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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지역 ICT기업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9월11일(수) 오후 2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소회의실에서 강릉 ICT기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관계자를 비롯 강릉원주대학교, 강원ICT융합연구소,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 및 10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 △CCTV 영상 관제 관련 산업분야 규제개선 건의 △드론 비행금지 구역완화 △AI 관련규제 도입 전 비즈니스 영향도에 대한 검토 등 다양한 기업활동 저해요인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현찬 강릉시청 특별자치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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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지역 ICT기업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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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주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9월11일 밝혔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유천동에 소재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서 강릉복합복지체육센터 2층에 설립했다. 특히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관리실 ▲상담실(모자보건실) ▲교육실 ▲회의실 ▲건강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대사증후군관리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또 센터 개소로 강릉시보건소에서 운영하던 모자보건사업과 영양플러스사업을 이전하며,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한 어린이 맞춤 건강교육을 진행한다. 이경희 강릉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추진,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6033-60-2781~27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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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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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동해전력, 포도송이처럼 영그는 사랑과 나눔실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GS동해전력(대표이사 임철현)은 2023년에 이어 2024년 추석에도 포도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과의 상생 · 협력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GS동해전력은 9월10일 지역농산물 포도 520박스를 구매해 장애인복지시설,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8월에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임철현 대표이사는 “건강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으니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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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동해전력, 포도송이처럼 영그는 사랑과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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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 개소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9월11일 오후 3시 무릉계곡에서 도심지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조성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시공사 대표, 삼화동 지역연합회장, 관계자, 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 기능 소개, 현판 제막 등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최근 단순한 버스정류장에서 벗어나 폭염, 혹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대비한 냉 · 난방 기능과 휴게공간, 비상벨 등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과 안전한 쉼터 기능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확산 · 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비 9억4천만원을 투입해 무릉계곡, 추암해수욕장, 망상해수욕장 관내 주요 관광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효가사거리(2개), 평릉동 해군1함대 사령부(2개), 동해역(1개), 북평동행정복지센터(기존 시설에 편의시설 추가) 등 9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 설치를 지난 9월초 마무리했다.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와이파이, 무선충전기, 온열의자 등의 편의 시설과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를 비롯 대기질(미세먼지), 긴급 재난 ‧ 재해 알림, 주요 시정 소식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쉼터 기능과 각종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CCTV, 안심 비상벨, AED 등 안전관리시스템을 설치했으며 24시간 운영하는 동해시안전정보센터와 연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상황 발생 시 현장 출동 등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 울타리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망상과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주변 3곳은 주요 관광지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만큼, 도시미관을 고려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꾸민 랜드마크형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를 설치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채시병 동해시청 안전과장은 “최첨단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은 버스 이용 시 뿐 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시티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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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스마트 버스정류장(쉘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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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5회 임시회 폐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024년 9월10일 제34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26억원이 증가한 6,013억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향정 위원장은 “예산의 형평성 및 타당성을 고려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원안 가결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날 의결된 안건으로 △동해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 동해시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동해시노인요양원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국공립어린이집(기설치)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해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보건소 수가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이 있으며,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와함께 최이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송정 작전헬기장 설치 문제와 관련, “소음ㆍ분진으로 인한 주민 피해 문제와 재산권 피해가 심히 우려된다.”며, 특히 “군사기지 최외각 경계선으로 2km 이내 지역에 천곡, 북삼 등 일부 주요 도심 지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집행기관 답변 공무원은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항공 작전기지에 해당하지 않으며, 각종 보호구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현 군사 보호구역이 유지돼 신규 보호구역 지정에 해당 사항이 없다.’라는 문서를 회신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충질문 발언으로 이창수 의원이 나섰으며, 이와 관련한 동해시의 입장에 대해 질의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강조했으나 시정질문 내내 고성이 오가는 등 답변에 나선 시 공무원과 설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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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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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진행, 이수자 29명 배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9월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한 결과 29명의 시민이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척체육관과 오랍드리산소길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총 16시간 동안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해 시민들에게 걷기 지도자 2급 과정을 이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외부강사로 권훈겸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체육학박사), 김종호 계명대학교 보건학박사, 김주희 성균관대학교 체육학 박사, 곽종일 대한바른걷기협회 걷기전임강사를 초빙해 ‘우리가 걷고 서는 자세의 유형들’, ‘숲 생태와 산림 치유 이야기’, ‘걷기의 여러 가지 이점’, ‘올바른 걷기 자세 시범 및 실습’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시간이었다. 