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태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무료급식 봉사활동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우체국(국장 나근화) 행복나눔봉사단이 2019년 추석명절을 맞아 8월29일(목) 황지연못에서 지역어르신 25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은철 태백우체국 홍보담당은 “태백우체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태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무료급식 봉사활동실시
-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불법훼손 행위자 사법처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위성사진을 활용해 파악한 산림훼손 의심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8월30일 밝혔다.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은 2018년 10월부터 관내 국유림 16,742필지를 대상으로 산림훼손 의심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총 194건의 의심지를 발견했다. 이에 2019년 8월말 기준 불법행위로 확인된 64건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자는 관련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허가받지 않고 산지전용-일시사용을 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아 산지전용-일시사용한 자를 신고 또는 고발한 경우 건당 최대 5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검사가 공소제기 등의 결정을 한 경우에만 해당한다. 또 훼손지가 아니거나 자연 복구된 53건을 제외한 77건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의뢰를 통한 산림훼손 여부확인, 주변 가구방문이나 마을주민 탐문을 통한 행위자 파악-조사 등 관련 조치를 적극 취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내 위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훼손지 조사 및 불법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강화와 관련 예산확보 등을 통해 보다 내실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 종합
- 사회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불법훼손 행위자 사법처리
-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2019년 현장설명회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이 2019년 8월29일 오후 2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에서 ‘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 개발사업시행자 공모’에 따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지난 8월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사업설명회에 이어 공모 참가자들의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또 망상지구 개발사업의 개요 및 추진경과와 공모진행에 따른 일정 및 현장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현장설명회에 국내 유명 관광레저 기업, 건설사, 시행사 등 1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망상지구에 대한 적극적인 공모 참가의향을 밝혔다. 신동학 청장은 “실시계획 수립중에 있는 망상 제1지구 개발에 이어 국제 복합 관광도시로서의 상징성과 사계절 국민 관광지로서의 특징을 반영한 차별화된 시설 조성을 위해 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에 대한 개발사업시행자를 공모하게 된 것”이라며 차별화된 사계절 국제복합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외 글로벌 관광기업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제안을 요청했다. 또 신 청장은 “망상지구 개발제안 공모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공모에 참여할 기업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최대한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개발계획을 제안하는 역량있는 개발사업시행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기간은 8월19일부터 11월18일까지이며, 마감일에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11월26일 제안서 평가를 실시해 11월29일 우선 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
-
- 종합
- 경제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2019년 현장설명회 성료
-
-
삼척시, 2019년 긴급복지 지원제도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해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긴급지원대상은 주 소득자(또는 부소득자)의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급여가 중지된 경우 등으로 소득(기준중위소득 75% 이하) 및 재산 기준(1억1천8백만원)에 적합해야 한다. 또 금융재산도 500만원(단, 주거지원의 경우는 7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긴급복지지원대상선정자에게 생계지원은 119만원(월,4인기준), 의료지원 300만원, 주거지원의 경우 42만원(월,4인기준) 이내로 차등 지원한다. 이외에도 교육비,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류미선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주민들이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동해/삼척
-
삼척시, 2019년 긴급복지 지원제도운영
-
-
삼척시, 2019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9월27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삼척시청 도시과, 읍면동과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 차량 및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도로 및 가로변을 중점 정비한다. 중점정비대상으로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입간판,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으로 한다. 삼척시는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광고물은 점포주의 자율정비를 유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낡고 오래돼 안전상태가 불량한 간판은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하도록 한다. 또 음란-퇴폐행위 전단, 벽보 등은 즉시 폐기처분하고, 불건전한 전화서비스 광고와 성매매 알선광고 등은 전화번호 추적(이동통신회사 협조)해 인쇄업체, 배포자 등을 단속한다. 김지열 삼척시청 도시과장은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환경조성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동해/삼척
-
삼척시, 2019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
-
