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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공립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도개선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6월18일(화) 응시자의 시험 준비 편의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달라지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도 사전 안내문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유치원 ·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 초등) 교사 임용시험의 경우 2025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제2차 시험 교직적성 심층면접 출제방법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출제로 변경 △제2차 시험 과목 배점 변경 △대학성적 반영점수간 격차를 조정한다. 특히 2026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초등학교 교사 선발분야 제1차 시험에서 교육과정 과목을 재 운영해 교직논술 20점, 교육과정 80점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변경한다. 또 중등학교 교사, 보건 · 사서 · 전문상담 · 영양 · 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은 2025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제2차 시험 교직 적성 심층 면접, 수업 실연 시험시간 변경 △제2차 시험 체육 실기평가 종목 변경 및 배점을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뉴스 · 소식 · 채용 – 인사 · 시험정보-임용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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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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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공립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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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351개교 확대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2학기부터 늘봄학교를 현재 84개교에서 351개교(공립초등 343개교, 공립특수학교 초등과정 8개교)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1학기 도내 84개교 늘봄학교의 현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또 늘봄학교로 지정된 84개교에 84명의 기간제 교사를 배치했으며 학부모 모니터링단 57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1학기에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84개교에서 63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82.7%(6,643명 중 5,49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96%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와함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교실 107실, 교사연구실 46실의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여기에다 대학,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원주, 화천, 강릉 등에 ‘학교밖 늘봄센터’를 구축하고 학생 돌봄을 지원했다. 더나가 2학기에 교사의 늘봄학교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늘봄학교 전담사(가칭)’를 학교별로 1명 이상씩 배치하고, 전교생 100명 이상 규모의 학교에 돌봄교실 수에 따라 추가 인력을 배치한다. 이어 학생의 수준과 희망을 고려해 외부 강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지원한다. 이와더불어 프로그램과 강사 인력풀은 교육부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늘봄 허브(가칭)’가 구축되는 대로 이를 통해 전문기관, 대학, 기업 등의 우수 공급처를 확보한다. 아울러 수업과 겸용으로 늘봄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교실의 환경개선을 위해 실당 3천만 원을 지원하고, 교사연구실 구축에도 실당 1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나 대학, 유관기관 등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이밖에 도교육청은 1학기 늘봄학교 운영 결과를 살펴보고, 2학기 늘봄학교 확대 추진을 위한 정책 공감대 형성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지난 6월14일(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4 늘봄학교 2학기 대비 학교장 연수’를 실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2학기 늘봄학교 확대를 통해 희망하는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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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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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351개교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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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삼화사, 상호교류협력 및 템플스테이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2024년 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주지 임법)와 '상호교류 협력 및 템플스테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삼화사 템플스테이 사무국에서 쌍용C&E 동해공장장과 삼화사 주지 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 및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쌍용C&E 김재중 공장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 문화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처럼 다양한 분야와의 상생을 모색해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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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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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삼화사, 상호교류협력 및 템플스테이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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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2024년 6월18일(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철원군의회는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이다은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23회계연도 세입 · 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타 시군 비교 견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어 제9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 한종문 의원과 ▲부의장에 장용 의원을 선출했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제9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임기를 시작한다. 한종문 의장 당선인은 “철원군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철원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용 부의장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철원군의회 발전을 위해 의장 당선인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앞장서서 같이 당면사항을 해결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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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화천/양구/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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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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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용) 및 산업위원회(위원장 김용남)는 2024년 6월18일(화) 오전 10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행정위원회 김홍수 의원은 전광판 외에도 강릉시 행사 · 축제에 대한 일정 등을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해외 수중관광객들이 해중 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길 당부했다. ▶ 홍정완 의원은 우후죽순으로 홍보되는 SNS 콘덴츠를 정리하고 홍보하는 명확한 목표성을 갖고 큰 틀 안에서 계획해야 하며, SNS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개인 영리행위를 못하도록 잘 관리해 줄 것을 주무했다. ▶ 김현수 의원은 강릉시의 중요한 사항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기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던 프레스센터의 긍정적인 면을 활용해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공간으로서 시민들과 기관의 소통이 퇴보하지 않도록 다시 기능을 부활시켜야 된다고 지적했다. ▶ 산업위원회 배용주 의원은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절차상 주민들이 매년 신청을 해야 함에 있어 발생하는 불편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이에 대해 부서에서 대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김문섭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사업으로 설치하는 차단 울타리가 과도하게 설치된 부분이 있으며, 이로 인해 역으로 