산하고, 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게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어르신 복지 인프라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는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책임이 조화를 이루어 지역사회의 돌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고, 강릉남부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강릉시의 핵심 복지시설로,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를 위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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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7-14
  • 2025 강원학생 하모니(합창) 페스티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년 7월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양일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5 강원학생 하모니(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특별자치도내 초 · 중등학생들이 학교 단위로 참여해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 속에서 예술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무대로 마련한다. 이에 초등부는 14일, 중등부는 15일 진행하며, 고성 대진초, 삼척 근덕초, 원주 일산초 등 초등 9팀, 강릉 동명중, 삼척 삼일고, 춘천 성수고 등 중등 7팀이 참여해 팀별로 2곡씩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또 참가 학생들은 자신들의 개성과 학교의 색을 살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유롭게 구성했으며, 연습 과정부터 무대 위에 오르기까지 함께 만드는 목소리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한다. 특히 강원학생 하모니 페스티벌은 단순한 경연이 아닌 ‘과정 중심의 예술교육’을 지향하며, 참가 학생들은 팀워크 속에서 성장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경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다. 이와함께 학교별 합창팀은 수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무대에 올랐으며, 무대 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순간까지도 교육의 일부로 존중받는다. 아울러, 강릉시립합창단이 초청 공연으로 함께하며 전문 합창의 깊이 있는 감동을 더 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하모니는 단순한 음의 조합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며 마음을 맞추는 예술”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학생들에게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강원학생 하모니 페스티벌이 예술교육의 소중한 울림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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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철원초 유도팀, 제16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개인-단체전 우승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혁) 철원초등학교(교장 김부용) 유도팀은 2025년 7월13일(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전국 초등유도 최강을 입증했다. 특히 김가은(철원초 6)은 대회 5일째 +52kg급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양구평화컵,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전국대회 시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 단체전(김가은, 김노을, 남효주, 김은솔, 이하율) 또한 강원소년체육대회와 양구평화컵에 이어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밖에도 여초 개인전 –44kg에서 김은솔 선수가 2위, -40kg 김노을 선수와 -52kg 남효주 선수는 각각 3위를 차지하는 등 개인전에서도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김부용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철원초 유도 유망주들의 성장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훈련을 통해 전국 정상권 유도선수 배출에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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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태백 황지고 3학년 김현준 학생, 전국지리올림피아드 동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재 황지고등학교(교장 엄규진)는 이 학교 3학년 김현준 학생(사진)이 2025년 7월12일(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지리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지역부문(강원) 대상 및 전국부문 동상, 3학년 엄홍식 학생이 지역부문(강원)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지리학회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회, 전국지리교사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지리적 안목의 육성을 통한 종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국제 사회가 당면한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김현준 학생은 “평소 지리와 역사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학교 정규 수업과 방과후 수업에서 한국 지리, 세계 지리, 여행 지리 등 모든 지리 과목을 선택해 열심히 학습한 덕분에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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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양양군, 2025년 ‘나도 학습서핑 강사다’ 프로그램 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5년 7월28일(월)까지 지역내 재능을 가진 귀농인 · 귀촌인을 발굴해 군민 대상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도 학습서핑 강사다’ 프로그램 공모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귀농 · 귀촌인의 역량을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다. 또 선정된 강사는 2025년 8월부터 12월 중 강좌를 운영하며, 군은 최대 100만원의 강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기초문해교육, 학력보완교육,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시민참여교육, 성인진로교육 등 평생학습 7대 분야로, 정치 · 상업 · 종교적 콘텐츠는 제외한다. 또 총 20개 프로그램 이내로 선발하며,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양양군에 거주하는 귀농 · 귀촌인으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양양군으로 전입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전문 자격증, 석사 이상 학위, 교원 자격증 소지자 등은 심사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메일(tgcppp@korea.kr) 또는 양양군 평생학습관 2층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며, 제출서류에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포함한다. 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강좌를 선정한 뒤 7월31일(목)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귀농 · 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연계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배움을 장려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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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5-07-14
