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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사업 시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11월8일(금) 인구 유입 정책 ‘컴 온 원주(Come On Wonj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타 시군구 거주자에게 원주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주 인구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범 추진하고 있다.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총 33팀이 신청해 11팀이 선정됐으며, 최소 7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원주에서 체류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살아보기 체험 후기를 개인 SNS에 공유해,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원주의 일상을 알리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원주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이 원주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몸소 느껴 정주 인구로 정착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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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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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가 2024년 지방의 경제활성화와 인구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투자를 유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부론일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는 391,241㎡(118,351평) 부지에 이차전지 · 반도체 · 의료기기융합 등 총 9개 기업, 2,920억원의 투자가 예정돼 있다. 특히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에 각종 세제 혜택과 함께 재정지원 등이 이뤄질 계획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부론일반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만들기 위해 대내외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이를위해 지방시대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정부 주요 인사 등에 기회발전특구 선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알렸다. 이와함께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해 원주시 지방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포럼을 개최했으며, 원주시의회에서도 자유발언을 통해 산단 조성을 촉구하고 기회발전특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회발전특구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앵커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시의적절한 제도”라며, “원주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현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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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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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1월7일(목) 오후 3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IBK기업은행과 기술력 및 신용을 보유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IBK기업은행 최광진 CIB그룹 부행장, 이건홍 경동 · 강원지역 본부장, 고대철 원주지점장과 최선종 기술보증기금 원주지점장, 황정일 신용보증기금 원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협약은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창업기업 경영 비용 및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초기 자금 지원과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IBK기업은행과 신용 · 기술보증기관간 협약을 통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원주시가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에 대한 연 2.0%의 이자 차액 보전과 은행과 보증기관이 1.2%의 보증료 지원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융자 한도는 기업당 5억원 이내로 2개 이상 사업장 운영 시 합산해 한도를 산정하며 은행 여신 규정에 의한 담보 능력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육성팀(☎ 033-737-2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병국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 소재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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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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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행정력 집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24년 가을철 산불로부터 청정자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29건으로 약 94.9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정선군은 총 2건으로 0.18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군은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산림청에서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보호법’ 법령 개정을 통해 불법 소각행위 과태료를 100만원 이하에서 200만원 이하로, 타인소유의 산림방화자에 대한 형벌상향 조정 등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군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무단입산, 불법소각, 산림인접지 화목농가 재처리 미흡사항 등 산림 불법행위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한다. 또 산불 예방을 위해 정선국유림관리소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탑 및 감시초소 38개소, 산불감시카메라 14대, 산불감시원 97명, 46개 민간자생단체 및 마을이장 185명 등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며, 차량 및 마을 방송장비를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산불진화 초동대처를 위해 산불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 14대를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인력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3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형규 정선군청 산림과장은 “무심코 자행되는 농 · 부산물과 쓰레기소각 중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불법소각은 자제해 주시고 산림인접지 농 · 부산물은 해당 읍 · 면에 파쇄신청을 통해 처리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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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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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태백철암청소년문화의집 지원금 전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4년 11월6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공단)이 2024년도 폐광지역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태백 철암지역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태백철암청소년문화의집에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은 이상호 태백시장, 조용희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산업본부장, 안현진 태백시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달받은 지원금은 철암지역 정보화기기 접근 취약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정보화 기기 구입에 사용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 지역 대체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를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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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태백철암청소년문화의집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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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성인 남성대상 건강요리교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4년 11월7일부터 22일까지 대화·봉평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성인 남성을 위한 특별한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 교실은 영양 비빔밥과 쌈밥 등 간단하고 맛있는 건강식 요리법을 알려주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편한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특히 보건지소는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성인 남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실습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들이 건강한 식단을 직접 요리하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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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성인 남성대상 건강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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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는 2024년 11월7일 철원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300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게 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감사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박사가 강의를 맡아 행정사무감사기법 및 분야별 감사사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한종문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활동 능력이 향상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철저히 수행하며 합리적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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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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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소장 차광국)은 2024년 11월 한달간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의 역할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7일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소재에 위치한 소담숲 무궁화동산에서 ‘숲 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숲 가꾸기 목표는 나무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에따라 이번 숲 가꾸기 체험행사에 관리소 직원을 포함한 산림 관계자를 초청해 2019년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무궁화동산내 식재한 무궁화와 영산홍에 비료를 시비했다. 특히 가을철 비료 주기는 수목의 생장이 멈춘 11월 이후에 시비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 기간 동안 토양에서 분해돼 봄철 생장기간에 도움을 준다. 최종문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장은 “11월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우리 곁에 있는 숲의 역할과 산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래세대에 숲을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계승하기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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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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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11월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의 통계조사로, 가구와 주택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한다. 또 해당 자료는 사회 취약계층 주거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관내 건축 연도 5년~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와 가구이며, △거처 종류 △빈집 여부(사유) 등 거처 단위 8개 항목과 △옥탑방 및 (반) 지하 여부(거주 여부) △농 · 림 · 어가 여부 등 가구 단위 6개 항목 등 총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아울러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한다. 주현관 평창군청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가구주택 기초조사는 100주년을 맞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초석.”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답변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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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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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기회발전특구(수소·저탄소 녹색산업지구) 최종 선정 쾌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4년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로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는 정부의 지방소멸대응 핵심 정책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월6일 밝혔다. 이번 기회발전특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인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열리는 춘천에서 발표했으며 총 6개 광역자치단체가 기회발전특구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근덕면 동막리 일원에 조성되는 수소특화일반산업단지 96,706㎡가 기회발전특구로 의결됐다. 또 특구지역에 엥커 기업인 디앨을 중심으로 20여개 기업이 2,000억원 규모를 투자하며,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앵커기업인 디앨은 16,200㎡ 면적에 500억원의 투자협약을 강원특별자치도와 체결했다. 삼척시는 이철규 국회의원실,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업해 기업 투자계획의 구체성, 지역전략산업과의 연계발전 가능성 등을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설득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거듭해 왔으며, 이날 지정 발표를 통해 그 수확을 얻었다. 이와함께 삼척시는 수소 R&D특화도시 선정,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지정, 수소저장운송클러스터, 수소특화단지 유치에도 성공한 만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수소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기회발전특구 및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교육발전특구로 함께 선정된 만큼 앞으로 지역의 청정 수소 산업과 미래교육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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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기회발전특구(수소·저탄소 녹색산업지구) 최종 선정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