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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는 2024년 10월14일(월) 오전 11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제247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최익순 협의회장과 도내 시군의회 의장 8명 및 시·군의회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6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결과와 제259차 전국시도대표회의 개최결과 보고가 있었다. 또 2024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한마음대회 최종 안내 및 기타협의의 건을 협의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시·군 현안에 대한 소통 및 협력 체제 강화를 위해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월례회는 양구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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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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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박경리 작가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전국 14∼19세 청소년(2006∼2011년 출생)이 대상이며, 예선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통과한 청소년들이 본선을 치른다. 또 예선 내용은 별도 주제 없이, 자유 주제로 시(시조 포함) 2편 이상 또는 산문(소설, 수필) 200자 원고지 10∼15매 내외 1편 제출이다. 예선에 참가하려면 10월14일(월)부터 11월8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ngqls1231@korea.kr)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이와함께 11월23일(토)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내 옛집에서 본선이 열리며, 당일 시상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또는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창의도시팀(☎ 033-737-2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은희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올해는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이 되는 해로 어느 해보다 의미가 있다.”며, “문학인을 꿈꾸는 전국 청소년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꿈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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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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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시 승격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9일까지 시민참여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원주시의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내용의 슬로건으로, 20자 이내의 쉽고 간결한 문구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14일(월)부터 29일(화)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1작품을 전자로 접수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건), 우수상(3건), 장려상(5건) 등 총 9건의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각각 100만원, 50만원, 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총무과 서무팀(☎ 033-737-2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본격적으로 축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원주시 70주년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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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시 승격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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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14일(월) 오후 2시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국내 혁신 선도기업 13개 사와 협력해 ‘원주형 AI 얼라이언스 구축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하연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 이준동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 이병찬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학장, 이영규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이사장 등 국내 혁신기관과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3년 11월 체결된 1차 협약에 이어지는 두 번째 협약으로, 원주형 AI산업 연구개발 및 융합산업의 집적화를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각 기관이 원주형 AI산업 육성과 지역 신성장 산업 발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 · 운영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AI얼라이언스 협의체와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그리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원주형 AI 실현을 위한 완벽한 컨트롤 타워를 구성한다. 특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원주형 AI얼라이언스 지원 ▲원주시 AI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및 정책지원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 업 발굴 및 육성지원 ▲산학연병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디지털전환 정책 지원 ▲빅데이터 기반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네트워크 공동개발 지원 등으로서, 원주형 AI얼라이언스는 ①AI · 디지털트윈 ② 메디컬 데이터 ③디지털 헬스케어 등 3개 분과로 구성해 총 29개 기관 · 기업이 참여하며, 각 분과에 업종을 대표하는 앵커 기업과 함께 관련 사업의 핵심역할을 하는 중견 · 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원주형 AI얼라이언스는 앞으로 ▲원주형 AI 실현을 위한 컨트롤 타워 ▲지역산업 연계 정부 공모사업 발굴기획 등 관련 산업 추진 지원 ▲혁신 · 글로벌 기업과 지역 기업간 연구 협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형 AI 얼라이언스 구축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자 기회”라며, “원주만의 특별하고 경쟁력 있는 AI 산업생태계와 원주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해 원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엄미남 원주시청 첨단산업과장은 “시는 2023년 11월 1차 협약에서 AI 산업 연구개발 및 융합산업의 집적화 유도를 위해 원주형 AI 얼라이언스 공동연구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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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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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단활성화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0월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350명을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148명은 특별교통수단 이용 및 접수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차량운전자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조사했다. 이에따라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연말까지 정선읍 애산리 432-313번지 일원 (구)정선읍재활용센터 부지에 총 17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9면에 대해 특별교통수단 전용 주차장으로 하고, 그 외 주차장은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인근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와함께 정선군특별교통수단이동지원센터 근로자의 처우개선 및 업무용 장비 지원을 통해 근로자 사기 앙양은 물론 이용자의 서비스 향상에 집중한다. 오세준 교통관리사업소장은“이용자 증가에 따른 특별교통수단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운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는 중증보행장애인으로서 버스ㆍ지하철 등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 장애인복지법 제65조 제1항에 따른 장애인 보조기구 이용 대상자, 임산부 및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사용해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진단서에 명시된 이용기간 등록 필요), 65세 이상의 사람으로서 거동에 심한 어려움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으로 사전에 정선군특별교통수단이동지원센터(안내전화 : 033-563-2401)에 등록해야 한다. 아울러 이용요금은 기본요금이 일반택시 2km까지 4,600원에 비해 4km까지 1,100원, 추가요금도 일반택시 131m당 200원에 비해 1km당 100원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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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단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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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의회가 2024년 관내 가족돌봄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가족돌봄 청소년의 생활안정 및 건강하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실현을 목적으로 한 “평창군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관심을 모은다. 