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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지속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노후 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정선군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상반기에 1억4천7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51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했다. 또 하반기에도 6억8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노후 경유차 370대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지원한다. 이에 오는 9월2일부터 9월30일까지 정선군청 환경과 환경보전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정선군에 1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자동차 배출가스허용기준 이내로 정상적인 차량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유차이어야 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청 환경과 환경보전팀(☎ 033-560-2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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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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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민주항쟁동지회, 청와대 향해 희망의 600리길 도보행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북민주항쟁동지회(회장 황인오)가 1980년 4월 광산노동자와 가족들이 노동탄압에 맞섰던 사북민주항쟁 명예회복과 정부의 사과와 배상, 관련자에 대한 직권 재심을 촉구하기 위해 청와대를 향한 희망의 600리길 도보행진에 나섰다. 사북민주항쟁동지회는 2019년 8월27일 사북 뿌리공원에서 황인오 사북민주항쟁동지회장 및 김태호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발전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관계자, 사북민주항쟁동지회 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80년 4월 사북항쟁의 역사적 복권을 이뤄내기 위해 대한민국 대통령 또는 정부의 공식 사과와 함께 배상의지를 표명하고 형사소송법에 따른 검찰의 직권재심 청구를 촉구하기 위해 도보행진 성명서를 발표하고 7일간 희망의 600리길 도보행진을 진행한다. 이번 도보행진은 8월27일 사북뿌리공원에서 출발해 9월2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대통령과 정부가 지난 2008년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권고한 그대로 2020년 4월 21일 사북항쟁 40주년이 되기 전에 ▶사북항쟁과 사북항쟁 관련자들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 ▶관련자들에게 민주유공자 대우 등 충분한 명예회복과 배상 및 보상조치 ▶2020년 4월 21일 이전에 가칭 ‘사북항쟁기념사업회’를 설립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재정적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며, 희망의 600리길 도보행진을 마무리한다. 아울러 도보행진 마지막날인 9월2일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비서관과의 면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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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민주항쟁동지회, 청와대 향해 희망의 600리길 도보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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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 당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 81조의 개정(2019.3.19.)에 따라 건설기계 조종사는 10년마다(65세 이상인 경우 5년마다) 정기적성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정기적성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은 해당면허를 받은 날(면허를 2종류 이상 받은 경우 최종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날부터 기산해 매 10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정기적성검사신청서에 사진 1장, 신체검사 서류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특히 기간내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건설기계관리법 제44조 제1항 제1호의 2규정에 의거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소 또는 1년 이내의 자격정지를 받을 수 있다. 김찬수 평창군청 안전건설과장은 “1차 적성검사 시행마감일인 9월19일이 다가오고 있어 서둘러 적성검사를 받아 미 이행시 따르는 불이익이 없도록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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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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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GAP실천단지육성 시범단지 고품질 방울토마토 출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GAP전문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유통경쟁력강화 일환으로 추진한 고품질 방울토마토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8월27일 밝혔다. 평창군은 GAP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유통경쟁력강화를 위해 사업비 2억원(국비50%, 군비50%) 투자해 평창방울토마토연구회(대표 임종길)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노동력절감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장비로 농약보관함세트와 소규모 작업장 17동, 운반구92대 등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장비 156대를 지원해 왔다. 또 GAP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15개 농가를 중심으로 방울토마토 6.7ha외 양배추, 오미자, 브로콜리, 고추 등 22개 품목 33ha 대상으로 3개월간 전문기관인 한국농경컨설팅협회에 의뢰 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16농가 모두 GAP인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방울토마토 연구회는 7월26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농협을 통해 유통업체에 76톤 출하 1억9천1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만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GAP 실천단지육성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방울토마토 품질 고급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가소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혜영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담당자는 “우수농산물우수관리는 농산물의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 수확후 포장단계까지 토양,수질 등 관리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고 그 요구사항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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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GAP실천단지육성 시범단지 고품질 방울토마토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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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해시지원 직업훈련과정개강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가 2019년 8월27일(화) 오전 9시30분 동해YWCA 대강당에서 동해시의 특별지원을 받아 목공 WWW 취창업 DIY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15명의 훈련생을 선발해 오는 10월31일까지 99시간의 실습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 취창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또 훈련과정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를 위해 강사회의와 훈련생 간담회를 운영하며 수료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판로와 정보를 제공 지원한다. 특히 목공 WWW 취창업 DIY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재취업으로의 도전이 힘든 점을 감안해 소규모 창업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해시의 특별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이와함께 목공제품을 활용해 작은 소품부터 가구까지 폭넓은 전문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1인 창업 &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업전문이론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교육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교육중간 현장실습과 참관수업을 통해 실전업무들을 체험해 보고 본인의 역량에 맞게 사업구상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며 수료후 작품발표회도 가진다. 