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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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비전 2045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7월23일(화) 오후 2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원주비전 2045 장기발전종합계획 일환으로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주비전 2045 시민참여단’은 지난 7월1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남자 26명, 여자 11명 등 총 37명을 선발했다. 원주비전 2045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시민주도의 지역문제점 및 자원발굴, 원주의 미래상 설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온오프라인 활동참여 등의 역할을 한다. 아울러 오는 8월과 11월 원주시청 직원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과 함께 합동 워크숍도 예정한다. 엄병일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며,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진호 원주시청 기획예산과 담당은 “원주시는 8~9월중 홈페이지 온라인 게시판을 개설해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련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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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07-23
  •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2019년 7월26일 개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맛과 멋, 흥이 넘치는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전통시장활성화와 지역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위한 (재)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2019년 7월26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정선군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지자체 자체예산을 투입하는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출범을 위해 상권활성화재단 운영의 전문성 및 자율성 보장을 위해 지난 5월20일 (재)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26일 개원식을 개최한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정선5일장이 열리고 있는 정선읍 5일장길 62에 정선아리랑시장 고객지원센터를 마련했으며 조직은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타운매니저 1명, 팀장 2명(경영지원팀 및 사업기획팀), 팀원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재단은 올해 상권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생업기반 강화를 위해 중소벤터기업부 주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사업 신청을 비롯 정선아리랑시장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또 소상공인 역량강화 및 상인교육, 지역상권과 문화관광콘텐츠개발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영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정선군은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정선전통시장에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과 관광자원을 융합하고 상인들이 주도해 소비 드렌드 반영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전담조직인 (재)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추진을 위해 2018년 12월 정선군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정선군 상권활성화재단 운영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2월26일 (재)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우리군은 이미 국가대표급 전통시장인 정선5일장을 만든 저력이 있는 만큼 도내에서 처음으로 자체예산을 투입해 설립 운영하는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상장동력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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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7-23
  •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에너지절약 실천캠페인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가 2019년 7월23일(화) 오전 10시 북평민속시장에서 북평동 지역주민과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50001) 활동일환인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행해 관심을 모았다. ISO50001은 공인인증기관의 ▷에너지 경영목표(Plan) ▷에너지 절감활동 추진(Do) ▷에너지성과측정(Check) ▷지속적 개선활동(Action)의 PDCA 사이클 구축 및 추진성과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이날 사무실, 가정, 상점 등의 에너지 절약실천 행동요령인 건강실내 적정온도(26℃~28℃) 준수하기와 안 쓰는 전기코드 뽑기,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등을 소개하는 부채를 시민들에게 배포해 에너지절약 공감대 형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기획파트 차장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3월28일 ISO50001인증을 획득했다”며 “아울러 ‘에너지 효율적 이용으로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비전에 따른 에너지 효율화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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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7-23
  • 강릉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 심포지움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2019년 7월25일(목) 오후 4시30분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고압산소치료 10,000례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고압산소 챔버는 잠수병, 일산화탄소중독, 가스색전증 등 응급질환 뿐 아니라 버거씨병,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의 상처치료에도 효과를 보이면서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18년 강릉 펜션사고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환자 발생과 치료시설부족이 언론에 부각되면서 고압산소치료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그러나 고압산소 챔버 운영비용 부담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해 현재 환자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전국에 26곳 뿐이고, 그나마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강릉아산병원을 포함해 두 곳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이번 심포지움은 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오세현 교수와 강희동 교수, 연세원주의대 김현 교수와 이영섭 교수, 인하의대 백진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일산화탄소 중독과 돌발성 난청, 상처치료, 잠수병에 대한 최신 고압산소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오세현 고압산소치료센터장은 “고압산소 치료시설의 도입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동하 강릉아산병원 홍보과장은 “지난 2015년 5월 개소한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대 환자 10명이 동시에 치료 받을 수 있는 복실구조의 챔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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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7-23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일본경제보복조치 규탄 결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창묵 원주시장이 2019년 7월23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자격으로 ‘일본경제보복조치 규탄성명서(日本經濟報復措置 糾彈聲明書)’를 공동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全國市長郡守區廳長協議會)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배상에 관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히고, 일본전범기업(日本戰犯企業)은 피해자에게 정당한 배상금 지급(賠償金 支給)과 함께 역사앞에 진심으로 사과(謝過)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일본이 기초지방정부간 상호협력과 관계증진의 공동노력에 대해 불신을 야기하고 있는 만큼, 양국 관계가 불편해지는 제반조처(諸般措處)에 따른 책임(責任)은 전적으로 일본정부(日本政府)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輸出規制) 철회(撤回)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있는 행동과 역할을 다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협의회 주도하에 전 국민과 더불어 신물산장려운동(新物産獎勵運動)을 전개(全開)함은 물론 수출규제가 철회될 때까지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방문(日本訪問)을 중단(中斷)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의 대한민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사태에 대해 우리(我我) 정부(政府)와 정치권(政治權)에도 초당적인 협력을 통한 단호(斷乎)한 대처(對處)를 주문(注文)했다.
