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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문화관, 제5회 학력인정 문해교육초등과정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선인)은 2025년 2월14일(금) 오후 2시 제5회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서 춘천교육문화관의 초등학력인정 전 과정을 마친 학습자 8명에게 졸업장과 교육부가 인정하는 초등학력 인정서를 함께 수여했다. 초등 학력 인정서를 취득한 학생들은 남춘천중학교에 있는 방송통신중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며, 춘천교육문화관의 학력인정 동아리모임을 통해 배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 김선인 관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의 결실을 본 어르신들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학습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춘천교육문화관은 2025년도 3월부터 초등학력인정과정 1단계(1학년~2학년 과정), 2단계(3학년~4학년 과정)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이나 문헌정보과 담당자(☎ 033-258-251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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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문화관, 제5회 학력인정 문해교육초등과정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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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THE자람늘봄센터,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년 2월14일(금) 14시 원주 THE자람늘봄센터가 국회도서관으로부터 도서를 기증받는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했으며, 원주시 박정하 국회의원 주도로 성사했다. 국회도서관은 이번 기증식을 통해 총 500여 권의 도서를 THE자람늘봄센터에 기증하며, 해당 도서는 독서논술과 사회정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늘봄학교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증식은 박정하 국회의원을 비롯 박길선, 하석균, 최재민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황정근 국회도서관장과 관계자 2명,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과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운영위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김학배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 원주교육지원청 전효선 교육과장이 참석하여 도서 기증의 의미를 더했다. 김학배 교육국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는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회도서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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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THE자람늘봄센터,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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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2025년 산림교육 서비스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25년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으로 운영되며, 본 사업을 통해 2023년 20,220명이 2024년 21,588명이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25년에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교육을 수행할 전문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입찰기간은 오는 2월24일(월)까지 이며 참가방법 등 세부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 등에 게재된 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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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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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2025년 산림교육 서비스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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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1인 자영업자 및 10인 미만 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5년 생계형 1인 자영업자 및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영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과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사업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근로자 해고 등으로 영세한 업체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용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인 자영업자들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한다. 1인 기준 1개 사업장만 지원 가능하며, 국민연금보험료의 50%, 고용보험료의 20~50%(요건에 따라 차등 적용), 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국민연금료 지원은 2023년부터 최대 지원기간을 1년(12개월분)으로 한정한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 소재 사업장을 운영 중인 1인 자영업자로, 국민연금 기준 소득월액 270만 원 미만, 재산세 과세표준액 4억원 미만, 연 사업소득금액 1,000만원 미만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4대 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정부지원금 제외)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 소재 10인 미만인 사업장으로, 근로자의 월 평균 보수액 270만 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최저임금을 준수해야 하고,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단, 근로자의 재산이 과세표준액 합계가 6억 원 이상, 지원 신청일이 속한 보험연도의 전년도 또는 전전년도 종합소득이 4,300만 원 이상, 사업주 본인 및 사업주의 특수 관계인인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양양군청 경제에너지과 경제일자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 신청해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자동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양양군 경제에너지과 경제일자리팀 관계자는 “이번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영세 사업주들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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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1인 자영업자 및 10인 미만 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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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릉시연합회는 2025년 2월 14일(금) 오전 11시 강릉농업협동조합 본점 4층 문화센터에서 제15대·16대 연합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5대 회장을 역임한 안영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심재웅 회장이 2년 임기로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는 신임 연합회장·임원 소개를 비롯한 감사패 수여와 함께,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단체의 발전과 지역 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화합하고자 마련했다. 심재웅 신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릉시연합회장은 “금년도 신규 취임한 회장으로서 강릉시 농업의 발전과 단체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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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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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30회 강릉시볼링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 ‘제30회 강릉시볼링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2025년 2월 15일(토)부터 16일(일), 2일간 국민체육센터 볼링장과 뉴그랜드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볼링협회(회장 김명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볼링협회소속 클럽선수와 강릉시 고등학교 학생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경쟁을 펼친다. 특히 2월15일(토) 9시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개최된 개회식은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 1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이 증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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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30회 강릉시볼링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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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인·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3월 5일(수)부터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시민의 응급상황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해마다 운영해 온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들이 영유아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별도로 2회 운영할 예정이다. 폐소생술 교육은 9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에 진행되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교육대상은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으로 강릉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의약관리부서(☎ 033-660-2347, 3107)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회차당 3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엄영숙 보건소 질병예방과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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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인·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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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개최 총 상금 2천2백만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강릉의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 강릉의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종류의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의 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기념품류와 가공식품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공고 마감일까지 관련 분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공고 시작일인 2월 17일(월)부터 4월 6일(일) 23:59까지이며,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https://gnsouvenir.visitgangneung.net)를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 1점(500만 원), 각 분야별 ▲금상 1점(250만 원) ▲은상 2점(각 150만 원) ▲동상 2점(각 100만 원) ▲장려상 5점(각 20만 원)으로 총 21개 작품을 선정해 2천2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대중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대중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벚꽃축제, 누들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하고, 오죽헌 솔향명품숍 입점 및 안목여행자센터 내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수상작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강릉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고시란,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관광정책과 관광산업부서(☎ 033-640-5618)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공예품, 패션잡화, 가공식품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업계에서 참여해 강릉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적이고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이 발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총 77개 접수작 중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오죽헌 솔향명품숍, 강릉커피축제 및 누들축제 등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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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개최 총 상금 2천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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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황금박쥐동굴 새봄맞이 리뉴얼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2월17일부터 3월7일까지 19일간 새봄을 맞아 천곡황금박쥐동굴의 시설 개선 공사로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시설 개선 공사는 천곡황금박쥐동굴은 보행자용 핸드레일 교체 공사로 2014년 설치된 핸드레일이 10여 년간 사용되면서 노후화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국동굴학회의 안전진단 결과를 반영한 만큼, 리뉴얼 이후 동굴 보존과 관람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동해~부산 동해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천곡황금박쥐동굴은 팸투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관람 환경이 더욱 쾌적해지면 방문객 증가도 기대된다. 이에 맞춰 SNS 리뷰 이벤트, 지류형 상품권 제공, 입장권 할인 등 봄맞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동굴로, 1991년 아파트 공사 중 처음 발견됐다. 이후 개발을 거쳐 1996년 일반에 공개됐으며, 총길이 1,510m에 달하는 석회암 수평 동굴이다. 형성 시기는 약 4~5억 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과장은 “이번 핸드레일 교체 공사를 통해 동굴 내부 오염원을 줄이고, 경관 훼손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관람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동굴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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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황금박쥐동굴 새봄맞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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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폭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 확대와 환자 가구 소득 기준 완화, 신청 방식 개선 등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비 지원의 보장성을 높이고, 신청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중 소득, 재산 기준 등을 충족하는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의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이 기존 1,272개에서 1,338개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 질환의 환자들도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기존에는 성인(기준 중위소득 120%)과 소아(기준 중위소득 130% 미만)를 각각 다른 기준에 따라 지원했으나, 앞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기준 중위소득 140%로 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 기존에 의료비 지원 신청 시 진단명이 주상병으로 명시된 진단서만 인정했으나 앞으로는 주상병과 부상병 구분 없이 최종 진단명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를 통해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희귀질환 해당 여부는 희귀질환 헬프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신청은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보건사업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가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 ·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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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