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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25년 1월13일자 인사발령
- <보직> ▲기술혁신본부장 이경순 ▲미래전략사업추진단TF단장 박현진 ▲대구지원장 전예정 ▲광주지원장 정은실 ▲윤리감사실장(직무대리)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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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25년 1월13일자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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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5년 첫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수)는 2025년 1월10일(금)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일정을 의결했다. 또 202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제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1월17일부터 1월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상임위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도 강릉시의회 전체회기는 정례회 2회 46일, 임시회 6회 43일로 총 8회 8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전체회기 주요사항으로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각종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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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5년 첫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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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접수 시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1월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내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금으로 선납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 연납 할인율은 2.75%로 예정했으나 작년 말 법률 개정을 통해 4.6%의 할인율을 적용해 전년도와 동일한 할인율을 유지한다.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이달 중으로 내면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특히, 연납한 자동차를 팔거나 폐차하게 되면 남은 기간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고, 주소지를 타 시군으로 이전하더라도 납부 사실이 자동으로 통보해 자동차세를 중복으로 낼 필요가 없다. 또 연납은 평창군청 세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월31일까지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작년에 자동차세를 연납했다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세액이 반영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내야 하며, 기한 내 미납 시 6월과 12월 정기분 세금을 부과한다. 정유진 평창군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군민께서 미리 세금을 내시고 절세 혜택을 받으시기를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연납 신청·납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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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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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지자체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1월9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공유재산 우수지자체 시상’에서 공유재산 총조사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장려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최초로 실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대장과 부동산등기부 · 토지대장 · 건축물대장(이하 ‘공적장부 3종’)를 대조해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총 2,627건(토지 1,862건, 건물 765건)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 장부 3종을 비교해 소유권, 명칭, 지목, 면적 등 각종 불일치 등 오류 사항을 성실히 정비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전춘미 동해시 회계과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6월말까지 진행하는 공유재산 총조사도 정확한 현황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재산 가치를 높이고 시의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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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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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20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 군소음 보상 지역인 성덕동 등 5개 면동에 거주하는 44,000여명을 대상으로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금년도 접수대상 보상금은 202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분으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인도 포함된다. 소음 크기에 따른 구역별 보상금은 제1종 구역 월 6만원, 제2종 구역 월 4만5천원, 제3종 구역은 월 3만원이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을 적용해 실제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미신청 건은 2020년 11월27일 법 시행일 기준으로 지급 공고 및 통보일로부터 5년간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매년 보상금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는 대상자들이 기간내 신청할 수 있도록 1월8일(수)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상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준비해 면·주민센터, 해당 아파트관리사무소(8개소)와 이번에 개소한 내곡동 자이아파트 상가 2층에 소재하고 있는 군소음보상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많은 인원의 방문으로 인한 혼잡한 상황을 줄이고 원활한 접수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신청서는 사전 작성 후 접수하기를 권장하며, 올해부터 시민의 편의성과 행정불편 개선 차원에서 정부24와 강릉시 홈페이지상 인터넷 접수를 전면 시행한다. 아울러 보상금액 산정은 5월31일까지 ‘강릉시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하고 보상금은 8월31일까지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환경과 군소음대책팀(☎ 033-640-5393, 033-660-272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현희 강릉시 환경과장은 “군소음 피해보상이 보상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불편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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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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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신년에도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새해에도 각계각층의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도탑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1월10일(금)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강원영업센터에서 1,156만원, 강릉시편의점연합회로부터 120만원과 한국공인중개사회협회 강릉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3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또 강릉연탄은행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간편 식료품 500세트와 찜질기 500개를 기탁했으며, 물품은 읍·면·동주민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태란 강릉시 복지정책과장은 “강릉시는 오는 1월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목표액은 7억원”이라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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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신년에도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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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39,865건에 6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면허는 종별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으로 분류되며 최저 4,500원부터 최고 45,000원까지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 특히 등록면허세는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 신고한 사업장은 부과 제외되나 폐업했더라도 과세 기준일인 1월1일 이후 폐업한 경우 당해 연도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사업장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를 받은 행정기관에 면허취소 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면허세(면허분)의 납부 기간은 오는 1월16일(화)부터 31일(수)까지이며,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1개 읍면동 및 시청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첨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납세자들이 편리한 납부를 위해 자동이체신청, 스마트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납세고지서 없이 은행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납부, 인터넷뱅킹, 시청 세정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박일규 강릉시 세무과장은 “12월31일 면허를 받아서 수시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했더라도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정기분을 별도로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한내 자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등록면허세 부과에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청 세무과(☎ 033-640-5686)와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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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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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브랜드 빵, ‘양양한입’ 탄생
- "핫플레이스 양양 이미지 반영, 포장디자인 개발 완료" "주민 · 관광객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 역할 기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지역이미지를 표현하는 브랜드 디저트 빵, ‘양양한입’을 최근 개발 완료했다. ‘양양한입’은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행복을 표현한 명칭으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양양에서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상품은 양양군의 핫플레이스 양양의 이미지와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완성됐다. 군은 양양 브랜드 빵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업체 설계 생산(ODM)방식으로 개발을 시작해 12월 완료했다. 특히 브랜드 빵의 모양은 서핑하는 북극곰인 ‘폴라베어’를 활용해 자유롭고 활기찬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했고, 폴라베어가 입은 옷에 양양의 상징물인 송이, 연어, 오색케이블카, 서핑보드 등을 표현해 양양의 지역성을 나타냈다. 또 빵은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 바로 빻아 쌀가루를 만들 수 있는 양양산 가루미를 혼합해 만들었으며, 속 재료는 백앙금, 코코아, 치즈 분말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이와함께 포장디자인 또한 브랜드 빵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이미지를 반영해 박스, 비닐, 쇼핑백, 선물세트 등으로 세분화했다. 아울러 군은 브랜드 빵의 유통판매원을 공개 모집해 ‘와이비컴퍼니(하조대커피)’ 업체를 선정했으며, 상품은 1월말부터 양양군 로컬푸드 매장인 매일아홉시를 비롯 지역내 주요 상점 및 관광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군은 이외에도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등 상품을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시식 행사 및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빵 개발은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양양군의 브랜드가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빵의 판로 확대와 홍보 활동에 힘써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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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브랜드 빵, ‘양양한입’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