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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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2024년 귀농귀촌 지역특화아카데미 성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6월18일 미로두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귀농귀촌 지역특화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한 수료식에서 지난 4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치유  체험농장 설계와 프로그램 개발’ 주제로 교육을 받은 19명이 수료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이번 지역특화아카데미는 세부적으로 농촌융복합사업의 이해를 비롯 치유 체험농장에 대한 디자인과 치유대상자분석, 치유자원분석, 프로그램 설계와 시연, 조경실습, 치유농장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 수료자들은 귀농 · 귀촌인들이 치유농장 운영자. 치유농업사, 치유농장을 운영할 시 바로 현장적용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기석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은 “삼척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교육이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치유도시 삼척시를 만드는데 귀농 귀촌인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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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삼척시, 농어촌 유학 활성화 위해 ‘팔소매 걷어 붙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들이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단기 전학을 오는 이른바 ‘농촌유학’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가 ‘삼척시 농어촌 유학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을 공식화하며, 각종 지원사업 추진을 예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생 수는 2015년 848명이었으나, 2023년 591명으로 약 12%가 감소했으며 초등학생도 동 기간 2,933명에서 2,291명으로 감소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통폐합이 진행되는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이에 삼척시는 외부 사례를 참고해 귀농 · 귀촌 인구와 연계한 농어촌 유학생 유치를 농어촌 지역 인구증가 시책 중 하나로 정하고 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학부모 등 관련 기관 및 수요자들과 협의를 지속해 온 바 있다. 시는 우선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기 위해서는 주거비 지원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관련 내용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를 신규 제정하는 조례에 명시하는 한편 기타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도 마련한다. 또 조례제정은 올해 안으로 완료될 예정으로, 시는 오는 2025년부터 총사업비 5천여만 원을 투입해 유학생 1인당 주거비 월 60만 원, 세대 유학생 1인 추가 시 월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최병원 삼척시 평생교육과장은 “삼척시에 유학 오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관련기관과 협업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각종 지원사업을 마련하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미숙 삼척시 교육협력팀장은 “삼척시는 현재 가곡면에 소재하고 있는 오저초등학교가 가족 체류형 농어촌유학 학교로 운영하고 있고, 지난 3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어촌 유학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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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동해시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나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는 2024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6월20일(목) 밝혔다. 밑반찬 나눔 봉사는 망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월 1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망상동 지역특화사업으로 이달 짜장 소스, 오이무침 2종 세트를 손수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남진 망상동장은 “매월 밑반찬을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지원해 주시는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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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동해시, 2024년 건강한 헌혈문화 확산 앞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지난 17일 천곡로타리 일원에서 지자체와 강원도민이 함께하는 도민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건강한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같이 하는 헌혈, 가치 있는 헌혈’을 슬로건으로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릴레이 동참을 통해 헌혈 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문영준 부시장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가두 행진의 선두에 서서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또 시는 헌혈버스를 운영, 오는 7월2일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4일 동해시종합경기장에서 단체헌혈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해시 헌혈행사 알림은 동해시보건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방관리과 의약관리팀(☎ 033-530-2414)에 문의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용만 동해시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이번 헌혈 릴레이 참여를 통해 건강한 헌혈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헌혈 활동도 함께 장려돼 헌혈 자원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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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동해시, 2024년 맞춤형 대학 입시전략 특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진로진학에 진심!(진로진학 · 심층탐구) 프로젝트 진심 3탄!으로, 진로 ‧ 입시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 맞춤형 대학입시 전략특강을 개최한다고 6월20일(목)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7월6일(토) 오후 1시 청소년센터에서 전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무지원단 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EBSi 입시 대표 강사이자, 입시 관련 분야 전문가인 김진석 강사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맞춤형 입시 전략을 강의한다. 특히 이날 김진석 강사가 오랜 입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 학생들의 입시 상황에 맞춘 맞춤형 전략을 소개한다. 시는 선착순 200명을 특강 전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으로, 특강을 희망할 경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빈 동해시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매해 변화하는 대입 기조 속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입시 전략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와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길순 동해시 체육교육과 교육지원팀장은 “앞서 지난 5월 열린 진로진학에 진심! 진로진학 · 심층탐구 프로젝트 진심 1탄, 2탄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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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강릉아산병원, 간암 환자 희망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 도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간암 환자의 희망이라 불리는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을 도입했다고 2024년 6월20일(목) 밝혔다. 지난 6월13일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조영종 교수, 소화기내과 천갑진 교수, 핵의학과 이효상 교수는 간암 환자에 대해 첫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TARE, TransArterial RadioEmbolization)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간암의 경우 방사선 감수성이 있어 방사선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TARE)은 비수술적 치료로써 신체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선택적으로 암세포만 치료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사타구니에 있는 대퇴동맥 속 작은 관(카테터)을 삽입해 암세포로 향하는 길(혈관)을 찾아 들어간다. 이후 방사선 동위원소(Y90)가 포함된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유리구슬 형태인 미세구를 주입해 암세포의 괴사를 일으켜 치료하는 시술이다. 간암세포는 동맥을 통해 영양분을 얻기 때문에 정맥으로 영양분을 얻는 간에는 손상이 가지 않는다. 더욱이 주입된 방사선 동위원소(Y90)의 방사선은 암세포로 들어간 뒤 주변으로 평균 2.5mm 정도만 확산되기 때문에 주변 장기에는 피폭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암세포에만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에 따른 열감이나 통증이 없고 부작용이 적으며 1~2번 시술로도 좋은 효과를 낸다. 비수술적 치료이기에 입원 기간이 짧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조영종 교수는 “이번에 도입한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은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도 병기를 낮춰 수술적 절제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 확률을 높인다”며, “기존 치료법(TACE, DEB-TACE)보다 간암 재발률을 낮추는 등 더 좋은 치료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또 위 치료는 방사선 동위원소의 정확한 주입과 양을 계획하고 다른 장기로 흘러 들어가지는 않는지 확인하는 사전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되며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여러 과와의 다학제 진료가 이뤄진다. 이와함께 방사선 치료 후 약간의 피로감, 구역감 등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약 2주가 지나면 대부분 방사선이 종양에 전달되기 때문에, 증상은 금방 사라진다. 더나가 이 시술은 간암 외 간으로 전이가 된 대장암 환자도 가능하다.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의 간암 환자들은 서울로 가지 않고도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안전하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조영종 교수는 “간암의 경우 치료법이 굉장히 다양해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처럼 환자 맞춤형의 형태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간암 환자들의 더 좋은 예후를 위해 간암 다학제 진료팀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24-06-20