동해시, 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9월2일(월) 오후 2시 시청 본관4층 소회의실에서 행복한 동해실현을 위해 시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동해시민 행복대학’ 2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이번 2학기 교육은 지난 6월 1학기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총 40강으로 진행한다. 강의내용은 시민의식, 마을공동체, 시민리더역량, 주민참여예산제 등으로, 영화‘재심(2016)’의 실제 모델 박준영 변호사를 비롯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알찬 강의로 알기 쉽게 진행한다. 황윤상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수강생들이 각 분야의 활동가로 거듭나 행복한 동해만들기를 이루는 데 값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평생교육과 행복한 동해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빈 동해시청 자치행정팀 담당은 “동해시민 행복대학은 ‘행복한 동해만들기’ 사업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활동가, 지역강사, 사회적경제인 등으로 양성해 배움과 실천의 사회적 환원을 목표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동해/삼척
-
동해시, 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 운영
-
-
동해시-강원대학교, 2019년 관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8월29일(목) 오후 5시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동해시와 강원대(총장 김헌영)간 공동발전과 상호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해시와 강원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광, 교육, 문화, 복지, 지방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관학 교류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하고 발전하는 상생 협력모델의 기반으로 삼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참여와 지역현안에 대한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활성화 등 대학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경쟁력을 증대함은 물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증대한다. 황윤상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강원도의 거점대학인 강원대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천혜의 자연자원과 청정 환경, 그리고 동해-묵호항과 북평산업단지, 동해자유무역지역 등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신 성장 동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동해시-강원대학교, 2019년 관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
심규언 동해시장,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무죄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재판장 민유숙)는 2019년 8월30일 오전 11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확정 판결했다. 재판부는 “자치단체장이 동영상에 등장해 사업추진 실적을 설명하고, 소회를 밝히는 것은 다수의 자치단체장이 사용하는 통상적인 형식”이라며 “개인의 업적이라고 볼 가능성이 있다는 사정만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한편 심규언 시장은 재임기간 자신의 업적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수회에 걸쳐 자신의 SNS에 올린 혐의로 기소돼 2019년 2월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5월29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심 시장의 2심에서 원심인 벌금 70만원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었다.
-
- 지역뉴스
- 동해/삼척
-
심규언 동해시장,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무죄 확정
-
-
강릉시, 2019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9월1일부터 10일까지 오곡이 익어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및 온누리상품권 구입하기 운동’등 전통시장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9월3일 오후 2시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합동 장보기행사’ 및 ‘소비자물가 안정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전통시장활성화 기간동안 각 시장별 자매결연 기관, 강릉시청내 부서 및 읍면동별로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지정해 방문객들은 혼잡없이 시장을 이용하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장보기 운동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에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이용 협조를 요청해 온누리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통한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아울러 온누리 상품권은 개인이 현금 구매시 5% 할인해 월 3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석을 맞아 9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월 50만원으로 상향해 특별판매기간을 운영한다. 농협, 수협, 우체국, 신협,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율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강릉시 7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강화 및 화재예방 자체점검을 실시하며 추석맞이 대청소의 날 운영, 상인교육을 통한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 물가안정 자체 관리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더불어 성남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7일 노래자랑 및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강릉시, 2019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
-
2019년 제1기 강릉시 자치분권 아카데미 개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원주대 링크사업단 자치분권협의체가 주관하고,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제1기 강릉시 자치분권 아카데미가 2019년 8월29일 강릉원주대에서 개강식을 열고, 매주 목요일 저녁에 10주간 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은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 김한근 강릉시장이 참석해 자치분권아카데미 수강생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데 이어 첫 번째 강의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의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및 주민주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매주 목요일 국내 자치분권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지방자치, 주민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시대에 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박인자 강릉원주대 링크사업단 자치분권협의체 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기획했다”며 “3백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수강신청을 해 기대감이 높다”며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해 강릉시 자치분권아카데미가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 지역뉴스
- 강릉
-
2019년 제1기 강릉시 자치분권 아카데미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