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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자원봉사센터-강원랜드, 따뜻한 강원만들기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자)가 2019년 6월13일부터 7월25일까지 관내 14가구를 대상으로 강원랜드와 함께하는‘따뜻한 강원 만들기’ 저소득층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보일러 교체사업은 인제읍의용소방대(대장 전현길) 대원이 참여해 시공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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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자원봉사센터-강원랜드, 따뜻한 강원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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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여름방학 중국어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 중국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제군은 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 10일간 인제생태여행센터 2층과 3층에서 관내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초급 2개반, 중급 1개반을 구성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 중국어 프로그램은 경성대, 중국미술대학, 절강대학 등 중국에서 재학중인 우수한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중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진학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별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방학 중국어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7월19일까지 인제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임혜숙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 교육협력담당은 “여름방학 중국어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여건속에도 관내 학생들에게 중국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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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여름방학 중국어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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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하늘내린배 전국써든워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컴퓨터에서 즐겼던 온라인 슈팅게임을 현실에서 그대로 재현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2019 하늘내린배 전국 써든워대회가 6월15일부터 7월6일까지 7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인제 나르샤파크에서 개최된다. 인제군체육회가 주최 주관하고 인제군과 인제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 1,100여명이 참여해 총시상금 1,200만원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2019하늘내린배 전국 써든워대회는 올해 처음 전국단위 규모의 대회로 개최하며 총 108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예선 링크제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주말인 6월15일과 16일 1차 예선과 본선경기를 시작으로 3주간 본선진출 9개팀을 확정해 오는 7월6일 최종 6강 결선팀을 가릴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 1위는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4위 100만원, 공동 5위 각50만원씩 시상금을 부여한다. 이호성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올해 처음으로 전국의 서바이벌 마니아들을 인제로 유입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전국대회로 개최해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인제군만의 특화된 이색 레포츠대회를 추진한다”며 “이번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든어택게임은 온라인 게임의 인기 맵을 그대로 재현해 팀별로 나눠 레이저총과 센서가 달린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며 경기장안에 있는 시설물을 이용해 온몸으로 뛰고 숨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레포츠 게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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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하늘내린배 전국써든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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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3개소 추가 설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2019년 6월중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3개소 증설하고 계도기간에 들어간다. 철원군은 ▲갈말유명아파트앞 삼거리 ▲동송초교 입구 ▲근남초교 정문 3개소에 각각 고정식 CCTV를 설치하고 해당 구간 불법 주차차량에 대한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이중 2개소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어린이 보행안전에 특히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특히 불법 주정차 된 차량으로 인한 어린이 또는 운전자의 시야가림이 사고발생의 주 원인이며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적발시 과태료가 2배 가중 부과되므로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약 120일간 우편발송 및 문자알림 등으로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적발시 승용차 기준 4만원(어린이보호구역 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천구 철원군청 안전도시과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교통안전을 위해 공무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도단속해 ‘철원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단속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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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3개소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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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하계부업활동 대학생 110명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6월14일(금)부터 6월24일(월)까지 대학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부업활동 신청자 110명을 모집한다. 모집공고일(6월14일) 기준으로 학생 본인이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부모가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의 자녀로 대학교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10명이며, 그중 33명(30%)은 국가유공자 자녀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속초해수욕장이 7월27일부터 8월10일까지 야간개장으로 운영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원활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부업활동 인원을 전년 대비 22%정도 확대 배치한다. 부업활동 대학생모집은 속초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며, 접수가 완료되면 온라인 추첨프로그램을 통해 선정한다. 또 온라인프로그램 추첨일시는 6월25일(화) 오전 11시 선발결과는 속초시청 홈페이지 부업대학생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기중 속초시청 자치행정과장은 “부업대학생들은 2019년 7월5일부터 8월16일까지 30일간 근무하며, 관광객이 많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속초해수욕장에 집중 배치해 환경정비활동, 공영주차장 관리, 여름 캠핑장운영 등 현장위주의 업무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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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하계부업활동 대학생 1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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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말까지 북양양IC 연결도로 개선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북양양IC 진출후 협소한 마을안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결도로를 확장하고 추가 개설하는 등 접근도로망을 개선한다. 속초시는 동해고속도로 개통으로 방문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광역접근노선인 북양양IC 진출후 협소한 마을내부도로로 연결돼 우회하고 있는 등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접근도로로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속초시는 도로망 확충으로 연결도로 기능강화는 물론 시군 경계지역의 개발 및 정주인구 유치 등 대외 접근체계를 향상시킨다. 속초시는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9년말까지 연결도로 개선을 완료한다. 먼저, 북양양 IC에서 속초시로 진입하는 좁은 우회도로 대신 기존의 직선도로를 활용하고자 도시계획도로 중로 1-5호선 0.5km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한다. 또 직선도로와 마을로 이어지는 중로 2-40호선의 도시계획도로를 소하천 횡단을 위한 교량 14m를 포함해 0.1km 구간을 신설한다. 