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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복비지원 내실화방안연구용역결과 발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7월17일 ‘학생 교복비지원 내실화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존 교복은 간소화하고 편한 교복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복 관련 제도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6월말까지 도교육청 산하 중 · 고등학교 개별 교복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원들의 인식을 설문 조사와 심층 면담을 통해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교복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학생과 교원은 ‘보통’(5점 척도 기준 각각 2.92점과 3.33점), 학부모는 ‘필요하다’(3.64점)는 의견이 많았다. 또 디자인, 소재, 활동성 등 교복 만족도 항목에 학생(2.81점)과 학부모(2.68점) 모두 ‘보통’으로 대답했다. 특히 등교할 때 선호하는 복장에 대해서는 학부모(70.8%)와 교원(70.2%)은 생활형 교복을 꼽았으나 학생들은 사복(50.3%), 생활형 교복(23.9%), 정장형 교복(14.7%), 체육복(11.1%) 순으로 사복을 1순위로 꼽았다. 이와함께 교복 착용의 장단점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 ‘학교에 입고 갈 옷을 고민하지 않아도 됨’을 장점으로 꼽았고, ‘활동이 불편하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여기에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복 학교주관 구매제도 만족도는 5점 척도 기준 평균 3.36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교복 지원 방식에 대해서는 교복 현물 제공이 56.7%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현금 또는 바우처 제공은 43.3%로 나타났다. 더나가 심층 면담 결과도 설문조사 결과와 비슷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특히 △교복 디자인의 편의성을 개선 △생활복 형태로 교복 변경 응답이 많았고, △착용 가능한 교복의 범주를 완화 △학생들의 교복 착용과 관련된 인식 개선 및 홍보 활동 강화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 교복의 필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기존 교복 간소화 및 편한 교복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복 학교주관구매 업무 매뉴얼’을 개정해 교복 디자인 변경 절차 및 고려 사항, 디자인 선정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함은 물론, ‘편한 교복’ 착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도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복 착용 대상학교 교장, 교복 담당교사, 계약업무담당자에 대한 연수를 진행해 교복 관련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2025학년도 교복비 지원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원의 관점에서 교복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등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비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보완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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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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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복비지원 내실화방안연구용역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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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7월17일(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농어촌유학 정책과 관련한 협의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읍면지역 학교의 소규모화 대책으로 농어촌유학을 준비하면서 진행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강원 농어촌유학의 운영현황과 준비과정, 향후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운영 체계에 대한 안내를 듣고 농어촌유학 정책 및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권명월 정책국장은 “방문단을 환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농어촌유학 정책 운영 경험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준비하는 농어촌유학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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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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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하반기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대상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 귀촌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단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1개월당 연수비 10만원을 지원하고, 운영마을에 숙박비 60만원(원룸, 일 2만원)과 함께 보험가입비 · 체험비 등의 운영비 61만4천원을 지원한다. 이에앞서 군은 올해 농촌체험마을로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과 현북면 잔교리 38평화마을을 선정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이번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시민 14명을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도시(동지역)에서 거주하는 도시민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과 타 시군에서 진행한 귀농 · 귀촌 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한다. 참가 방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홈페이지 ‘그린대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자격요건을 검토하고 운영마을회 대표자와 함께, 참가자 대면 면접을 진행한 후, 귀촌 가능성을 판단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또 선정된 참가자들은 황룡마을과 38평화마을에서 제공하는 영농기술 교육과 지역 일자리체험,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양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통해 지역 정착 여부를 결정한다. 이와함께 양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유형은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돕는 귀촌형으로, 2개월간 거주하며 마을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에 15일 이상 참여해야 한다. 양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역정보 습득 기회와 문화차이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기에다 도시민들이 귀농 귀촌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실제로 이주하는 데 보통 1년에서 5년이 걸리며, 2023년 24개팀이 참여해 현재 2가구가 양양으로 이주했다. 아울러 군은 양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지역 농촌 정착률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 · 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양양에서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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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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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한마당축제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하반기 주말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고자 지난 7월13일(토) 개최한 주말체험 열린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주말,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7월13일 오후 1시 양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및 관계자 등 총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또 총 11개의 참여형 체험 부스에서 마스킹 테이프아트, 곰돌이 키 홀더와 모루 인형만들기, 보드게임 개인전, 전래놀이, 악기 체험, 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함께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샌드아트, 기타 연주 등의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양양군 청소년 댄스동아리 ‘플래시’와 ‘원스타’, 밴드 동아리 ‘동물의 왕국’이 준비한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으며, 고성군 등 타 지역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초청 공연도 함께 선보이며 청소년들 사이에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처럼 청소년들은 축제를 통해 단순한 재미와 즐거움을 넘어, 서로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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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한마당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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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 논술대회 강릉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 논술대회’가 2024년 7월19일(금)~20일(토) 양일간 강릉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예선을 마감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한국인학교 등 모두 496개 학교에서 114,021명이 학생들이 응모해 52개교 691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참가한다. 개회식은 7월20일(토) 오전 11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특히 본선 대회 당일인 7월20일(토), 강릉시평생학습관에서 본 행사 외에도 개회식과 함께 대기시간을 활용한 인문체험부스, 평생학습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정영란 강릉시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전국 규모의 수준 높은 독서교육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식과 지혜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02-541-9960, 070-4226-024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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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 논술대회 강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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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반환수집소 등 연중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빈용기(공병) 대량 반환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빈 용기 반환수집소를 연중 운영한다. 