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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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의회 2019년 제290회 임시회 폐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가 2019년 7월30일 오전 10시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동해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최재석 위원장이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9억을 감액한 5,142억원을 의결했음을 심사 보고했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천행동을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박남순 의원과 ‘청년대책 촉구’라는 제목의 이정학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을 각각 실시하고 제29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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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7-30
  • 속초시, 2019년 전천후 야외전통공연장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날씨와 관계없이 상시 공연할 수 있는 전천후 야외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을 조성한다. 속초시 노학동 속초시립박물관에 428.13㎡규모로 조성되는 야외공연장은 국비 등 7억원(국비 2억8천, 도비 1억2천6백, 시비 2억9천4백)이 투입되며,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한다. 그동안 속초시립풍물단은 실향민문화촌내 야외마당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상설공연을 하면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속초시립박물관이 빠른 기간 내에 속초를 대표하는 문화체험관광시설로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야외에서 펼쳐지는 탓에 강풍이 불거나 우천 또는 강설시 공연이 취소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공사는 공연무대와 공연마당, 객석(150석) 등 관람객을 위한 주요시설은 물론 남녀 대기실과 음향조정실, 악기보관실 등 공연단을 위한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공연 준비과정부터 불편함을 해소한다. 특히, 야외공연장 조성이 완료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내년부터 지역 문화공연예술인들 또한 소정의 절차를 거쳐 본 공연장에서 발표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김상희 시립박물관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공연이 이뤄지고 관람할 수 있는 상설 공연장이 확보됨으로 인해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가 확대되고, 전통문화가 시민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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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9-07-30
  • 강릉우체국, 2019년 우체국 작은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김영식)이 2019년 7월29일 오후 1시30분 강릉입암3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작은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 3월 11일부터 21주간 ‘노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강좌를 운영해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강릉우체국은 졸업식날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선풍기를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식 강릉우체국장은 “학사모를 쓰신 어르신을 보니 학생같이 건강해 보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30
  • 동부지방산림청, 2019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90명 선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2019년 가을철 산불에 본격 대비하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90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정선 7월30일 삼척 7월31일 강릉 8월1일 평창-영월 8월5일 양양 8월12일 등 6개 국유림관리소별로 모집 공고 선발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참여자 모집공고는 산림청 홈페이지 및 워크넷 등 채용정보와 각 기관 게시판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 선발 운영함으로써 가을철 산불 등 산림재난에 능동적-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 넘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
    • 경제
    2019-07-30
  •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서울올림픽 공식다큐멘터리 상영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서울 올림픽 공식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상영한다. ‘손에 손잡고’는 임권택 감독(사진)의 연출과 도올 김용옥의 각본 참여로 완성된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기록영화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 필름 아카이브가 담은 올림픽 공식기록영화 중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는 총 3편이다. 그 중 임권택 감독의 ‘손에 손잡고’가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서 장필순, 조동희 등 뮤지션들의 참여로 라이브 음악과 함께 재구성한다. 당시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예술가들이 모두 참여한 다큐멘터리인 이 작품은 성공에 앞선 지난한 실패의 과정에 주목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이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과 어우러지고 있으며, 도올 김용옥이 집필한 내레이션은 이 영화를 단순한 올림픽 기록영화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게 한다. 또 한국현대사의 아픔과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사색적인 내레이션을 통해 88년 서울올림픽은 우리의 현대사에 한 획을 긋는 가장 중요한 역사적 순간으로 자리매김한다. 묵직한 감동과 마음속 울림을 주는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 씨네라이브 상영에 이 영화를 연출한 임권택 감독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오는 8월16일에서 20일까지 ‘평화, 공존, 번영’이라는 주제로 평창과 강릉에서 개최한다.
    • 종합
    • 문화/생활
    2019-07-30
  • 여름휴가철 차량 무상안전점검 동해시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해지회(지회장 함영일)가 2019년 7월29일부터 31일까지 장거리 운행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동해시에 따르면 장거리 운행차량의 안전도 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차량 무상안전점검은 7월29일부터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망상해수욕장과 무릉계곡 등 2곳에서 피서객과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강원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동해지회 소속회원 50여명의 숙련된 전문정비사가 참여해 주요 장치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성능불량으로 계속 사용이 곤란한 소모성 부품 및 각종 보충오일 등은 현장에서 무료로 교환 조치한다. 전종석 동해시청 교통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는 운전자들의 반응이 좋아 20여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400여대의 차량점검을 예상한다”며 “꼼꼼한 차량점검으로 피서객들이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동해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29
  • 동해시, 2019년 강원도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7월31일(수)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강원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심규언 동해시장, 심상화-김형원 도의원과 사업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현안사업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2020년 국도비 확보차원에서 지역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민선7기 시정성과와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어린이-청소년 도서관건립 ▲노인-가족 복합커뮤니센터(U-Care) 건립 ▲동해화장장 이전 설치 ▲동해시청소년 체육문화센터건립 ▲북평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등 20여건의 현안 및 국도비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 심재희 동해시청 기획감사담당관은 “동해시는 앞으로도 각종 주요 현안 및 국도비 사업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도의원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현안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국도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29
  • 삼척시, 2020년도 예산편성 위한 주민의견조사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삼척시가 예산편성의 민주성, 투명성증진과 주민참여 예산확대를 위해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실장 박원희)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2019년 9월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설문조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거리에서 대면조사로 진행한다. 인터넷 설문조사는 기간중 삼척시청 홈페이지 행정정보-주민참여예산-주민의견수렴 설문조사 또는 팝업존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주요 설문내용은 행정기능 분야별 투자, 지역개발방향, 행사-축제 등 지방보조금, 신규 및 대규모사업, 생활SOC사업 선호, 기타예산관련 의견제시 등 25문항으로 한다. 삼척시는 2018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결과와 함께 ‘주민참여예산기구’를 통해서도 예산편성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한다. 김 신 삼척시청 예산담당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설명하고 예산편성 방향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참여 기회제공을 통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29
  • 삼척시, 2019년 독특하고 차별된 아이디어 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자신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거리를 제안받아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기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독특하고 차별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삼척시는 7월부터 ‘SAM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일거리를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자체 최초 일거리 발굴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지역자원을 이용한 톡톡튀는 새로운 일거리를 찾고 있다. 이번 ‘일거리발굴 아이디어’공모는 삼척시민 및 삼척시 소재 학교 및 기업체 근무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제안은 9월10일까지로 하고 있다. 참가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위원회에서 사업화 가능성, 파급효과, 창의성, 경제성 등을 검토해 9월말 발표한다. 대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 등 총 300여만원의 시상금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상등급에 해당되는 제안이 없는 경우 해당 등급은 시상하지 않는다. 박수만 삼척시청 전략사업과장은 “삼척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중 창업이나 창직을 희망할 경우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지원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라며 “발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일거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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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7-29
  • 강원도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8월1일부터 ‘강원도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지원’은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은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부담분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사회보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특히 국민연금은 지역가입자 가운데 국민연금 기준 소득월액 210만원 미만 및 재산세 과세표준액 2억원 미만, 연 사업 소득금액 600만원 미만인 1인 자영업자에게 납부액의 50%를 지원한다. 또 고용보험은 신청일 기준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의 2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특례에 따라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로, 등급에 따라 실제 납부액의 최하 40%부터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산재보험은 신청일 기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제122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중소기업 사업주에 대한 산재보험 특례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에게 납부액의 50%를 지원한다. 10월20일까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첨부서류와 함께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로 결정하며 12월중 보험료를 지급한다. 백은이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 1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을 1인 자영업자까지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영세 사업장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사업주가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원주시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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