또 시는 이번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의 성과로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걷기지도자를 양성해 주민들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과 올바른 걷기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걷기에 대한 정보공유로 지역 내 걷기 운동을 확산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꼽았다. 전문희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내 걷기 지도자를 양성해 걷기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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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진행, 이수자 2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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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환경보전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환경부 주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지자체 부분 1위 및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환경부장관상 표창 수상자 배출 등 겹경사를 맞았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에서 삼척시가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또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환경부장관상 표창 대상자로 시 환경과 김주복 주무관이 선정돼 지난 9월4일 열린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환경부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률 △위반(조치)율 △오염도검사율 △고발률로 환경관리 개선도 점수를 산출해 광역지자체와 그룹별(1-5그룹) 기초지자체 순위를 결정했다. 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그룹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삼척시는 관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09곳에 대해 5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와함께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고발 6건, 사업 · 조업정지 12건, 경고 17건, 개선명령 16건, 과태료 1,307만원을 처분했다. 아울러 시는 △중점관리 배출업소 특별집중점검 △상 · 하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정기점검 △취약시기(장마철 · 하절기, 설 · 추석 명절, 고농도 미세먼지 등) 사업장 특별감시 △지도점검 투명성 확보를 위한 민간단체와의 합동점검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환경관리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국 삼척시청 환경과장은 “환경오염취약 배출업소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추진한 것과 시군 간담회를 통한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가 환경관리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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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환경보전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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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귀농·귀촌인 생활실용교육 전기·설비분야 수강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농어업회의소 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4년 9월10일부터 13일까지 전기 · 설비분야 생활 실용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 실용 교육은 평창군에 전입한 귀농 · 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 매년 목공, 용접, 전기, 설비, 소형 건설기계조종 등 농촌 실용 기술에 대한 기초 이론 및 실습 강의를 진행해 귀농 · 귀촌인에게 꾸준하게 인기가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은 9월24일 하루 진행하며, 전기 기초 이해, 농업용 관수설비 제어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한다. 모집 대상은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이나, 관내 농업인이며 귀농 · 귀촌인이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 교육을 원하는 평창군 관내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민재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팀 주무관은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현재 해당 교육 외에도 평창군 귀농 · 귀촌 희망자 및 초기 귀농 · 귀촌인을 대상으로 ‘평창군 귀농귀촌학교 3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며 “ 평창군 전입에 관심 있는 도시민은 평창군 농어업회의소 귀농귀촌지원센터 전화 033-332-5456번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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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귀농·귀촌인 생활실용교육 전기·설비분야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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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천~평창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위 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제천~평창 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2024년 9월9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어 결성했다. 추진위원회는 평창군 번영회를 주축으로 지역 주민 대표, 민간 사회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장동기 평창군번영회장을 추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군민 설명회 및 공청회를 통해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대외 홍보를 강화하는 등 철도망 구축의 당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민의 염원을 담은 건의문을 관계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장동기 추진위원장은 “제천~평창 철도사업은 지역의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 구간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노력이 군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은 국회를 직접 방문해 건의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본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번영회와 평창군은 지난 8월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천~평창 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건의문 및 군민 8,133명의 서명이 담긴 군민 서명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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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천~평창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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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대형마트와 기업 상생업무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이달 10일 오전 9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주시를 비롯 롯데마트 원주점, 이마트 원주점, 홈플러스 원주점,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등 지역 대형마트 4곳과 원주에 본점 또는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삼양식품㈜, ㈜네오플램, ㈜데어리젠, ㈜서울에프엔비 등 지역 기업 4곳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소비와 생산의 주축인 대형마트와 기업을 연계해 경제 주체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체질을 강화에 나선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 우수 제품 발굴 및 홍보를 통한 기업의 생산 촉진 ▲지역내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및 발전 방향 협의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께 원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대표 기업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대형마트를 통해 진행될 지역 기업 홍보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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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대형마트와 기업 상생업무 협약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