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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가 2024년 12월5일(목)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2월 20일(금)까지 16일간 열린다. 철원군의회는 이번 임시회기간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예산안 등 예산안 3건,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총 15건을 심사하고 의결한다. 한종문 철원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군민의 행복과 철원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길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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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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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해전력지사, 따뜻한 사랑나눔 난방유 지원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한국전력공사 동해전력지사(지사장 심영래)는 2024년 12월5일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순영)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진행해 난방유 쿠폰 2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난방유 쿠폰은 어느 때보다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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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해전력지사, 따뜻한 사랑나눔 난방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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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24년 12월5일(목) 밝혔다. 이번 평가는 허혈성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9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21년 10월부터 작년 9월까지의 진료분을 분석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항혈소판제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수술 후 입원일수로, 강릉아산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문제가 생겨 급성심근경색과 협심증을 유발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의 치료법으로, 우리 몸의 혈관을 일부 떼어내 막히거나 좁아진 관상동맥의 우회로를 만드는 고난도 수술이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허혈성 심장질환의 대부분은 1분 1초가 중요한 중증ㆍ응급질환으로, 신속한 판단과 치료가 요구된다”며, “우수한 심혈관질환 치료 체계를 인증받은 만큼,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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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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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소년수련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청소년축제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12월7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연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축제를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가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휘하고 더욱 풍성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 200여명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지역 내 6개 청소년동아리가 1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아온 댄스, 밴드,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에 활기를 더한다. 이어 체험부스로 △색조 및 네일 등 메이크업 체험을 위한 ‘나를 표현하는 메이크업’ △자신 또는 타인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 쓰기’ △풍선에 고민·걱정을 담아 날려버리는 ‘스트레스 날려버려’ △새해를 테마로 폴라로이드 촬영을 할 수 있는 ‘2025년을 기대해 포토존’ △루돌프 과자를 만드는 ‘반짝반짝 코 루돌프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청소년들이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부스와 공연으로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경험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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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소년수련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청소년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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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저자 초청 책이야기마당’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립도서관은 2024년 12월7일(토)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의 저자 최다혜·이준수 작가와 함께하는 ‘저자 초청 책이야기마당-지구를 구하는 김에 부자 되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의 저자 최다혜 · 이준수 작가를 초청, 기후 위기 시대의 소비와 식습관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주제 도서인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는 최다혜 · 이준수 작가 부부의 소비 패턴 변화를 기록한 책으로 환경과 경제 두 가지 주제를 4인 가족생활 속에 재밌고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운영부서(☎ 033-660-32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희 강릉시립도서관 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 시대, 어떻게 생활해야 지구와 가계를 건강하게 가꿔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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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저자 초청 책이야기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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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겨울철 집중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2월 한달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틀 수리,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추진하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하 기동처리반)을 집중 운영한다. 시는 동절기 한파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위로부터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창틀 수리, 안전 손잡이 설치를 지원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기동처리반은 1995년 신설 이래 보안등 수리, 점검 등 일반시민 대상 소규모 불편사항 처리로 시작해 2017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방문하는 생활민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처리’ 생활민원서비스를 운영한 지 8년째를 맞는 기동처리반은 생활불편사항의 자체적 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믿음직스러운 해결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2024년 11월 말 기준 한 해 동안 일반시민 소규모 불편사항 616건 및 취약계층 생활민원서비스 1,663건으로 총 2,279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특히 취약계층 생활민원서비스의 경우 전년도 동월 대비 1,449건에서 1,663건으로 14.8% 증가했으며 주거환경 안정을 위한 취약계층의 생활민원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아울러 보안등 관련 소규모 불편사항 신고나 생활민원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전담전화(640-5662) 또는 읍면동주민센터, 강릉시 콜 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정필 강릉시 민원과장은 “12월 한 달 동안 대상 가구의 창틀 수리,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겨울철 집중 지원을 통해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한 저소득층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강릉시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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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겨울철 집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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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여성친화 안심거리조성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 여성친화 안심거리조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옥가로 19번길 외국인근로지원센터앞 도로 120미터 구간에 대해 스탬프 공사와 도색 공사를 실시해 어둡고 소외된 지역 이미지를 밝게 개선했다. 