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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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원주보호관찰위원-보호관찰 청소년 멘토링 결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 원주지소와 원주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2019년 6월4일 오후 6시30분, 원주지소 교육장에서 보호관찰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간 1대 1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기존의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를 개편해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보호관찰위원회는 원주-횡성지역의 전문상담 요원을 주축으로 구성했으며 인생의 선배로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양질의 상담을 제공해 다시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일을 한다. 박병렬 원주지소 과장은 “인생의 고비를 겪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한 걸음에 찾아와 주신 보호관찰위원이야말로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영웅”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박 과장은 보호관찰청소년에게 “여러분 주위에 관심과 힘이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으로 비상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6-05
  •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원주개최 준비 착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9년 10월17일(목)부터 20일까지 4일간 원주따뚜경기장에서 열리는 제7회 GTI국제 무역투자박람회의 기본방향을 정하고 국내외 기업, 관람객, 바이어 모집 등 일정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6월4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북방경제 강원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강원도를 대표하는 ‘알이 꽉 찬, 배판박람회’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람회 주제는 ‘평화와 번영 강원기업-날아라, 세계로, 미래로!’로 설정하고 500개 부스, 핵심 바이어 500명, 국내외 관람객은 최소 10만명 이상으로 목표를 두 배로 높여 잡았다. 이는 개최도시 원주가 기업도시로 의료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고속도로, 철도 등 접근성이 탁월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는 물론 수도권, 충청, 대전 등 전국적인 구매관람객이 폭발적으로 몰릴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평화와 번영, 강원기업’을 테마로 설정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제6회 박람회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시도한다. 먼저, 개막을 겸한 전야제를 신설한다. 박람회 오픈 전날인 10월16일(수) 밤 7시 특설무대에서 파사드, 레이저, 홀로그램 및 조명쇼와 함께 K-POP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 및 기업인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어 기업부스 배치도 ‘상생, 협력, 발전, 번영관’에서 ‘건강푸드, 여행힐링, 미용의료, 첨단기업, 특별 존’ 등 총 5개 존으로 산업별로 특화하고 5개존 외에 청년기업, 여성기업, 마을기업 등의 전용부스배치, VR가상 체험, 드론, 키오스크, 전기자동차를 전시하고, 제15회 강원의료기기 전시회(GMES 2019)도 병행 개최한다. 여기에다 도내 기업의 내수 및 수출판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트라, aT, 해외본부 등을 통해 약 300여명의 바이어를 모집, 9월중 사전매칭을 통해 상호네트워크를 구축, 박람회 기간중 현장상담회로 연결,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다. 더나가 중국인 관광객과 국내외 참가기업, 일반관람객 2천여명의 어울림의 장인 ‘치맥 축제’도 마련한다. 이는 맥주와 원주 전통 닭튀김으로 침체된 골목상권도 살리겠다는 속내다. 이와더불어 ‘신 북방경제 선점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전략논의’를 위한 강원도 차원의 노력도 강화한다. 특히 GTI경제협력 포럼, 아시아여성CEO대회는 국책연구기관 및 중앙정부, 주한 대사관 등 고위급 인사를 대거 초청하고, 기조강연 및 주제 또한 화장품, 바이오, 의료기기 등 강원기업의 강점을 어필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그램으로 재편한다. 아울러 교류25주년을 맞고 있는 아시아 지방정부의 도지사, 시장 등 20여 지방정부의 대표자와 경제단체장을 초청, GTI박람회가 동북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계기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전홍진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기업신청이 쇄도하는 등 역대최대, 배판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강원기업이 대박나는, 동북아 대표 GTI국제박람회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청 GTI박람회추진담당은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진행한 국내기업 신청은 목표 부스450개중 393개 기업이 561개 부스를 신청, 치열한 경쟁 속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 종합
    • 경제
    2019-06-04
