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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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묵호, 시간여행호’ 정비완료 재운영 시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묵호동 논골 2길에 있는 논골담길 공가 ‘묵호, 시간여행호’ 정비를 마치고 재 운영을 시작했다고 2024년 9월13일(금) 밝혔다. 기존 ‘묵호, 시간여행호’는 과거 어민들이 직접 사용했던 어구를 전시하는 어구 전시관이 중심이었으나 묵호권역 관광지에 관광객을 유입할 새로운 관광 요소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재정비를 추진했다. 특히 시는 사업비 3천2백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재정비에 나서, 추억을 되살리는 특별한 공간을 비롯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등을 마련하며 지난 9월9일 재 운영을 시작했다. 또 옛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공간으로 묵호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하고 옛 묵호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전시 공간을 조성했으며 어릴 적 아끼고 아껴 먹었던 쫀드기, 사탕 등 추억의 간식을 비롯 관광기념품을 판매하는 논골상회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함께 레트로 소품과 포토존 등을 마련해 옛날 교복을 입고 옛날 간식을 맛 보며 어른들은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젊은 세대는 유튜브에서나 보던 새롭고 특별한 경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묵호, 시간여행호’가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와 즐길 거리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묵호권역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아울러 ‘묵호, 시간여행호’ 는 묵호항어판장으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매일 오전 11시에 오후 5시까지(12:00~13:00 점심시간 미운영) 운영한다. 전춘미 동해시청 문화예술과장은 “논골담길 공가 재 운영으로 묵호감성마을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 벽화 재 정비도 추진해 감성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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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4-09-15
  • 삼척시, 2024년 중앙시장 청년몰 입점상인 모집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9월20일까지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 입점을 희망하는 청년상인들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점포는 청년몰 2층 10개소, 3층 5개소로 총 15개 점포로, 공실 및 2024년 사용허가가 만료되는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2층 점포는 일반음식업(중식, 일식, 분식 등)을 대상으로 입점, 3층 점포는 공방 및 기타 업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와함께 2층 점포 공실 발생 시 공방 및 기타 업종도 2층에 입점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개인사업자,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며, 2024년 사용 허가가 종료되는 청년 상인도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삼척시청 경제과 시장육성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1차 서류심사 후 2차로 면접 심사를 진행해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면접 평가 기준에 따른 적격자 부족시 지원 규모와 관계없이 적격자만 선발할 방침이다. 이밖에 신청자 규모가 공실 및 갱신 점포를 초과할 경우 면접 평가 점수순으로 선정한다. 김종한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자영업의 꿈을 이루고 싶은 젊은 청년 사장님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며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창업을 시작으로 그 꿈을 펼쳐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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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4-09-15
  • 평창군시설관리공단-농업기술센터,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허목성)는 2024년 9월12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귀농 · 귀촌 프로그램 협력사업활성화 ▲평창군 정주여건 향상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활동 ▲ESG 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귀농 · 귀촌 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 활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구축을 기대한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결합해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정착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목성 소장은 “평창군의 풍부한 농업 자원과 기술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농 · 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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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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