시는 향후 지역 주민들의 보행시 안전감 확보를 위해 동 구간에 안심 비상벨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 외국인과의 상호 이해와 심리적 거리감 해소를 위해 환경정화 플로킹 활동과 다문화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강릉시 외국인 다문화 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지역 안전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환경개선 요구와 이에 대한 강릉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과 순찰을 통해 선정했으며,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민·관·경 협업을 통한 안전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 안심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고,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옥가로 19번길 일원을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문화 거리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외국인 친화 환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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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여성친화 안심거리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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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수협, 2024년 이웃돕기 성금기탁 훈훈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수협(조합장 김동진)은 최근 수산물위판장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9포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동해시(시장심규언)에 기탁했다고 2024년 12월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 화환은 10kg 46포, 20kg 3포 총 137만원 상당으로 각 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동해시수협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동진 동해시수협조합장은 “수산물위판장의 새 출발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과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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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수협, 2024년 이웃돕기 성금기탁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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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 문화학교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은 2024년 12월6일 오후 2시 동해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와 ‘작품전시’로 진행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22개 교실에서 1년간 열정적으로 학습에 임해온 수강생들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주민, 가족들과 함께 문화적 성취를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작품발표회는 전통의 미학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선비 다례를 비롯 해금, 판소리, 하모니카, 우쿨렐레, 사물놀이, 노래 교실 등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한다. 여기에 대금, 오카리나, 아코디언, 해금 등 강사들이 준비한 특별 연주가 더해져 예술적 깊이와 전문성을 겸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작품발표회와 함께 진행하는 유공 시상식에서 오카리나와 팬플루트를 지도한 심재춘 강사와 색소폰 강사 이연교씨가 오랜 기간 지역 문화예술 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으며, 난타 교실 수강생 김지향 씨가 모범상을 받아 수료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12월6일까지 동해문화원 1층 로비에서 서화, 민화, 전통 매듭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창작 열정을 한눈에 감상할 기회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감흥을 선사하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문화원이 펼쳐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노력의 결실을 확인하는 동시에 수강생과 강사,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문화원 회원과 수강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전춘미 동해시 문화예술과장은 “동해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1년간 학습에 매진한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성과공유회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지역문화와 문화예술 경험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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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 문화학교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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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2024년 12월7일(토) 묵호항 3부두에 정박한 실습선 한나라호에서 ‘글로벌 허브도시와 함께하는 선상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6월30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동해시간 상호교류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시민과 학생들에게 해양인문강좌 및 진로 탐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다. 또 한국해양대학교 주관으로 지난 1월16일 한바다호 선상에서 개최한 ‘선상아카데미와 라운드 테이블’에 이어 오는 12월7일 두번째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호는 2019년 5월에 건조된 총톤수 9,196톤, 정원은 총 239명의 아시아 최대 실습선의 위용을 갖추고 있으며 상반기에 정박한 한바다호(총톤수 6,686톤)보다 1.4배 큰 규모이다. 이날 행사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동해시의장,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동해안권 발전을 위한 정관산학연 오찬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하고,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바다위의 삶’이라는 주제로 바다인문학 강좌와 한나라호의 곳곳을 둘러보는 관선 프로그램을 진행해 해양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생들은 한나라호에 직접 승선함으로써 진로 탐색과 체험을 경험할 기회로, 해양 관련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가진다. 이와함께 선상 위에서의 멋진 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전상구 교수는 “글로벌 허브도시 동해시와의 교류 행사를 통해 항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바다와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동해시와의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 및 협력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선 동해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협약에 따른 양 기관의 두 번째 해양분야 교류 행사로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로 다가왔으며, 앞으로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의 다양한 교류사업을 지속 추진해 동해시가 관광 및 산업‧물류 관련 해양분야에서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동해안권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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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