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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옻·한지 박람(전시)회 참가·개최비용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옻·한지 업체의 판로 확대와 공예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옻·한지 박람회(전시회) 참가 및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 및 주 영업장을 둔 사업자(단체, 공예인 등)로, 신청일 현재 영업 기간이 1년 이상이며, 주 취급품목이 옻·한지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박람(전시)회 참가 1개월 이전에 시청 8층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부스 임차비, 운송비, 홍보비 등의 비용을 업체별 1회, 최대 270만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옻한지산업팀(☎ 033-737-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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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옻·한지 박람(전시)회 참가·개최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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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 구현 속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 구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각종 환경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해까지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다수 거뒀다. 먼저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을 적기에 착공해 원주천 일대의 환경 개선과 시민여가공간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원주천댐 건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홍수 및 집중호우에도 안전한 생활하천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바 있다. 또 축산단지로 인해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을 겪은 소초면 평장리 일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지역민원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 수소전기버스 19대 보급 및 도내 최초 액화수소충전소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및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지속 추진했다. 아울러 선제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으로 지난해 산불피해 발생 제로 목표를 거뜬히 달성했을 뿐 아니라, 산악자전거 숲포츠페스티벌 및 국제산악자전거대회 등을 유치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도전하는 한편, 환경 분야의 각종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50기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신규 확충하고, 관내 악취발생 최소화를 위해 악취배출시설 개선과 정기실태조사 등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물길쉼터, 그늘막, 세족기 등을 신규 설치·운영하며, 시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 지원을 올해도 적극 시행한다. 한편 시는 새로운 복합여가공간도 대거 선보인다.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천에 수목 식재, 인도 및 자전거도로 분리, 피크닉장 조성, 물놀이장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해 조성한 치악산바람길숲(우산동 한라비발디아파트∼반곡역 10.3㎞ 구간)은 오는 6월까지 우산철교 리모델링 및 원주센트럴파크 조성사업 등을 마무리해 전 구간 개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이 목조건축 선진사례로 인정받고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용 원주시 환경과장은 “오늘의 원주시민부터 우리의 미래세대까지 더 나은 환경에서 자연과 어울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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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 구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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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용소방대, 2025년 합동 이취임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의용소방대 합동 이·취임식이 2025년 1월16일 오전 10시 30분 평창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김근태 평창소방서장, 지광천 도의원 등 내빈과 의용소방대 40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그동안 의용소방대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오다 이임하는 박미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진부 여성의용소방대장 겸임), 최부규 대화 남성의용소방대장에게 도지사, 도의회 의장, 도 소방본부장, 군수, 군의회 의장, 소방서장 감사패를 차례로 수여한 후 신임 대장에게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했다. 또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평창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맡고 있는 이근순 대장이 취임했으며, 전인순 진부 여성의용소방대장, 이명종 대화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새로 취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평창군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고 이임하는 대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 취임한 여성연합회장님과 신임 대장님들께서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며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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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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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용소방대, 2025년 합동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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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HAPPY700 평창전국바이애슬론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5 HAPPY700 평창 전국 바이애슬론대회가 오는 1월17일부터 19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다. 평창군바이애슬론연맹이 주최 · 주관하고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동계 바이애슬론 종목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에서 약 25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총 4개 부로 나눠 진행한다. 또 1일차에 공식 연습, 2일차에 개인 스프린트 경기, 3일차에 단체 계주 경기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대회 개최 장소인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치러진 곳으로, 우수한 훈련·경기 시설로 전국 바이애슬론 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매년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전지훈련 기간 개인 기량 향상과 더불어 실전 대회 참가 기회를 얻는다. 박종섭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도시 평창에서 선수 여러분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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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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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HAPPY700 평창전국바이애슬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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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1월31일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2025년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 사업 ▲여성농업인 예방접종(대상포진) 지원 사업, 신규사업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이 있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은 영농 활동과 가사 · 육아를 부담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한도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만원 한도로 문화 · 여행 ·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충전 분무기, 전동운반차 등의 품목을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희망하는 자에 한해 농작업 의자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예방 접종 지원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50세에서 64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 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신규사업인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질환 등에 대한 건강검진 및 예방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들은 신청 조건을 확인하고 1월31일까지 거주하고 있는 인근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용하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지수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인력팀 주무관은 “평창군은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 사업이 추진된 이래로 매년 사업 선정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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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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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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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 1월16일부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매주 목요일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치매 인식개선과 파트너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인지 저하자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검진을 의뢰한다. 