  • 강원지방병무청, 제16회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6월4일 오후 2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제16회 병역명문가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병무청은 병역을 명예롭게 마친 사람이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3대 가족 모두 병역을 이행한 가문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하고, 매년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춘석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김만기 춘천부시장 등 각계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병역명문가중 김태헌 가문과 지석근 가문은 국방부 장관상, 김성근 가문과 고석용 가문은 병무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 올해 역대 최다 총 도내 62가문 병역명문가 선정 2004년부터 병무청에서 추진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16년째인 2019년 도내 62가문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741가문을 새롭게 선정했다. 특히 2004년 40가문 181명에서 시작된 병역명문가는 2019년 5,378가문 27,154명으로 매년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게 병역명문가 패-증서와 병역명문가증이 교부하며 병무청과 협약된 700여곳의 국공립 및 민간시설 이용시 이용료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 축하공연 및 명문가 증서 및 문패 수여 이날 증서수여식은 2군단 소속 군악대의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과 최문순 도지사가 가문대표들에게 증서와 문패를 수여 축하했다. 이외에도 강원도와 강원서부보훈지청, 춘천, 원주 등 8개 시장-군수의 표창장도 수여해 명문가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은 “나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가족 전원의 성실한 병역이행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병역명문가”라며 “병역명문가에 대한 우대와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19-06-04
  • 원주문화재단, 2019년 청년작가발굴전 기획전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2019년 6월13일부터 1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청년작가발굴전 ‘동전의 양면성’ 기획전시를 갖는다. 청년작가발굴전 ‘동전의 양면성’은 지역내 청년작가 발굴의 장으로, 영상, 설치, 조명, 사진, 일러스트, 회화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새로운 전시방식과 형식을 실험한 프로젝트다. 청년작가발굴전에 참여 작가는 총 6명으로 ▲다폴(일러스트), ▲이강산(조명), ▲이민영(사진), ▲전지원(회화 및 모빌), ▲채유진(회화 및 섬유), ▲최종천(컴퓨터그래픽 비주얼)이다. 청년작가발굴전은 전시뿐 만 아니라, 전시 도슨트로 활동하는 문화자원봉사자 1inch와 협업을 진행한다. 특히 1inch 기획회의를 통해 관객 참여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실질적인 전시기획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관객참여 프로그램으로 ▲양면부채만들기 ▲작가작품에 이름붙여주기 ▲포스트잇 붙이기가 있다. 이와함께 전시주제와 맞는 요일별 원데이클래스 및 특강 총 6회 진행한다. 특히 원데이클래스 및 특강 내용으로 ▲마인드플레이스 정지혜대표의 ‘감정코칭대화법 특강’ ▲마인드플레이스 루나 심리상담사의 ‘색채심리 워크숍’ ▲청년작가발굴전 이민영 작가의 ‘이미지-공감워크숍’ ▲뮤지엄산 김성미 실장의 ‘판화 실크스크린 체험특강’ ▲원주한지테마파크 안수정팀장의 ‘한지 그림액자만들기 체험’이 있다. 원데이클래스 및 특강은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일부 체험클래스의 경우 유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760-9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6-04
  • 원주문화재단, 2019 청년기자단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2019년 7월 시민들에게 원주의 문화예술소식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원주문화웹진 <ㅇㅈㅇㅈ>을 오픈한다. 원주문화예술웹진은 원주문화재단의 다양한 행사와 사업안내를 넘어 청년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원주의 문화공간, 생활, 이야기 등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담아 원주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원주문화정보플랫폼으로 시민들과 공유한다. 이에 원주문화재단은 웹진 오픈시기에 맞춰 평소 지역에 관심이 많고, 창의적인 시선을 지닌 원주의 청년 6명을 선발해 청년기자단을 운영한다. 원주문화웹진<ㅇㅈㅇㅈ>을 함께 만들어갈 2019 청년기자단은 원주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홍보활동이 가능하면서 원주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문화이슈를 발굴하고, 관련 기사를 취재해 청년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시선이 담긴 기사작성 및 홍보활동을 한다. 청년기자단 모집은 6월13일(목)까지 메일로 접수받으며 선발된 기자단은 12월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원고료와 청년기자단 위촉장, 활동 증명서 등을 제공한다. 청년기자단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경영지원팀(☎ 033-763-9826)로 문의하거나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재연 원주문화재단 경영지원팀 담당자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하며, 문화예술의 현장취재를 통해 생생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해 줄 청년기자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6-04
