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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반도체 공동연구소건립 협력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6월10일(월)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대중 강원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 ‘강원-강원대학교-춘천공동연구소 건립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반도체 공동연구소는 정부의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반도체 연구 · 교육의 중앙 허브(HUB)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지역 거점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특히 교육부는2023년 Ⅰ권역 전남대, Ⅱ권역 부산대, Ⅲ권역 경북대, Ⅳ권역 충남대 등 선정된 권역별 4개 대학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위해 2024년 비수도권 국립대학 대상 2개소를 추가 공모했으며, 미 선정됐던 강원대학교가 재공모해 6월말 선정되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건립비 164억원과 기자재비 280억원 등 총 44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와 춘천시는 국가적으로 필요한 반도체 인력의 강원권 양성 및 참여 유인과 강원지역에 반도체 연구 · 교육 거점 구축을 위해 사업선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반도체 공동연구소 건립과 운영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도와 강원대학교, 춘천시의 공조로 공동연구소 선정을 반드시 이뤄 도가 추진하는 여러 인력양성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강원자치도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의 최고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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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반도체 공동연구소건립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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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 정정순)는 2024년 6월10일(월) 제254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1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삼척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도계 유리공방 창업지원센터 사용료 면제 동의안을 비롯 ▲삼척청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이사부 독도기념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도계역 주변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과 ▲도시관리계획(시설)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각각 찬성의견을 채택하는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 · 의결했다. 또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구)는 이날 제254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해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삼척시 결산 승인안 2건을 심사했다. 이와함께 심사한 2건의 안건은 6월21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해 의결한다. 여기에다 삼척시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는 이날 제254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해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삼척시장 제출 조례안 9건을 심사했다. 아울러 심사한 15건의 조례안은 오는 6월21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해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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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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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삼척시 소방취약계층 화재예방 합동 봉사참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원장 권오선)은 2024년 6월10일(월) 소방취약계층의 주택화재 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삼척소방서와 삼척시청이 함께 소방시설물을 지원하고 점검하는 합동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삼척지역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 등으로 무료안전점검과 분말소화기 설치,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 권오선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장은 “이번 합동 봉사활동 실천으로 화재 발생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저감하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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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삼척시 소방취약계층 화재예방 합동 봉사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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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안전문화확산캠페인 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공동단장: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강릉시장)이 2024년 6월10일 단오제 행사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강릉시 등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폭염 대비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그늘, 휴식으로 시원하고 안전하게 만드세요!’라는 제목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자료와 물티슈, 부채 등을 배포해 관심을 끌었다.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서 온열질환 예방 기본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건설업, 물류 ‧ 유통업 등 폭염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면서, “폭염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소 냉방장치, 환기시설 등의 개선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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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안전문화확산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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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3대 미래산업 미래차 전주기 기업지원 생태계완성 박차
- 강원형 미래차 산업은 4대 전략 총 12개 세부사업으로 2024년 5개 사업 준공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준공이 완료되면 설계 → 개발 → 생산 → 재 사용까지 미래 차 전주기 기업지원 생태계가 구축된다. 먼저, 횡성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연구 · 실증 클러스터는 성능시험, 시제품 제작, 배터리 개발 등 미래 차 개발 전주기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원주를 중심으로 미래차 핵심부품 플랫폼을 구축해 바이오 헬스 기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부품을 개발하는 등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자율주행 실증 인프라는 원주와 횡성지역을 아울러 구축함으로써, 기업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동시에 정부(경찰청)에서 자율주행 기술 평가·인증 체계를 함께 마련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전문인력 양성은 산업현장형 인력양성 추진을 위해 강릉원주대 강원산학융합지구(산단캠퍼스 및 기업연구관)를 구축하고 국토교통부와 연계해 미래차 안전정비 전문교육기관을 운영하며 자동차 정비 현업종사자 및 취업희망자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형 미래차 산업은 횡성 디피코 소형전기차로 시작해 이제는 미래차 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횡성은 도내 교통의 요지로 미래차 산업을 키우는 데 안성맞춤인 곳인데 원주까지 자동차 부품으로 백업, R&D, 자금조달 펀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앞으로 AI시대를 맞아 자율주행차가 미래차 산업의 주인공이 될 것을 감안해 지정된 조건에서는 운전자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자율주행 레벨 4단계 진입을 중장기 목표로 삼고 인력도 키우며 자율주행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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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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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3대 미래산업 미래차 전주기 기업지원 생태계완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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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공인중개사협회 