전문희 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조기 발견을 통해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 진행을 늦추고 일상생활 능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며,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 운영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를 도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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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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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권을 배부하는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목욕권 대상자는 75세 이상 어르신 8,578명이며 1인당 월 2매씩 반기별로 지급한다. 특히 목욕권은 성내동, 정라동, 남양동, 도계읍, 원덕읍, 근덕면, 하장면, 가곡면에 위치한 협약 업소 총 1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각 읍·면·동에서 수시로 가능하다. 또 신규 신청 대상자는 신청한 달부터 지급한다. 엄현숙 삼척시 사회복지과장은 “의료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위생관리는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및 복지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영미 삼척시 사회복지과 경로복지팀장은 “삼척시는 지난해 135,353매의 목욕권을 대상자에게 배부했으며 그중 113,932매를 사용해 지급매수 대비 사용률은 84%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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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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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1월20일부터 24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일자리 사업은 3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운영한다. 이에 제1단계 행복일자리사업으로 DB구축지원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총 36명을 모집한다. 또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서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등 4개 분야에서 총 54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동해시민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사람으로 한다. 단, 1세대 2인 참여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건강보험 등을 별도로 구성하고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 선발 가능)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근무 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최저시급을 적용해 일일 50,150원,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행복일자리사업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기타 가점대상 입증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단, 두 사업에 중복해 지원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나 동해시 경제과 청년지원팀(☎ 033-530-2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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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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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년협의체 2025년 1기 위촉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1월 14일 청년공간 열림에서 동해시청년협의체 1기 위촉식을 열고, 청년 정책에 참여할 위원들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청년협의체는 동해시 청년기본조례 제10조의 2에 따라 지난 12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공개 모집한 결과 16명의 청년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위촉식에서 선정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장을 선출했으며, 운영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했다. 아울러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일자리, 복지, 문화, 환경 총 4개 분과에 참여하며, 청년 관련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남진 동해시 경제과장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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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년협의체 2025년 1기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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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1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물류, 관광휴양도시 동해시’ 실현을 위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작년 시정의 성과를 점검하고, 민선 8기 3년 차에 맞춰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과 도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신규사업과 핵심사업의 강력한 추진, 그리고 구체적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일간 열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직속기관과 사업소,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문화관광국, 안전도시국, 10개 동 순으로 2025년 5대 전략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35개 부서에서 발굴한 133건의 신규사업을 비롯 주요 ‧ 현안 사업 등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올해 5대 전략과제와 전략별 중점 추진과제로 아래와 같이 정했다. ▲강원특별자치시대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성과 창출을 위해 - 동해항의 자유무역지역을 갖춘 항만배후단지 지정 추진 - 수소 저장 운송·클러스터 및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추진 - 하수처리수 이용 염분차발전 실증사업 추진 - 수소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연계한 수소 관련 기업 유치 -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혁신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 재생사업 추진하기로 했다. 또 ▲ 우리 시만 가진 문화·관광자원으로 차별화된 글로컬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 본격화로 국제복합관광도시 조성 - 망상 골프장 및 호텔 리조트 건립추진 -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사업 추진 -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도심 돌리네 달빛길, 도째비골, 한섬 등) - 무릉계곡 명품숲길 조성(피마름골 숲길, 용추폭포 계곡길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새롭게 아우르는 도시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체감형 도시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 여가와 힐링 공간으로의 전천 활성화(전천생활체육공원 및 미니골프장 조성) -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 나안동 ~ 북평중~봉오마을 도로개설로 천곡~북삼 최단거리 연결 - 구도심의 창조적 도시재생 추진(삼화, 발한, 송정지구 등) - 상수도시설 현대화로 깨끗한 물 공급(노후 상수관 및 정수장 정비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기에다 ▲모두가 多가치 행복한 맞춤형 교육·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 동해시 재해구호창고 신축 추진 - 미래세대와 함께 누리는 맞춤형 감동 교육도시 조성(교육발전특구) - 북삼 청소년센터 및 논골담길 청년도담센터 건립 -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기에다 ▲시정 비전을 뒷받침하는 조직 운영으로 지역소멸 위기의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해 - 맘(MOM) 든든 산후조리 지원 사업 -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책 추진 -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디지털 명예주민증 발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 성과를 도출할 단기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중장기 사업은 더욱 구체적인 계획으로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보고회와 함께 연초 신속 집행 계획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며 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생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 편익을 증진하겠다는 복안이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전 부서의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특히, 어려운 시기이지만 난관을 극복하고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생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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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