윤종선 속초시청 건설도시과장은 “북양양IC 개설 후 협소한 연결도로로 인해 겪었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속초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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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말까지 북양양IC 연결도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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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국립대관령 치유의 숲, 업무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교욱)과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센터장 김진숙)은 2019년 6월12일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양 기관간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연계해 어르신들의 산림치유 활동 및 어르신 감수성회복과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르신 기초체력증진을 위한 문화체험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이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어르신 힐링문화체험은 6월까지 3회로 나눠 진행중으로 50여명의 어르신이 체험에 참여했다 심교욱 강릉시청 어르신복지과장은 “향후 노인종합복지관은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과 지속적인 업무연계를 가지며, 어르신들께 힐링이 되는 실버명상, 아로마테라피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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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국립대관령 치유의 숲,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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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권역 확대선포식 강릉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와 강릉시가 2019년 기아자동차 ‘초록여행’과 협업해 장애인 동반가족의 여행복지에 적극적으로 앞장선다. 강릉시에 따르면 6월1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한근 강릉시장, 심영섭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 김인호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김대식 기아자동차 전무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강릉역사에서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권역 확대선포식’을 가졌다. 그동안 수도권 등 대도시 권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강원지역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도내 장애인들이 전국 어디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해졌고, KTX를 타고 강릉역을 방문하는 장애인분들도 동해안 여행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2012년 6월 처음 시작한 초록여행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7년간 약 5만명의 장애인 가족들이 초록여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또 매월 진행하는 사연 접수를 통해 가족 여행 경비를 지원할 뿐 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족에게 유류비를 제공한다. 이번 강원권역에 배치하는 차량은 카니발 2대, 레이 1대 등 총 3대로 KTX 강릉역에 상시 주차하고 역사내부에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 등 보조기구 3대를 배치해 초록여행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한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 가족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후 대여날짜와 기간, 제공서비스(차량, 유류, 기사) 등을 선택하고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김영희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그동안 장애인 가족에게 여행은 경제적, 물리적,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행에 대한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광약자의 여행복지 향상을 무장애 여행정보제공, 무장애 여행서비스개선 등으로 신체적 어려움은 가진 분들도 편리하게 관광활동을 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도시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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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권역 확대선포식 강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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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황금박쥐동굴, 2019년 새단장 재개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6월14일 전기-조명 및 노후 시설물 개선 등으로 휴관중인 천곡황금박쥐동굴이 정비공사를 완료 전면 재개장한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전국 유일의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연장 1.4km의 석회암 동굴로 갖가지 희귀한 종유석들을 비롯 천연기념물 황금박쥐가 서식할 정도로 청정한 생태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지난 1996년 개관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이다. 이번에 실시한 천곡황금박쥐동굴 정비공사는 2017년 천곡동굴 안전진단 용역결과 동굴 종류석에 녹색곰팡이 등이 진행되고 철제 관람로의 녹이 발생되는 등으로 동굴훼손이 진행됨에 따라,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전기-조명과 내부 시설물을 정비하는 시설개선공사를 지난 3월4일부터 진행해 최근 정비를 완료해 14일 재개장한다. 또 대관령 관광특구 공모사업과 연계해 동굴 외부경관과 2층 가상체험실을 새롭게 정비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재개장에 맞춰 동굴 명칭도 그동안 사용하던 천곡천연동굴에서 천곡황금박쥐동굴로 변경해 대외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권순찬 동해시청 관광과장은 “이번 공사는 동굴 보존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미래 세대에게 천연자원을 훼손없이 물려줄 수 있도록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새롭게 정비한 천곡황금박쥐동굴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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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황금박쥐동굴, 2019년 새단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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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기업인 초청 B2B 20만불 수출입 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이사장 심규언)가 2019년 6월10일~11일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동해시-블라디보스톡 교류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한-러 기업인 초청 B2B’에서 20만불 규모의 수출입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가 주관한 한-러 기업인초청 B2B는 러시아 중소기업협회 연해주지부(OPORA RUSSIA) 및 블라디보스톡 청년기업 비즈니스 스쿨(ROST) 소속 40여개 기업과 동해시 6개, 강릉시 3개 등 도내 9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한-러 기업인 초청 B2B 도내 참가기업은 동해시의 경우 (주)동호식품, KNP 코리아, 건설샷시부속, 다우안전조경, 거림소방, 태진산업 등 6개소와 강릉시의 경우 강릉농산물도매시장, 미리내산립(주), KOVLRU Eastmarine 등 3개소가 참가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도내 기업인 KOVLRU Eastmarine(대표 문상연)과 블라디보스톡 소재 Health Care Total(대표 Mihkalev Oleg)간 개인용 저주파 미용기기 수출입 협약으로 본체 기기 10만불과 젤, 크림 등 소모품 및 부속품 10만불 등 총 20만불 규모로 첫 선적은 8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또 수출입 협약을 체결한 KOVLRU Eastmarine과 북방물류연구센터는 블라디보스톡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수출입기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러시아 중소기업협회 연해주지부(OPORA RUSSIA)와 블라디보스톡 청년기업 비즈니스 스쿨(ROST)도 러시아 및 대한민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정착을 위해 연 1회 정기 B2B를 개최하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이번 한-러 기업인 초청 B2B에서 러시아 참가기업들이 도내 기업 생산품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김치와 소방-안전제품, 화장품, 건강식품, 여성위생용품 등에 대해 많은 상담과 제조식품에 대한 블라디보스톡 현지의 합작법인 설립 등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심규언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이 해외 현지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조성해 수출기회와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나아가, 동해항이 북방경제를 선도하는 경쟁력있는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북방물류 활성화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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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기업인 초청 B2B 20만불 수출입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