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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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숙행, 최경화)는 2025년 1월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410가구를 대상으로 84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직접 끓인 사골국을 준비해 고기가 들어간 사골국 2팩, 떡국떡, 계란(15개입), 라면(3개), 붙이는 핫팩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통장협의회 도움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납부한 회비와 위원장 최경화, 한서축산 대표 노재덕, 김밥천국 대표 변병희, 동해우리마트 대표 이희철, 오복떡집 대표 홍상일, 동해크레인 대표 김영수, 2통 주민 일동 등의 후원으로 이뤄져 훈훈함을 더했다. 최경화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뿐 만 아니라 이번 나눔이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숙행 발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어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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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3
  • 동해시, 2025년 천하절경 품은 동해소금길 활성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권한대행 문영준)가 2025년 생태테마 관광자원화를 위해 천하절경을 품은 동해소금길 활성화에 나선다고 1월13일(월) 밝혔다. 동해소금길은 북평장터에서 산 소금을 정선 임계장터 등인 영서지역으로 이동시킬 때 사용된 백두대간의 고갯길로, 선조들의 중요한 경제활동에 반드시 필요하고 삶의 애환이 잘 담겨 있는 장소로 발전된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동해시 삼화(신흥, 이기)부터 정선군 임계면 구간까지이며, 동측은 달방저수지의 수변경관, 서측은 백복령 산악지대를 지역적 입지로 형성하고 있다. 시는 민선 6기와 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7년 12월 11.7km, 6.12km에 달하는 1코스(백두대간 생태탐방로)와 2코스(이기령더바지숲길)를 조성했으며 이어 2019년 4월 3코스(금곡동 옛길) 2.2km 구간을 추가 개설해 개방해 오고 있다. 또 동해소금길 걷기여행, 동해소금길 브랜드 및 스토리텔링 용역, 로고 등 상표출원, 활성화 방안 마련 등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명소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 이후 마케팅 부족, 운영조직의 부재 등으로 시설물 관리가 미흡했으며, 베틀바위 및 마천루, 무릉계곡 등 삼화권역 일원 주요 등산로에 비해 접근성이 취약하고 인지도가 저조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드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공모를 신청, 하반기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확보 등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활성화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총 7억여원을 투입해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생태관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마케팅, 전문활동가를 양성·운영하고, 시는 묵호역, 동해역, 주요 관광지점에 기존 관광안내 표지판 및 안내판 정비·신설, 주요 거점시설 환경개선, 탐방로 안전시설 보완 등을 추진한다. 또 사업 1년차인 올해 백두대간 생태탐방로(1코스)에서 소금길 탐험 등의 체험프로그램, 무릉별유천지 청옥호(3코스) 일원에서 둘레길 걷기, 라벤더축제와 연계한 트레킹 대회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힐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크리에이터, 여행사연합회와 연계한 팸투어 등의 홍보·마케팅을 진행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단계적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용소폭포, 미역널이를 비롯한 돌리네 및 테라로사 등 카르스트지형, 낙엽송 군락지, 계곡, 옛 주막터 등 천혜의 비경을 관람하면서 트레킹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며, 역사적 자취도 함께 느껴볼 수 있어 생태관광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과장은 “‘힐링’, ‘웰니스’ 등 건강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로 관광의 방향이 변화되고 있는 만큼, 관내외 여행협회 및 여행사와 함께하는 산악관광 상품 개발 등 맞춤형 여행 플랫폼을 구축 하여 생태녹색 관광자원화 명소화는 물론 무릉권역의 거점 시설과 연계,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도약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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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3
  • 삼척시, 2025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전환 방제사업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구역으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2025년 4월까지 약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내 고사목을 제거하고 그물망을 처리하는 고사목 제거사업과 함께, 최근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되고 있는 동해시와 연접된 도경동 일대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병행한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나무류 고사목의 조기발견을 위해 산림병해충방제예찰단 운영은 물론 무인항공기(드론) 촬영 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에앞서 삼척시는 청정지역 전환을 위해 2024년 5월 국립산림과학원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해제 신청을 했으나, 연접된 동해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반출금지구역 해제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재유입 우려로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반출금지구역 해제 최종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그러나 삼척시는 2025년도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5월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해제신청에 재도전한다고 밝혔다. 박태민 삼척시 산림과장은 “재선충병 확산의 큰 요인 중 하나인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고사목과 방제사업을 실행한 그물망을 지역주민들이 무단 훼손하거나 땔감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리며 소나무류 고사목 신고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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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3
  • 삼척시, 2025년 음식점·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5년 5월 개최되는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질 좋은 위생서비스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숙박업소 대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체전준비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빠른 시기에 대상 업소 선정 등 조기에 사업을 추진 완료한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로, 관내 음식업소 32개소, 숙박업소 11개소로 총 43개소이며, 지원 한도는 업소당 최대 600만원으로 소요금액의 80%까지이다. 지원내용은 ▲일반음식점은 입식 식탁 설치, 조리장 배수 · 환기시설, 개방형 조리장, 화장실 남녀 구분, 외벽, 간판 등이며, ▲숙박업소는 더블침대를 싱글 또는 트윈침대 교체, 건물외벽, 간판, 복도·계단 조명시설, 간단한 조식제공 시설 등이다. 단, 가전제품 및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 제외한다. 신청접수는 삼척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1월27일까지 신청서류를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 위생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공정하고 객관적 평가에 초점을 맞춰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사업이 완료된 것을 현장 확인 후 지급한다. 권윤주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음식·숙박업소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생업소 환경개선에 관심 있는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내 음식점 216개소, 숙박업소 45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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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3
