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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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귀농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1월15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초기 귀농인 혹은 귀농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적으로 농업 창업 자금 3억, 주택 구매 자금 7,500만원을 저금리(고정금리 2.0% 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에 대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 상환이다. 특히 이전과 달라진 점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던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종사에 대한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또 애초 전업으로 농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으나 영농 정착을 제고하고 정책자금 상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영농을 계속하는 것을 전제로 농외 근로 종합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의 규정을 폐지했다. 이와함께 임야를 제외한 농지 위 주택 신축을 허용하고, 사업 대상자의 가구주 요건을 완화하는 등 변경된 내용은 고시된 사업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 지침과 신청서 등의 서식은 평창군 ·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각 읍면 SNS 등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 접수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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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14
  • 평창군보건의료원, 내과·외과 전문의 진료 개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5년 1월부터 내과·외과 전문의를 신규 채용하고 진료를 시작한다. 군은 필수 의료과목 전문의를 채용해 의료진이 부족해 장거리 진료가 불가피했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의료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또 새로 배치된 내과 전문의는 류머티즘성 질환, 골다공증, 근골격계 질환을 중심으로 전문 진료를 제공하며, 외과 전문의는 외상 처치 및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내과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류머티즘 내과’ 전문의로서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깊이 있는 지식과 최신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한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전문의 배치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 건강 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의료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루리 의료지원과 의료관리팀 주무관은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새로 채용된 내과·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소아 청소년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한의과, 치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의 전문 의료진들이 상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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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14
  • 삼척시-삼척블루파워운영사-한국폴리텍대학, 인력양성사업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삼척블루파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솔루션과 한국기술발전,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등 4개 기관은 2025년 1월14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인력양성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 구맹완 에코에너지솔루션(EES) 소장, 이현근 한국기술발전(KEPS) 소장, 이홍기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학장 이홍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또 이번 산학협력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재직자 자격증 취득반 운영 및 교육훈련, 우수 기술인력 취업알선,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의 교류, 학생의 견학 및 현장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코에너지솔루션(EES)과 한국기술발전(KEPS)은 자격증 취득반 대상자들 중 23명에게 1인당 약 60만원 가량을 지원해 취업대상자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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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4
  • 한국생활개선회 삼척시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 기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생활개선회 삼척시연합회(회장 권영희)가 2025년 1월13일 삼척시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저소득층 이웃 돕기’ 성금은 지난해 연합회원 309명과 함께 봉사활동 일환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국수 판매, 새우젓갈 판매, 국화전시회 농산물 판매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특히 연합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1958년 삼척군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67년의 역사 속에 현재 10개 회(시연합회, 읍면단위회) 309명의 회원을 두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수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 학습단체(생활개선회 등)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자체 공익 활동인 향토장학금 및 저소득층 이웃돕기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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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4
  • 삼척시, 2025년도 마포삼척학사 입사생 선발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삼척시와 서울시가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협약 설립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마포삼척학사 2025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남학생 4명(신입생 2명, 재학생 2명), 여학생 6명(신입생 3명, 재학생 3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신청자 본인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 및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17일(금)까지이며, 입사 희망자는 공통서류와 신입생 · 재학생별 개별서류를 갖춰 삼척시청 기획예산실 교육협력부서(본관 2층)에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고, 협약에 따른 관리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 기획예산실 교육협력부서(☎ 033-570-44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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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4
