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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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의회, 제2혁신도시 강릉시 지정 건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가 제2혁신도시 추진과 관련, 대한민국 균형발전에서 낙후된 강원도에 반드시 공공기관이 추가 이전돼야 하는 동시에 강원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영동권 거점도시 강릉을 혁신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해 향방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2019년 6월10일 조대영 의원 대표발의로 제2혁신도시 강릉시 지정 건의문을 대통령, 국회의장, 국토교통부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강원도의회의장, 강원도지사에게 발송했다. 강릉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지난 2005년 지방분권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위해 추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 선정에서 강릉시는 유치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한 바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당초 취지가 무시된 정치적 논리와 특정지역에만 유리한 수도권 접근성이라는 불합리한 기준으로 강원도 영서권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선정 기준에서 강릉시는 도시개발의 적정성과 지역내 동반성장 가능성에서 경쟁도시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았으나, 선정 배점이 가장 높은 수도권 접근성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14년이 지난 지금, 강원도 발전의 불균형은 심각하다 못해 처참한 지경이라고 할 수 있다며 1995년 도농통합 당시,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의 인구는 23만명 내외로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했지만 혁신도시로 선정된 원주시는 35만명, 도청 소재지인 춘천시는 28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강릉시는 21만명으로 줄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성군에서 삼척시까지의 동해안 5개 시군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머지않아 지방소멸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게 될 것이 자명하다며 이같은 절체절명의 시기에 강원도 영동권 수부도시인 강릉시가 제2혁신도시로 지정된다면 동해무역항, 양양국제공항, 속초크루즈항 등과 연계해 동해안 전역으로 혁신도시의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강릉시는 제2혁신도시를 유치하기 위해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완벽한 기반을 마련해 놓고 있다며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강릉선 KTX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를 확충했으며 건강-웰빙, 교육, 문화, 레저 등 최고의 정주환경을 구비했다고 피력했다. 여기에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KIST강릉분원 등의 해양바이오-천연물 산업, 3D프린터를 비롯한 각종 신소재 산업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지역산업과의 연계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05년 혁신도시 유치시, 이미 검증된 약 33만㎡의 사업부지가 그대로 남아있어 도시개발이 용이하고, 부지매입의 경제성 등에서도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검증되고 준비된 기반을 갖춘 강릉시가 제2혁신도시로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더나가 한반도 평화시대를 대비한 동해안권 관광벨트의 시작이자 북방물류의 핵심도시로서 강릉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며 강릉시의회는 영동권의 거점도시로서,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성공적 역할을 수행할 강릉시가 제2혁신도시로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강릉시민 한분 한분의 염원을 담아 간곡히 건의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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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6-10
  • - 박충묵 화천군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계장
    중국음식점의 인기 메뉴중 하나인 짬짜면이란 메뉴가 나오기까지 중국집 메뉴판 앞에서 짜장면이나 짬뽕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시절이 있었다. 짬뽕을 선택하면 짜장면이 아쉬웠고 짜장면을 선택하면 짬뽕이 아쉬웠다. 중국집의 메뉴판에서 짜장면을 고를 것인지 짬뽕을 고를 것인지의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몇날 며칠 고민을 하여 결정할 중대한 일까지, 사람은 살면서 매순간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게 되고 또한 갈등에 빠지게 된다. 즉, 삶은 선택의 연속이자 갈등의 연속이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번의 선택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고, 가혹한 시련과 고통에 처하기도 한다. 이러한 선택의 갈등 속에서 심사숙고가 요구되지만 요즘처럼 변화가 심한 세상에서 고민만 하다가는 뒤처지기 쉽기 때문에 오랜 시간 심사숙고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개인의 선택에 따른 갈등과 이로 인한 피해는 개인 비용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반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은 막대한 사회적 부담과 비용이 있어야 해결이 가능하다. 지금 우리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노사갈등, 최저임금, 탄력근로제, 양극화 등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민주사회에서의 갈등은 자연스러우며 건강한 현상이다. 인간은 숱한 갈등을 동력으로 삼아 발전해 왔다 갈등이 없는 사회는 무균실에서 사는 삶과 같다. 결코 행복한 삶도 사회도 아닐 것이다. 근육세포에 스트레스를 주어야 만 근력이 생기듯이 우리사회도 갈등이라는 스트레스요소를 해결하며 성장해 간다. 국가의 성패는 이제 누가 먼저 갈등을 잘 푸느냐에 달려있다. 갈등관리에 실패에 그대로 주저앉을수도 있고, 갈등을 발판삼아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는 방법에는 협상, 중재, 재판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투표 역시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법중 하나다. 특히 복잡한 사회체계와 다양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오늘날에는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표가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갈등해결을 위하여 모든 투표를 현장투표방식으로 해결하기에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또한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이 투표소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투표율 저하로 이어져 대의민주주의 정치의 위기로 대두되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는 그 어느 해보다 빠르고, 우리나라도 이미 스마트폰 사용자가 5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1인 1스마트폰 시스템이라고 과히 말할 수 있다. 대의민주주의 정치의 위기속에서 국민들이 보유한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시스템은 장소와 시간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갈등해결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투표시스템은 전국적으로 단체의 대표자 선거 및 아파트의 자치회장 및 동대표선거, 공직선거 후보자경선, 정당의 당대표자 경선선거에 도입되어 이미 그 보안성과 안정성,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종이투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투표시스템의 경우도 비용이 발생되고 있으나 그 비용은 종이투표에 비하여 거의 미비한 수준이며,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공동주택의 대표자선거에 있어서 온라인투표비용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사회적 갈등해결의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현재 수많은 갈등에 직면에 있다. 이러한 갈림길에서 간단하고 편리한 온라인시스템투표시스템을 적극 활용되어 사회갈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종합
