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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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민 걷기실천프로젝트 워크온 걷기챌린지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5년 2월10일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삼척시민 걷기실천 프로젝트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삼척시민으로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월 챌린지 기간 미션은 15일간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1일 최대 1만보 인정) 달성자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5천 원권이 지급된다. 또 앱을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실시간 확인해 일상 속 걷기 습관 동기부여로 건강을 매개로 한 소통의 통로를 제공한다. 전문희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를 통한 신체활동을 점차 증가시켜 비만, 우울 관리 뿐 만 아니라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또는 워크온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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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5
  • 삼척오분~대구동연결 국도7호선 대체우회도로개설 예타조사대상 선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지역 오분동에서 대구동을 연결하는 국도 7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이 예비타당성 조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도 7호선 삼척~동해 구간은 동해항과 북평국가산업단지 등을 오가는 화물차량을 포함해 하루 평균 2만대 이상의 교통량으로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 통행이 빈번해 소음과 분진, 진동 등에 따른 주변 주택가 주민들의 심각한 생활 불편 초래하고 있었다. 삼척시는 민선 8기 들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4년 3월8일 화물차량의 도심 우회를 유도해 물류수송 효과를 높이고 국도변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도 7호선 대체우회도로 8.8km 개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재차 건의했다. 정부의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으로 1년간 예타 조사를 벌일 전망이며 예타가 통과되면 국가계획에 반영돼 착공 절차에 돌입한다. 안용환 삼척시 건설과장은 “정부의 이번 결정이 포항~삼척 철도개통, 영월~삼척 고속도로 개설 예타통과와 더불어 우리 시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과 폐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예타가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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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평창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타조사 대상사업 2개 노선 선정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구간 5.2km, 619억원 국지도 82호선 영월주천면(판운리)~평창읍(마지리) 3.6km, 755억원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2월4일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2026~2030)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평창군 2개 노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간 4차로 확장 사업(5.2km, 619억원)과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간 2차로 개량 사업(3.6km, 755억원)이다.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간 4차로 확장 사업은 국도 42호선 평창~정선 건설공사에서 제외됐으나,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큰 지역으로 개선이 시급한 구간임을 고려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 간 2차로 개량 사업은 국지도 82호선 제천~평창 구간 중 미반영된 구간(주천면 판운리~평창읍 마지리)이었으나 도로 폭이 협소해 사고 위험이 크고 강원 남부와 충청북도간 광역 교통망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지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선이 꼭 필요한 구간임을 고려해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개 사업 모두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2개 사업 모두 최종 사업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연 평창군 건설과 건설행정팀장은 “기획재정부는 올 상반기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국토교통부에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한 투자 우선순위 및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2026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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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2-05
  • 제7대 정하걸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취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하걸 제7대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이 2025년 2월5일 취임하고 제6대 최돈중 위원장이 이임했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는 별도의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위원회 임원진과 회원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행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7대 정하걸 더위사냥축제위원장은 1969년생(만 56세)으로 대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화면 자율방범대후원회장, 신리발전위원장, 대화면체육회장, 대화면자율방재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했다. 현재 하니건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정하걸 취임회장은 “평창군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은 평창더위사냥축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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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2025-02-05
  • 평창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 FGI 참가자 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2월17일 진행하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FGI(Focus Group Interview)’ 참가 희망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FGI는 소수의 참가자가 한 그룹으로 모여 특정 주제를 토론하는 방식의 인터뷰로 참가자들은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방식의 좌담회다.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거나 기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평창군은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정책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고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자 이번 좌담회를 운영한다. 지원 자격은 평창군에 거주하는 18세~49세 이하의 청년이며, ▲진입기 청년(18세~24세) ▲미취업청년(취업 준비생) ▲취·창업 청년 ▲기혼 청년 ▲청년단체·기관 등에 참여중인 청년 등 5개 그룹을 모집한다. 청년정책수립 과정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월13일(목)까지 온라인(https://forms.gle/JtPBoAwQPVuouknf9)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거주지, 지역,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이번 좌담회는 평창군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며, 청년들의 작은 목소리가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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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2-05