  • 동해시, 2025년 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 선정기준 완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되어 생계 곤란을 겪는 시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기회가 확대된다고 1월14일 밝혔다. 2025년 기준중위소득은 2024년 대비 4인 가구 기준 6.42%, 1인 가구 기준 7.34% 인상했다. 이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기준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11만7천원(현행 183만4천원→195만1천원 인상)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 재산 기준으로 탈락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의 일반재산 적용 기준을 현행 배기량 1,6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200만원 미만 승용차에서 배기량 2,0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원 미만 승용차로 완화했다. 또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해 기존 연 소득 1억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 이하에서 연소득 1억3,000만원 또는 일반재산 12억원 이하로 완화하고 노인 근로소득 공제 연령도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하향해 더 많은 노인분들이 근로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조훈석 동해시 복지과장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선정 기준 완화로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진입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더 많은 위기 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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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4
  • 동해시,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견문팀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관내 곳곳의 불편함을 찾아 해결하는 ‘2025년 우리마을 방방곡곡(坊坊曲曲) 현장견문팀’을 운영한다고 1월14일 밝혔다. 우리마을 방방곡곡은 2011년부터 동해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찾아가는 공무원 민생현장 견문제’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견문팀’은 2024년 한 해 동안 현장의 크고 작은 문제 2,545건을 발굴해 2,422건을 해결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 해결에 노력을 다해 왔다. 시는 올해도 주민 불편 사항뿐 만 아니라 주민편의를 위한 제안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임정규 동해시 행정과장은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견문팀 운영으로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행복도시 동해시로 거듭나며, 앞으로도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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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4
  • 동해시, 2025년 관광홍보물 전면 개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지난 2023년부터 최신 관광트렌드에 맞춰 홍보물을 단계적으로 전면 개편하며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2025년 1월14일 밝혔다. 우선 관광 홍보·마케팅 방향을 통일성을 높이고 방문 관광객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전 권역 대표 관광지 및 먹거리, 우수 웰니스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담은 종합 관광안내책자를 리뉴얼하고 종합 리플릿을 제작했다. 특히 종합 리플릿과 책자뿐 만 아니라 안내 리플릿인 ‘추암 산책’을 제작, 대표 체류형 야간 관광지 추암해변의 낮과 밤을 소개하고, 여명 빛 조명테마파크가 조성된 조각공원을 홍보해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아침부터 밤까지 추암해변과 조각공원으로 이끌고 있다. 또 최근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는 ‘빵지순례’ 관광을 위한 디저트 테마 가이드북 ‘빵빵한 지도’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관내 인기 빵과 제과점 15곳을 소개하고 있다. 시는 이처럼 다양한 홍보물들은 분기별로 관내 관광안내소, 주요 관광지 및 타 시군의 숙박업소와 주요 기차역 등에도 30,000부 이내로 배부해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증대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동해시를 안내 하기 위해 조형물 제작, 대형 안내판과 동해시 이색 굿즈 제작 등을 타 매체 또는 기념품 제작 등과 연관시켜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약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보물 디자인 개선 및 수정 작업을 수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과장은 “향후 동해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자연환경부터 액티비티까지 모두 한 권에 담은 책자를 4개 언어로 번역하면 내국인 관광객뿐 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동해시를 즐겁고 손쉽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디저트, 감성 길 걷기 등 독특한 테마관광 책자 제작으로 동해시에 대한 관광객들의 애정과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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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4
  • 삼척시의회, 도계광업소 폐광 따른 지역생존 대책마련 촉구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2025년 1월14일 “정부는 주민의견을 무시한 폐광을 전면 재검토하고, 폐광지역의 생존권 대책을 조속히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삼척시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폐광을 앞두고 추진 중인 대체산업은 각종 규제와 정치적 이슈 등으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대책이 없어 지역민의 불안과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특히 삼척시의회는 앞서 폐광한 전남 화순군과 강원 태백시의 경우 심각한 경기침체와 인구 공동화 현상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도계 지역이 마주하게 될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존권 대책을 마련하고 폐광 대체산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생존권 사수를 위해서라면 총궐기를 불사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여 정부의 입장표명 및 향방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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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4
  • 강릉아산병원, 임시공휴일(1월27일) 정상 진료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2025년 1월 27일(임시공휴일) 환자의 원활한 진료 연속성을 유지해 지역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중증 치료를 담당하는 강원·영동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긴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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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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