  •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현안챙기기 돌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2025년 7월14일(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식 취임과 동시에, 경제국을 비롯한 7개 소관 국장들과 핵심 현안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신속하게 업무 챙기기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비롯 미래전략산업 육성, 에스오시(SOC) 확충, 관광활성화 등 도정 핵심 현안을 보고 받고, 각 부서별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각 국의 보고를 경청한 뒤, 현안사업에 대해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관행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하겠다”며 현안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새 정부 출범과 연계한 도정 현안에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지금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도약할 골든 타임이라는 각오로 도정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종합
    • 경제
    2025-07-14
  • 강릉시,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5년 7월18일(금) 오후 7시부터 월화거리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밤밤 페스타’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전국 규모 야간관광 축제다. ‘밤에도 빛나는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에서 강릉시는 ▲야간관광 특화 10개 도시 디저트 판매 및 지역홍보 부스 운영, ▲강릉 야간법석 시그니처 레인보우 에이드 시음 체험, ▲무소음 DJ파티, ▲캔들라이트 콘서트 in 강릉, ▲무장애 관광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릉은 무장애 1호 도시답게 강릉역, 고속버스터미널과 축제 현장을 연결하는 무장애 셔틀버스 운행과 전동 휠체어 ․ 보조기기 대여, 수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누구나 강릉’의 매력을 더한다.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야간관광 콘텐츠 상설화 기반 마련에 의미가 크며, 누구에게나 언제나 깨어있는 도시 강릉을 만들고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간관광 협의체는 강릉을 비롯 부산, 인천, 대전, 전주, 여수, 공주, 통영, 성주, 진주까지 총 10개 도시가 포함돼 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7-14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말라리아 경보’ 발령
    2025년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도내 첫 말라리아 경보발령 야외 활동시 예방수칙 준수, 의심증상 발생 즉시 의료기관 방문 당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7월14일자로 양구군에 도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무증상 감염자 등 환자 조기발견 사업 강화 및 모기 서식지, 민가, 축사 주변에 대한 집중 방제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말라리아 경보’ 발령은 지난 6월20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양구군에서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말라리아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환자 군집사례(2명 이상)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일일 평균 개체 수가 동일한 시군에서 2주 연속 5.0 이상 발생 시 지역사회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양구군 남면 지역의 매개 모기의 일 평균 개체 수는 6월 넷째 주부터 2주 연속 5.0 이상(6월 4주 5.6 → 6월 5주 11)으로 증가(도 보건환경연구원)했다. 정영미 복지보건국장은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모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
    • 정치/행정
    2025-07-14
  • 박윤미 강원도의원, 감사 · 생활인구분야 디지털 전환필요 강조
    2025년 7월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업무보고 통해 AI 감사시스템 도입과 생활인구 관련 빅데이터 활용방안 마련 촉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박윤미 강원도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2)이 2025년 7월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AI 감사시스템 도입과 생활인구 관련 빅데이터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스마트 행정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감사위원회 업무보고에서 AI 감사 도입 방안에 대해 “인공지능이 일상과 행정 전반에 활용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감사 분야 역시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 기반 감사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올해 개발을 완료할 예정인 반면, 강원특별자치도는 관련 시스템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AI 감사시스템을 도입하면 과거 감사 이력, 예산 집행 내역, 사업 성과 지표 등 다양한 행정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 연계해 감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감사자와 수감기관의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생활인구 관련 빅데이터 활용 문제도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박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연된 생활인구 통계 기반 정책 추진으로 인해 정책의 적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의된 인구로서, 정주 인구 뿐 만 아니라 지역에서 체류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포함된 인구(등록인구와 체류인구의 합)를 말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 감소지역 12개 시군의 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 비율이 7배를 웃도는 상황(작년 4분기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후에야 생활인구 변화를 파악할 수 있어 급격한 생활인구 유입이나 유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다 이런 정책 대응 지연은 정책의 실효성 저하와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한 통신사에 따르면 현재 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 14개 광역 시 · 도는 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인구 관련 정책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데이터 기반 정책만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행정 혁신을 이끌 수 있다”며, “관광 · 재난 · 범죄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 기반 정책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기업 · 교육 유치 등 지역에 머무는 인구를 늘릴 유인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정일섭 감사위원장과 이희열 기획조정실장은 “지적 사항을 적극 검토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종합
    • 경제
    2025-07-14
  • 원미희 강원도의원, 정보화시대 흐름 맞는 정보교육 강화주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원미희 의원(비례)은 2025년 7월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정보화교육 강화방안에 대한 질의를 벌였다. 원 의원은 2024년 말 국회에서 기존 교육부가 추진하던 디지털 교과서가 교육자료로 역할이 축소되는 법안이 제정된 것과 관련해 디지털 방식의 교수 학습법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문선옥 홍천교육장은 “교수 학습법에 있어 기존 지면 교과서 대비 장단점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교과서의 경우 영상자료 등의 활용이 가능한 점을 활용한 수업법 등을 개발하는 노력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원미희 의원은 “디지털 교과서의 역할 축소는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다”라는 지적이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강원교육청이 그동안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위해 벌인 여러 노력이 사장되지 않도록 기존의 준비 과정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강원교육의 정보역량을 강화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
    • 정치/행정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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