    • 종합
    • 정치/행정
    2019-07-23
  • 삼척시 가곡면 2019 유황온천 머드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 가곡면에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유황온천 머드축제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삼척시가곡면번영회(회장 김동조)는 가곡면영농조합법인(대표 민경범)과 함께 2019년 7월26일(금)부터 8월4일(일)까지 10일간 가곡면 가곡천로 1476 가곡면행복문화센터 광장에서 가곡유황온천 머드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황토, 백토, 유황수 등 물놀이체험을 비롯 원예체험, 모기퇴치스프레이만들기, 먹거리체험(감자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체험별 3,000원~8,000원이며 튜브와 샤워시설 사용은 각 2,000원이다. 특히 가곡지역내 민박업소 이용시 받은 행운권 지참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축제기간 매일 오후 4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3명에게 유황제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김동조 가곡면번영회장은 “가곡온천장 개장에 앞서 머드축제를 통해 가곡의 유황온천을 홍보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경범 가곡면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노화방지와 만성피로회복에 좋은 가곡유황수를 활용한 이번 머드축제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10-9057-7044, 010-8918-5620)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23
  • 삼척시, 2019년 도계읍 흥전육교 개축사업 본격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8월1일 시민안전을 위한 ‘도계읍 흥전육교 개축사업 주민설명회’를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삼척시는 교량 정기점검 중 주요 부재의 노후-부식현상이 상당히 진행된 것을 확인해 정확한 상태진단 및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2016년 4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등급이 D등급(미흡)으로 평가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 관리하고 있었다. 이에 교량붕괴 등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2017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용역비 1억1천3백만원을 투자해 교량개축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총사업비 71억원으로 기존교량 113.8m를 철거하고, 연장 111m, 폭 12.6m의 철도횡단 고가교량을 개축하는 사업을 2020년 9월말까지 완료한다. 삼척시는 철도를 횡단하는 현장 특성상 고압의 철도전기설비 이설을 선행한 후 교량공사 추진을 위해 2019년 3월 한국철도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비 2억2백만원을 지급했으며, 7월중 철도전기설비를 이설 완료한다. 아울러 지난 7월19일(금) 도계읍복지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내용과 공사추진 일정을 설명하고, 기존교량 철거에 따른 우회도로 이용 및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섭 삼척시청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S형 교량선형이 단일곡선으로 개선되고, 교량 폭은 12.6m로 기존보다 1.65m 확장해 통행에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통과하중이 40.2톤으로 기존보다 10.8톤 증가해 대형차량 통행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며 “공사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피해저감 조치 및 공사기간 단축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23
  • 2019 동해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7월25일(목)부터 7월29일(월)까지 5일간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일원에서 ‘봉정마을 연꽃- 천연염색축제’를 연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축제는 동해시 유일의 농촌축제로, 다양한 문화이벤트와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7월25일 오후 5시 봉정장수춤, 도로걸즈, 통기타 라이브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체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7월26일~28일 저녁 6시30분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또 축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천연염색 체험장에서 인견의류, 스카프, 손수건 등 다양한 품목의 염색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 1시간전 현장 접수만 한다면 축제기간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와함께 염색체험 외에도 맨손 미꾸라지잡기, 투호놀이-굴렁쇠굴리기-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체험, 연꽃 왕관만들기, 효자손만들기, 미니 풀장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여기에다 눈으로 연꽃을 감상했다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입으로 즐기는 먹거리로 봉정마을에서 연당의 연잎을 직접 채취해 가공한 연막걸리, 연잎밥, 연콩국수, 연잎 해물전, 연핫도그, 연잎 팥빙수 등 봉정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음식들을 준비해 관광객을 맞는다. 권인자 봉정연꽃마을축제위원회 위원장은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국 대표 농촌축제로 거듭나고 동해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흥겨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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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7-23
  • 동해시, 2019년 재난극복 관광포럼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7월22일 현진관광호텔에서 ‘재해복구에서 재해관광으로’라는 주제로 한림대, 강원연구원 등이 주최하는 제2회 강원발전을 생각하는 국제지역인문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동해시 대표관광지인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피해사건을 배경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관광자원개발에 ‘안전’을 접목시켜 지역발전과 재해대책을 동시에 실천하는 ‘관광방재’와 ‘관광복구’ 또는 ‘관광안전’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로 개최했다. 이에 전문가를 초청해 재해극복과 관련한 성공과 실패사례를 듣고, 지역실정에 맞는 방책에 대해 국내 연구자들의 구체적인 제안을 수렴했다. 특히 첫째 동해휴게소 뒤편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화원(녹색휴양단지)조성, 둘째 400억원을 투자해 소방시설의 현대화 및 야외수영장건립 등 캠핑의 성지인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완전복구, 셋째 산불에 견딘 숙박시설을 활용한 이야기가 있는 공간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신영선 동해시청 관광과장은 “동해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진행에 있어 단순한 재해복구를 넘어 지역개발, 관광 등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향후 관광자원에 안전을 접목시켜 지역발전과 재해대책을 동시에 실천하는, 산불피해가 전화위복이 되는 대한민국 1등 힐링관광지로 재탄생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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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7-23
  • 2019년 제5회 동북아한민족유소년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북아포럼이 2019년 7월25일(목)부터 7월29일(월)까지 강원도내 동해시, 삼척시, 인제군 등지에서 제5회 동북아한민족유소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동북아지역에서 타 민족과 어울려 살면서 민족적 정체성을 잊지 않고 있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의 동북아코리안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호만남을 가진다. 또 어울려 살아가야 할 동북아와 분단을 넘어 통일로, 대립과 갈등을 넘어 평화로 나아가야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통일의 당위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4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우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한다. 이에따라 이번 대회는 7월25일~7월26일 ‘아픔과 평화’라는 주제로 인제군 등지에서 실시한다. 아울러 7월27일 ‘하나된 조국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공연과 7월28일 ‘화합과 동질성회복’이라는 주제로 동해웰빙스포츠타운 보조구장에 운동회를 개최해 화합과 우의를 적극 다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북아포럼 담당((☎ 010-3391-3212)에게 문의하면 된다.
    • 종합
    • 문화/생활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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