강원자치도회, MOU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4년 6월10일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신선미)와 불법폐기물 발생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폐기물 불법 투기 · 방치 징후 인지 시 즉각적인 신고를 통한 강원지역의 불법 폐기물 발생 예방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으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은 불법폐기물 발생 예방 교육 지원 및 홍보물 배포와 협회 회원이 필요로 하는 환경분야 자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협회는 공단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또는 회의에 참여해 교육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자료 배포를 통해 폐기물이 불법 투기 · 방치되면 토지, 공장 소유자에게도 처리책임이 부여됨을 홍보하는 활동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강원지역의 폐기물 불법 투기 · 방치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 단체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폐기물 발생 예방을 통한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불법 투기 · 방치 의심사례가 발견되면 관할 지자체 및 국번 없이 128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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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공인중개사협회 강원자치도회,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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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6월 29일(토) 개최되는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참가자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6월10일(월)부터 26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비 1만 원의 입금 순서에 따라 조기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원주시 걷기여행길 안내센터(서원대로 311 원주종합운동장 2층, ☎ 033-762-2080)로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공식 홈페이지(https://bpscomm.kr/barefoo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동화마을수목원 잔디광장∼약용식물원 입구∼자작나무길∼숲길 들머리’ 등 2시간의 코스를 맨발로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장터· 공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마련한다. 장성미 원주시 관광과장은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자연의 매력을 통해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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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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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하반기부터 3년간 추진될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에 앞서 특구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시민 참여와 관심 확산을 위해 ‘시민이 바라는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6월7일부터 7월7일까지 진행하며,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전략과 접목한 지역특화형 과제, 미래형 인재 양성의 과제 등 교육분야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공고)의 공모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jy621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4점의 총 7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공모안에 대해서는 원주사랑상품권 20만원, 10만원, 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공고)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 033-737-22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교육발전 특구의 핵심전략인 원주 맞춤형 인재양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원주가 행복한 교육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태봉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원주교육지원청, 지역대학 등 1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거버너스를 구축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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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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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봉산미 공영주차장 준공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6월10일 봉산동 1075-8번지 일원(원주경찰서 뒤)에 총 97면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 ‘봉산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했다. 봉산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봉산미 공영주차장은 상시 개방하는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2.2m 높이 제한 시설을 설치해 대형 차량이나 캠핑카 등 일부 차종의 주차는 제한한다. 또 임산부, 노약자 등을 위한 주차구역 10면, 장애인 주차구역 4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주차 공간을 우선 마련하고 올해안에 전기차 충전시설 6대를 설치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동안 주차장 부족으로 지역주민들과 원주초등학교 및 원주경찰서 방문객들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었으나 이번 봉산미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난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봉산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증설 · 확충을 지속 추진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준환 원주시 도시재싱과장은 “‘봉산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3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생활인프라개선, 노후주택 정비,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봉산미 공영주차장은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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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봉산미 공영주차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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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반곡역 공원조성사업 착공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6월10일 반곡역(달마중3길 30)에서 반곡역 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며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착공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반곡 · 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은 반곡동 반곡역에서 판부면 금대리 구간의 중앙선 폐선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반곡역에서 금대리 똬리굴까지 총연장 7,706m, 총면적 158,874㎡ 규모의 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이번 반곡역사 공원조성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치악산 바람길숲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산책로를 제공하고, 관광열차 운영, 문화 갤러리, 상징 조형물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또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금대지역 금빛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 및 주차장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약 2㎞에 달하는 국내 최장 디지털 테마 터널(금빛 똬리굴)을 조성해 최첨단 IT 기술과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운영,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아울러 시는 2024년 완성되는 간현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도심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관광도시 원주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원주 대표 핫 플레이스 조성을 통해 원주만의 특색있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누구나 찾고 싶은 재미있는 도시 원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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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반곡역 공원조성사업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