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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꽃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의 내설악을 자연과 아름다운 꽃, 감성 예술로 물들일 힐링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3일까지 16일간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에서‘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꽃축제’를 통해 신남~인제~원통~용대리 구간 44번과 46번 국도변에 인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드라이빙길 코스를 조성한다. 특히 이를 명소화해 수도권 관광객들을 지역으로 적극 모셔올 수 있도록 축제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이를위해 인제군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가을철 꽃과 나무, 계곡 등 자연속에서 즐기는 힐링장소를 마련해 약 4천평에 이르는 대형 국화꽃밭과 꽃 조형물 등을 제작해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약 2천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소나무 숲에는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해 빅 블록동산, 블록 미로구간 등 친환경체험 및 놀이공간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자연과 꽃으로 치유하는 힐링의 공간에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할 클래식 피아노연주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펼친다. 특히 축제기간내 용대리에 밀집된 박물관과 연계한 기획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꽃 축제와 인문학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축제의 차별성을 부여한다. 이외에도 지역 대표 먹거리를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는 먹거리촌, 특산품판매장, 주민들이 직접 꾸미고 만드는 무대, 인공연못과 폭포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 등은 자연속 힐링의 공간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김정수 인제군문화재단 축제사업팀장은 “이번 축제는 가을철 단풍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인제에서 아름다운 가을꽃과 감성예술, 주변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연계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을 통해 ‘인제에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기억 할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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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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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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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국 LA 제13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참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9월26일부터 9월29일까지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46회 LA한인축제 일환인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농수산물의 홍보판매,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현지 대형유통업체와 업무협약 등을 진행한다. 또 행사후 미 판매분 농특산물 수량에 대해서는 현지 유통업체와 연계 수출로 현지에서 전량 처리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총 250여개 부스 규모로 농수산식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강원도는 총 13개 부스(130㎡)에서 11개 시군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25개가 지역 우수품목을 홍보판매한다. 아울러 평창군은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3개소가 참가해 관내 주요 가공식품 품목인 황태, 메밀차, 김치를 홍보 판매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 같은 큰 규모의 해외 판촉행사 참여가 수출기업의 수출동기 부여와 해외 판로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통해 해외수출 판로확보는 물론 평창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서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지혜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원예과 담당자는 “평창군은 엑스포 이후에도 10월17일부터 9일간 미국 뉴저지 한남체인에서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해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과 주민들에게 평창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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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국 LA 제13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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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문화예술재단, 작은미술관조성 및 운영지원 2년 연속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이 운영하는 봉평콧등작은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작은미술관’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소규모 미술공간으로, 작품수집과 소장기능은 없지만 전시와 교육, 주민참여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예술가가 교류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이다.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2018년 처음 ‘작은미술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폐교가 된 구 덕거초등학교를 ‘봉평콧등작은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고, 전시회, 워크샵, 교육프로그램 등 주민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봉평콧등작은미술관은 2018년 11월30일부터 두달간 펼친 전시 이후, 오는 9월5일 재개관에 나서며, 이를 기념하는 기획전시 ‘메밀밭 끝나는 곳 너머’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ㅋㄷㅋㄷ’페스티벌, 인문학프로그램 ‘평창신발가게’, 평창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동시대 평창의 눈’까지 지난해 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9월5일부터 진행하는 기획전 ‘메밀밭 끝나는 곳 너머’에서 ‘자연’과 ‘자연적인 것’, 그리고 ‘자연을 인식하는’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한다.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그룹 팩토리콜렉티브의 여혜진 큐레이터는 “봉평의 들과 바람, 그리고 그 속의 사람과 문화가 각자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9월7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봉평콧등작은미술관 ㅋㄷㅋㄷ’ 페스티벌에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자연, 미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팝업놀이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무료 예술장터, 지역로컬푸드 판매코너와 마술 서커스 등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준비한다. 김도영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봉평콧등작은미술관이 나와 우리를 예술을 통해 돌아보고, 동시에 공동체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문화교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꿔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평콧등작은미술관’ 재개관 기념전시 ‘메밀밭 끝나는 곳 너머’ 전시 오프닝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봉평콧등작은미술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봉평콧등작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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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문화예술재단, 작은미술관조성 및 운영지원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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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전종남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다양한 문화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재단의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성과를 창출해 세계적인 아리랑의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제7대 전종남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창의와 혁신으로 성과가 있는 재단조직운영, 정선아리랑의 전수강화, 정선아리랑의 보급사업확대, 정선아리랑의 문화기반시설확충, 정선아리랑 콘텐츠 산업활성화, 정선아리랑의 해외교류 및 이미지강화를 통해 정선아리랑에 대한 국제적 위상확립과 지역브랜드 가치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종남 이사장은 정선읍 출생으로 강릉원주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정선군청 도시건축과장, 지역경제과장, 고한읍장, 북평면장, 의회사무과장, 자치행정과장, 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정연화와 1남 3녀. 취미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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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전종남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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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9월5일(목)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산불진화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만18세 이상 태백시민을 선발하며, 취약계층 35%를 우선 선발한다. 또 산림교육원의 산불전문교육 이수자와 임업기능인 교육(6주 이상) 이수자, 차량 및 오토바이 등 기동장비를 소지하고 운전면허를 득한 자는 선발시 우대한다. 