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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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원주시 SNS서포터즈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SNS를 통해 원주를 홍보할 2023년 원주시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으로 원주시 홍보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람,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통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2년 12월7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활동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SNS서포터즈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 계정을 활용해 주요 시책, 행사, 관광 등 다방면에 걸쳐 원주시를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또 25명(블로그 10, SNS 10, 유튜브 5)을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매월 콘텐츠 평가에 따라 원고료를 지급한다. 특히 접수상황에 따라 모집인원이 변동될 수 있다. 아울러 취재활동에 필요한 시정자료 제공, 시 주관 문화예술행사 시 초청,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원주시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시정홍보실(☎ 033-737-21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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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2-08
  • 원주시, 온라인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 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 1월부터 개발행위허가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해 인허가를 신청했던 이전과 달리 개발행위 허가(건축허가 의제 개발행위 허가 포함) 신청을 비롯 사전심의를 통한 인허가 가능성 여부 확인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업무처리 담당자와 처리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발행위 허가서와 준공검사 필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기존 방문을 통한 서류접수 방식으로도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창섭 원주시청 허가과장은 “원주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개발행위 허가를 내주는 지역으로,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민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토지이용 인허가 간소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0년 6월 통합인허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전국 30여개 지역, 도내에서 4개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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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2-08
  •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상생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와 답십리 현대시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2022년 12월7일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답십리 현대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답십리 현대시장내 평창군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수도권 소비자의 방문을 유도한다. 특히 평창군은 유휴자산을 공유해 ESG기반의 경영실천을 위한 지원과 참여에 동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와 답십리 현대시장과의 협약을 지원한다. 현재 답십리 현대시장은 2020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쇼핑문화가 소비자들에게 급속도로 자리 잡음에 따라 시장 이용객이 감소해 시장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10월 출범해 평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유통하고 있으며,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단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평창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에 홍보, 유통할 기회를 가지며 전통시장은 품목을 다양화하고 평창산 우수한 농산물로 경쟁력을 확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등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이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평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수도권 진출에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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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2-08
  • 평창군, 202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특성조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를 위해 1월19일까지 지역내 전체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 토지는 21만여 필지로 토지이용 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23개의 주요 토지특성 항목이 포함됐으며 조사대상 필지에 대한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가 조사반을 편성해 조사에 나선다. 군은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공간영상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토지의 이용상황, 고저, 도로 접면 및 형상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4월28일 결정 공시한다. 아울러 지가열람은 2023년 3월21일~4월10일 가능하며, 4월28일~5월29일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한윤수 평창군청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군민 재산권에 영향을 미치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 및 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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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2-08
  • 황지중앙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황지중앙교회(목사 정현석)는 2022년 12월7일 태백시 삼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승표)를 방문해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현석 목사는 “주변을 돌아보면 생활은 어려우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꽤 많은 것 같다”며,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승표 삼수동장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황지중앙교회 성도님들께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삼수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후원품을 구매 후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2-08
  • 동부산림청,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2년 12월8일(목) 오전 10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는 학계, 산림행정-경영 및 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 9명이 참석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정책에 대해 자문했다. 특히 이날 보고안건으로 ▲친환경 목재수확(벌채) 제도개선 방안추진 ▲천년주목나무숲길 공동산림사업 ▲유휴토지조림 탄소중림 숲 조성사업 ▲대관령 국가숲길 조성사업 등 4가지이며, 다양한 시각의 심도있는 자문과 토론을 진행했다. 또 이날 보고된 안건에 대한 의원들의 자문내용을 최대한 반영해 동부지방산림청의 산림정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정책을 수립 집행함에 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주식 산림경영과장은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 발족해 총 46회에 걸쳐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동부지방산림청 업무추진에 반영하는 등 산림행정 업무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 종합
    • 사회
    2022-12-08