    • 기고/칼럼
    2019-06-10
  • 제28회 강원도 청소년 연극제 동해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6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하는 ‘제28회 강원도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연극제는 (사)한국연극협회 동해지부(지부장 김민경) 주관으로 청소년들에게 연극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연예술을 장려하기 위한 연극 경연대회로 ‘제28회 전국 청소년연극제 강원도예선’을 겸해 진행한다. 올해 연극제는 6월11일 오후 5시 춘천시 한샘고등학교의 ‘너를 외쳐라!’를 시작으로 북평여자고등학교, 동해광희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6월15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5시, 1일 2개팀씩 공연을 펼친다. 이중 1개팀을 최종 선발해 전국 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한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청소년 연극제 공연일정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동해시청 문화교육과(☏ 033-530-2111)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6-10
  • 2019년 동해시 아동복지기금 활용 공모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저소득층 아동의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동해시 아동복지기금을 활용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시아동복지기금활용 공모사업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여원의 기금 운영으로 발생하는 이자수입을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백만원의 공모사업비를 들여 관내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아동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에 대해 지원한다. 사업 신청대상은 현재 아동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및 동해시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이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최근 1년간의 활동실적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오는 6월14일까지 동해시청 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동해시는 신청된 사업을 아동복지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6월말에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동해시청 가족과(☏ 033-530-2103)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기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아동복지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아동 복지의 질적향상을 도모해 아동들이 지역의 미래를 일구는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6-10
  • 2019년 동해시 아동복지기금 활용 공모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저소득층 아동의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동해시 아동복지기금을 활용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시아동복지기금활용 공모사업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여원의 기금 운영으로 발생하는 이자수입을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백만원의 공모사업비를 들여 관내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아동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에 대해 지원한다. 사업 신청대상은 현재 아동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및 동해시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이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최근 1년간의 활동실적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오는 6월14일까지 동해시청 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동해시는 신청된 사업을 아동복지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6월말에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동해시청 가족과(☏ 033-530-2103)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기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아동복지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아동 복지의 질적향상을 도모해 아동들이 지역의 미래를 일구는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6-10
  • 동해시, 복지시설 복합커뮤니티센터건립 본격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해시 U-care센터, 동해시니어클럽, 남부 공동육아나눔터 등 3개 복지기관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동해시 U-care센터 등 3개의 복지기관은 시설 종사자와 복지 대상자가 이용하기에 협소하고 독립된 공간이 없어 사유건물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등 업무를 수행하기에 시설이 좁아 어려움이 있다. 동해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복지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북평동 예람중학교 인근 지역에 3개 복지기관이 한 곳에서 운영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건립에 나선다. 단봉동 2번지 일원 부지 2,184㎡에 연면적 1,20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는 복합 커뮤니티센터는 강원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과 시비 18억원 등 총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각 기관의 운영 사무실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 교육실 등이 조성된다. 현재, 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성토작업 및 공사 추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오는 9월에 공사를 착공해 2020년 상반기중 센터를 건립한다. 