  • 강릉시,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확산 탄소중립 앞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7월 국고보조사업(예산 1억3천6백만원)으로 다회용기 재 사용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비대면 소비 증가, 1회용품 상용화 등으로 매년 일회용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수도권은 2026년, 전국적으로 2030년부터 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할 계획이기에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강릉시는 다회 용기 대여 서비스 이용 및 텀블러 세척기 임대 지원(1억1천4백만원)과 다회용기 재사용 홍보 및 운영관리 지원(2천2백만원)을 책임지고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일회 용기를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시민 문화를 확산해 나가려고 한다. 또 보조사업자 선정 후 다회용기 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커피전문점과 다중이용시설, 지역 행사 및 축제를 공개 모집하고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커피전문점은 다회 용기 사용을 통해 일회 용기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고, 시민들은 다회 용기 재사용으로 탄소 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 확산을 통해 강릉시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2023년 시범 사업으로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에서 다회용기를 운용해서 큰 성과를 거뒀으며, 2021년부터 시 청사 1층 한송정 카페에서 다회용 컵과 개인용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3월말부터 1층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청 공무원들뿐 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호응도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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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06-20
  • ‘제46회 양양문화제’ 2024년 6월20일 개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축제인 제46회 양양문화제가 2024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양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민)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양양문화제는, 유구한 역사 속에 전통 문화를 활짝 꽃 피운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이다. 이번 제46회 양양문화제는 6월20일 시가행진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민 결속과 화합을 위한 양양군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와 함께 민속 공연 및 체험거리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행사 첫째날인 20일 오전,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고치물제와 성황제가 각각 고치물샘터와 성황사에서 열려 양양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 4시부터 각급 학교와 기관 ‧ 사회단체, 군부대 등 민 ‧ 관 ‧ 군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 악대인 취타대를 선두로 ▲제등행렬 ▲양주방어사 및 대포수군만호 행차 ▲신석기인 가장 행렬 ▲양양농악 행렬 ▲6개 읍면 홍보 퍼레이드 ▲5개 봉사단체 홍보퍼레이드 등 시가 행진이 펼쳐진다. 또 오후 6시30분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전문배우와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양양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선보이고, 이어서 군민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개막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윤여준 양양문화원 고문(문화예술 부문), ▲엄주현 전 서면이장협의회장(사회봉사 부문), ▲박상만 대한자전거연맹 이사(체육 부문)가 향토문화진흥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민문화상을 수여받는다. 이와함께 개막식 후 식후행사로 초청 가수의 공연과 군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되며, 공연이 끝난 오후 10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올해 46회를 맞이한 양양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한다. 여기에다 이튿날인 21일 지역 청소년들의 유도시범, 읍 · 면 농악시연 및 한마당 잔치,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상복골 농요소리와 수동골 상여소리 민속시연이 펼쳐지며, 이와 함께 제기차기, 목침 뺏기, 투호, 윷놀이, 씨름, 팔씨름, 한궁,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더나가 이날 저녁 초청가수 공연과 지역 동아리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시킨다. 아울러 축제기간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휘호대회 △바둑대회 △현산백일장 등 경축문예행사가 열리고, 행사장 내에는 △농 ‧ 특산물 및 향토음식 홍보관 △공예품 전시 △양양 옛사진 전시 및 양양역사관 운영 △양양10경 사진 전시 △서예 · 한국화 · 수채화 작품 전시 △아나바타 장터 등 40여개 기관 ‧ 단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마지막날인 22일 양양군체육회 주관 ‘양양군민 화합 한마당잔치’가 진행돼 읍면 대항 레크레이션과 즉석 게임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열리며, 이후 오후 4시에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3일 간의 축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양양문화제 관계자는 “양양문화제는 전통과 예향의 맥을 이어가는 지역 고유의 향토문화축제”라며, “양양문화제가 지역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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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4-06-20
  •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2차년도 제4차 정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김진하 양양군수)는 2024년 6월 19일 홍천군 비콘힐스 클럽하우스에서 민선 8기 2차년도 제4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 6월 4일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2차년도 제5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함께 지난 2월 20일 삼척시에서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2차년도 제3차 정례회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정례회 주요 안건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지원 건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업종 확대 건의, 신규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온라인 교육 허용 건의 등 총 6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아울러 춘천국제태권도대회 개최, 제28회 홍천찰옥수수축제, 제13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등 총 11건의 시군별 주요 행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하 협의회장은 “지난 2월 제3차 정례회 이후,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시장 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도 곧 3년차로 접어드는데,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나타나 모두 큰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종합
    • 정치/행정
    2024-06-20
  • 쌍용C&E 동해공장, 2차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봉사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2024년 6월1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2024년 제2차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봉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자 당사 및 협력사가 함께 202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명에 임직원이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헌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헌혈을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쓸 것 예정이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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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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