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전체기사보기

  • 삼척시 및 도계-원덕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 삼척시는 2023년 2월6일부터 10일까지 상반기 평생학습관 및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평생학습관 78개 강좌 1,354명 ▲도계 평생학습센터 27개 강좌 455명 ▲원덕평생학습센터 19개 강좌 287명을 포함해 총 124개 강좌 2,096명을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또 1차 전산 추첨과 미달 과목에 한해 2차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이와함께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특히 상반기 정규과정은 3월6일(월)부터 6월16일(금)까지 과목별 15주 이내로 운영되며 교재비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삼척시민(성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학습운영부서(☎ 033-570-4441, 4443, 4071(도계), 4077(원덕)로 문의하면 된다. 최숙자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시민 참여교육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수요에 적극 대처하겠다.”며 “현재 평생학습관은 석면 철거 공사로 출입이 불가하므로 문의사항이 있을 시 삼척시청 1층 시민회의장으로 방문하면 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3-02-02
  • 2023 삼척기줄다리기 공개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 삼척기줄다리기보존회(회장 최종용)는 2023년 2월3일 오전 10시30분 엑스포광장 기줄다리기마당과 4일 낮 12시30분 삼척우체국 사거리 인근에서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삼척기줄다리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행사는 2023년도 삼척정월대보름제 기간동안 개최되며, 삼척기줄다리기보존회 회원들이 모여 기줄을 만드는 과정인 술비놀이를 재연한다. 특히 바닷 게 모양의 줄을 당기는 시합을 하는 삼척기줄다리기는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으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삼척을 대표하는 전통놀이이다. 또 술비놀이는 “에헤야 술비야 … 게 줄을 만들어 … 정월이라 보름날에 … 게줄을 당기어 …”라는 노래를 부르며 술비통이라는 틀로 줄을 꼬아 기줄을 만드는 전통놀이이다. 박수옥 삼척시청 문화홍보실장은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2023년 삼척 정월대보름제를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시 소중한 무형유산인 기줄다리기와 술비놀이를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이 게줄을 보전하여 오랜 전통 이어 받아 길이 길이 후손에게’라는 술비통 노래의 가사처럼 앞으로도 우리 시의 전통문화유산이 잘 보전되고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3-02-02
  • 동해시평생학습관,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2월6일부터 10일까지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기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학력보완분야 2개 강좌, 직업능력분야 18개 강좌중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인중개사, 제빵기능사, 실버보드게임 지도사부터 차(茶)와 명상을 위한 다도, 행복동해 홍보활동가 양성과정을 포함한 인문교양분야 5개 강좌를 비롯 밸리댄스 및 라인댄스 등 문화예술분야 25개 강좌로 총 50개 강좌이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모든 과목은 대면교육으로 3월6일부터 6월23일까지 16주간 진행하며, 개설 과목 및 기타 교육에 관한 정보는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이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들어 힐링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3-02-02
  • 동해시,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2월28일까지 어촌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에따라, 시는 3억5천7백만원을 투입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노후 선외기 대체 사업, 연근해 채낚기어선 장비 및 문어연승용 봉돌 사업, 수산물 맞춤형 포장재 및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사업 등을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동해시수협·삼척수협 또는 시청 해양수산과에 기한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는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마친 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자체 심의를 거쳐 3월중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이에앞서, 시는 수협 및 어촌계, 업종별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모집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다수의 어업인이 사업 신청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박재호 동해시청 해양수산과장은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해양수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함과 더불어 어업인 복지증진과 어업환경 개선, 수산자원 증대 등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3-02-02
  • 동해항 미세먼지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중 동해항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2월2일 밝혔다. 환경부는 초미세먼지 30%감축 로드맵 마련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시행, 항만 미세먼지 관리강화 등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물질 감축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동해항의 벌크화물 취급으로 인한 주변지역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감시단을 상시 운영해 화물 수송차량에 대한 과다 적재, 덮개 및 세륜 부적합 등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또 벌크 하역중 발생되는 비산먼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위반사업장은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격하게 조치한다. 시는 지난 1월 하순 동해항 서부두의 석탄하역 현장에서 다량의 비산먼지가 배출됨에 따라 현장확인을 통해 하역업체를 고발 조치하는 등 행정조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하역업체는 밀폐 하역시스템(에코호퍼)의 고장에도 관리자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제대로 수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며 애로사항을 호소하기도 했다. 현재 동해항은 국가관리항만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나 벌크하역으로 인해 환경관리는 다소 미흡한 실정으로 밀폐된 하역시스템(에코 호퍼)구축 및 상옥시설 확충 등 환경오염 저감시설 확충을 위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지속적인 관리와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김동운 동해시청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항만내 하역현장의 부두바닥 날림먼지 및 시설운영 등에 대해 지도단속을 강화해 주변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동해항 관리청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항만 환경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3-02-02
  • 자동차 상속이전등록 기한내 신고 당부