한편 직업훈련상담 및 구직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033-533-6077 / 1544-1199) 및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시 발한동 소재 동해YWCA 1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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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해시지원 직업훈련과정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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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신축청사 기공식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와 동해소방서(서장 박흥목)가 2019년 8월27일 오전 10시 동해시 천곡로 120 기존 동해소방서 부지에서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동해시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소방서 신축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동해소방서는 총 사업비 94억원(도비47억, 시비47억)을 들여 부지면적 3,612㎡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신축하며 2020년 8월 준공한다. 그동안 동해시 천곡동 구 청사는 1980년 개서해 노후정도가 심하고 소방차량배치 공간 및 민원인 주차공간이 협소해 사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그러나 신축청사 준공으로 화재, 구조, 구급, 소방민원 등 모든 분야에서 늘어난 소방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흥목 동해소방서장은 “동해시민들이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청사 신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옥미라 동해소방서 방호구조과 담당은 “동해소방서는 지난 4월부터 공단 2로 15-1 GS동해전력소와 천곡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는 용정로 171 대한통운 건물에서 각각 기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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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첫 벼 베기 2019년 8월28일 실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2019년 양구지역 첫 벼 베기가 8월28일 오전 10시 양구읍 송청리 151-14, 박봉화(남면, 64세)씨의 논에서 실시한다. 이날 벼 베기는 지난 4월22일 박 씨가 오대벼 조생종으로 모내기를 한 후 4개월여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2018년 8월17일보다 열흘가량 늦다. 올해 조기햅쌀은 33농가가 257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9월4일부터 양구농협(조합장 권덕희)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양구군과 양구농협은 조기햅쌀 40㎏당 출하장려금을 지급해 조기햅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출하장려금은 보상금 5천원과 건조비 1천원, 지원금 1천~3천원 등 출하시기에 따라 벼 40㎏당 7천~9천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8월28일까지 수확하는 벼에 대해서는 3천원, 9월2일까지 2천원, 9월6일까지 1천원을 각각 지원한다. 김병진 양구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통일농업담당은 “올해 벼농사는 7월 하순 벼 출수기에 늦장마로 인해 비가 자주 내렸고, 이달에 태풍 등으로 비가 자주 오고 날씨가 흐린 날이 많아 벼의 생육에 지장을 줘서 쌀 생산량이 2018년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양구지역은 1251㏊의 논에서 6,818톤의 쌀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구지역은 2018년 1,207㏊에서 6,579톤의 쌀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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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첫 벼 베기 2019년 8월28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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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2019년 정책페스티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2019년 8월30일 오후 2시 원주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은 상향식 정책개발을 위한 정책경연대회로, 당원이 토론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우수한 정책을 선정해 당의 정책으로 반영하는 당원중심의 직접민주주의 활동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각 지역위원회 정책제안토론회에서 발굴된 우수정책을 심사해 강원도당의 정책으로 중앙당에 출품한다. 이에앞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정책페스티벌을 위해 지난 8월15일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지역위원회 토론회를 시작으로, 춘천, 동해-삼척, 원주갑, 원주을, 강릉지역위원회 대회를 거쳐 지난 주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위원회와 속초-고성-양양지역위원회의 정책토론회를 마치고 총 70여개의 지역정책을 발굴했다. 이중 각 지역위원회별 3개, 총 24개의 정책의제가 최종 심사에 올라 도당 정책페스티벌에서 경연을 펼친다. 아울러 심사위원단 심사와 현장투표로 실시하는 정책경연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정책은 오는 9월20일 국회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에 경연작으로 출품한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들이 직접 제안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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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2019년 정책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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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학도시 실현위한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대학도시, 춘천’을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춘천시는 먼저 전국 대학생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9월1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올해 4월 제정된 ‘춘천시 대학 협력사업지원 등에 관한 조례’와 ‘춘천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도시 춘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다. 전국 대학(원)생(팀 구성가능)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분야는 대학도시활성화-청년정책-청정대학 환경조성 등으로 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과 노력도, 실용성이며 1차 심사와 2차 심사, 등급심사를 거쳐 금상 300만원(1명), 은상 200만원(3명), 동상 100만원(5명), 장려상 50만원(10명), 노력상 30만원(20명)을 시상한다. 접수는 우편(24347) 춘천시 시청길 11 행정지원과 또는 이메일(yos12@korea.kr)로 하면 된다. 공모전과 함께 춘천행복포럼 제4탄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포럼’을 9월 17일 오후 2시 강원대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주제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꿈꾸는 행복도시’로 지역과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한다. 또 대학생과 시민단체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을 발굴한다. 토론회에 앞서 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역과 대학 협력비전을 선포한다. 이와함께 토론회 이후 작가 겸 가수인 하상욱씨가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에 대해 강연한다. 이날 행사장에 인구늘리기, 버스노선 전면개편, 자원재활용 등 춘천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정책을 홍보하는 부스를 마련한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버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이병철 춘천시청 행정지원과장은 “춘천시는 대학협력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함께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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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학도시 실현위한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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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10월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으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 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행태 및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의료서비스와 보건기관 이용실태,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지수, 사회-물리적 환경 등 21개 영역에 대해 조사한다. 또 조사에 응한 주민들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한다. 인제군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군민의 건강수준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지역의 건강문제를 확인하는 중요한 근거자료로,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로 활용한다. 조복희 인제군보건소 건강관리담당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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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