빈 용기 반환수집소는 전담인력이 매주 월~토 상주해 있으며,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은 오후 1시부터 5시와 노암동 남대천 둔치(강변로 280 맞은편 잠수교 부근)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반 소매점에서 빈용기 보증금제도에 따라 1일 1인 30병으로 한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반환수집소를 이용하면 개수 제한없이 반환할 수 있다. 또 보증금 대상 물품은 재사용 표시가 부착된 빈 용기 제품(소주, 맥주, 음료병)이며, 반환금액은 100~350원으로 반환 방법은 깨지지 않고 이물질이 없는 상태로 반납하면 되고, 보증금은 즉시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와함께 시는 알루미늄 캔, 투명페트병 자동회수기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회수기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어울림플랫폼 ▲모루도서관 ▲포남1동주민센터 ▲시립중앙도서관 ▲단오제전수교육관에 설치돼 있다. 이용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한 손’ 앱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을 한 후 자동회수기에 알루미늄 캔과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된다. 아울러 재활용품은 1일 1인 50개로 제한하며, 개당 10포인트씩 제공한다. 이밖에 포인트 현황은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00점 이상인 경우 현금 지급한다. 김동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빈 용기 반환수집소와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운영이 자원 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총 615,097개를 수거하는 결과를 달성했으며, 자동회수기 운영으로 2024년 상반기 총 2톤을 수거해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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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반환수집소 등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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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별누리천문대, 여름방학 별별탐험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10세부터 18세까지)을 대상으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별별탐험’를 진행한다. 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열리는 ‘여름방학 별별탐험’은 천문우주과학캠프를 주제로 오는 8월4일 중고등(13∼18세), 5일부터 6일까지 초등(10∼12세)을 대상으로 3회차 진행한다. 특히, 우주탐사 특강 <아르테미스-fly to the moon>, 화약로켓 제작&발사 체험, 화성 탐사선과 드론(퍼서비어런스, 인제뉴어티 등) 특강, 블록 코딩을 통한 모의 화성 세트장 탐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시는 회차당 16명씩 총 48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7월19일(금)부터 7월29(월)까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033-539-8227 또는 ☎ 033-530-2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빈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시 청소년들이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적 탐구 소양을 기를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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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별누리천문대, 여름방학 별별탐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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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묵호도째비페스타’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7월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2024 묵호도째비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묵호도째비페스타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으며 도째비를 고유 테마로 삼아 먹거리와 체험형 이벤트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끌어 모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먹거리,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 마술, 타투 등 체험형 부스를 대폭 늘리고 불꽃놀이, 물도째비 난장, 도째비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보강했다. 또 축제 첫날부터 도째비 타투 체험, 도째비 의상 및 분장 체험, 도째비 난장(플리마켓), 중앙시장 상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다양한 체험 부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행사를 비롯 지역 대표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 맥주와 먹태를 함께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막먹어보자’를 진행한다. 이어 7월19일 오후 7시30분부터 특설무대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제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 박서진, 설하윤, DK(디셈버) 등이 출연하는 밤도째비 1일차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밤 10시부터 묵호항 방파제 일원에서 화려한 불꽃놀이 퍼포먼스가 펼쳐져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첫날을 마무리한다. 이와함께 축제 둘째 날인 7월20일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하는 묵호태 두들기기 퍼포먼스인 ‘맛있어져라 묵호태’, 도깨비 분장 콘테스트 ‘오늘은 내가 도째비’, 막걸리 또는 맥주 빨리 마시기대회 ‘도째비 먹방’을 비롯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기에다 오후 8시부터 다이나믹듀오, 스트레이, 김나영이 출연하는 밤도째비 2일차 공연을 전날에 이어 진행,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더나가 부대행사로 도째비 캐릭터 공모전, 도째비를 찾아라(보물찾기), 푸드트럭, 물도째비 난장, 움직이는 도째비랑 찰칵, 지역사랑 영수증 투어 등이 있으며, 핑크 · 블루 · 화이트 드레스코드 착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묵호 수변공원에서 해랑 전망대까지 도째비 야시장도 열려 도째비 페스타와 함께 방문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전춘미 동해시청 문화예술과장은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묵호권역의 관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묵호권역 관광지, 도째비 야시장과 연계해 동해 묵호의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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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묵호도째비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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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정라동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박상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장은 2024년 7월17일 정라동을 찾아 주요 현안 사업장과 재난대비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요 현안 사업장에 대한 종합적인 현장 진단을 실시하고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여름철 재난을 대비해 재해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풍수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대비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특히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7월23일 개관을 앞둔 이사부 독도기념관을 점검하며 개관 일정과 각종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 외에도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과 수산물 유통 복합센터를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여름철을 맞아 민선 8기 시책 사업의 주요 현안 사업장을 점검하고 재난대비 시설의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며 “현장에서 고민하고 답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수 삼척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안 사업장을 찾아 시책사업을 직접 챙길 예정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현장과의 소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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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정라동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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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7월18일까지 근덕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받는다. 근덕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핑, 수영, 토탈공예, 라탄공예,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확정하고 총 26회 교육을 시작해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여름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과 연계해 서핑과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공예 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손재주를 향상시키고 예술적인 감각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요리 수업을 통해 영향 균형과 건강한 식습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엄현숙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키우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으니 관내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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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