    【강원타임즈】김장회 = 강릉시가 2023년 자동차 및 건설기계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상속 이전등록 기한 내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기한은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이며, 기한 내 상속 이전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는 최고 50만원의 범칙금, 건설기계는 최고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상속 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 정지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고, 운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사망자가 1%의 지분만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동일하다. 특히 사고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차량은 상속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상속폐차 말소등록을 해야 하며, 기한 내 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정의용 강릉시차랑등록사업소 과장은 “자동차 및 건설기계 소유자 사망시 상속이전등록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음에도 상속 미 이전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속기한을 넘겨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상속이전 안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3-02-02
  • 강릉시, 외국어 메뉴판 무상제작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 강릉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증진 및 관광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강릉만의 특색있는 대표음식에 대한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음식점(일반, 휴게, 제과) 300개소에 한국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총 3개의 외국어로 제작된 메뉴판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강릉시 대표 음식의 대외적 인지도를 향상시킨다. 특히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의 참가를 원하는 음식업소는 2월28일(화)까지 강릉시보건소 위생과에 현장 접수 및 이메일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업소가 300개소를 초과하면 ▲국제대회 개최장소 및 관광지와의 인접성 ▲한식 메뉴 비율 ▲지정음식점 여부 ▲영업기간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정인교 강릉시 위생과장은 “이번 7월에 개최되는 세계합창대회 등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강릉시 대표 음식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외적인 관심도를 높여 강릉의 관광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3-02-02
  • 강릉 남부권 수영장건립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 강릉시가 2023년 균형있고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강릉남부권수영장 건립’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수영장 조성사업을 통해 소규모 체육시설이 부족한 남부권에 균형 잡힌 체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의 접근성을 보다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노암초교앞 운동장 부지에 25m 6레인을 갖춘 수영장 1개소를 조성한다. 이를위해 지난 1월말 강원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의 면담을 통해 수십 년간 방치되고 있는 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영장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남부권 지역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수영장 조성을 강릉시가 제안해 올해 1월초 강릉시교육지원청과 1차 협의를 통해 사업의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부지 무상사용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박상우 강릉시청 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남부권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초등교육 필수 교육과정인 생존수영 실기교육 장소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3-02-02
  • 속초시, 경로당 맞춤형 환경개선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 속초시가 2023년 2월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및 이용 편의증진을 위해 경로당 95개소에 입식가구와 운영비품 등을 지원하는 ‘경로당 맞춤형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지난 1월 한달간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의 협조를 얻어 관내 9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입식가구 및 운영비품 소요량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2차 현장조사를 거쳐 2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미지원 경로당(격년제)과 신규설치 경로당을 우선 지원하고, 시설 안전성과 시설개선이 시급한 경로당에 대해서도 예산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경로당의 좌식문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맞춤형 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경로당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 및 경로당 기능 선진화와 활성화를 도모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건전한 여가 활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3-02-02
  • 속초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 속초시가 2023년 2월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30분까지 청호동 실향민공원 및 해변(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소통·화합·성장’과 전통문화 보존·전승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복을 불러들이고 액을 막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지며, 이번 행사에서 동별 민속경연 대회와 전통문화 체험, 소원성취 달집 태우기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망을 기원하고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8개 동이 참여하는 민속경연 놀이는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윷놀이, 투호,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경연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연 만들기, 제기 만들기, 떡메치기, 부럼 깨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이와함께 이날 오후 5시 이후 속초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기원제를 시작으로 속초사자놀이보존회의 지신밟기와 속초사자놀이, 달집 태우기 등 전통민속재현 행사를 펼친다. 아울러 속초시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속초사자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22년 12월)를 기념해 오는 2월5일, 6일 양일간 청호동 일원, 속초시청 및 각 동주민센터에서 사자놀이와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는 시민들을 위해 어느 해 보다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도 함께 참여하시어 시 승격 60주년을 축하하고 화합의 장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3-02-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