  • 속초시,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청년몰 조성사업 속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의 청년몰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속초시-청년몰 조성사업단이 2019년 2월부터 5월까지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상인을 모집한 결과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총 20명이 창업지원 신청을 했다. 이에 서류심사를 거쳐 6월4일(화) 면접에 합격한 예비청년상인은 3주간 공동교육과정에 입소해 선발과정을 거치고 실전교육과 현장견학 등 심층교육을 이수해 청년몰에 최종 입점해 창업한다. 한편, 속초시는 구 수협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용역을 실시한 결과, 건물에 대한 보존 보강결과가 나와 구 수협건물을 보강 및 리모델링해 청년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기부 승인을 거쳐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절차 및 준비기간 이행 후 본격적으로 8월부터 공사를 착공한다. 아울러 청년몰 준공은 올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청년상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준공과 동시에 청년몰을 오픈할 수 있도록 한다. 장봉주 속초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몰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6-04
  • 속초시 엑스포 상설이벤트장 대형잔디광장 변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 조양동 1546-1번지 엑스포 상설이벤트장이 대형 잔디광장으로 탈바꿈한다. 엑스포 상설이벤트장은 지난 1999년 국제관광 엑스포개최를 위해 조성한 청초호 유원지내에 위치해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축제를 비롯 각종 시민단체 화합을 위한 행사장소로 이용해 왔다. 그러나 조성당시의 맨땅으로 관리해 날씨에 따라 항상 침수와 비산먼지로 이용이 불편하고 민원이 많이 발생해 왔다. 이에 속초시는 안전한 공공시설 기반조성으로 시민복지 향상에 주목적을 두고 비포장 노면을 정비한 후 새롭게 인조잔디 광장으로 조성해 시민누구나 주야간 이용하도록 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면적은 10,109㎡로 인조잔디를 깔고, 육상트랙 신설과 인라인 트랙을 재포장하며, 시민들의 야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명탑 4기 설치와 상설 이벤트장을 둘러싼 노후화된 보도도 전면 교체한다. 아울러 지난 5월말 착공된 공사는 오는 8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한다. 윤종선 속초시청 건설도시과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초호 유원지주변에 위치한 상설 이벤트장의 탈바꿈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비롯한 문화행사까지 이뤄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매력적인 도시경관연출과 도시경쟁력 확보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6-04
  • 정선군 화암면 산불발생 완전 진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6월4일 오후 2시14분경 정선군 화암면 산 408번지에서 산불발생이 신고 접수돼 군청, 진화대, 겅찰, 소방, 의소대 등 인력 142명과 진화헬기 3대 등 장비를 투입해 사유림 0.2ha 태우고 산불발생 2시30여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6-04
  • 강릉 모루도서관, 2019년 시민법률콘서트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가 주최하고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강릉준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현직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민법률콘서트’가 2019년 6월15일 오후 2시부터 강릉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강당에서 진행한다. 시민법률콘서트는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에 소속된 현직 변호사가 진행하는 강연으로, 시민들이 자주 접하게 되는 법적인 문제들은 어떤 것이 있고, 그 같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보다 일상적이고 친근하게 설명한다. 특히 이번 시민법률콘서트 부제는 ‘부동산 거래할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로, 일상에서 부동산을 거래할 때에 꼭 알아야 하거나 유용하게 사용되는 부동산 관련법에 대한 지식과 사례에 대해 대한법률구조재단 소속 박지훈 변호사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강연 종료이후 강연을 수강한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법적인 문제들에 대한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진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6-04
  • 강릉시, 사용자중심 시내버스 반응형 웹서비스 연내 개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지난 2016년 4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버스정보시스템을 개편해 2019년내 반응형 웹 서비스를 개시한다. 반응형 웹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 종류에 맞춰 화면 크기가 달라지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접속이 가능함에 따라 홈페이지와 앱의 연계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반응형 웹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화면배치와 시인성이 높은 아이콘을 추가해 노선, 승강장, 현 위치에서의 시내버스 운행정보 등에 대한 확인이 쉽도록 작업해 강릉시는 정식출시 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제품의 결점을 찾아내기 위해 베타버전 URL인 http://bis.gn.go.kr: 8080/GangneungBIS/를 공개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견 청취한다. 이민호 강릉시청 교통과장은 “시민들로부터 App개편을 통한 서비스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많아 종합 포털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 선보이는 반응형 웹은 기존 버스정보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해 소규모 예산으로 구축했다”며 “충분한 사전 홍보를 통해 반응형 웹 서비스 개시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만주 강릉시청 대중교통담당은 “강릉시는 당분간은 모바일 앱과 반응형 웹 서비스를 병행 사용하고, 충분한 사전 홍보가 끝나면 반응형 웹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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