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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차량등록사업소, 사망자 차량, 기간내 ‘상속 이전’ 당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차량등록사업소가 2024년 사망자 차량에 대한 상속 미이전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기간 내 이전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 이전을 이행해야 하며, 기한 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 지속적으로 이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차량 운행정지 처분이 이뤄질수 있다. 특히 이 같은 처분은 사망자가 1%의 지분만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동일함을 유념해야 한다. 함금순 강릉시차량등록사업소 과장은 “지속적인 안내 홍보에도 불구하고, 기한 내 상속 미이전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 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안내 서비스를 운영,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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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차량등록사업소, 사망자 차량, 기간내 ‘상속 이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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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9월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에 선정돼 도비 최대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은 그동안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서 추진했던 국가 주도형 임대주택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강릉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198억을 투자해 약 80세대 규모로 계획한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설계공모 단계에 있으며 2025년 11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3년 강릉시 입암동 498번지를 사업부지로 확정하고, 청년 주택 건립을 위해 2023년 9월 재난위험시설로 방치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대목금강연립을 철거했다. 아울러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로 선정돼 국비는 이미 확보된 상태이다. 심재린 강릉시청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주거안정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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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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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규제 완화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100대 관광도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2022년 10월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의 연장선상으로, 상위법령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과 용도지역상 건축물 규제 완화 내용을 반영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생산관리지역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에 제1종 근린생활시설(소매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신설 ▲일반상업지역, 근린상업지역, 준공업지역 내 상위 법률인 국토계획법에서 위임한 허용 건축물 규제 사항 완화 ▲계획관리지역내 숙박시설 설치 시 거리 제한 삭제(오는 11월30일(토)부터 시행) ▲무분별한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 요건 강화로 농어촌도로 정비법 제4조에 따른 면도, 이도, 농도 신설 등이다. 주 홍 강릉시청 도시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장하며,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며,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미래 지향적 도시계획과 신성장 동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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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명주프리마켓 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지역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명주프리마켓이 여름의 휴식기를 보내고 오는 9월 29일(일) 낮 1시부터 5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전통문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명주프리마켓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플리마켓과 수공예마켓, 먹거리 마켓, 전통문화체험, 버스킹 공연 등 총 7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주제로 ‘전통한지 연만들기’, ‘전통장담그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강릉시농어촌체험마을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마을 생산품의 판매 및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강릉지회에서 진행하는 베란다 텃밭 만들기 교육 및 체험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행사장 내 플라스틱 용기 사용 금지,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배출 계도 요원을 배치해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강춘랑 강릉시청 환경과장은 “강릉시 대표 친환경 축제인 명주프리마켓을 통해 강릉시민들이 사회의 지속가능성 향상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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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명주프리마켓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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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강릉커피축제 참가 ‘부스운영 참가업체 등 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이 2024년 10월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에 참가할 ‘부스운영 참가업체’ 및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강릉커피축제 발원지인 강릉커피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내 커피 관련 산업과 베이커리, 공예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에따라 행사장에 2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커피 관련 식음료, 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또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는 100명의 바리스타가 100가지의 맛을 내는 강릉커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관광객에게 나눠주는 퍼포먼스이다. 특히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고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 기념 머그컵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부스모집과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는 10월1일(화)까지 모집한다. 아울러 제16회 강릉커피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강릉문화재단 홈페이지(www.gncaf.or.kr) 또는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www.coffeefestiva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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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가 10월5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는 국가유산에 디지털 미디어기술을 접목해 국가유산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아트 기반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제는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 조선의 지성과 민본 사상이 그려낸 이상향’으로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한다. 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본 행사는 조선의 지성을 상징하는 인물이 꿈꾸던 이상향을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빛으로 재현한다. 