  • 삼척시, 보행자안전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보행자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광장과 삼척시립박물관 일원 횡단보도 4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건지동과 삼척시내를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 통행 차량이 많고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보행도 잦은 곳으로, 특히 야간에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스마트횡단보도 구축사업 사업비 3천만원(도비)을 확보해 이 지역 횡단보도 4개소에 활주로형 도로표지병을 설치하고 도로 양방향에 스피드 디스플레이 2개를 설치했다. 특히 활주로형 도로표지병은 노면에 매립하는 함몰형의 LED 표지병으로, 횡단보도에 설치함으로써 야간 및 우천-강설시 횡단보도가 잘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으며, 스피드 디스플레이는 접근하는 차량의 과속 여부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운전자로 하여금 감속을 유도,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인성 강화에 도움을 줘 보행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병원 삼척시청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 등 필요한 지역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검토해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2-12-08
  • 기고 - 나철성 (사)강원평화경제연구소장
    벌써 연말이다. 필자는 년 초, 작년 강원경제를 평가하고 한해를 전망하는 칼럼을 썼다. 글의 요지는 대략 이렇다. 2021년 강원경제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과 힘든 과제를 확인한 해였다. 작년 강원경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최고 성장률을 보인 수출과 역대급 부동산 가격 폭등,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와 불안정 고용의 증가를 들 수 있다 였다.(강원경제 2021년 평가와 2022년 드리운 파고 2022. 2.8) 특히 강원 수출은 연간 수출액 27억 달러로 최고 실적을 이루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4.8% 증가한 역대급 수치다. 한편 도내 부동산 가격의 상승도 인상적이었다. 춘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3천만원으로 ‘한국부동산원’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세가는 매매가의 90%를 넘어서는 등 모든 지표를 경신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차면 기운다’고 작년 말부터 코로나 시기 ‘경쟁적 돈풀기’로 인위적 경기부양에 나섰던 국내외 경제가 이상 징후를 나타냈다. 필자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연초부터 세계적 유동성 파티가 끝나가며,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리스크’의 현실화가 매우 우려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강원경제는 작년 역대급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둔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 필연코 수출 악화를 수반할 수 있음을 예견하고 충분한 대비에 나서야 할 것이다”이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그리고 이제 12월! 년 말을 맞이하고 있다. 강원경제의 현 상황은 어떠한가? 그야말로 ‘극’에 도달해 있다. 작년 말 역대 최고였던 강원 수출은 올 10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6.1% 넘게 급감하고 있으며, 무역수지 적자도 16개월 연속이다.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도내 주력 수출 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의 경우 전년 무려 29.3% 감소한 것이며, 특히 중국 수출액은 무려 54.6% 줄어든 점이다. 미중 경제 패권 경쟁의 유탄을 강원경제가 그대로 맞은 것이다. 하지만 충격파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11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3분기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일 분기 대비6.9% 상승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며, 1998년 4분기 7.6% 이후 역대 최고다. 도내 전기-수도-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은 1년 전보다 15.1% 올랐고, 소비의 척도인 ‘대형마트 판매지수’는 5.8%가 감소했고, 수출은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7%나 하락했다. 잘 나가던 도내 부동산도 고꾸라졌다. 10월 도내 아파트 입주율은 67.5%로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고,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는 83.6로 지난해 5월 113.2로 연중 최고치를 찍은 뒤 무려 30포인트 낮은 수치를 나타내며 5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3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연말 모든 강원 경제 지표는 그야말로 바닥이다. 문제는 2023년이다. 내년 한 해는 이른바 미국의 고금리 영향이 실물 경제 악화로 이어져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그중에서 가장 약한 산업적 기반과 고용 구조로 되어있는 우리 지역에서 민생(民生)에 미치는 충격파가 어디까지 일지, 가늠조차 가지 않는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기는커녕 지역마저도 네편, 내편 가리고 오늘도 치고받는 지역 정치와 사회 진영의 모습 앞에 두려움마저 느낀다. 강원경제의 임박한 어려운 현실 앞에,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고 대안을 찾아 얼굴을 붉히는 그런 연말, 연초를 기대해 보는 것은 너무 낭만적일까?
    • 종합
    • 기고/칼럼
    2022-12-08
  • 강릉시 시정모니터단 성과보고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2월8일(목) 오전 10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제2기 시정모니터단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되짚어보는 ‘2022년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불편사항 및 아이디어 발굴 등 시민 편의증진을 위해 운영중인 제2기 시정모니터단 단원 중 올해 우수제안자를 표창하고 성과 보고 및 단원의 활동 소감 발표를 가진다. 특히 시정모니터단 우수제안자는 왕산면 권혁원 단장, 교1동 김동겸 단원, 경포동 김진문 단원, 성덕동 윤오준 단원으로, 김홍규 시장은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과 제안으로 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한편, 제2기 시정모니터단은 총 26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온라인활동으로 생활 불편 및 개선사항 162건을 건의했다. 이중 건설교통 부문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재 124건이 처리완료, 22건이 추진중에 있는 등 현장모니터링으로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있다. 최철순 강릉시청 공보관은 “시정모니터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접수된 민원은 신속히 처리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2-12-08
  • 강릉의 맛, 전 세계 적극 홍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향긋한 커피와 다양한 향토음식으로 대표되는 ‘강릉의 맛’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2022년 12월8일 밝혔다. 강릉 미식자원 발굴 및 홍보, 미식관련 행사 활성화 등을 통해 2023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미식분야) 가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최종가입을 준비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창의도시 네트워크 세계 회원 도시를 방문해 국제홍보 및 지지활동을 전개하고, 강릉 음식문화 발굴, 미식도시 강릉 영문홈페이지 구축, 강릉 미식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해 국제심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 연말 와인축제(12.9~12.11.), 누들축제(12.16~12.18.) 등 지역축제를 활용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미식 창의도시 강릉’을 적극 홍보한다. 그동안 강릉 음식문화 발굴 기록화 및 강릉 미식문화 영상숏폼 공모전 개최, 강릉 창의도시 국문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해 국내 홍보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6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2023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 국내추천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가입한다면 국제네트워크 도시들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강릉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다”면서 “강릉시의 창의적인 미식 자원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가입추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문학-음악-민속공예-디자인-영화-미디어-음식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도시로서 전 세계 93개국 295개 도시(미식분야: 24개국 49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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