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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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19년 하계 직장체험활동 참여대학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6월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2019년 하계 직장체험활동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하계 방학기간 대학생들에게 기업체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한다. 또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청자에게 접수 순서대로 추첨권을 부여하고, 오는 7월8일(월) 오전 10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추첨을 통해 20명의 참여자를 확정한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단정바이오 등 4개 기업에서 업체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8월2일까지 20일 동안 직장체험활동을 한다.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된 2년제 대학 이상 재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재학증명서, 참여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등 관련 서류를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gusal@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팀(☎ 033-737-2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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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06-18
  • 삼척시, 2019년 상반기 직업소개업 정기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6월28일(금)까지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 및 구직자 보호를 위해 유무료 직업소개소 24개소에 대한 정기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거짓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 징수, 성매매 알선, 겸업금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무신고-무등록-무허가 직업소개소에 대한 신고도 접수받는다. 삼척시는 이번 단속결과, 적발되는 위반사항중 경미한 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건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사업정지, 등록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정재영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소 운영의 내실화와 건전한 고용질서 풍토확립 및 취약계층 생계침해형 부조리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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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18
  • 삼척시, 적극행정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6월13일 강원도 주관으로 개최된 ‘규제개혁 & 혁신행정 합동 워크숍’에서 ‘더 신속하게! 더 적극적으로! 수소에너지 자립도시로 간다'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에 출품된 총 21건의 우수사례중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7건에 대해 진행했으며 각 시군이 특색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가지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삼척시는 이날 경진대회에서 원전 예정구역 지정고시해제와 수소도시를 유치하기 위한 과정,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관중의 큰 호응을 받아 최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삼척시가 이 같은 적극행정을 추진한 배경은 근덕면 대진리 일대 약 96만평이 원전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됐으나 정부의 신규원전 백지화 선언후에도 고시가 해제되지 않아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함으로써 조속한 ‘원전고시 해제’와 ‘원전대체 신산업 육성’이 화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삼척시와 각계각층이 무수히 노력한 결과, 지난 5월31일 대진 원전예정구역 지정고시가 해제됐으며 산자부에서 주관한 도시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 및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선정하며, 원전부지 해제와 수소산업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는 중앙과의 사례공유를 통해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하고, 책자로 발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 등에 배포한다. 박원희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원전해제부지에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탈 원전에너지 정책에 대한 성공적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향후 국가, 지자체, 주민이 함께 상생발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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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18
  • 동해시, 2019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6월20일 오후 2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개강좌 ‘알쓸신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를 주관하는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6월 정신건강주간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일환으로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임성후 강릉율곡병원장의 재능기부를 통해‘알쓸신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이라는 주제로 아이의 기질에 따른 친구관계의 어려움, 친구사귀기의 기본기 등 자녀의 친구 사귀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번 강좌는 자녀양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033-533-0197)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박종태 동해시보건소장은“이번 강좌는 아동기부터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들이 친구와의 관계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가 곁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녀와 함께 성장해 가는 부모로서의 참된 역할과 올바른 양육을 위한 지혜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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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18
  • 동해시, 2019년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처음으로 주민참여 예산에 대한 시민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 저녁 7시 등 2차례 걸쳐 실시하며 전문가를 초빙해 시 재정현황, 주민참여 예산제 이해 등 주민참여 예산전반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 7월15일까지 공모중에 있는 주민참여 예산 제안사업의 대상사업, 신청방법, 지역회의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병행해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참여율을 높인다. 주민참여 예산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신청하거나 동해시청 기획감사담당관실 예산팀 방문 또는 전화(☏ 530-2032), 팩스(☏ 530-2707) 등으로 수강 접수하면 된다. 심재희 동해시청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참여 예산학교가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시민의 시정참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어, 시정의 주인인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주민참여 예산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선희 동해시청 예산팀 담당은 “동해시는 민선 7기 출범후 시민 소통을 통한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 편성 및 집행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및 동 지역회의 위원활동지원, 주요 투자사업 시민의견수렴, 주민참여 예산사업 평가 등 예산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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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18
