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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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참여 대학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6월10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18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원주시에 주민등록된 대학 재학생으로 7월1일부터 7월28일까지 20일간 관내 기업체에 배정해 직장체험 활동을 한다. 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시정소식> 공고)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wkj1128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 033-737-2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영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직장생활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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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6-03
  • 자동차부품수출 해외시장개척단, ‘200만 달러 수출계약 달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자동차부품 수출 해외시장 개척단이 2024년 5월23일부터 26일까지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카니카 이스탄불 전시회에 참가해 200만 달러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오토메카니카 이스탄불 전시회는 중동지역에서 두바이 전시회 다음으로 큰 규모의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이다. 이에 관내 자동차부품 기업 14개, 회원사 15명이 참가했으며 강원 공동관 부스를 마련해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과 주력 생산 자동차부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25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 5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200만 달러의 잠정적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협회는 이번 튀르키예 전시회에서 상담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수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0만 달러 수출 계약 달성은 해외시장 개척단이 전시회에 참가 기업의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현장 세일즈 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개척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회에서 더 활발한 해외 판로 개척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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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강원특별자치도,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 박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6월말 태백시 장성광업소와 2025년 삼척시도계광업소 역시 폐광이 계획됨에 따라 태백·삼척지역이 대체 산업육성 및 신 산업 전환이 중요한 시점이어서 경제진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앞서 강원자치도는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3년 12월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경제진흥 개발사업은 태백시의 경우 청정메탄올 클러스터, 핵심광물 산업단지와 삼척시의 경우 첨단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 중인 KDI는 현지실사 등을 통해 조기폐광으로 인한 재정 절감액의 지역 환원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으나 타당성 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의 구체화를 요구하고 있다. 또 도는 이에 적극 대응해 지역별 사업 세부 사항 등을 구체화하는 등 예비 타당성 조사에 총력을 다해 올해 상반기내 최종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2025년 국비 확보를 통해 조기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강원자치도는 조기폐광지역의 대규모 실업자 발생 등 경제적 피해에 대응하고자 그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서를 지난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 이에따라 상반기 중 고용노동부의 현지실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고용정책심의회를 거쳐 고용위기지역 지정 고시가 하반기중 완료되면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 연간 30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도는 고용위기지정에 이어서 약 1조원 규모의 중 · 장기적인 국비 지원이 가능한 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그간 조기폐광에 대응해 경제진흥사업 용역추진, 기획재정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예비타당성 조사를 차근차근 추진해 온 만큼 조속하게 예비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5년 국비 편성을 통해 경제진흥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 하겠다.”며 “경제진흥사업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 지정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에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조기폐광지역의 경제 부흥을 위한 3종 패키지 핵심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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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개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희주)는 2024년 6월3일(월) 오전 11시 강릉시의회 2층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15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의결했다. 제315회 강릉시의회 정례회는 오는 6월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 결산 심의 등 안건을 처리한다. 윤희주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 심사와 더불어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돼 있으므로, 위원님들께서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따지고 폭넓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6-03
  • 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LS전선(주), 투자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6월3일 동해시, LS전선㈜과 함께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에따라 LS전선㈜은 5차 해저케이블 공장증설을 위해 동해시 송정일반산업단지에 19,451㎡(5,883평) 규모로 2025년까지 836억원을 투자하고, 100명을 신규 고용한다. 이에앞서 지난 2009년 동해에 국내 최초로 해저케이블 생산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2013년 해저2동, 2020년 해저3동, 2023년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4공장 생산라인을 준공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유럽, 중동, 아시아 국가들이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늘리고 있고, 국가간 전력망 연결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시장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비 투자를 확대한다. 한편 LS전선㈜은 1962년 설립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전력망과 통신에 필요한 다양한 케이블과 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특히 국내 해저케이블 생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함께 해저케이블은 심해의 높은 수압과 자갈 등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데다 한번 고장나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고 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산업이다. 여기에다 끊김 없이 한번에 이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얼마나 길게 생산할 수 있는가가 기술력이며 LS전선은 최대 150Km의 케이블을 만들 수 있고 해저케이블 생산능력 세계 4번째 규모다. 아울러 LS전선(주)는 2009년 동해에 터를 잡으면서 현재 4공장까지 9천억 원의 투자와 400명 이상의 지역인재를 고용한 앵커 기업으로, 지역주민 고용우대와 지역이주 지원정책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울산 현대, 수원 삼성처럼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기업은 LS전선, 강원 LS”라며 “도내 올해 누적수출액의 20% 이상은 LS 전선인데 이번에는 5번째 투자유치까지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AI시대에는 전기가 많이 필요한데 LS전선은 AI시대 대동맥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
    • 경제
    2024-06-03
  • 강릉시, 온라인 기부 감사이벤트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 강릉단오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기부동참을 위한 온라인 기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단오제 기간에 맞춰 오는 6월6일(목)부터 13일(목)까지 8일간 진행하며, 단오 행사기간 중 강릉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 답례품 + 이벤트 상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벤트 참여는 먼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기부하고 강릉시 답례품몰에서 이벤트 상품을 선택해 네이버폼 주소 링크 클릭 후 사과즙, 쌀, 돼지고기 중 기부자가 선호하는 상품을 주문해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종료 후 17일(월)까지 당첨자에게 문자 안내하고 추후 상품을 기부자에게 배송한다. 염현찬 강릉시 특별자치과장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단오제를 맞아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지속적인 모금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미 강릉시 특별자치과 고향사랑담당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 외의 모든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10만원까지 100%/ 10만원 초과 및 16.5%의 추가 등의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금의 30%가량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6-03
  • 강릉시, 기타 영농폐기물 무료 수거·처리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6월3일(월)부터 7일(금)까지 영농폐기물 집하장 또는 농경지에 방치된 기타 영농폐기물에 대해 무료 수거 · 처리 활동을 벌인다. 한국환경공단에서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를 수거 및 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외 품목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돼 영농폐기물 집하장이나 농경지에 방치되어 농촌 경관을 훼손하는 요인이 돼 왔다. 이에, 공단 미수거 품목인 기타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지정 장소에 배출하면 자원순환과에서 무료 수거 · 처리할 예정이며, 금회 처리할 물량은 총 20톤이다. 수거 대상은 폐비닐, 폐농약용기류를 제외한 영농활동에서 발생한 차광막, 부직포, 반사 필름 등이며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사업장배출자는 처리 대상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시는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6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농민들과 유관단체에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수거보상금 제도도 적극 홍보한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며, 산불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농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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