  • 태백시, 동점~통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사업 예타반영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2월3일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서 동점~통동 우회도로(국대도 31호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대형 차량 등 통행에 불편이 따르는 구간으로, 시는 동점~통동 5.5㎞ 구간 우회도로(국대도 31호선) 사업(438억원)에 대한 예타 대상 사업선정에 따라 지역교통 인프라개선 및 경제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도내 28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향후 기재부의 예타 조사를 거쳐 연말까지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과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동점산업단지의 배후 기반 시설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향후 예타 통과에 만전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교통망 지원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3일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와 태백·영동선 고속화 개량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통해 교통의 대전환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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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2-05
  • 원주시, 교육발전특구지원사업‘인공지능경진대회 챌린지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2월21일(금)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대상 인공지능 경진대회(W-AI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원주시 관내 학생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여 창의적인 AI 인재를 발굴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공공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활용을 통해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기간은 2월12일(수) 오후 4시까지이며, 홍보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접속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제시된 대회용 데이터를 활용해 보고서 양식을 제출하면 접수를 완료한다. 또 2월14일(금) 오후 4시 결선 진출자를 안내할 예정이며, 최종 결선대회는 2월 21일(금)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에서 열린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별 평가를 통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시상금과 부상을 제공한다. 김경미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AI 기술은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큰 신성장 산업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가 미래기술을 선도할 AI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AI 활용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디지털혁신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으로 2억3천만원을 투입해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함께 관내 학생들의 AI 활용능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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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5-02-05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시민영상제작단’ 공개 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2025년 원주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시민의 시선으로 만들고 소통하기 위한 ‘원주시민영상제작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영상제작단은 3월 한 달간 역량교육을 수료하고, 센터가 기획하는 미디어 활동 지원사업과 원주 만두축제 만두 방송국 등 다양한 행사에 활동비를 받고 참여하게 된다. 또 센터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방송 영상 제작 장비와 시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연출, 촬영, 편집, 진행(MC) 등으로, 지원 자격은 원주에 거주하는 영상 제작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시민 또는 원주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2월28일(금)까지 이메일(wjmedia@kakao.com) 또는 우편·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jmedia.or.kr)를 확인하거나 사업팀(☎ 070-7711-82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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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5-02-05
  • 원주시, 2025년 심야버스(대학N버스) 운행 확대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시내버스 운수업계는 2025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오는 5월 심야시간 30번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만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정면허를 추진했으나, 해당 노선을 공동으로 운행하는 동신운수와 대도여객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월10일(월)부터 30번 및 90번 노선에 버스 2대를 증차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버스 4대씩 각 24·22.5회 운행하던 30·90번 노선은 버스 2대씩 증차해 6대가 매일 32회 운행하며, 막차 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한다. 특히 연세대학교 방학에 맞춰 운행하던 방학시간표를 포함한 휴일시간표가 폐지되고 매일 32회 버스가 다니면서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30·90번 노선은 관내 여러 중·고등학교와 원주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이번 증차가 학생들의 등하교에 도움을 줄 뿐 만 아니라 중앙선 열차와의 환승 연계를 강화해 역 이용객 편의 증진에도 기여한다. 민병인 원주시 대중교통과장은 “30번과 90번 시내버스는 관내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다수 경유하고, 원주역에도 들어가는 노선으로 증차와 막차시간 연장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운행 확대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문화·여가 생활 후 캠퍼스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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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5-02-05
  • 양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시니어클럽(관장 이진형)은 2025년 2월4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이진형 관장, 양구시니어클럽 임직원, 참여 어르신 등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2025년 양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2개 사업단 10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구시니어클럽(☎ 033-481-9450)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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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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