  • 동해시, 4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단속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불법 주정차 지역중 4대 절대 금지구역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4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은 소방시설(소화전-급수탑 등) 및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와 버스정류소 및 횡단보도 10m 이내 구역으로, 해당지역의 불법 주정차로 화재시 진화활동에 지장을 줘 피해가 확대되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중에서도 첫 번째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동해시는 4대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중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35개소에 대한 시설정비와 일정기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불법 주정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시행한다. 우선, 4대 절대 금지구역중 중점 관리구역에 대해 소방시설 5m 이내 구간은 보차도 경계석을 적색으로 표시하며,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와 버스정류소 및 횡단보도 10m 이내는 노면에 황색 복선을 표시한다. 또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임을 안내하는 보조 표시판도 6월까지 설치한다. 아울러 기존에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이라도 지역여건에 따라 일정시간을 유예해 단속을 진행했으나, 7월부터 위반 즉시 단속에 나서며,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이 조기에 근절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도 병행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교통과 주차관리팀(☏ 033-530-2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종석 동해시청 교통과장은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시행중에 있는 4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주민신고제와 더불어 7월부터 강화되는 단속에 시민들의 양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찬봉 동해시청 주차관리팀담당은 “8월1일부터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인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정차시 과태료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구역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부과되는 등 불법 주정차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강화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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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6-18
  • 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프로그램 본격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6월부터 범죄 예방 효과를 향상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지원을 대상으로 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강릉시는 지난 6월13일 첫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6월 신청 일정이 벌써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부서 정식 운영에 들어간 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5명과 경찰관 1명, 공무원 3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방범용 CCTV를 비롯 주정차단속, 쓰레기투기 단속 등 총 1,100여대 통합해 24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 및 범죄예방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CCTV 통합관제센터의 필요성과 역할 및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범죄예방 및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 방법을 알 수 있다. 특히 견학내용에 관제실 체험, 동영상 교육, CCTV 조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오후 각 1차례씩이며, 1회당 견학 가능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정보산업과 CCTV 통합관제팀(☎ 033-640-5336)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율 강릉시청 정보산업과장은 “많은 학생들의 견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범죄에 대한 인식을 공감해 주기를 바라며, 향후에 일반시민 단체를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하겠다”며 “CCTV 및 시설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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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6-18
  • 강릉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등하원 안전지원사업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관내 어린이집의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등하원 안전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60여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 60여명의 통학차량 동승자를 배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차량 운행을 통한 각종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또 자녀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기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동승해 등하원 지도를 하던 보육교사의 업무량 과중 및 영유아의 통합보육(합반)으로 인한 보육의 질 저하라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육교사의 업무량 감소 및 본연의 업무인 보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통학차량 동승자의 등하원 지도업무를 위해 4월과 6월에 2차에 걸쳐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 권리존중 상호작용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통학차량 운행 시 영유아 안전을 예방하는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을 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어린이집 등하원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은희 강릉시청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환경조성 및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통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믿고 맡기는 보육현장, 즐겁게 일하는 보육현장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6-18
  • 속초 설악산자생식물원, 숲박물관 숲체험교실 인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나무그늘이 그리워지는 6월 초록빛 쉼터로 자리잡은 속초시의 설악산자생식물원과 숲박물관이 여름 단장을 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맞이에 나섰다. 속초시는 설악산자생식물원과 숲박물관 일원에 뜨거운 여름의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풍접초, 황화코스모스, 페츄니아 등 여름꽃 1만2천본을 식재를 마쳤다. 특히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초록의 싱그러움을 뿜어내고 있으며 주변 지형과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산책로, 전망대, 잔디광장, 수생연못을 조성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정신적-육체적 재충전을 위한 쾌적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속초시는 숲 체험교실을 운영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 75개소에서 신청을 받아 총 1,548명의 어린이들이 숲 체험교실을 이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숲 체험교실은 산림청에서 승인받은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에 소속된 숲 해설가들이 주축으로 주중 오전 10시에서 12시에 자생식물원 과 숲 박물관 곳곳에서 진행한다. 숲 해설가와 함께 월별 - 계절별로 차별화해 진행하는 숲 체험교실은 숲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참여형 활동으로 정서함양과 정신적 성장에도 효과가 있어 교사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중에 10명이상의 단체객도 미리 신청만 하면 무료로 숲 해설가의 숲에 관한 해박한 해설을 들으며 계절별 초목의 변화를 눈과 귀로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설악산자생식물원은 척산 족욕공원까지 이어지는 설악누리길도 조성해 가벼운 트레킹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 숲박물관은 속초시립박물관과 국립산악박물관 사이에 위치해 있어 각자의 특색을 지닌 세가지 박물관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이성린 속초시청 공원녹지과장은 “마음과 육체의 피로를 풀고 자연그대로의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설악산자생식물원과 숲 박물관에 찾아 느긋하게 울창한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것을 추천한다”며, “다양한 편의시설속에서 수목, 초화류도 보완해 가며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강원도를 대표할 수 있는 산림복지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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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9-06-18
  • 양구군, 다독다독 작은 도서관 준공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6월18일 오후 2시 2사단 노도오피텔에서 접경지역 작은도서관 사업으로 추진한 ‘다독다독 작은도서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다독다독 작은도서관’은 양구읍 정림리 2사단 노도오피텔 1층의 127㎡ 넓이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또 이번 도서관 조성에 도비 3천만원과 군비 3천만원 등 총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준공식을 갖는다. 특히 도서관은 일반도서 870권과 아동도서 435권 등 총 1,305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34석의 열람석과 도서 대출과 반납을 위한 전산장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인숙 양구군청 교육생활지원과 평생교육담당은 “도서관은 군인가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군인가족 뿐 만 아니라 일반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 조인묵 군수와 장관선 2사단장, 이상건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군인가족,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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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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