  • 2025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가 2025년 1월15일(수)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 출연하는 오케스트라는 삼척음악협회 전문연주자들과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해 안춘기 지휘자가 이끈다. 또 테너 김현수, 소프라노 김효주를 비롯한 실력파 성악가들과 서정근 색소폰 연주자가 출연해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음악을 선사한다. 이와함께 사물놀이 더문화로움이 함께해 예술적 다양함을 더 한다. 아울러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김영희 삼척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신년 음악회와 함께 시민들이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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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1-13
  • 평창군 용평면 2025년 신년 인사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청년회는 2025년 1월13일 용평면 금송회관 2층에서 각 기관·사회 단체장 및 지역주민 70명이 모인 가운데 용평면 신년 인사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사회 단체장의 신년 인사와 축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주민들이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용평면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송영섭 청년회장은 “2025년 을사년도 용평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신년 인사회가 지역민 모두에게 희망찬 새해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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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13
  • 평창군, ‘펀_키즈런’ 이중 언어강사 양성과정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1월부터 5개월간 ‘펀_키즈런’(평창군 주말 외국어 놀이터) 이중언어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발전 특구 예산으로 운영되며,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취업 지원 방안으로 결혼이주여성 15명이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해 교육을 받는다. 특히 이중언어 강사양성 과정은 한국어와 외국어가 가능한 이중언어 구사자들에게 강사로서 활동하기 위한 다양한 교수법을 지도한다. 또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안을 만들고 강의를 시연해 보는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과정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교육과정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해당 과정을 통해 이중언어 강사 2급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아울러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수강생에게 평창군 주말 외국어 놀이터(펀_키즈런)에서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정은 평창군 가족복지과장은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를 활용한 직업 역량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사회경제적 정착을 위해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중언어 강사가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영 평창군 가족복지과 여성가족팀 주무관은 “‘펀_키즈런’은 평창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구 유입 정책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될 유아~아동 대상의 주말 돌봄 수업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13
  • 평창군, 영어교육강화 글로벌 인재양성 앞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영어 체험 교실을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2배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월13일 밝혔다. 군은 교육 발전 특구 예산으로 1월6일부터 18일까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영어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기존 1회 운영 예정이었으나 2회로 운영 횟수와 참여 인원을 확대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66명을 대상으로 동계 영어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또 이번 영어 체험 교실은 한국외대의 원어민교사와 체험형 학습 도구를 활용한 놀이형 영어 학습과 함께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한다. 참가한 학생들은 ▲외교관과의 만남 ▲영어 게임 및 스포츠 활동 ▲영문 시 · 독서 낭독 ▲영어로 배우는 음악 · 미술 · 과학 등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현진 평창군 인재육성과장은 “동계 영어 캠프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영어를 배우는 것 뿐 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 체험 교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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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13
  • 태백시, 2025년 강원 농업인 수당 신청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1월13일부터 2월14일까지 태백시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 농업인수당 신청 ·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연 70만원의 농업인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수당 신청을 위해서는 ① 탄탄페이카드, ② 배우자가 없다면 부부의 소득확인을 위한 가족관계증명서, ③ 농업경영체 경작사실 확인서(제출대상자: 작년 공익직불금 미수령자 또는 주소지가 도시계획상 주거 ‧ 상업 ‧ 공업지역인 경우)를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년도 1월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내 주민등록 계속 유지 및 농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다만, 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거나, 신청 전전 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농업 · 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 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 제1항 기준금액(3,700만원) 이상인 사람에게 지급을 제한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원요건 검토 및 대상자 선정,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이후 태백시 탄탄 페이로 지급할 계획”이라며 “해당 수당이 농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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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13
  • 원주시학습관, 성인문해교육 강사 및 자원봉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5년 성인문해교육 강사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학령기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학습관 6개반,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경로당 6개소에서 체계적인 문해교육을 수행할 교육강사 12명과 자원봉사자 12명 등 총 24명을 모집한다. 문해교육강사는 문해교육사3급이상 자격증소지자(필수)이며, 강의경력 및 자원봉사 50시간 이상 이수자, 한국어교원자격증 소지자 등을 2개 이상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는 문해교육사3급 자격증 소지자(우대), 문해교육 관련 자원봉사 경력자(우대)이거나 성인문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월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학습관 5층 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문해학습자들의 자존감 향상에 기여할 우수한 강사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평생교육팀(☎ 033-737-3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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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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