다른 야생동물들의 피해를 야기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음을 지적, 향후 차단 울타리 설치 시 반드시 필요한 곳에만 설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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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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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양양 죽도해변 개발 즉각 중단요구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국가철도공단의 양양 죽도해변 개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024년 6월18일(화)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이 양양 죽도해변에 대형리조트를 건설한다며 한 언론에 따르면, 공단은 죽도해변 백사장과 맞닿은 철도 유휴부지 3만4,230㎡에 지하 2층 지상 29층짜리 대형리조트 건설계획을 민간 사업자인 A컨소시엄과 추진하고 있어 환경파괴, 조망권 침해 등 각종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변 백사장과 맞 닿은 대규모 리조트 공사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죽도해변을 망가뜨릴 뿐 만 아니라, 리조트 뒤편 조망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부지 사용허가를 받아 주차장, 야영장 등 생계를 꾸려가던 주민들은 올해 말까지 나가 달라는 공단 통보에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이 사업의 투자비는 약 2,000억에 달하지만 이 중 토지비는 1.3%인 약 25억에 불과해 공단이 민간에 토지 헐 값 임대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심지어 공단은 A컨소시엄에 무려 50년에 달하는 점용 허가로 이 기간에 민간사업자에게 2조가 넘는 매출에 순수익 5,000억 이상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공단은 50년간 연평균 수억 원의 점용료를 받을 수 있다며 사업 추진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의 산하 기관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준정부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국가의 주인인 국민과 지역주민을 몰아 내고 국토 경관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민간사업자 외 아무도 득을 볼 수 없는, 결코 진행해 선 안 될 사업이라며 공단은 양양 죽도해변 개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해 해당 기관 및 업체의 입장표명 등 향방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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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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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양양 죽도해변 개발 즉각 중단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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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자활센터-양구군자원봉사센터, ‘찬찬찬’ 반찬나눔활동 진행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우)는 2024년 6월17일 양구문화복지센터 3층 조리실에서 지난 5일 양구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만선)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찬찬찬’ 반찬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활동은 협약서의 협약내용 중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교류 및 프로그램 활동 협력에 따라 마련했다. 아울러 양구군자원봉사센터와 아이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찬찬찬’ 반찬나눔 활동 프로그램에 양구지역자활센터와 양구군자원봉사센터, 아이코리아 양구군지회가 함께 중증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및 조리활동을 진행해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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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자활센터-양구군자원봉사센터, ‘찬찬찬’ 반찬나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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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적극 행정 버들초앞 교통체계 개선 완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초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으로 인한 버들초등학교 인근 도로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 정책들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 1월 버들초등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 통학 차량 회차를 위한 소형 회전 교차로를 설치했고 3월 개학 이후에 매주 현장점검 및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또 지난 4월 버들초 사거리와 버들초등학교 정문을 잇는 내부 도로 4차로 확장을 완료했으며 5월에 삼보골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 완료했다. 이어 6월 혁신로 대로에 어린이 승하차 구역을 조성해 연초부터 추진된 버들초 교통환경 개선의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이번 개선 활동에 원주시의 적극 행정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를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업무를 나눠 신속하게 관련 사업을 진행했으며 원주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신호체계, 교통안전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여러 기관과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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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적극 행정 버들초앞 교통체계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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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유튜브 영상, 시민들 큰 반향 이끌어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우리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비밀요원입니다.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 영상이 시민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영상은 더욱 더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뭉친 합동순찰대에 관한 이야기로, 해병대 출신의 그릇 가게 사장님 ‧ 헌병 출신 무에타이 사범‧ 음식 배달원 등 우리 주변 평범한 시민이 합동 순찰 자원봉사에 나서는 내용이다. 특히 평소에 생업에 종사하다 원주시의 안전을 위해 긴급 호출을 받고 히어로로 변신해 긴급 출동하는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실제로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특전사동지회, 헌병전우회, 바로Go봉사단, 전직 경찰, 주민자치위원회, 로드FC, 새마을회,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재향경우회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매월 1회 이상 치안 유지를 위한 합동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영상에 ‘원주시의 숨은 영웅들이 이렇게 수고해 주신다는 게 정말 감동이다.’,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1,400여 명의 히어로분들 멋지다.’ 등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 댓글이 달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희생과 헌신으로 노력하는 합동 순찰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하고 안전한 원주시를 시민들과 다 같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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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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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유튜브 영상, 시민들 큰 반향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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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비상근 특별보좌관(무보수 명예직)’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민선 8기 정무기능 강화 및 대내외 소통 기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근 특별보좌관’을 운영한다. ‘비상근 특별보좌관’의 임기는 1년 이내로 예정이며, 무보수 명예직 특보로 위촉해 각 관련 분야에 대한 원주시의 정책 결정 시 자문 제공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원주시의 소통기능 강화를 지원한다. 또 행정복지, 산업경제, 문화도시, 여성, 청년, 안전 등 다방면에 걸쳐 분야별 1명씩 비상근 특별보좌관을 10명 이내 인원으로 구성한다. 특히 각 특보는 해당 분야의 관련 부서 전담 직원과 1:1 매칭해 정책자료를 제공받는 등 행정지원을 받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정은일 원주시 총무과장은 “특보 운영에 있어 직무 분야 등 시정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반영하며 탄력있게 조정할 예정이며, 담당 직원과의 밀접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생생한 시민 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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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비상근 특별보좌관(무보수 명예직)’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