또 본격적인 공사추진에 앞서 센터건립의 당위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일정을 사전에 설명하는 등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인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남부 공동육아 나눔터’는 아동의 보호자가 육아 정보를 배우고 이웃끼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해종합사회복지관 건물을 일부 임차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정순기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동해시 복지시설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아동에서부터 어르신까지 한 건물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센터 건립이 예정대로 원활하게 진행해 내년 하반기에 복지기관들이 복합 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훈석 동해시청 경로팀담당은 “향후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하는 ‘동해시 U-care센터’는 만 65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격 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안전을 점검하고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구조를 위해 50여명의 종사자들이 구 동해종합사회복지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현재, 천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동해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직원 20명이 사업 참여자 3,100여명을 관리하고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6-10
  • 투르 드 코리아 2019 삼척시 일원 펼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도로사이클 경주인 ‘투르 드 코리아 2019’ 가 6월14일부터 6월15일까지 이틀간 삼척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6월12일 군산을 출발해 천안, 단양, 삼척, 고성을 경유 6월16일 올림픽공원까지 5일간 605.2km에 이르는 대장정의 레이스를 펼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투르드코리아조직위 및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권위와 수준을 자랑하는 국제도로사이클 경주로,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 20개팀 200명의 선수가 참여해 거점 도시간 구간도로 경주 및 서킷 경주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선수단은 6월14일 단양에서 출발해 오후 2시경 삼척시청앞 광장에 도착해 시상식(구간 시상) 및 포토타임을 갖고 삼척에서 1박후, 다음날인 6월15일 오전 8시 엑스포광장에서 시총 이벤트를 열어 고성으로 떠나는 선수들을 시민과 함께 응원한다. 삼척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원덕 티아모 팀의 난타공연과 지역봉사단체의 음료 및 차봉사, 경주로-베이스캠프 공간확보 등 삼척에 머무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아울러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6월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앞 사거리~강원대 삼척캠퍼스 정문앞 구간을 통제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 조인성 삼척시청 관광정책과장은 “삼척시는 2017년부터 어라운드 삼척라이드 페스트를 매년 4월 개최해 국내 최대 비경쟁 자전거축제로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을 삼척으로 이끌고 있으며, 2020년 UCI 그란폰도 월드시리즈 유치의향서를 국제사이클연맹에 제출해 대회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6-10
  • 원주시 2019년 2차 공공기관 이전준비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1차 이전 공공기관을 기반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방문 및 정부 부처 면담 등 2차 공공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위해 원주시는 김광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팀 15명의 T/F팀 구성을 완료하고, 6월중 용역을 통해 유치대상 공공기관에 대한 자료수집과 분석, 이전 공공기관 선점 및 유치방안을 마련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규태 원주시청 혁신기업도시과장은 “이미 원주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부지준비를 완료했다”며 “현 이전 공공기관의 거점성장화 및 특화된 기능군인 건강생명, 자원, 관광 등의 발전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더욱 속도감있게 공공기관 유치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6-10
  • 원주시, 2019 원주대학입시 설명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입시대비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최고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9 원주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G1 강원민방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하는 이번 입시 설명회는 오는 6월16일(일) 오후 3시 백운아트홀에서 열리 ‘6월 모의고사 분석 및 과목별 학습 전략’을 시작으로 7월13일(토) ‘수시대비 전략’, 12월15일(일) ‘정시대비 및 고등학교 2학년 예비 입시생을 위한 대입 전략’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수시접수에 대비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을 위해 학생 및 현직 교사의 1대 1 컨설팅 행사도 7월중 별도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설명회 홈페이지(www.smileuniv.com)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신분증 또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호식 원주시청 자치행정과장은“원주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수도권과의 입시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6-10
  • 원주시, 버스정보안내 단말기 45대 추가 설치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8월까지 원주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안내 단말기 45대를 추가 설치하고 9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4억1천5백만원 가운데 국비 1억2천6백만원, 도비 9천4백5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그동안 도심부 위주로 설치했던 것과 달리 교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시내 외곽 및 읍면 지역에도 16대를 설치한다. 이와함께 ㈜원주기업도시에서도 롯데캐슬, 이지더원 등 기업도시내 아파트 주변 버스정류장에 우선적으로 단말기 10대를 설치한 후 원주시로 이관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원주시가 운영하는 버스정보안내 단말기는 총 318대로 늘어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버스도착 정보외에도 시정소식 및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병철 원주시청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 활성화와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 단말기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원주시의 재정부담 감소를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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