이와함께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을 네 가지 테마로 구역을 나눠 조선을 밝힌 지성의 빛(칠사당 일원), 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아문, 동헌 일원), 자유로운 영혼의 빛(임영관 삼문, 중대청 일원), 시공간을 초월한 유토피아(동대청, 전대청, 서대청 일원)로 구역별 스토리텔링해 미디어아트로 생생히 재현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21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여한 35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이 중 10개의 작품은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와 시민들이 쉽게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5곳에 문화유산을 실내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김현아 강릉시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활용담당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전통문화 · 의식, 공연 · 체험 등 프로그램과 관람객의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으니 선선한 가을날 저녁 시민 및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야간 관람을 즐기며 강릉의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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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지부장 오국성)가 2024년 10월1일부터 6일까지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7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을 갖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은 사진 예술이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 40점의 회원 작품들을 선보이며 양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또 사진 한 장의 단순함을 넘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감정을 전달하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특히, 김양식 작가는 사이클의 고장 양양에서 열린 ‘전국 마스터즈 양양투어’의 힘찬 레이스를, 허윤구 작가는 가을 해국으로 물든 홍련암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양양의 풍경뿐 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 아침을 담은 이순재 작가의 작품부터 백운택 작가의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전영권 홍보간사(☎ 010-6314-0334)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국성 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멋이 넘치는 아름다운 양양의 풍경에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기 바란다.”며,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 해주시고 있는 양양지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는 2017년 12월 공식 인준을 받고 현재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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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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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중소 · 중견기업의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기 위해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개설한다고 2024년 9월27일 밝혔다. KOMIR가 공단 홈페이지 민원 창구를 통해 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한 신청을 받고 이를 실무부서가 검토한 후 그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KOMIR는 정부 정책이나 법령개정 등 협업이 필요한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의 공동 협력을 통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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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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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 속초, 그릴 레스토랑 ‘포고’ 와인 갈라디너 개최
- "2024년 10월4일, 독일 유명 와이너리 ‘게오르크 뮐러 슈티프퉁’ 오너 초청" "프라이빗 디너 7가지 다채로운 코스 메뉴와 와인 페어링 선보여" 【강원타임즈】김태윤 기자 =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 26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 미식의 계절을 맞아 2024년 10월4일 단 하루, 최상급 코스 요리와 독일 와인을 페어링한 갈라 디너를 저녁 6시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갈라 디너는 1882년 설립된 독일 라인가우(Rheingau)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 ‘게오르크 뮐러 슈티프퉁’의 오너 와인 메이커인 ‘피터 빈터’(사진 아래)를 초청해 7가지의 코스 요리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프리미엄 와인 6종을 제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와이너리는 독일 와인을 대표하는 협회 중 한 곳인 ‘독일우수와인생산자협회(Verband Deutscher Prädikatsweingüter, 이하 VDP)’에 소속돼 있으며, 고품질의 리슬링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또 코스 메뉴로 △캐비아를 곁들인 가을 광어와 어린잎 △연어알을 곁들인 구운 관자와 샤프론 벨루테 △바닷가재 콩피와 된장 뵈르블랑 소스 그리고 △강원 한우 필렛미뇽, 가을 송로 버섯, 수미감자 등으로 구성한다. 코스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와인 페어링으로 게오르크 뮐러 리슬링 와인 3종 (하텐하임 리슬링 트로켄, 외스트리히 렌헨 슈패트레제, 하텐하임 뷔셀부르넨 아우스레제)과 피노누아 3종 (PW 에디션 슈패트부르군더 트로켄, 아티스트 에디션 피노누아 2017, 2018) 까지 오너 와인 메이커 ‘피터 빈터’가 직접 엄선한 와인으로 이뤄진다. 갈라 디너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독일 작곡가이자 와인 애호가였던 리하르트 바그너를 기리기 위해 와이너리에서 만든 게오르크 뮐러 바그너 리슬링 1병을 증정한다. 갈라디너 가격은 1인 40만원이다. 한편, 갈라 디너를 이용하면서 여유로운 투숙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호텔의 스탠다드 객실인 수페리어 트윈 혹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원 베드룸 스위트에서의 1박과 2인 갈라디너 2인 이용권 그리고 조식 혜택까지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각 90만원, 100만원이고, 세금 별도이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3 – 680 – 8210 / 888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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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 속초, 그릴 레스토랑 ‘포고’ 와인 갈라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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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2024년 지방공공기관혁신 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4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공모전에서, <댕편한 스마트 관광정보 플랫폼, ‘강원 댕댕여지도’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월27일(금)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공공기관(지방공기업, 지방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혁신가치 공감 및 성과 공유 · 확산을 통해 혁신문화를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재단은 2021년부터 반려동물 동반 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인 강원 댕댕여지도(dangdangmap.net) 구축을 시작으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개선해 신(新) 관광시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24년 9월 기준으로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숙박 · 식음료 체험 및 축제, 동물병원 등 총 585개 정보를 제공하며, 공공데이터(Open API) 개방을 통해 반려동물 관광 정보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관광 선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2022년 국내 최초로 반려견 동반 관광열차인 강원 댕댕트레인 특화상품 운영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3개 교통수단(버스, 메트로, 트레인)과 협업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내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객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다 재단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와 연계한 ‘댕댕 토크쇼’ 개최, 댕댕 트레킹 연계 홍보부스 운영,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개최, 반려동물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국내 반려인 인구 1500만명 시대와 펫 팸족 증가에 따른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 1번지 강원자치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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