그러나 선발시점 기준 3년 이내 동일 유형 사업간 2회 이상 반복 참여자, 고소득자 및 고액자산가 등은 선발에서 제외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태백시민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태백시청 농정산림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발배점 기준표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 선발된 대원은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과 산불진화-뒷불감시 및 장비 유지관리, 인화물질 수거와 공동소각 작업 등에 참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농정산림과(☎ 033-550-2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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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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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9월2일부터 23일(월)까지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17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결정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2019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517필지에 대해 산정한 지번별 ㎡당 가격이다. 지가는 태백시청 건축지적과와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 열람부 및 시청 홈페이지-민원안내-지적및건축-개별공시지가열람-열람/결정지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동행정복지센터 및 건축지적과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또 우편 또는 팩스(033-550-2962)로도 제출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서는 감정평가사 검증과 시부동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10월15일까지 통지한다. 결정공시는 10월31일 예정이며, 태백시청 건축지적과(☎ 033-550-22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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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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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석맞이 앞마당축제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가 2019년 9월10일(화) 센터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앞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각 나라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가족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송편 및 매작과, 중국 용등, 베트남 탈, 필리핀 나팔 등을 만드는 국가별 명절 문화를 체험한다. 아울러 전통의상 패션쇼, 전통 춤 공연, 전통놀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한다. 전통의상 패션쇼 참가 및 명절체험 단체 신청 등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3-765-813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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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석맞이 앞마당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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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원주시 행복육아 아카데미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9월5일(목) 오전 10시30분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제5회 행복육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육아-교육분야 명사의 강연을 통해 올바른 육아법 등 정보제공과 함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해 아이와 부모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강연은 지난 3월 김미경 강사의 강연에 이어 5회째로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하고 있는 아빠-엄마들에게 ‘소통하는 가족,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진행한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영희 원주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아이와 부모 사이의 올바른 소통으로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한 강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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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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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원주시 행복육아 아카데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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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
- 국민들은 공무원 사회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공무원이라 하면 ‘복지부동’, ‘관행’ 등 부정적인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있어 왔으며, 인식을 바꾸기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에도 여전히 ‘행정에 관한 국민인식 조사’에 의하면 62.1%가 무사안일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올해 초 대통령의 ‘적극행정 장려기준수립, 소극행정 문책’ 지시에 이어 7월30일에는 ‘적극행정 운영규정’과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바야흐로 징계나 처벌 등의 두려움 없이 국민의 이익을 반영하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보호를 해주고, 소극적인 행태를 일삼는 공무원에 대하여는 처벌이 강화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강원지방병무청도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적극행정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으며, 각 과별 2명씩 12명을 선발하여 회의체를 구성하였다. 회의체에서는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제도개선 사항과 적극행정과 연계할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적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무리 기관에서 독려하고 책임을 면해준다고 해도 제도적인 지원책이 없이는 공무원 개인의 입장에서는 적극행정이 부담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불합리한 절차 등으로 적극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운 경우 업무수행에 앞서 처리 방향 등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여 직원의 부담감을 감소시키는 보완책도 마련된다. 또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주기적으로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민원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한 공무원에 대하여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여 포상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주어질 계획이다. 묵수성규(墨守成規)란 옛말이 있다. 의견이나 주장, 소신을 끝까지 지킨다는 뜻도 있지만, 낡은 규칙과 틀에 얽매어 있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적극행정을 위한 외적환경은 마련되었으나, 공무원들이 규정의 틀 안에 얽매어 있다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이러한 틀을 깨려면 먼저 공무원도 자신의 업무에 해박한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이러한 바탕 위에 시대흐름과 사회현상을 읽어 내는 안목과 행정철학을 바탕으로 업무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시대흐름에 맞춰 국민눈높이를 충족해 나가야만 할 때이다. 그것이 시대의 흐름이고 공무원의 자세다. 바야흐로 ‘지금은 적극행정의 시대’임을 깨달아 강원지방병무청 직원들부터 솔선하여 펼쳐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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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기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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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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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노사, 2019년 사회적 합의기구 발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정진용)가 2019년 농어촌지역 집배원의 주5일 근무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하고 8월30일 오후 2시 광화문우체국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 기구는 노사 이해관계자, 노동경영 등 전문가, 소비자단체 및 농어촌 고객대표, 관계기관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연말까지 정례회의 뿐만 아니라 필요시 수시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사회적 합의기구는 농어촌지역 집배원의 주5일 근무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①인력증원 ②소포 위탁수수료 인상 ③토요배달 중단을 중심으로 현장 실태조사 및 고객설문조사, 연구용역 등을 수행하고 올해 12월까지 최종 방안을 마련한다. 또, 노사 뿐 만 아니라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농어촌지역 집배원의 주5일 근무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합의안을 도출한다. 이영훈 우정사업본부 경영총괄담당관 과장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7월 우정노사가 어려운 경영 여건속에서도 상호 신뢰와 성실의 원칙을 바탕으로 합의한 사항인 만큼 사회적 합의기구에 성실히 임하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노사간 신뢰회복 및 농어촌지역 집배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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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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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노사, 2019년 사회적 합의기구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