이창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 먼저 ‘가족돌봄 청소년’이란 부모가 사망 · 이혼, 정신 및 신체의 질병 등으로 사실상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사람으로 정의했다. 또 종합적이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 5년 단위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며, 가족돌봄 청소년의 생활여건 등에 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지원사업으로 청소년 가족에 대한 돌봄 및 가사 서비스 지원사업, 주거와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 청소년에 대한 취업 지원사업 등이다. 그 외에도 관련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업무 등의 위탁, 홍보 및 교육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다. 특히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은 관계 법령이 미비하고 제대로 된 지원정책도 없어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있었다. 아울러 조례안은 10월14일 열리는 임시회에 상정해 21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한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창열 의원은 “가족 돌봄 아동 청소년들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다”며 “촘촘한 실태조사 등으로 대상자를 발굴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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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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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2024년 화합 나눔장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가 2024년 10월14일 미탄면 재리시장 일대에서 생활개선회 화합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나눔장터는 지역사회와 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생활개선회에서 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졌다. 이에따라 이날 행사는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회원과 평창군민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들로 알뜰 나눔장터로 진행했다. 또 평창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 기타 공연 등 눈길을 끄는 행사들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생활개선회 화합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저소득층 학생과 지역 어르신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훈훈함을 더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나눔 장터를 통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따뜻한 사랑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화합 나눔장터를 주관한 김은화 평창군생활개선회 미탄면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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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2024년 화합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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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내 기업 대상 홍보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4년 10월14일부터 11월15일까지 5주간 대화면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꿈의대화 톡톡’에서 도시재생사업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관내 기업의 홍보를 추진한다.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은 ▲㈜라세미아 ▲메디프로젠(주) ▲수예평창오가피(주) ▲농업회사법인 평창약초(주) ▲대학두유(주) ▲에이에프피센터(주) ▲(주)에피넷 ▲오보젠(주) ▲(주)한주F&B ▲(사)평창신활력추진단 ▲평창농협조합공동법인 등 총 11곳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해당 기업의 제품 설명과 함께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선다. 특히 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참여 기업의 제품과 연구개발 사업 취지를 주민들의 눈 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과 상생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들로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며 홍보 효과를 높인다. 윤전우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참여 기업의 홍보 뿐 만 아니라, 다른 관내 기업들이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마중물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관심이 평창군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의 평창군청 도시과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대화면의 기업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여러 기업과 함께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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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내 기업 대상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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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시설물 집중 정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11월부터 1개월간 관내 대표 관광지인 삼척해양레일바이크의 집중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이번 정비는 해양레일바이크 선로에 설치된 노후 침목 교체, 3개 터널 구간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 실시 등 종합적인 시설 보수이며, 12월1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 특히 이번 정비 기간 중 레일바이크 탑승이 불가하며, 해양레일바이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시스템 운영도 중단할 예정이며, 해양레일바이크 외 해상케이블카,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황영조기념공원,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기타 관광지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진부창 삼척시해양관광센터 소장은 “이번 2024년 해양레일바이크 시설물을 재정비해 삼척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천동진 삼척시해양관광센터 해양레일바이크팀장은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지난 2010년에 개장해 삼척시 근덕면 궁촌에서 용화구간을 잇는 5.4km 구간의 철도로 운행하고 있으며, 개장일로부터 2024년 9월말까지 약 5백만명이 이용한 삼척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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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시설물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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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개그뮤지컬 ‘내일은 나도 슈퍼스타’ 공연 예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10월15일 오후 2시부터 다수의 유명 개그맨과 뮤지컬 배우가 출연하는 개그뮤지컬 ‘내일은 슈퍼스타’ 공연예매를 시작한다. 개그뮤지컬 ‘내일은 슈퍼스타’는 오디션 프로를 모티브로 공연 내내 관객들과 소통하면 진행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개그, 퍼포먼스가 결합된 뮤지컬 공연이다. 이에따라 공연 출연진으로 개그맨 안상태, 송영길, 정태호, 박휘순, 김태원, 이성동, 김희경, 나현영이 출연하며 뮤지컬 및 영화배우 김자미가 함께해 퀄리티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26일 오후 4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예매는 티켓링크 또는 삼척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를 통해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수옥 삼척시청 문화홍보실장은 “유명 개그맨과 뮤지컬 배우가 출연하는 만큼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삼척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제공 및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그 뮤지컬을 진행하는 10월26일 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있는 죽서루에서 ‘2024 삼척 문화유산 야행’이 진행될 계획으로 죽서루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뮤지컬이 끝난 관객들을 기다려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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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개그뮤지컬 ‘내일은 나도 슈퍼스타’ 공연 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